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거 소설이 좀 독특합니다.
말 그대로 판타지 소설인데....
검과 마법이 나오는 판타지 아니고 대체역사 소설입니다.

근데 진짜 그럴듯한 대체역사 소설이고
짧은 내용안에 진행이 됩니다.

주인공이 역사학 박사학위를 딸 만큼 역사에 엄청난 지식이 있는 사람인데
정말 가난 해서 아사를 하고 일어나 보니 인종으로 빙의 해서 이야기가 진행이 됩니다.

다른 말도 안되는 그런 설정을 엮은게 아니라 적당히 잘 탐문하고
한번에 스토리가 콰앙! 하고 진행이 되는게 아니라
물 밑에서 부터 차근차근 그리고 빠져나갈수 없게 스토리가 진행되는 느낌입니다.

솔직히 말해서 부연설명도 나름 괜찮은 편이라서 장편으로 가도 좋을 소설이라고 생각을 했는데
사건 하나 정도 마무리가 된 시점에서 완결이 나버린걸 보면 ㅠㅠ 인기가 생각보다 많이 없었나 싶기도 합니다...

아무튼 딱 진짜 대체역사소설의 정석을 보여준다는 느낌을 받았고
소설 보면서 골머리 앓게되는 ㅋㅋ그런류의 소설이었습니다.

가벼운 소설을 원하시면 추천하지 않고
좀 무겁고 진지한 분위기의 지략 싸움 느낌의 소설
근데 좀 짧은걸 원하시는 분들 + 대체역사 마니아 분들한테
진짜 추천드리는 책입니다 ㅋㅋㅋ

이런 대체역사 소설중에 보물같은 글들이 생각보다 많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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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에 보면 판타지 요소가 섞여있는 비전투 판타지 소설들도
상당히 재밌게 잘 나오는것 같습니다. 물론 비전투 판타지 임에도 불구하고
주인공이 사기급 능력을 가지게 되는 경우가 많기는 한데 ㅋㅋ

사실그건 이세계로 떨어지거나 했을때 많은 클리셰라고 생각을 합니다만
어쨌거나 주인공이 무력이 없이 판타지 소설을 쓴다고 하면
보통 힐링물이 되는게 아닌가 싶습니다 ㅋㅋㅋ

뭐가 갈등이라던지 역경이 좀 덜한 그런느낌이라...
물론 비전투 판타지 임에도 불구하고 갑자기 세계를 구하는 용사가 되는것도
그렇게 탐탁치 만은 않습니다 ㅋㅋㅋ

 

소설 색에 맞는거 잃어버리는 순간

난잡한 소설이 뭔지 제대로 보여주는 경우가 많고

그냥 양 늘리기에 분분해서...

아무튼 이 너의 소울푸드가 보여 라는 소설은 말 그대로 주인공의
소울푸드를 알게 되어가면서 나오는 이야기들을 그리고 있습니다.

상당한 힐링물입니다 ㅋㅋ아니 그냥 처음부터 끝까지 힐링물이라고 보시면 되겠네요
라따뚜이에서도 그 악독한 이고가 엄마가 만들어줬던것같은
소울푸드 먹고 사르르 녹아 버렸듯이

이 소설도 그렇게 사람들의 마음의 병을 치료해주는 느낌의
그런 힐링 소설입니다.

 

처음부터 끝까지 소설 자체의 컨샙도 잘 지켰다고 생각하고 있고요

앞으로는 더 두고봐야겠지만 나름 소소한 재미는 있다고 생각합니다 ㅋㅋㅋ

애당초 전개도 잔잔하고
크게 굴곡없이 진행되는 소설이니까
요리소설 + 힐링물이 보고싶은 분들에게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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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장장이지그도 보고 비슷하려나 생각하고 고르게 된 책입니다.

줄거리 설명드리자면은 주인공은 군인인데 평범한 군인이 아니라
대한민국의 특수부대인데 정말 특수한 부대에서의 소속된 군인이었습니다.
근데 북한하고 통일이되자 그 부대의 목적이 상실되었기에 해산하게
되어 버립니다.

그래서 통장에 10억이라는 돈이 있지만 이래저래 돈이 다나가버리자
노숙자가 되는데 자신을 비관하게 되고 그렇게 자살을 결심하게 되고
그렇게 자살을 하러 간 장소에서 인연이 생기고 그사람집에서 지내게
됩니다.

그리고 그사람의 건강상태가 안좋아지자 주인공에게 소원을 비는데
그 소원이 가상현실게임에 있는 드워프를 이겨달라는 부탁을 합니다.

