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일단 저는 평범한 현대판타지로 생각을 하고 읽었던 소설이었습니다.
근데 이게 생각보다 일반적인 판타지소설이네요
그냥 판타지 세계관에서 진행되는 이야기라고 보시면됩니다.
그냥 이세계가 현실에 전이되어서 각성자가 군대를 가고 뭐 이런스토리인줄 알았는데
아니어서 흥미가 더 동한부분도 있습니다만...
결론부터 이야기하면 저는 영 아니었습니다.
중간중간 나오는 스토리의 진행과정이라던지
설정이 너무 매끄럽지 못하고 오글거리게 느껴지는 부분이 많았고
작가님 문체가 좀 저랑은 안맞는 느낌이 있었습니다.
스토리도 제가 생각할때는 약간 이상한 방향으로 가는것같고
뭔가 ...뭔가 하나하나 걸리적 거리는 느낌때문에 읽다가
중간에 그만둔 소설입니다
반정도 읽기는 했는데 더읽는건 못하겠네요 ㅠㅠ
개인적으로 썩 추천드리고싶지는 않은소설입니다.
그래도 작가님이 다른 소설들로 다시 건필하시길 바랍니다
그래도이렇게 소설을 꾸준히 올려놓는것도 나름 대단한거라 생각해서
아무튼 저랑은 안맞고 흥미도 많이 떨어졌던 소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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