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 책들을 읽는데 뭔가 ㅋㅋ좀 참신한게 읽고싶다는 생각이 계속 듭니다.
아니 사실 책을 좀 많이 읽는편이기는 해요
지금까지 읽어온거 + 하루에 읽는 양 따지면
진짜 하루에 3시간 이상은 책을 무조건 읽는것같습니다.

근데 소설이 참 좋은게 그냥 손에 들고만 있으면 짧게 짧게 읽더라도
계속 읽을수 있고 게임이나 이런거랑은 다르게 진짜 언제 어디서든
할수 있다는 장점이 있는것같습니다 ㅋㅋ잠시잠시 보는것도 재밌잖아요

암튼 다시 리뷰로 돌아가보자면 성좌들이 내 제자 이 책의 경우에는
아직까지 내용이 엄청 많이 진행된게 아니고 무료분으로 시리즈에서
풀리고있는 책인데 100화도 진행이 안된 상황이고
이제 뭔가 슬슬 떡밥을 뿌리고있는 그런 단계라 ㅋㅋㅋ
아직까지는 솔직히 정확한 판단을 하기는 어렵다고 생각합니다.

근데 그걸떠나서 일단 몇가지 이야기를 하자면
일단 주인공이 300년전에 멸망의 탑이라는
진짜 인류멸망을 가져오던 탑의 주인을 죽이고
동귀어진식으로 그렇게 죽었는데 환생해서 봤더니
지금 현대가 오히려 그때보다 더 개판으로 약해서
이래저래 본인이 환생하게 된 이유라던지 아니면 여타 이유들을 찾아가는데
알고봤더니 사람들에게 힘을 주는 성좌들이 본인들 제자
라는게 설정이 됐다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책 읽는데 아주 부담스럽거나 하는 그런건 없고
그냥저냥 무난한 각성자물 먼치킨이 될것같은데
사이다가 많이 섞여있어서 그냥 킬링타임용으로 보시면 좋을것같네요

블로그 이미지

VFV

일반적인 일상블로그

,

음 뭔가 좀 보고나서 기분이 썩 좋지많은 않았던 책입니다.

줄거리를 설명해드리자면은 어느 한 산골에 대장장이가 있었는데
자신의 아들을 벌모세수 시키려고 독탕에 넣게되는데 아들이 안타깝게도
만독불침이 되네요.

그래서 이후에 아들은 생사신이라는 전설의 병기의 알아보기위해서 남궁가에
납치를 일부러 당합니다.

뭐 그렇게하다가 어렵사리 탈출해서 생사신병기를 발견하고 이래저래 기연도 얻고
그렇게 힘을 얻게 되면서 남궁가를 뿌셔버리고 자신의 사부의 뜻을 받들어서
정천맹에 맹주로 오게 됩니다.

근데 뭐 보는데 짜증이 났던 이유가 뭐 주인공 본인도 뭔가 통달해서 다 아는것도
아니고 방심하다가 앗!하고 놀래고 공격허용해버리고 이게 말이안된다고
생각하는 저로써는 눈쌀이 좀 찌푸려지긴 했습니다.

그리고 뭐 엄청난 먼치킨처럼 강한것도아닌데 본인 힘 제대로 쓰지도않고
싸우면서 그냥 궁금하시다면 보면알겠지만 이상합니다.
차라리 벨붕먼치킨이 됬으면 오히려 내용이 좀 더 나아졋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엄청난 먼치킨이되면 어느정도 양산형판타지랑 똑같아지겠지만 그나마 보통은
하는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초반만 보시고 넘어가시는거 추천합니다 초반은 분명 볼만했지만 중간넘어갈때쯤
부터 뭔가 내용이 이상해지고 막장이되네요.

블로그 이미지

VFV

일반적인 일상블로그

,

바로 줄거리설명부터 해드리겠습니다.

우선 무림에서 군림하던 여섯 절대자가 있는데 천왕구도 미립강,혈우마검 탁발천,
뇌전자창 왕패,현현화륜 노광도,일시탈백 장설리 그리고 염왕이 적암도에 은거해서
무리를 이루며 생활하는데 섬 주민 전부가 오제라는 무공을 익히고있는 천외천의
세력입니다.

