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간 스토리가 음 예를들자면 왕자와 거지 처럼 비슷한소재가
들어가있습니다.

우선 줄거리는 주인공은 무림맹 소속의 암살자인데 무림맹의
일들을 처리하려고 특수하게 조직된 부대의 암살자입니다.
아주 많은 일들을 해주고 하지만 결국 위기에 처하는 상황이
오게 되는데요.

흑천신교라는 곳의 교주를 암살하고 자살을하라는 지령이 떨어졋는데
어느 누가 자살하고 싶겠습니까...그래서 주인공은 어짜피 죽을거
그냥 무림맹을 떠나서 새로운 삶을 살려고 합니다.

어째저째하다가 주인공은 흑천마교의 새로운 교주가되게 되는데
자신의 신분이 들통나게되고 도망자의 신세가 됩니다.

도망다니면서도 마공을 수련하던 주인공은 거의 마신의 경지에도
도달하게 되는데요.

주인공의 결정이나 이런게 좀 현실적인게 반영된것 같아서 보기
좋았네요.

그리고 주인공이 머리도 나름 잘쓰고 그냥 전반적으로 전개자체가
매끄럽게 흘러갑니다.

작가님이 필력이좋아서 완급조절이라던지 긴장감넣는게 예술이었네요.
근데 시작도입부분에서 너무 재미있게봐서그런지 후반부분 넘어갈때쯤
뭔가 루즈해지는 느낌이에요 그냥 기분탓인가 아니면 기대치가
점점 올라가서 그런건지 모르겠네요 ㅋㅋ

중반부분에 살짝 조금 빠르게 진행되서 햇갈리는 부분도 없지않아
있긴했지만뭐 전체적으로 소재나 전개가 좋아서 쭉쭉 잘읽히긴 했습니다.

재미있게 읽은 책입니다. 한번쯤 읽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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