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처음에 시작이 좋습니다.

보통 빙의물은 주인공이 모종의 사고로 죽어버려서
다른 차원의 어떤 죽은 인물의 몸으로 들어가는게 되고
전 몸주인의 의식은 없는 상태로 진행이 되는데

이소설은 말 그대로 몸좀 빌려서 소설이 진행이 됩니다.

그래서 각각 강한 능력을가지고 소설이 진행이 됩니다.

보통 주인공이 그냥 강한능력을 두개 다 가져가거나
아니면 주인공의 몸을 탈취한 사람의 능력을
정신싸움에서 이겨서 가져가거나 하는데 이건 다르네요

소설이 진행되는 과정도 마음에나름 마음에 듭니다

초반부에 한해서요...

뒤로갈수록 하램의 느낌이 좀 나는편이고 스토리 진행이 약간
산으로 가버리는 느낌이 좀있어서
초반처럼만 했어도 정말 재밌었을거같은데
그게 안돼서 좀 아쉬웠던 소설이네요

전체적으로는 읽을만한데 뒤가 조금 아쉽습니다 ㅋㅋㅋ

사실 이런소설들이 정말 많은데
초반에는 진짜 재밌다 싶은데 뒤로가면 뭔가 스토리 구성이 아쉽거나
먼치킨이나 하램으로 때워버리는 그런느낌의소설들...

뭐 킬링타임용으로는 좋은 소설입니다.
적당히 추천합니다.

소재는 신선했는데 좀 아쉽긴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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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공이 텔레포트 능력을 발견해서 평행차원이랑 왔다갔다 하면서
진행이 되는 내용입니다.

우선 한세상은 우리가 아는 일반적인 지구
그리고 한 차원은 몬스터와 전쟁중인 우리가아는 헌터세상입니다.

그래서 같은 세계관 사람들이 있지만
상황이 완전히 다르죠 ㅋㅋㅋ

소설분위기는 어둡지 않고 유쾌하게 잘 진행이 됩니다.
내용이 흥미롭고 양쪽 세상에서 주인공이 활약하는 모습도 나름 재미있고

등장인물들 각각 성격도 저는 마음에 들었습니다.

물론 먼치킨이 빠지면 안되긴 하지만 ㅋㅋㅋ
그리고 차원이동을 하면서 각각 세계에 있는 문화를전파하거나
혹은 대박난걸로 성공시키는 그런 스토리들도 나름 재미 있었습니다.

어차피 평행세계이기 때문에 각 차원에 문제가 발생하는것도 아니고
그런식으로 돈 버는것도 나름 볼만한 재미였던것같습니다.

결말도 작가님이 나름 고심한것같은데
근데 저는 좀 어중간하게 끝난것같은 느낌이 들었습니다...

가끔 일어나는 오류같은 설정들도 있지만
뭐 너무 흔한 각성자물이랑은 설정이 하나 더 껴들어가있어서
흥미진진하게 읽기는 했습니다.

킬링타임용으로 추천드리고 싶고
이렇게 왔다리 갔다리 하는것 빼곤
여러가지 섞인 느낌이긴 해서
이소설을 하나 다양한 소설 읽는 느낌도 좀 납니다 ㅋㅋㅋ
다만 집중도에 방해가 될 정도는 아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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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제목보고 무턱대고 고른책입니다.

줄거리는 19살인 남자 주인공이 있는데 어떤 희귀한 병때문에 외모가
어린아이처럼 생겼다고 하는데요.
그래서 그런지 주인공은 어른이 되고싶어합니다.

아무튼 그렇게 살아가다가 이상하게도 여기는 엄마가 게임을 해보라고
권유를 하네요 ㅋㅋㅋ보통은 반대하지만 꿋꿋이 게임으로 돈도벌고
인정받는 스토리가 다반사인데 여기는 그건 또 아닙니다.

그렇게 가상현실 게임을 시작하게 되는데 엄마가 게임을 하라고 권유한
이유가 자신의 아들이 가상현실에서라도 사람들을 좀 만나고 사회생활을
배우라는 바람에서 그렇게 했나봅니다.

엄마는 게임에서 아주 고렙 랭커처럼 유명한 마법사에다가 한길드의
수장의 역할을 하고있네요.

주인공도 게임을 하던중에 히든 종족이되며 날개달린 종족중에서도
최강이라 할수있는 피닉스가 되네요.

뭐이래저래 강해지고 먼치킨이되어가는 주인공을 글로 담은 소설이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음 내용은 뭔가좀 병맛스럽고 필력이 좀 안좋으신건지 중구난방으로
진행되는 느낌도 있고 게임판타지가 진행이되면 스케일이 점점 커져가는게
보통인데 스케일이 좀 작다고 느껴지는 부분도 있네요.

