21세기 무인이라는 제목보고 그냥 바로 현대판타지 소설이라고
생각했는데 무협과 현대 섞은 퓨전이네요.

줄거리는 어린시절부터 아버지에게 전통 무예를 전수받고 꾸준히
실력을 갈고닦는데요.
우연히 중고서점에서 어떤 책자를 얻게되는데 무상진결이라는 무공을
얻게 됩니다.

무상진결을 배우고나서 뭔가 너무 빠른사이에 이때까지 수련한거에 비해서
엄청 아주 많이 강해집니다.
먼치킨 시작이라고 봐도 될정도이고 막 엄청 능력 사기적으로 되는데
근데 주인공만큼의 능력을 가진 사람들이 몇몇이 아니라 은근히 많은수의
사람이 있어서 그렇게 벨붕은 아니구나 생각이 들었네요.

그렇게 자신의 직업이 경찰이었던 주인공은 자신이 맡은 사건을 무공과
함께 척척 해결해나가게 됩니다.

그때 대명회라는 조직하고 대립하는 상황이 되어버린 주인공이
싸우면서 강해지고 무공의 1인자로 거듭나는 스토리 입니다.

분위기가 좀 무겁고 가라앉기때문에 진지하고 무거운 분위기 싫어하신다면
많이 추천드리고 싶지는 않습니다.

그래도 스토리전개가 흥미진진하게 진행되기때문에 볼만했다고 생각됩니다.
내용이 비슷비슷한듯 하지만 양산형이라고 보기에도 애매하고
후반부가 조금 아쉽기는하지만 킬링타임용으로 추천드리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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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ㅋㅋㅋ식당이름이 청산별곡 웰빙식당이라니요
그리고 좀비가 채식이라니 말이 안되잖아요 ㅋㅋㅋ

예 맞습니다 이건 좀비가 인간의 사고를 하는 세상에서
고기 먹는 좀비 세상에서 채식요리 전문 식당을 하는 설정 자체가 좀 웃겨서
힐링물인가 아니면 병맛물인가 둘다인가 고민을 했는데
진짜 귀여운 좀비들이 나오는 힐링물이었습니다.

사건들이 잔잔하게 진행이 되는데
설정 구상 다 나름 괜찮고
애당초 소재가 좀 신선하다 보니까 ㅋㅋㅋ
그래서 읽는데 재미가 있는 소설이었습니다.

사실 좀비 아포칼립스라고 하면좀비나라 웰빙식당 리뷰 - 저자 서한유

아니 ㅋㅋㅋ식당이름이 청산별곡 웰빙식당이라니요
그리고 좀비가 채식이라니 말이 안되잖아요 ㅋㅋㅋ

예 맞습니다 이건 좀비가 인간의 사고를 하는 세상에서
고기 먹는 좀비 세상에서 채식요리 전문 식당을 하는 설정 자체가 좀 웃겨서
힐링물인가 아니면 병맛물인가 둘다인가 고민을 했는데
진짜 귀여운 좀비들이 나오는 힐링물이었습니다.

사건들이 잔잔하게 진행이 되는데
설정 구상 다 나름 괜찮고
애당초 소재가 좀 신선하다 보니까 ㅋㅋㅋ
그래서 읽는데 재미가 있는 소설이었습니다.

사실 좀비 아포칼립스라고 하면 음울한 분위기의
생존물이 기본적인 설정이라고 생각을 하는데 ㅋㅋㅋ
이건 아예 아포칼립스고 뭐고 끝났고 인간이없는 상황에
좀비가 지성을 가지고 진행이 됩니다.

진짜 잔잔한 힐링물인데 캐릭터 들이 다들 매력있는데다가
귀엽기까지 해서 뭔가 흐뭇 하게 볼수 있었던 소설이었습니다 ㅋㅋㅋ

이런 힐링물 느낌의 소설들을 저는 원래 좋아하는데
사실 자주 볼 소설은 아닌지라 가끔 보기는 하는데
그래서 그런지 이런 아예 힐링으로 나오는 판타지는 잘 없는것같긴하네요

예전에 사립 사프란 마법 여학교 였던 학교 이것도 나름 재밌게 읽다가
좀 하램으로 가는것같아서...

뭐 아무튼 ㅋㅋㅋ 간만에 신선한 소재의 힐링 소설 하나 읽었습니다
잔잔하고 귀여운 힐링 좀비 소설이 보고싶으면 추천하겠습니다
근데 이런 전개 싫어하는분들은 진짜 별로라고 생각할만한
호불호 확실한 소설입니다 ㅋㅋ로판도 아니라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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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만에 정통 판타지 류 처럼 보이는 소설이라서 읽었던 소설입니다.
사실 지금 주류는 회귀 각성 빙의 물이라고 볼수있는데

원래 빙의물은 주류가 아닌줄알았는데 말입니다.

최근까지도 그렇게 생각했는데 아니었습니다 ㅋㅋㅋ

진짜 빙의물도 주류 소설이 맞기는 하더라구요

보면 한도끝도없이 나오니까요 ㅋㅋㅋ

아무튼 그런거 없이 진짜 정통으로 가는 판타지 입니다.
진짜 기사의 이야기를 작가님이 그리고 싶었던것같은 소설이고

정말 그런느낌의 소설입니다. ㅋㅋㅋ
간만에 정통 기사 판타지가 보고싶은 분들에게 추천드립니다.

