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보고는 이거 본거같기도하고 아닌것 같기도해서 읽어보자하고
보게 된 소설입니다.

우선 줄거리부터 간략하게 설명해드리자면은 주인공은 대륙에서 최고의
검사라서 군신으로 불립니다.

역대4명의 군신의 검을 모두 익히며 익히는것에 끝내지않고 그 검을 모두
통합해서 엄청난 능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황제의 계략때문에 자신의 친구의 원수를 갚으려고 전쟁터를 정신없이
다니게 되는데 그때 주인공의 아내와 약속을 지키지 못해서 아내는 황제에게
귀환요청을 하다가 끝내 죽게 됩니다.

그렇게 괴로움에 몸서리치던 주인공은 다른것에라도 신경을써서 괴로운기억을
지워보자하며 3개의 대륙을 지나서 4번째 되는 대륙에서 기억을 지울수있는
물을 발견하게 됩니다.

그렇게 기억을 지우는 물인 영성수를 마시고보니 기억만 지워진게아니라
외형도 30년이나 어려진 모습으로 시작하게 됩니다.

뭐 이다음부터는 회색지대 백색지대 암흑지대 전사지대 등등 뭐 많은 싸움이
있는데 마법을 익히고 모험을하다보니까 주인공은 이상한일에 얽히고 풀어나가는
스토리라고 보시면 될것 같습니다.

음 개인적으로는 전개가 좀더 빠르고 박진감있게 전개했으면 좀더 좋았지
않았을까 하는 아쉬움이 남구요 그렇다보니까 중간중간 조금씩 루즈해지는
느낌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작가님께서 마지막에 반전을 넣고싶어하신것 같았는데 그 반전이
신선한반전이아니라 조금의 억지성이 보여서 뭔가 반전아닌 반전? 이런느낌입니다.

그냥저냥 볼만은 했기때문에 그냥 킬링타임용으로 추천드리고 싶네요.
전개 느린거 싫어하시는분들에게는 비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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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많은 장르를 쓰신 작가님이라고 하는데 첫작품임에도 불구하고 꽤나
저도 재미있게 읽었던지라 리뷰를 쓰게 되었습니다.

우선 줄거리를 아주 간략하게 소개해드리자면은 주인공은 현대의 대한민국에
살고있는 아주 그냥 평범한 청년이었는데 어느날 아이가 트럭에 치이게 될
위기에 처하자 주인공은 아이를 구하면서 트럭에 대신 치이게 됩니다.

그리고 주인공은 이제 죽는구나 하고 눈을 감았는데 눈을 다시 떠보니까
다른세계인 판타지 세계로 차원이동을 했습니다.

그렇게 주인공은 벨키아드 대륙에서 눈을뜨고 몸은 6살정도되보이는 아주
어린 아이가 되게 됩니다.

그렇게 살아가다가 우연히 기연을 얻어서 무림고수 백리천에게 사신무라는
무공을 전수받게 되는데요.

주인공은 약한사람을 돕고싶어하는 마음도 강하고 거기에다가 사기적인
무공을 전수받았기에 자신감이 넘치는 마음으로 벨키아드 대륙에서의
모험을 하게 됩니다.

뭐 우선 개인적으로는 엄청 먼치킨이 아니라서 오히려 좋았네요.
초반만 읽어보면 엄청 사기적인 무공을 배웠기때문에 주인공이 먼치킨으로
혼자서 무쌍찍고 다닐것 같았지만 그런부분은 작가님께서 나름대로 균형을
잘 맞추신듯 합니다.

그리고 처녀작임에도 불구하고 꽤나 스토리가 매끄럽고 나름 탄탄하게
진행되어서 막힘없이 쭉쭉 잘 읽혔네요.

초반에는 유치한 대화가 있긴하지만 뭐 보다보면 주인공이 성장해서 그런지
점점 유치한대화는 없어지네요.

조금 아쉬운점은 너무 주인공위주로만 진행하다보니까 주변인물들은 너무
나가리가 되는 느낌이라 그게 좀 아쉬웠습니다.

