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이건 퓨전판타지라고 해야할까요
게임에서 가지고있는 능력이 현실에 나왔다고 해야하나 ㅋㅋㅋ
각성자 물입니다
현대판타지에 각성자가 섞였는데 게임 캐릭터가 사용하던
설정과 비슷한 설정을 사용하는 주인공이 나옵니다 ㅋㅋㅋ

이거 근데 정말 무난한 느낌의 소설이라고 해야할것같습니다.
완전 킬링타임용이라고 해야할까요 ㅋㅋㅋ

어떤 느낌이냐면 중간에 한권정도 건너 뛰어도
책을 읽는데 아무 무리가 없는 소설입니다.
예전에도 한번 썼던 표현이지만
Reader 읽는자 랑 비슷한 느낌이라고 해야할것같네요
개인적으로는 그거보다도 별로라고 생각합니다.

너무 개연성도 떨어지는 느낌이 들었고
설정이라던지 이런 오류도 많은데
조금 어거지로...좀 진행하는것같은 부분이
많다고 느껴져서 킬링타임용으로도 좀...
한창 예전에 각성자물 많이 나올때 나온 소설인것같고
그냥 저냥 스토리 죄다 예상가능한 범주안에있다고 보시면 될것같습니다.
또 설정이 이것저것 잡다하게 섞여있기도 해서
책에 몰입도도 좀 떨어지는 느낌도 받았습니다.

막 엄청 추천드리지는 않고 그냥 킬링타임용으로만..
근데 전 킬링타임용으로도 추천드리기가 좀 애매하네요 이거
차라리 다른 소설 읽는게 나을수도 있을것같습니다 ㅋㅋㅋ
머리아프게 고민할만한 내용이 하나도 없어서
머리 비우고 읽을때는 좋은 소설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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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 설명이
리얼 극한 생존 하렘 퓨전소설
인데 ㅋㅋㅋ
이게 대체 무슨 ㅋㅋㅋㅋ

근데 설정 자체는 정말 재미가 있습니다. 흥미롭기도 하고 좀 참신하기도 합니다.
어떤 설정이냐면 현대와 무협시대 이후 후생의 기억을 부분적으로
가지고있는 원시인이 주인공입니다.

원시부족을 키워나가는 그런 소설인데
영토도 점차 확장해 나가고 부족사회를 만들어 나가는
뭐랄까

성장물...? 이걸 성장물이라고 해야하나

근데 그거말고는 표현하기가 좀 애매하네요 영지성장물도 아니고

부족성장물...? 처음에는 거의 씨족사회인것같은데... 모르겠다 ㅋㅋㅋ

아니 ㅋㅋㅋ이게 소설이 아예 재미없다고는 할수가 없는데
솔직히 말하자면 전개가 너무 느린것같긴합니다

물론 작가님 원래 계획이 다 있다면 괜찮겠지요
어차피 저는 긴 소설 다읽고나서 마지막에 휘몰아 치는
그런 소설도 굉장히 좋아하기때문에요
근데 부연설명이나 설정들이 진짜 많기는 합니다 이소설은...

그래도 원시시대가 배경이고
뭔가 진짜 ㅋㅋ부족 키워나가는
그...뭐랄까 베르나르베르베르의 신 에서 나오는것처럼
그렇게 키워나가고 문화를 발전해나가면서
점차 부족을 키워나가는 그런 재미가 소소하게 있는 소설입니다.

호불호가 굉장히 갈릴것같은 소설인데요
하렘이라고 해서 진짜 엄청난 하렘이 아니라
당장 씨족사회기 때문에 어쩔수 없는 하렘이 진행되는 그런느낌 ㅋㅋㅋㅋ
전 괜찮은 소설이라 생각하는데
위에도 언급했다시피 호불호가 진짜 엄청나게 갈릴것같은 느낌입니다.