우직한 기사의 이야기가 가끔은 끌리더라구요

마법사 이야기도 그렇고 ㅋㅋㅋ

솔직히 아쉬운 부분이 없다고는 할수 없겠지만
그래도 요즘 나오는 주류 소설들에 안묻어가고
나름대로 잘 써서 내놓은 소설이기 때문에
오히려 기존 빙의물 환생물 귀환물 각성자 물에 질리신 분들이 보기에는
어떻게 보면 새로울지도 모르겠습니다

사실 장르소설이라는 이 장르 자체가 어떻게 보면 주류가 비주류 되었다가
또 그 비주류가 주류가 됐다가 할수도 있는거라서

흐름따라 너무 많은 소설들이 나오는것도 너무 고여버리는 느낌도 있던차에
그래도 간만에 진짜 딱! 정통판타지 하나 읽어서 나름 반갑기는 했습니다 ㅋㅋㅋ

추천합니다 물론 개인취향이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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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작가님이 분명히 나이가 좀 있으신게 틀림 없습니다 ㅋㅋㅋ
솔직히 말해서 가볍게 소설 읽는걸 좋아하는 분들이 읽으면
지루하고 느린 전개로 보일수도 있고
답답해 하는 느낌을 받을수도 있습니다.

음...어떻게보면 진짜 전통 판타지를 표방해서 글을 쓰신거라 생각이 됩니다.
눈물을 마시는 새 라던지 룬의 아이들이나 섀델크로이츠 처럼 소설의 깊이가 상당합니다.

작가님이 여러가지 설정을 많이 넣어놨기 때문에 소설의 진행이 느리고
천천히 흘러가며 하나씩 떡밥이나 설정을 풀어가는데
저는 이런류의 소설을 이전에도 많이 말했지만 굉장히 좋아하는 편입니다.

그래서 개인적으로는 정말 마음에 들었던 소설이라고 생각합니다.

오히려 내용을 좀더 길게 빼주셨으면 하는 마음도 좀 있었습니다. ㅋㅋㅋ
뒤로갈수록 내용이 전개 되는게 반전의 반전을 거듭하며
처음에 있던 설정과 조금 다른느낌의 소설이 되어버리기는 하지만
그거 또한 나쁘지 않았습니다. 소설이 진행되는 중반까지 떡밥이 다 안풀리기도 하고.

진짜 스케일이 커지면서 각각 다방면으로 인물들 설정 다 넣는것도 마음에 들었습니다.
그래서 좀 짧게 느껴진것도 있네요 ㅠㅠ

좀더 길게 쓰셔도 됐을것같은데 이런 소설이 요즘 잘 없는 마당에 말입니다 ㅋㅋ

물론 이런거는 자주자주 읽지는 못하겠지만 한번씩 시간 잡고 천천히 읽으면
진짜 여기서 오는 재미는 크다고 생각합니다.

추천은 드리는데 가벼운 소설은 아니기 때문에 가볍게 보고싶은 분들한테는
별로 추천드리고 싶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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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는 솔직히 좀 생소했던 느낌의 소설이었던것같습니다.
소설 자체가 재밌고 재미없고를 떠나서 진짜 느낌이 좀 생소했습니다.ㅋㅋㅋ

음...간단히 이야기 하자면 진짜 영지물 소설이라고 할수있을것같은데

대체역사라고 하기에도 좀 그런게 ㅋㅋㅋ주인공이 너무 먼치킨인데
고려에 떨어지는 소설이라서 ㅋㅋㅋㅋㅋ

혼자서 다 깽판 칠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발전시켜서 다 쓸어버리게 만드는
그러니까 고려를 강하게 만들어서 깽판치는 그런 소설이었습니다.

주인공의 설정이라던지 혹은 전투장면만 놓고보면
소설이 풍부해 보이고 또 이런저런 설명들이 진짜 많아서
좀 설명충 소설이다. 이렇게 말할수도 있겠지만

나름 이런 분위기의 소설도 나쁘지는 않았던것같습니다.
작가나름의 고심한것도 보이는것같고요

그렇게 길게 진행되는게 아니라서
주인공 주변인물들에 대한 설정이좀 약하다고 생각합니다.

근데 소설이 짧은데 그런설정까지 길게 가버리면
오히려 소설이 난잡해지고 집중도가 떨어질수도 있겠다 싶은생각도 듭니다.

나름 괜찮은 소설이었습니다
영지 발전물 좋아하시는 분들
그리고 설명이 자세한걸 좋아하는 분들+이과인분들...
이면 재밌게 읽을것 같습니다 ㅋㅋㅋ

일반적으로 인기가 많을 소설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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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좀 예전에 읽었던 소설인데 생각이 나서 리뷰를 해 봅니다.
솔직히 재밌게 읽은것들 위주로 리뷰를 하다 보니
좀 편협하게 리뷰하게 된 것도 있네요 ㅋㅋㅋ

아무튼 리뷰로 돌아가서 전권 다읽었던 소설인데
솔직히 까놓고 말하자면 뒤로갈수록 용두사미가 되어버린 느낌입니다..