여러 요소를 섞고싶어하신 작가님이었는것 같지만은 뭔가 이도저도아니게
되어버린 소설같습니다.

그냥 딱 킬링타임용으로만 추천드리고 싶네요.
내용은 그냥 양산형에서 크게 벗어나지않기때문에 시간만 떼우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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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제목보고 역사랑 관련이 있는 판타지 소설인가 하고 보게 되었는데
우선 세계관이 조선시대의 임진왜란이 배경인 소설이네요.

줄거리는 은동이라는 주인공이 불우한 어린시절을 보내는데 10살이라는
어린나이에 왜군에게 자신의 엄마를 잃게 되고 아버지도 살지 죽을지 모르는
상황에 놓이게 됩니다.

그래도 은동이는 자신의 임무가 있었는데 왜란 종결자를 찾아서 보호해야한다는
막중한 임무를 해결하려고 발버둥치면서 성장하게 됩니다.

그래도 판타지니까 역시 뭔가 나오겠지 했는데 구미호하고 사랑하는 사이가
되네요 ㅋㅋㅋㅋ

아무튼 자신을 수련하려고 동굴에서 계속 오랜시간 수련을 하며 강해지게 되고
그와중에 구미호랑은 계속 사랑이 점점 커져가네요.

음.. 작가님이 대단하신게 역사적인 사실을 기반으로 책을 쓰시는데 역사의
근본적인것은 전혀 안건들이고 글을 정말 잘쓰셧네요.

작가님 께서 역사공부도 정말 많이 하셧는지 빠삭하게 다 아시는듯 합니다.
그리고 임진왜란 당시에 조선의 정부가 얼마나 무능했는지도 잘보여주며
그냥 뭔가 역사책으로 공부하는듯한데 판타지를 섞어놔서 재미있게 봤습니다.

큰 틀은 역사적인 사실을 사용했지만 거기서 자잘한 스토리를 작가님께서
매끄럽게 소설로 풀어나가셨네요.

판타지 소설이라하면 이계가 나오고 이런거만 생각하셔서 거부감이 들수도
있지만 그래도 한번쯤 보시는거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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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있는책 뭐 없나 하고 찾아보던중에 명작이라고해서 보게되었는데요.
요즘 양산형 판타지소설들이 많아서 질리는 참이었는데 정통판타지의
정석이라고 봐도 무방할 정도의 책이었습니다.

줄거리는 좋은 여왕이 이끌어나가고 있는 아란티아라는 작은 나라가 있는데
무패의 신화의 익셀런 기사단을 단50기로 막아낸 울프기사단이 있습니다.
근데 울프기사단중에 최고만 더 엄선해서 여왕을 수호하는 하얀늑대들이
있습니다 여기서만 봐도 간지나지 않나요? ㅋㅋ

아무튼 주인공은 하얀늑대를 우러러 보고있는 농부였는데 전쟁터로 나가게
됩니다.

이상하게 살아남게 되고 그리고나서 아란티아의 보검을 얻게됩니다.
근데 하얀늑대의 수장인척 연기하며 어째저째 목숨을 이어나가다가
진짜 하얀늑대들을 만나는데 여기서 정말로 그 무리의 수장이 되어갑니다.
어찌보면 훈련만 받은 하얀늑대들이라 조금만 설득해도 넘어오는듯 합니다ㅋㅋ

여튼 그렇게 주인공과 하얀늑대들이 점점 더 성장해가며 주인공은
정말로 그들의 우두머리가 되고 검은기사들을 뿌셔버리는 스토리인데요.

판타지 소설이라도 주인공이 운이좀 많이좋네요 ㅋㅋ뭐이거는 소설버프라고
생각하니까 그냥 우와 하면서 봤습니다.

작가님이 긴장감 넘치는 장면을 많이 넣어놔서 그런지 주인공 죽을듯말듯한
상황을 정말 재미있게 봤습니다.

주인공이 먼치킨인 소설하고는 거리가 멉니다 그냥 주인공은 약하지만
하얀늑대들을 통솔하며 성장해나가는 소설이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머리를 잘굴리는 주인공이 나오는 소설을 좋아하신다면 강추 드리겠습니다.
한번쯤 읽어보시는거 꼭 추천드리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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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원래 이런 스포츠판타지류는 정말 비선호하는 소설입니다.
제가 스포츠에 관심이 많은것도 아니고
기왕 책으로 대리만족이나 재미를 느낄꺼면 본인이 선호하는 취향의 소설을 읽는게 맞죠

저는 축구해서 스타가 되고 성공을 하고 어떤 리그에 들어가고 하는거보다
그냥 마법쓰고 검쓰고 아이템 제작하고 무공쓰는 판타지가 개인적으론 더 재밌습니다 ㅋㅋ

그래서 일반적인 능력이 나오는 판타지 제외하고
비능력 판타지 소설중에서는 메디컬 판타지,대체역사소설,법학판타지,요리판타지,음악판타지
뭐 기타등등 다 잘 읽어대면서 스포츠 판타지는 영 안끌려서 안읽던 소설입니다

그래서 궁금해서 한번 읽어보고 리뷰를 쓰게됐네요 ㅋㅋ



예 

그렇습니다
영 취미에 안맞는건 맞아요
근데 작가님 필력에 따라 주인공이 성장해 나가는 모습을 보는 재미는 여타 판타지와 다를바 없습니다.