해서 제 리뷰 잘 보시고 난다음에 흥미가 좀 생긴다 하는 분들만

보시는걸 추천드립니다 ㅋㅋㅋ전 재밌어요

막 덫 만드는거 알려주고 훈제하는 방법이라던지

저때는 없는 지식으로 부족 키워나가는 소소한 재미로 보고있습니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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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률 작가님은 워낙에 유명한 작가님이라 많은 분들이 아실거라 생각합니다.
소드 엠페러 부터 시작해서 다크메이지 데이몬 트루베니아 연대기 하프블러드 등등...
특유의 다크하고 어두운 느낌의 주인공들을 잘 만들어 캐릭터성을 잘 부여하고
스토리를 재밌게 풀어나가는 작가님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그런데 예전작에 비해서 조금 재미가 떨어진다고 해야할까요
처음에 보던 그런 느낌이 안나네요

물론 죄다 그렇게 쓸수는 없겠지만 ㅋㅋㅋ
그래도 재밌는 소설은 맞긴합니다.

아무튼 아나크레온도 그렇고 스피릿 소드도 그렇고
재미가 예전만 못하다는 그런느낌을 조금 받았습니다.

솔직히 김정률작가님 소설을 읽다보면 답답한 긴장감에
해소되는 과정까지 정말 훌륭하다고 느껴질만큼 재밌게 읽었었는데
스피릿소드는 그런 긴장감이 좀 떨어진다고 해야할지...
오크랑 이렇게 일어나는 일들은 흥미롭고 재밌기는 한데
뭔가 좀 힘이 빠지는 느낌이 드는 책이었습니다 ㅋㅋㅋ

그래도 볼만 하니 영 이상한거 읽는것보단
이거 읽는게 나은것같네요

근데 개인적으로 김정률작가님 소설중에서 제일 재밌었던건
하프블러드랑 트루베니아 연대기였던것같습니다
데이몬시리즈도 좀 재밌긴 했는데 저는 저 위에
두 작품들이 김정률 작가님 소설들 중에서는 제일인것같아요 ㅋㅋㅋ
사람마다 취향은 다르니 다른게 더 재밌다 하는분들이 있을순있지만
저는 저게 가장 재밌는 작품들이었습니다 ㅋㅋㅋ

이 소설도 나쁘진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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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보고는 대충 감을 잡긴했는데 그냥 뭐 요리를 하면서 강해진다던지
아니면 요리를 하던사람이 칼을 잘쓰니까 소드마스터가 된다고 예상하고
보게 되었습니다.

줄거리를 설명해드리자면은 기사학교에서 맨날 꼴찌하는 학생으로
유명?한 우리의 주인공이 있는데 재능도 재능이지만 그냥 피지컬자체가
다른애들하고는 다르게 약하네요.

뭐 노력으로 커버하면 된다하지만 노력을 해도 타고난 신체적 능력이나
이런게 잘 오르지 않고 고민하고 있습니다.

근데 우연히 기연을 얻게되고 요리스킬을 배우게 되면서 점점 강해지는데
이때부터 먼치킨 스타트 한다고 보시면됩니다.

뭐 요리하면서 검술레벨도 오르고 음식먹으니까 자신의 능력치가 그냥
좋아져버리고 말그대로 요리하면서 검술올리고 요리한거 먹고 강해지고
그냥 두배가아니라 다른사람의 몇배로 점점 강해지게 됩니다.

자신의 나라 전체가 저주때문에 문제가 있었는데 주인공이 저주를 풀수있는
요리를 만들수있어서 그 요리로 저주를 풀고 이래저래 말도안되는 요리가
많이 나오네요 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그렇게 강해져서 나중에는 엄청 강한존재인 악마도 그냥 뚜까패버립니다.

어느정도 빵빵시원하게 터지는부분도있고 무엇보다도 작가님이 요리공부도
많이하셧나봅니다.

음 전문적인 용어인지는 모르겠으나 어느정도 요리에 대한 상식부분도
설명이 나와있고 답답한부분이 있어도 시원하게 나중에는 뚫어주니까
보는데 나름 몰입감있게 봤던것 같습니다.