근데 적암도를 벗어날수없는 금제가 있었는데 그거때문에 섬에서 자급자족하면서
살고있었죠.

근데 그렇게살면 지루할만도 한데 아니나 다를까 지겨운생활에 짜증이난 부도주가
반란을 일으키고 중원세계를 정복하러 떠납니다.

도주의 아들인 야뇌슬은 부도주가 일으킨 반란때 치명상을 입었지만
곱추인 마록타가 구해줘서 정말 아슬아슬하게 살아나게 됩니다.

그리고 일심불광을 깨우치며 그 일심불광은 어디에도 흔적이없는 그런
무공이었는데 그것을 야뇌슬이 얻게됩니다.

야뇌슬은 염왕의 심등으로 오제의 무공을 발현하는 방법을 깨우치게 되며
마록타와 중원으로 모험을 떠납니다.

솔직히 음....제가 줄거리를 설명은 하고싶은데 워낙 내용이 복잡해서 어떻게
설명할까하다가 에라모르겠다하고 적긴했습니다.

그만큼 추천하고싶지는 않은데 이유가 너무 많은내용이 담겨져있어서 봤던거긴한데
이게 뭐였지?이런상황이 많아서 보다가 좀 짜증도 났네요.
뭔가 설정에도 문제가 있고 그냥 추천해드리고 싶은 작품이 아닙니다.

블로그 이미지

VFV

일반적인 일상블로그

,

줄거리부터 설명해드리자면은 주인공은 늦었다하면 늦은 20살에 무공을
익히기로 마음을 먹었지만 주인공을 받아주는 문파는 한군데도 없습니다.

그래서 주인공은 마이웨이다 하는 마음으로 자신의 길을 개척해나가기로
마음을 먹게 되는데 주인공은 상대방의 무공을 한눈에 알아볼수있는
능력과 자신의 한계를 뛰어넘는 검술 수련 그리고 근성으로 밀어붙이며
자신의 목숨과도 같을정도로 친한 친구들과 무림세계를 자신만의 방법으로
모험하는 소설이라고 보시면 될것 같습니다.

음 재능은 많은 주인공이지만 솔직히 소설보면 엄청 어릴때부터 어느 문파에
소속되어서 무공을 익히는게 일반적이기는 한데 20살인 주인공을 아무데서도
안받아주니까 조금은 의아했네요.

물론 우연히 소림승을 만나서 특별한 무공을 배우기도 하는데 이래저래
사건사고들 많이 일어나긴하네요.

뭔가 초반부와 중반부가 완전다르고 후반부는 초반중반과 완전 또다르게
전개되서 보는데 그래도 신선한 느낌은 받아서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근데 뭔가 필력은 괜찮은듯 한데 중간중간 막장스러움때문에 보기 거북한
부분도 있긴하네요.
답답한부분도 없지않아 종종보이기도 하구요.

그냥뭐 막장스러운거 싫어하시면 거르시면되구요.
그게아니더라도 시간남으시면 보셔도되고 크게 추천드리고 싶지는 않네요.

블로그 이미지

VFV

일반적인 일상블로그

,

꽤나 이름이 알려진 소설이라기에 읽어보게 되었습니다.

줄거리를 간략하게 설명해드리자면은 검엽이 주인공인데 검엽의 아버지는
어느날 뭐가뭔지도 모르는 대법을 받게되는데 그러고나서 집안이 무너지며
검엽은 혼자 남겨지게 됩니다.

평소 검엽의 아버지와 친한 아줌마가 있었는데 아줌마의 도움으로 어느 산장에
살고있는 할아버지에게 가고 거기서 자라나게 됩니다.

그 할아버지 집에는 딸이 있었는데 그 딸과 엄청 친한사이가 되는데
그 딸은 검엽을 살리려다가 죽어버리게 됩니다.

검엽은 그렇게 주변의 사랑하는 사람들이 하나둘 떠나자 화가 치밀어오르며
복수만을 생각하면서 수련에 매진하게 됩니다.