나름 재미있게 봤구요 킬링타임용으로 추천드리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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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화산귀환 작가님의 작품입니다.
개인적으론 읽고난 뒤에 느낌은 저 위연호놈이 제발 청명이를 만났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진짜 주인공 뚝배기를 깨버리고싶었던 소설은 처음...

주인공이 정말 어지간히 얄미운 캐릭터라서요 ㅋㅋㅋ
진짜 얄밉네요

뭐 그런거 감안하더라도 작가님이 글을 잘 쓰시기는 하는모양입니다.

이야기 진행은 과거에 있었던 광휘무존의 실제 성격을
한 역사가가 서술하려고 조사를 하러다니는 액자식 구성으로 진행이 됩니다.

이걸 액자식 구성이라고 해야하나 의문점이 들기는 하는데...
여튼 그렇습니다.

내용이야 무협중에서는 그럭저럭 잘 읽을만한데
읽다보면 진짜 주인공때문에 화딱지가 납니다.

고구마 내용이 아닌데 이놈이 진짜 고구마 그 자체 캐릭터입니다. ㅋㅋㅋ
무위라도 낮으면 모르겠는데 진짜 기연 얻고 난 다음에는 사기 먼치킨이 되어버려서
아무도 게으름 피우는데 뭐라 못하는 그럼 사건이 연출이 됩니다 ㅋㅋ
스승의 유언에따라 반쯤 사기당한 상태로 여기저기 들러보는데
그 중에 일어나는 사건들이 과거의 이야기고
세상을 구하게 되는 과정이라던지....

매화검존 청명도 사실 인성이 터져있었음에도 불구하고
후인들에게는 아주 도인으로 나온것 처럼
이것도 마찬가지입니다 ㅋㅋㅋ

천하의 대협으로 호사가들에게 오르내리지만
사실은 진짜 게으름과 나태함의 극치를 가지고있는 캐릭터입니다

나름 볼만한데 저는 차라리 화산귀환이 나은것같네요
추천하긴 하지만 화산귀환이랑 이거랑 고민하시면 전 화산귀환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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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온지는 오래됬지만 제목에서부터 나오는 클래식함에 보게 된 책입니다.

줄거리설명을 해드리자면은 주인공은 예비군을 갔다가 다시 돌아가던중에
갑자기 뜬금없이 차원이동을 하게 됩니다.

그렇게 주인공은 이계로 차원이동을하게 되는데 여기서 이계가 다른소설들과
조금 다른게 보통 가지고있는 배경과는 다르게 약간 유럽의 중세시대 같은
그런느낌이 드는 시대네요.

아무튼 주인공은 어리둥절 하는 상황에서 숲을 서성거리다가 오크들한테서
쫓기게 되고 그러다가 또 병사들한테 잡히게 됩니다.

주인공은 갑자기 날벼락처럼 차원이동을 했는데다가 갑자기 자신이 죽을
위기에 처하자 상황 파악을 빠르게 해나가기 시작하는데.
다행히? 그사람들의 언어는 영어를 사용하고 있었고 주인공도 영어를 사용
할줄 알았기때문에 대충 의사소통이 가능하게 됩니다.

판타지 세계관이 약간 유럽의 중세시대느낌이 난다했는데 이유가 주인공이
다용도나이프를 소지하고있었는데 문양에 종교적인 문양이 박혀있었기에
신을 섬기는 사람이라고 생각되어서 풀려나게 됩니다.

그렇게 주인공은 자신의 지식과 아는것 모두를 총동원해서 자신이 이동된
세계의 비밀을 알아내려고 노력하며 생기는 사건사고들을 쓴 소설입니다.

음 읽고나서 솔직히 판타지의 정석같은 느낌을 받았습니다.
완전 정석이다 이렇게 말하는거도 웃기지만 양산형에서 벗어나있으며
작가님만의 독특한 필력으로 아주 현실적이게 잘 쓰신듯 합니다.

작가님이 공부도 많이 하신듯한게 중세 유럽의 문화와 생활양식들을
정말 상세하게 표현하고 묘사하셧네요.

맨처음 보다가 보통 집중도가 조금 떨어지는 구간이 나오기 마련인데
이책은 보면서 점점 빠져들고 마지막결말에도 여운도 안겨주고 정말
재미있게 봤던 책입니다.