요리를 소재로 한 소설 좋아하시거나 먼치킨물 좋아하시는분들에게
추천드리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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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온지는 아주 오래되긴했지만 올드한게 매력이 있다고 생각하는 저로써는
꽤나 뭐 재미있게 봤습니다.

간략하게 줄거리설명을 해드리자면은 청성파는 일신궁과 결전을 하게 되는데
그 결전에서 청성파는 패배하게되고 문파자체가 멸망할 위기에 놓이게 됩니다.
사대제자 한명이 그나마 남았는데 그제자에게 모든것을 쏟아부어 다양한 무공을
전수해주게 됩니다.

하지만 사부도 죽게되고 유일한 제자와 사매 이렇게 둘만 남게 되면서 청성파의
장문이이 되게 됩니다.
사부는 죽기전에 유언을 했는데 그 유언은 청성의 무공을 모두 수련하고 복수는
하지 못하더라도 도사로써 우화등선하라고 당부합니다.

그렇게 약속한 소초산은 청성의 장문인으로써 그 자리를 지키려고 노력합니다.
그중에 사매가 시집도가고 사매가 아들을 낳았는데 그 아들의 돌잔치에 가게
되면서 어쩌다보니 무림맹에도 가게됩니다.

청성파가 일신궁하고 싸워서 멸망하게 될 그 시점에 무림맹은 뭐하고 앉아있었냐
하는 의문을 가지고 무림맹을 찾아갑니다.

뭐 이래저래 싸움의 원인 그리고 무림세계의 평화 그리고 자신의 문파를 지키기
위해서 이래저래 싸우는 소설이라고 보시면될것 같네요.

음 솔직하게 제가 처음에 재미있게 봤다고는 했지만 그렇게 우수한 소설이라고는
말하기가 어렵긴합니다 왜나하면 정말 그냥 양산형의 틀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았기때문에 어느정도 지루하실수도 있습니다.

특히 마지막은 조금 아쉬웠는데 작가님의 의도는 반전에 반전을 쓰시려고
하신듯하나 그게 오히려 독이되서 마무리가 이상하게 지어진듯 하네요.

그래도뭐 어느정도의 먼치킨이 있고 약간의 하렘물좋아하시면 킬링타임용으로
읽어보시는거 추천드리고 싶네요.

무협소설 좋아하시거나 많이읽어보신 분들에게는 추천해드리고 싶지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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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우선 바로 줄거리설명부터 해드리겠습니다.

주인공은 처음에 게임을 시작하게 된 계기가 소꿉친구의 권유로 시작하게
되는데요.
그 소꿉친구는 주인공과 이름 생일 뭐 취향 이런거 다 동일하고 성별만
다른 친구입니다.

주인공은 그 소꿉친구를 엄청 귀찮아 하는 설정이긴한데 아무튼 친구의
협박아닌 협박으로 사제로 전직하게 됩니다.

그렇게 사제로 전직한 주인공은 매일같이 여신에게 기도를 하게되고 어느날
여신은 주인공의 기도에 응답해주며 점점 주인공은 여신을 사랑하게 됩니다.

뭐 조금 어색한 전개지만 그냥저냥 봤습니다 로맨스가 나쁘지만은 않더군요ㅋㅋ
그렇게 초반엔 신앙심이라는 스텟이 부족해서 여신과 대화는 불가능했지만
점점 주인공도 성장해가면서 대화가 가능하게 되며 주인공은 기도를 하던
여신뿐만아니라 전쟁신 바람신 등등 다양한신들과 대화하며 그들의 사제가
되게 됩니다.

뭔가 뒤죽박죽 말한것 같은데 책내용이 좀 뒤죽박죽이긴합니다.
이래저래 그렇게 성장하고 또 동료들하고 모험하는 이야기인데 좀 취향을
많이 탈것 같다고도 생각이 들긴하네요.

유치한부분도 꽤나 나오는편이고 오글거리는 부분도 꽤나 나옵니다.
그리고 소설진행자체가 주인공의 1인칭 시점에 맞춰져있고 뭔가 주인공이
독자들에게 이야기를해주며 전개하네요.