그리고 수련을 하고 강해진다음에 마계에 가게 되는데 할아버지의 딸을 죽인놈과
그 주변의 나쁜놈들을 전부다 쓸어버립니다 ㄷㄷㄷㄷ
뭐 이런류의 소설이라고 보시면 될것 같습니다.

음 글의 분위기는 무협이다보니 어느정도 진지한 느낌이고 대사나 이런게
유치할듯 오글거릴듯 하면서도 멋있네요.

아쉬운점도 분명히 존재하긴 하는데 뭐냐면 주변에 악당이던 주변인물이던
조금더 설정을 보완했으면 어땟을까 하는 아쉬움이 남았습니다.

그리고 물론 무협세계에서 천마는 먼치킨이긴 하지만 너무 먼치킨이라
조금의 밸런싱이 필요하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도 들었네요.

먼치킨이다보니 분명히 빵빵 사이다터지듯 통쾌하고 강렬한 부분도 있어서
재미있게 보긴했습니다.

킬링타임용으로 추천드리고 싶네요.

'장르소설 > 무협' 카테고리의 다른 글

도검무안 리뷰 - 저자 설봉  (0) 2021.03.20
소천전기 리뷰 - 저자 현민  (0) 2021.03.20
태극무존 리뷰 - 저자 흑야  (0) 2021.03.20
하수전설 리뷰 - 저자 군주  (0) 2021.03.19
청성무사 리뷰 - 저자 백준  (0) 2021.03.18
블로그 이미지

VFV

일반적인 일상블로그

,

바로 줄거리설명부터 해드리겠습니다.

처음 상가로 시작해서 꽤나 세력이 커진 세가가 된 부씨 세가의 소가주인
부소평이 있는데 어쩌다보니 누군지도모르는 세력에 의해서 거의 죽기직전의
상태까지 갔다가 시골의 어떤 한 여자 소연연의 도움을 받게 됩니다.

그렇게 도움을 받고 깨어난 부소평은 자신을 구해준 소연연에게 끌리게되고
그리고 소연연 또한 부소평에게 끌리게 되어 서로 사랑하게 됩니다.

하지만 부소평은 할일이 있었기에 소연연을 뒤로하고 자신의 세가로 복귀하게
되는데 자신의 부모가 정한 가문의 여자와 결혼하게 됩니다.

시간이 흐르고 이제 아이가 곧태어날듯한 만삭이 된 소연연은 힘든몸을
이끌고 부소평을 찾아오지만 부소평은 소연연을 받아들이지 않고 버려버리네요.
이부분에서 좀....아무리 상황이 그렇다지만 그냥 외면하는게 너무 인간미가
없다고 생각했네요.

아무튼 버림받은 소연연은 굴하지않고 아들을 낳아서 혼자서 키우다가 결국
추운날 자신의 아들 소운을 두고 죽어버립니다.

그렇게 슬퍼하며 아들은 울부짖으며 울다가 힘이빠져서 죽을위기에 처하는데
거기를 지나가던 도인들에게 도움을 받고 소운도 도인이 됩니다.

소운에게는 엄청난 재능이 있었고 그렇게 강해지며 성장해나가는 소설입니다.

개인적으로 뭐 회기하고 이런거 없이 오로지 자신들의 무공으로 흐름을 이어가는
클래식한 무협판타지라서 꽤나 몰입감있게 읽었습니다.

그리고 감동적인 부분도 많아서 몰입해서 보다보면 좀 저도모르게 너무몰입했나
싶을정도로 감동받았던 부분도 있었네요.

하지만 책의 흐름상 뭔가 좀 잔잔하게 흘러가기때문에 지루할수도있을꺼라고
생각이 듭니다.

또 완전 통쾌한 그런거 기대하고 보시면 실망하실수도 있겠다는 생각도 듭니다.
정통무협 좋아하신다면 추천드리고 싶습니다.

블로그 이미지

VFV

일반적인 일상블로그

,

음 오래된 책인데 깨끗해서 손대는게 맞을까 한 책이지만 그냥 끌려서
읽어보게 된 책입니다.