이 소설이 재밌는소설인지 졸작인지는 모르겠지만
그냥 무난하게 읽을만 했던것같습니다

다만 끝까지 보지는 못했고 중간에 하차를 했습니다 ㅠㅠ
솔직히 주인공성격이 사이다라고 할수도 없고
뭔가 좀...개인적으론 이해하기 힘든 스토리라인이 들어간것도있고

그리고 결정적으로 뭐 어떻게 해서 성공해 가는데
여기에서 아는 지식이 모자라니 재미가 덜해지더라구요 ㅋㅋㅋ
스포츠 판타지좋아하는 분들만 읽어야 하나 봅니다 허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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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환생무당

솔직히 요즘에는 무협지라고 해서 분위기가 진중하다거나
아니면 좀 무겁게 가라앉는다거나

정파의 인물 사파의 인물 마도의 인물 다 떠나서
인성 터진 촉새타입의 캐릭터가 재밌는것같습니다.

사실 문파귀환 클리셰는 예전부터 나름 인기가 있었던 설정인데
화산귀환이 너무 유명해져서 ㅋㅋㅋ 사람들이 이런 문파귀환물을 볼때 많이들 비교하는것같습니다.

아무튼이거는 무당파의 도사가 환생해서 무당으로 들어가는게 아니라
광검마제 진무극이 환생해서 무당파로 가는 내용입니다 ㅋㅋㅋ

음...솔직히 말해서 마인이었기 때문에 무작정 무당에 반감을 가질수도있는 노릇인데
주인공이 생각보다 현실에 잘 적응을 하는놈이기도 하고 ㅋㅋ
전생에 이미 극의를 가졌다 보니 무당의 무학도 나름 잘 소화해 나가며
그럭저럭 읽을만 한 무협지였던것같습니다.

다만좀 아쉬운거는 화산귀환을 읽고있어서 그런지는 모르겠지만
왠지모를 비슷한느낌도 좀 받았고

또 스토리가 어떻게 진행이 되는지 약간 햇갈리는부분도있고
조금은 더 스토리라인을 짜고 진행해도 괜찮지않나 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ㅋㅋㅋ

생각없이 읽을만한 무협지로는 정말 괜찮습니다.
킬링타임용으로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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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만에 게임판타지를 읽었습니다.

솔직히 게임판타지가 재미는 있어요 왜냐하면 성장도 눈에 바로바로 보이고
상태창도 있기 때문에 뭐 얼마나 성장했는지도 보기 쉽고요 ㅋㅋ
사실그래서 각성물에 상태창이 들어가는 클리셰가 굉장히 인기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사실 지금 주루루루룩 쏟아지는 양산형 소설들중에 많은 수가 저런클리셰를 채택하고있으니까요

근데 그런 소설들이 주류를 이루기전에는 게임판타지가 그런 느낌의 소설의 위치에 자리매김하고있었습니다.
대표적인 소설이 달빛조각사이죠

그리고 잠시 유행했던 클리셰는 겜판에 있는 능력을 현실에서 사용하는
그런류의 소설이 유행했었습니다

히든커넥션이 생각이 나네요 ㅋㅋㅋ

아무튼 이 소설에 대해 리뷰 해 보겠습니다
주인공이 과하게 즐겜러

아니 이걸 즐겜러라고 해야하나 ㅋㅋㅋ

진짜 말 그대로 개트롤입니다 ㅋㅋ
내용도 병맛이고 필력도 나름 괜찮아서 나름 재밌게 흘러갔던 게임판타지 입니다.

근데 중간중간 주인공이 너무 자금에 쪼들리는 장면들이 많이 나오는데
게임판타지의 경우 보통 주인공이 개사기고 다크게이머 활동을 조금 하면서 돈을벌고
그래서 자금적으로 부족함이 없는 경우로 많이 가는데

요거는 뭔가 현실고에 시달리는 주인공이 나올때 마다 살짝 흐름이 아쉬웠던 부분입니다.

그래도 게임판타지 중에선 볼만하고 소장보다는 대여를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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