아직 안보신분들이라면 정말 한번쯤 보라고 추천드리고 싶을정도로
재미있게 봤습니다.

어떠한 시대상황을 이정도로 상세하게 표현한책은 이거말고는 아직까지는
못본듯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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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제목부터 개슴이 웅장해지는듯한 느낌을 받아서 읽게 되었습니다.
일대검호라는 말이 참 간지나게 느껴지더라구요 ㅋㅋㅋ

아무튼 줄거리 간략하게 소개하자면은 주인공은 자신의 집안이 너무
가난하고 하나라도 아쉬운 상황이었는데 그렇기에 돈몇푼도 못받고
정마 전쟁에서 패배한 마교가 자신들의 후계자들의 수련상대로
사가게 됩니다.

엄청나게 많은 수의 사람들이 수련상대로 죽어가고 있는 상황이었기에
그래서 그사람들 모두가 탈출을 계획하고 하고싶어 합니다.

그렇게 지옥같은 생활중에 배식을 담당하던 노인에게'마라일천검형' 이라는
무공서를 얻게 되면서 은밀하게 그 무공서를 바탕으로 수련을 하게 됩니다.

그렇게 수련을 하며 힘들게 하루하루를 지내고있는데 마도의 후계자들의
사이에서 내분이 일어나게 되며 아주 혼란스러워지는데 그 혼란을 틈타서
탈출을하고 주인공은 계속 수련에 매진하게 됩니다.

수련을 하고 무림에 돌아왔는데 정도들의 위선이나 이런부분들을 아주 크게
혼내주면서 마도들을 뿌셔뿌셔 하는 내용이라고 보시면 될것 같습니다.

음 뭔가 초반에 강해지고 강해진것을 터뜨려주는것 까지는 정말 재미있게
봤습니다만은 내용이 조금씩 반복되는 느낌을 받아서 아쉬웠습니다.

그래도 인물하나하나마다 설명도 잘해놨으며 인물들의 성격묘사 이런부분이
정말 좋았다고 생각됩니다.

작가님이 필력도 그럭저럭 우수하신편같고 묘사하시는게 정말 예술이라고
생각이드네요.

그래도 좀 후반내용이 많이많이 아쉬웠습니다.
초반에 재미있게봐서그런가 기대감도 컷지만 후반이 아쉬웠습니다.
완전 추천드리고싶지는 않지만 재미있게 봤기때문에 킬링타임용으로 정도
추천드리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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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읽으면 잘읽었다고 소문이 날까 고민하다가 그냥 아무거나 읽자
싶어서 읽게 된 책입니다 ㅋㅋㅋㅋ

줄거리 설명 간략하게 해드리자면은 주인공은 어머니를 모시면서 살던중에
어머니가 병때문에 세상을 떠나게 됩니다.
어머니는 죽기직전에 하남성 정주의 유씨세가에 가라고 주인공에게 말하지만
주인공은 그곳에 가지 않고 평상시와 비슷하게 약초를 캐다가 절벽에서
붉은색을 띄는 꽃을 하나 발견하게 됩니다.

주인공은 본능적으로 약초라고 생각하고 다가가는데 투명하다고 할정도로
흰색의 뱀한마리가 주인공에게 접근하게 됩니다.

주인공은 결국에 뱀에게 물리고 붉은 꽃을 먹는데 하지만 주인공은 의식을
점점 잃어갑니다.

주인공이 의식을 잃고 누워있을때 사냥꾼이 주인공을 발견하고 주인공을
도와주게 됩니다.
하지만 시력을 완전히 잃어버리고 뱀처럼 열을 감지하고 인지하는 감각을
활성화 시키며 일상생활을 하게 됩니다.

그렇게 번화가에도 나가고 그러다가 우연히 인연이 생기며 무공을 배우게
되고 점점 무인이 되어가고 사건사고들을 해결해나가는 소설이라고 보시면
될것 같습니다.

음 개인적으로는 주인공의 설정이 참 마음에 들었고 조금은 답답한 구석이
있을까 걱정도했지만 뭔가 좀 사이다처럼 진행이되서 작가님이 필력이 좋구나
하고 생각했습니다.