줄거리를 설명해드리자면은 주인공이 수학여행에서 우연히 천부신공이라는
책하고 영단을 얻게 되는데요.

영단은 바로 복용하고 그리고 천부신공을 배우게 되는데 주인공은 그때부터
사람이 맞나 싶을정도로 아주 빠르게 성장하게 됩니다.

하지만 그렇게 강해지던 주인공은 자신의 여자친구가 죽게되면서 이게 무슨
의미가있나 하는 생각을하며 무기력하게 변해버리게 되며 그로 인해서
몸과 자신의 혼이 나뉘게 됩니다.

그렇게 천부신공으로 인한 영혼 분리때문에 신계근처를 그냥 이리저리
다니다가 주인공은 이계에서 완전히 다른 인생을 경험하게 됩니다.

이계에서 드래곤도 만나고 자신의 나라도 세우며 승승장구하다가 주인공은
다시 신계로가고 이번엔 중원세계에도 가보고 그리고 다시 이계로 가봤지만
자신이 사망한후 천년이상이 지난 이상한 일을 경험하게 됩니다.

뭐 그리고 결국 마지막에는 다시 자신의 세계로 현대로 돌아와서 죽었던
여자친구와 다시 재회를 하는데요.

음 솔직하게 오래된책인지도 모르고 읽었습니다.
하지만 너무 이쪽저쪽 다니니까 정신없기도하면서 하지만 꽤나 전개가 끄는
그런 지루한맛이 없어서 빠르게 읽었네요.

단점이라고하면 주인공은 그냥 겁나 강한 먼치킨인데 그래도 작가님이 어느정도는
선을 만들고 그 선을 넘지않고 잘 쓰신듯 하네요.

어디선가 읽어본듯한 그런 스멜이 올라왔지만 이건 이거대로 재미있게
봤던것 같습니다.

조금 길다면 긴책이지만 먼치킨이나 차원이동류 좋아하시는분들에게는
추천드리고 싶네요.

블로그 이미지

VFV

일반적인 일상블로그

,

음 나온지는 꽤나 된듯한 책이었지만 그만큼 많은사람들이 봐서
낡은게 아닌가 하는 생각을 가지고 보게된 책입니다.

줄거리를 설명해드리자면 주인공은 어자서라는 하수입니다.
그리고 무림세상에서 살아가려니 무공도안되고 뭐 딱히 재능도 없는것 같아서
걱정하고 있는데 옆에서 구걸을 하며 하루하루 살아가던 친구가 자신처럼
구걸을 해보라고 추천하지만 주인공은 도저히 구걸을 하기가 싫어서
검을 조금 익히고 무공이 대단한 사람인마냥 행세를 하며 살아가게 됩니다.

그리고 어떤곳에서 무사를 모집한다는 소리를 듣고 주인공은 그냥 거기서
끼니만 떼우고 나오려고했는데 어떤 고수둘의 싸움도중에 날아오던 회심의
일격을 막으며 고수라고 오해받게 됩니다.

주인공이 재능이 없다고 생각했지만 의외로 임기응변과 말빨에 재능이 있어서
자신의 처세술로 고수인척 살아가지만 잠깐의 순간을 막을 뿐이지 처세술로는
안된다는것을 알게되고 마침 우연하게 기연을 만나게 되서 무림고수로
성장하게 된다는 이야기입니다.

음 우선 짧게 말해보자면 재미있게 본것 같습니다.
설정이나 이런부분은 조금 식상할수는 있으나 그래도 어느정도 유쾌한부분도
많이나오고 전반적으로 분위기가 유쾌해서 보는데 쭉쭉 읽혀내려갔네요.

기본설정은 식상할수는 있으나 그래도 어느정도의 양산형에서 벗어나고자
하는 작가님의 의도도 들어있고 조금의 전환점이 있어서 의외의 내용을
재미있게 봤습니다.

연령대가 좀 다양하게 볼수있는 책인것 같아서 더 마음에 들기도하고
유치한부분도없고 전체적으로 재미있게 봤습니다.

블로그 이미지

VFV

일반적인 일상블로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