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현판인데 레이드물이라고 보시면 될것 같습니다.
줄거리는 주인공은 특별할것 하나 없는 일반적인 백수인데
기회가 되서 운좋게 회사에 합격하게 됩니다.
그 회사는 이계와 지구가 연결되있는 포탈로 지구에서 플레이어로
육성한다음 이계로 보내는데 회사에 합격하자 마자 바로 가족들이
주인공에 대한 기억과 주인공이 누구인지도 못알아보게 기억을
하지 못하게 됩니다.
그래서 주인공은 가장 밑에서 시작해서 성장해나가는데 후반에는
역시 가장 최고의 플레이어가 되고 드래곤 레이드를 하러 갈수있을
정도로 강해집니다.
그때 레이드하러갔는데 골드드래곤이 주인공에게 소원을 물어보고
소원을 들어주게 됩니다.
그 소원은 뭐 말안해도 뻔한스토리로 과거로 돌아가서 가족들과
함께 살고싶다 이런건데 결국 들어주게 됩니다.
회기해서 과거로 돌아오는데 성공한 주인공은 용의 피부 눈 그리고 지혜수준까지
엄청난 힘을 가지게되는데 뭐이래저래 진행이 되는 스토리입니다.
초반에는 주인공이 강하고 빵빵터지는 부분이 재미있었는데 뭔가 중반부
넘어갈때부터 스토리가 너무 비슷비슷하게 반복되길래 좀 루즈해지고
흥미가 떨어져서 지루한감이 있었습니다.
흔한 현대판타지 회기물을 추가한 양산형판타지라고 보시면됩니다.
크게 나쁘지는 않은데 많이 읽어보신분들은 좀 비슷한패턴에
지루하실수도 있을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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