음 좀 애매해서 뭐라고 말하기 정말 힘든 책이네요.
그냥 궁금하신분은 보시고 만약에 1권2권읽었는데 맘에안드시면 중도하차
하시면 될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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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판타지 끌려서 찾다가 그냥 제목보고 고른 책입니다 ㅋㅋㅋ

줄거리부터 바로 설명해드리자면은 음 우선 주인공은 가난하고
자신의 동생과 누나와 함께 하숙집에서 살고있습니다.

그래서 어떻게든 가난을 이겨보려고 취업을 해보려고 하지만 취업이
그렇게 쉽지만은 않은 상황이었는데요.
하지만 주인공은 굴하지않고 끈기를 가지고 끝까지 노력을 합니다.
여기서 주인공성격나오고 뭐 대충 게임하면서 노가다해가지고
강해질것 같다는 예상은 어느정도 한듯 하네요.

아무튼 어찌저찌하다가 공짜로 캡슐을 얻게 되는데요 그래서 주인공은
게임을 시작하게 됩니다.

처음에는 취업공부를 하려고 시작한 게임이지만 역시 게임은 빠져들게
되어있는듯 합니다 ㅋㅋㅋㅋㅋ

그리고 물론 이 책에도 빌런이 존재하는데요 그 빌런은 다름이아니라
자신의 대학동기입니다.

주인공은 대학교다니던시절에 전국대회를 다 휩쓸고 다닐정도로 창던지기를
굉장히 잘했는데요. 하지만 대학동기의 방해때문에 단 한번도 우승을 해보지
못합니다.

게임안에서까지 자신을 방해하는 대학동기에게 복수를하려고 생각을 가지게
됩니다.

뭐 게임판타지치고는 그냥 무난한듯 한것 같네요.
그냥 소재나 설정 기타등등 특별한것은 없이 일반적인 양산형판타지소설이라고
생각하시면 될것 같아요.

다른 양산형소설은 다보는데 특히 저는 개인적으로 게임판타지 양산형은
좀 보기 지루하더라구요.

많이 추천드리고 싶지는않고 그냥 킬링타임용으로 시간떼우시려거든 보시면
될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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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보고 우리나라를 배경으로 하는 소설책인가 하고 봤는데
음 역사판타지라고 보시면 될것 같네요.

줄거리를 간략하게 소개해드리자면은 21세기에 한국은 통일되어서
통일한국이 되어있고 남북의 힘이 합쳐진 만큼 주변국가들은 힘을 견제하려고
하는데 통일한국의 파워를 두려워하던 일본과 전쟁이 일어나게 됩니다.

일본은 애초에 군사력이 더 약했기 때문에 방법을 생각하다가 결국 핵전쟁을
선택하게 됩니다.
물론 세계적으로 비난을 받았지만 일본은 아랑곳하지않고 핵전쟁 계획을
실현하려고 노력하는데요.

그렇게 우리나라에서는 일본상륙작전을 앞두고 제주도에 상륙하기위한
전초부대와 정치적으로 붐을 일고있는 국회의원이 대통령을 대신하여
제주도에 있었습니다.

하지만 작전이 시행되기전에 핵폭탄이 떨어지게 되면서 제주도가 박살이
나버리게 됩니다.

뭐 이래저래 역사물을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좋아하실것 같습니다.
그리고 역사적인 사실이 들어간 소설들보면 많은 책들이 사실과는 좀
많이 다르다 할정도로 바꿔 놓는데 그래도 이소설은 뭐 바뀌긴했어도
국뽕의 맛은 확실하네요.

물론 우리나라가 완전이 엄청난 힘으로 압도한다는 내용은 아니지만
너무 막무가네식으로 전개가 되지않아서 보기 깔끔하고 좋았습니다.

작가님 역사공부 엄청 빡세게 하셧을듯 하네요..ㅋㅋㅋㅋㅋㅋ
역사적인 배경을 바탕으로 소설쓴거 좋아하시는분들에게 추천드리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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