결말도 그렇고 스토리 진행 과정도 그렇고
차라리 11권의 긴 내용이아니라
한 5~6권정도 짧게 끊어서 뺄거빼고 초기설정에 충실했으면 좀더 재밌는 작품으로 남지않았을까
하는 그런 아쉬운 마음이 남은 작품이었습니다.

읽은지 좀 되기는 해서 많이 기억에 남아있진 않지만
저 생각을 했던건 기억이 납니다.

처음에 소설 볼때는 아 설정도 나름 나쁘지도 않고
분위기도 있고
그리고 소설 권수도 좀 많길래 나름 기대를 많이 하고 본 작품이었는데
뒤로갈수록 떨어지는 개연성과 작가님 스스로 말해놓은 설정의 파괴라던지
조금 이해가 안되게 진행이 되는게 많이 아쉬웠습니다.

그래도 나름 아이다어 자체는 괜찮았다고 할수있어서
앞으로 소설집필을 하신다면 한두번은 더 보고싶은 작가님이었습니다

개인적으로 작품자체에는 좀 아쉬움이 많이 남네요

진짜 요즘에 잘 안나오는 정통적인 판타지의 분위기를 가지고 시작을 하고
영웅적인 분위기의 소설처럼 느껴졌었는데
뒤로갈수록나오는 설정붕괴에
너무 빠르게 사건이 진행되거나 건너뛰어버리는 느낌...
이래저래 용두사미가 되어버려서 초반에 비하면 진짜 후반으로 갈수록 개인적으로는 별로였습니다.

초반부는 재밌습니다
완결까지 읽기에는...좀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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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8클래스 마법사의 귀환이 생각나서 읽었던 소설입니다.
8클래스 마법사의 귀환같은경우에 마음에 들었던 소설이라 그런거 없나 하고 찾아보던와중에
뭔가 비슷한 느낌의 소설일것같아서 읽었는데 ㅋㅋㅋ

물론 분위기 자체는 많이 다릅니다.
일단 좀 애당초 먼치킨으로 시작하는건 뭐 다 똑같을 테지만
사건 진행이라던지 이런게 가볍게 진행이 됩니다.

작가님 나름대로 떡밥도 많이 뿌리기도 하고요 ㅋㅋㅋ
그거 회수 다 못했으면 졸작이라고 할만한 소설인데
작가님 나름 다 회수도 했고 신경을 썼다고 생각합니다
중간중간 오타가 있기는 한데 그정도야 뭐...

뭐 엄청 추천합니다! 하는정도는 아닙니다
그냥 읽을만 하네요 정도네요

시간때우기는 괜찮은것같습니다.

ㅋㅋㅋ주인공 인성이 터져있고 사이다가 펑펑 하고 진행된다는점에서는
화산귀환이 좀 떠오르기도 했습니다

근데 그런 설정가지고있는 소설이야 어차피 한두개도 아닌데
뭐 상관이있나 싶네요

어떻게 보면 설정에 정말 충실한 소설이라고도 할수있습니다.
킬링타임용으로 추천드리고
한 3권까지 읽어보시고 뒤에 궁금하면 더 읽어보는걸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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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사실 이런 각성자 류의 소설들은 이제 정말 많이 읽어봤다고 할수있는데
일단 요거는 다 읽지는 않았습니다.

아무튼 리뷰를 진행해 보자면

자 혼자만 레벨업 을 배제를 하고는 이야기 할수가 없는게...
사실 지금 가장 성공한 각성자 헌터물 소설이기 때문에
어쩔수없이 이런 소설들이 나오면 이야기가 나올수밖에 없다고 생각합니다.

아무튼 유행하는 소설 설정들이야 다 거기서 거기인데
그걸 어떻게 끌고 나가는지 그리고 어떤 사건을 끼우고
좀 직업적인 특성이라던지 성장과정을 잘 풀어나가는게 관건이라 생각하는데

이건 직업이 네크로맨서로 나오는데
작가님이 나름 설정을 짜넣어서
일반적인 네크로맨서랑은 조금 다르긴합니다.

물론 나 혼자만 래밸업도 좀 그렇기는 한데
...튜토리얼이 너무 어렵다도 좀

어쨌거나 이런소설들은 기존에 나온 소설들에 비교를 받을수밖에 없습니다 ㅋㅋ

이미 저 작품들 다 읽어본 분들이라면
흠 좀 뻔하네 라고 무조건 생각할수밖에 없을것같고

아직 그런소설들 읽기 전의 분들이라면
그냥저냥 재미나게 읽을수있는 소설이라고 생각합니다.

좀 길어지고 루즈해지는 면이 나올거라 생각은 하지만
초반부만 읽어보면 아직까지는 소설 진행이 나쁘지는 않은 편이라
물론 저도 더 두고봐야겠지만 그냥저냥 읽을만한 각성자 물이라고 생각합니다 ㅋㅋㅋ
초반부 읽어보고 결정하시면 될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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