전개도 매끄럽게 됬구요 그냥 사이다같은 진행 원하시는 분들은 추천드립니다.
주인공이 악한사람한테는 정따위는 안주기때문에 괜시리 살려둿다가 후환만들고
이런게 없어서 좋았습니다.

킬링타임용으로 보셔도되고 한번쯤 보시는거 추천드리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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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본론으로 줄거리부터 설명해드리겠습니다.

맨처음 주인공이 책방에서 폐업처리를 한다고 저렴하게 책을 사서
들고오는데 주인공이 그 무협소설 팽가신화를 읽다가 잠이듭니다.
잠이들고나서 책에서 황금빛 기운이 나오며 주인공은 팽도진의 몸으로
깨어나게 됩니다.

깨어나서 이래저래 상황 파악을 하던 주인공은 자신이 읽고 있던 소설속의
악역이 되어있다는것을 인지하게 됩니다.

부모에게는 반항을하며 의붓어머니와 동생들에게 몹쓸짓을하며 막대하던
팽도진이었는데 원래는 소설에서 조연정도로 마무리가 되었어야 하지만
주인공이 팽도진의 몸으로 들어갔기에 조금씩 달라지기 시작합니다.

가족들에게 예전처럼 막 대하지않고 오히려 소중하게 대하며 무공을
익히면서 자신의 가문의 가주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행하게 됩니다.

그리고 또한 자신은 현대에서의 교육을 받았기에 팽도진이 있는 세계관에서는
아주 똑똑한 편이라서 사업도 잘하게되며 돈을 벌게 됩니다.

그리고 원래소설속의 주인공에게 돌아가야할 기연을 팽도진이 차지해버리게
됩니다.

음 우선 단전도 상 중 하 이렇게 나눠지며 사용하는 방법도 다르며 나름
꼼꼼하게 작가님이 설정해놓으신것 같습니다.

하지만 주인공이 현대인임을 조금 살리고싶으셔서 뭐 예를들면 여자문제에서는
현대인의 관점을 살리셧지만 살인이나 이런부분에서는 아니고 이래서 뭔가좀
뒤죽박죽인 느낌도 있었습니다.

또한 액션씬에서 조금더 빵빵터지는 부분이나 답답한부분없이 조금더 시원하게
전개했으면 어떨까 하는 아쉬움도 있었습니다.

그래도 뭐 킬링타임용으로는 괜찮을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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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소설은 소재가 좀 독특해서 봤던 소설입니다 ㅋㅋ
일단 세계 설정은 좀비 아포칼립스입니다.
그리고 주인공은 좀비아포칼립스에서
좀비한테 물려죽어요 ㅋㅋㅋㅋ

그래고 판타지 세계에 환생하게 되는데
뭐 현대 문물 없는것도 좀비가 없으니까 나름 만족하면서 삽니다.
근데 아포칼립스가 ㅋㅋㅋㅋㅋ 판타지 세계에서 또 터져가지고

아무튼 그렇게 이어지는 스토리입니다.

전개가 나름 흥미롭게 진행이 되기는 합니다.
좀비랑 싸우는것도 기사단이 싸우고 방진 짜고

뭐 이렇게 판타지 세계관 무기들로 좀비들이랑 싸우는것도 나름 재밌었습니다.
읽다가 보니 느낀건데 좀비물들은 많은데 전부 현실에서 총쏘는 그런 좀비물밖에 없어서
아예 차라리 이런 중세 느낌의 좀비영화도 하나 만들어보면 어떨까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물론 킹덤이라는 한국형 좀비 드라마가 있기는 한데
갑옷입고 좀비 썰어버리는 그런 중세형 기사 판타지 드라마도 나쁘지 않겠다는 생각이 들어서요 ㅋㅋㅋ

무튼 전개가 주인공에게 너무 유리하게 흘러가고 고저가 없다고 해야하나...?
암튼 그런느낌입니다. 너무 역경이 없이 흘러가네요

그게 싫다는 분들은 별로라고 하실것같은데
뭐 나름 소소한 재미로 읽을분들은 나쁘지 않게 읽을것같습니다.

생각보다 맘에 들었던 소설이네요
킬링타임용으로 좀 추천드리는 소설입니다
짧고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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