그렇게 가상현실게임에 접속하고 주인공은 예전에 자신이 훈련한것을
생각하고 훈련을 합니다.
다행히도 자신이 가상훈련할때 했던 체험판과 동일했고 사기적인
아이템을 착용하고 퀘스트와 레벨업에 집중을 합니다.

뭐 그냥 생각비우고 볼만하다고 생각되는 소설책입니다.
뭔가 내용은 양산형에 가깝고 예측이 쉬워서 긴장감이나 흥미는
조금 떨어지지만 그래도 빵빵터지고 전쟁도 있고 들어갈만한
요소는 다 들어가있기에 그냥 휙휙넘겨가면서 봤습니다.

정말 그냥 딱 킬링타임용으로 기대하지말고 생각없이보면 좋은
책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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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하게 제목보고 볼까말까 고민하다가 재미있겠다라는 생각보다는
그냥 제목이 왜이렇지하고 궁금해서 보게 되었습니다 ㅋㅋㅋㅋ

줄거리는 주인공은 19살에 부모님을 여의게 되는데 거기다가 조선소에서
힘들게 10년정도 일을해서 돈을 벌게 됩니다.

하지만 그 돈을 사기당해서 잃게되고 그래도 조금은 남겨둔 돈으로
부산에 분식집을 개업하게 되는데 주인공의 잘되길 바라는 마음과는
다르게 처음에는 그렇게 잘되지는 않았습니다.

그런데 갑자기 방에 푸른색 문이 생기게 되는데 주인공은 뭔가 하고
들어가게 됩니다.

그 안에는 뭔가 추운 캐나다를 연상케하는 풍경이 보이게 되는데요.
주인공 앞에 게임에서 스테이터스 창처럼 비슷한게 보이게 되고
이래저래 뭐있나 둘러보니 물고기도 있고 과일도 있고 이렇게
요리를 배우게 되면서 현실에서도 적용할수있게 됩니다.

아 그리고 그 공간에서 10분이 현실에서 1분이라서 연습하고
뭐 작가님이 그래도 나름 스토리 잘짜신듯 하네요.

그리고나서 브이로그찍어서 유튭에도 올리고 흥미롭게 흘러간
소설이었네요.
조금 답답한 부분도 없지않아 있었지만 그러려니 하고 볼정도는
됫던것 같아요.

고3학생들 이야기도 나오고 배경이 부산이라서 실제로 흔히 접할수있고
이런소재라서 좀더 흥미가 갔던것도 같네요.

여고앞이라서 이쁜학생들도 많이 등장합니다 ㅋㅋㅋㅋㅋㅋ
아무튼 그냥 킬링타임용으로 한번 보실분만 보시는거 추천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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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덕 작가님 학개론 두개정도 봤었는데 영웅학개론도 있길래
찾아서 보게 되었습니다.

줄거리는 현대 우리세계에 괴수가 나타납니다 근데 주인공이
휴식하려고 간 무인도에 괴수를 만나고 도망치다가 우연히 괴수가
벼락에 맞아서 죽게되고 주인공은 먹을게 없자 괴수를 긴 시간동안
먹으며 지냅니다.

그렇게 지내다가 다먹고 도저히 먹을게 없어지자 괴수안에 있던
어떠한 물체를 먹고 최초의 영웅이 되는데 무인도를 탈출하고나서
그냥 교수생활을 하다가 괴수가 출몰하자 주인공이 남이 장군 영혼을
활용해서 처치하고 남이 장군의 힘도 얻게됩니다.

주인공은 점점 뭐 척준경 장군, 이순신 장군님도 나오네요 여튼
이런 위인들의 영혼을 받고 괴수들을 처리합니다.

이렇게 괴수들을 처치하면서 물리치고 강해지는데 마지막에는
칭기즈칸하고 광개토대왕의 싸움이 되면서 마무리가 됩니다.

음 보면서 작가님이 정말 공부를 빡세게 하셧을거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어떤인물의 영혼이 나올지도 어느정도 기대하면서 보기도했고
우리나라 역사뿐만아니라 세계역사의 이야기도 나와서 뭔가 공부하는듯한
느낌도 들었네요.

그리고 우리나라 역사에 정말 가슴 먹먹해지는 스토리나올때 진짜
슬퍼서 울뻔...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른 학개론 쓰신거 보다 영웅학개론책이 가장 마음에 드는듯 합니다.
아직 안보신분 계시다면 한번 보시는거 추천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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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공은 여자의 배신때문에 엄청난 빚을 떠안고 그래서 어떻게 하면 될까
하는 와중에 사채업자가 제안을 하는데 3년동안 프로그래밍 능력을 팔아서
빚을 상환하는데 성공합니다.

근데 고생다하고나니까 갑자기 날벼락 맞고 죽게되는데요 여기서 조금
어이가 없었네요...ㅋㅋㅋㅋㅋ

아무튼 주인공은 영혼이 된채로 이계의 마법사와 거래를 하여서 백작가의
사생아로 환생하게 됩니다.

어릴때부터 백작부인에게서 살아남으려고 엄청난 고생을하고 완전 진짜
천대받고 살아가는데 자신이 이계로 넘어올때 함께 넘어온 태블릿pc안에
저장되어있는 소설들을 자신이 적은것 처럼 만들어서 판매하고
인연이 되서 마탑주에게 마법수련을 받게 됩니다.

음....개인적으로 그냥 정말 평범한 환생물에 태블릿pc존재하고
뭐 특별하다고 할만한것은 없다고 보시면 되겠네요.

그리고 설정자체가 너무 억지스러움이 많고 유치한전개가 많아서
보다가 덮어버리고 싶은 생각이 들었습니다.

김현우 작가님 다른작품도 읽어봤지만 이정도는 아니었는데 싶기도하고
그래서 조금 실망스러운감이 있네요.

추천하기 애매한 소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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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보고 이건또 무슨 소설일까하고 궁금해서 읽게 되었습니다.

줄거리를 바로 설명해드리자면은 주인공은 뭐 하늘이 내린 천재요리사라고
정평이 나있을정도로 요리를 잘하고 얼굴도 완전 잘생긴 설정이네요.
이거부터 먼치킨이네요...ㅋㅋㅋㅋㅋㅋㅋ

하지만 주인공이 어릴때 부모님과 할아버지까지 교통사고로 잃게 됩니다.
하지만 주인공은 굴하지않고 전세계를 다니면서 요리를 배우고 노력한만큼
어린나이지만 요리계의 최고를 선점해버리는데요.

그렇게 승승장구 해나가던중에 비행기를 타고가고있을때 테러를 당하게
되고 이제 죽는구나 했는데 중원세계로 차원이동을 하게 됩니다.

근데 거기에 귀신이 10마리가 있었는데 주인공한테 무공을 가르치려고
들었습니다.

거의 반억지로 무공을배우고 그 무공으로 요리를해서 배고픈사람에게
요리를 주고 이래저래 하다가 뭐 나쁜놈들이 존재하고 그 중원세계를
구한다는 내용입니다.

음 솔직히 작가님 필력이 좋은분은 아닌듯 합니다.
왜냐하면 내용이 매끄럽게 연결이안되고 다 뚝 뚝 끊겨서 보게 되네요.
그리고 우연도 너무우연이 많아서 이게뭐야 싶을정도로 억지스러움이
많았습니다.

추천드리고 싶지는 않네요 거르시면 될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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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공이 고등학생때 자신의 머릿속에 귀신 스승인 낭궁우문의 영향력에
몸이 건강해지는데 근데 또 투닥투닥 싸워가지고 원래는 성적이 아주좋은
전교1등을 하고있던 주인공이 성적이 뚝 떨어지고 주인공은 계속 수능을
준비하는데 그와중에 군대오라고 국방부에서 부르네요 ㅠㅠ

아무튼 주인공은 신세한탄을 하다가 친구가 약을 먹이는데 잠에들게 됩니다.
그때 귀신을 없애는 굿을 피하려고 남궁우문이 주인공의 몸을 조종해서
피하게 되는데 낭떠러지로 떨어지게 되면서 죽게 됩니다.

이제 여기서 주인공도 이제는 자신의 스승과 마찬가지로 영혼이 되었는데
저승사자에게서 도망가다가 검정색인 구멍속으로 들어갑니다.
여기서 이계 대륙의 마법사를 양성하는 아카데미에 학생의 몸으로 들어가게
됩니다.

뭐 솔직히 전생에서는 크게 특별할거 없는 주인공이었지만 새로운 몸에
들어가게된 주인공은 키도크고 아주 미남의 모습을 하게되죠.
뭐 이래저래 자기를 왜 노린건지 노린놈들 누구인지 찾아서
뿌셔뿌셔 하는 내용인데

솔직히 초반에 아카데미 스토리나 전생스토리 이런부분은 흥미롭게
읽었습니다.

근데 뒤로갈수록 뭔가 좀 오버한다는 느낌이 강하게 들기도 했는데
이유가 너무 유치한거나 그리고 얼마없어야할 경지에 오른 인물이 많은점
말투 또한 어색한느낌이 많았습니다.

초반은 재미있었지만 갈수록 점점 지루해지고 유치해지는 소설인것 같습니다.
많이 추천드리고 싶은 책은 아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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