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줄거리는 그냥 모든 지식 그리고 신도 먹어치우는 투명벌레가
있었는데 주인공한테 들어가고나서 주인공이 정신을 잃게 됩니다.

그리고 무려 2년만에 정신이 들었는데 근데 갑자기 주인공의 머릿속엔
투명벌레가 먹었던 지식들이 전부다 주인공의 머리에 흡수되어 있었죠.
흡수된 지식들을 이용해서 수련도 하고 보통 사람이라면 만들수 없는
장비들도 만들어 봅니다.

근데 좋은 능력을 가진 주인공을 질투하고 시기하는 사람이있는데
그사람때문에 주인공 어머니가 죽게 됩니다 ㅜㅜㅜ
왜케 엄마들을 건드리는지참..

여튼 뭐 이제 어머니 살리려고 다른세계의 신이 되어보려고 하는
주인공이 격는 일들을 풀어가는 책인듯 합니다.

솔직히 그냥 좀 전개가 진부하네요. 먼치킨류 많이 읽어봤는데
그만의 특색이 없으면 좀 지루해지는건 어쩔수 없는듯...
요약하면 양판이란 말입니다 ㅋㅋㅋ

뭐 그리고 주인공이 아무리 먼치킨이라도 좀 어렵게 문제를 해결하고
이런 부분이 좀더 많이 나와서 주인공이 점점 성장하는 모습을
보여주셧다면 어땟을까 하는 생각도 듭니다.

그리고 억지스럽게 전개되는 부분도있었고 약간 이게 왜 여기있지?
이런느낌을 받은 내용도 꽤나 있어서 이해가 안갔던 부분도 있네요 ㅋㅋ

작가님 필력이 나쁘다 라는 이야기가 아니라 필력은 은근히 매끄럽게
진행이 되지만 제가 말하는건 전개방식이 너무 진부하고 억지스러운
부분들이 다소 있었다고 말하고 싶네요.

그냥 먼치킨 좋아하시는분들만 킬링타임용 뭐 쏘쏘 하게 읽어 보시면
될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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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에 리뷰에 이어서 하겠습니다

이 소설에서는 복잡한 법지식과 판례 그리고 재판이 나오는데
그림이 나오는것도 아니면서 아주 훌륭하게 잘 읽힙니다.
아마 이건 작가님의 능력이 아닌가 싶고

혹시나 읽다가 이게 뭔 개소리야 하면서
재미없다고 하시는 분들도 있을수는 있지만

조금만 집중해서 찬찬히 보면
왜 이렇게 재판이 진행되고
어떤 법리적 해석을 넣어서 이렇게 됐는지

그걸 또 혼자서 판단하고 캬~ 하는 재미가 쏠쏠한 책입니다.

초반부를 넘어 중반부를 가면서 주인공이 전생의 흑막과 맞서게 되는데
와중에 중간보스 처럼 나오는 기업과 싸우는 전략도
상당히 재밌습니다 ㅋㅋㅋ

그리고 설계 전문 법인과 싸우는 내용도 중반에는 많이 나오는데요
실제로 이런가? 실제로 이러면 진짜 무섭겠다
라는 생각이 들만큼 치밀하고 흥미로운 내용들이 많이 나오네요

중반부의 주된내용은
기틀을 다진 주인공이 대기업,설계전문 대형로펌
과 본격적으로 싸우기 시작하는단계라고 볼수있습니다.

이때 가지는 자금이 거의 넘사벽급이 되는데

굳이 비유를 하자면 주인공은 그랜드 마스터 급의 무위를 가진거고
대기업은 마왕정도로 보시면 될것같습니다.

50권을 넘어가도 읽는 재미가 여전하고
어떻게 보면 단조롭다고 할수 있겠지만
떡밥 하나하나 다 풀어가는 모습과

각 사건의 개연성이나 구성이
정말 찰지고 재밌습니다.

근데 리뷰를 하다가 문득 드는 생각이 내가 좋아하는 소설이라
너무 편향되게 리뷰하는게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드네요 사실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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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협소설입니다.

 

근데 이거 처음에는 진짜 퓨전무협의 느낌으로 읽으려고 했는다

읽다보니 정통무협쪽으로 오히려 가까운것 같네요 ㅋㅋㅋ

 

주인공이 시한부인데 진심 겁나 천재라는 설정도

나름 마음에 들었던 설정인지라

어 이거 한번 읽어봐야겠네 하고 읽은소설입니다.

 

일단 감상평을 말해보자면

 

재미있네요

 

밑도끝도없이 재미있다는 말 하나만 한게 좀 웃기긴한데

 

진짜 그냥 재밌습니다.

 

가볍게 읽기 좋은 정통무협이라고 하면 될것같습니다.

중간중간 질질끄는 느낌도 없고

전개도 시원시원하게 되는데

 

그렇다고 캐릭터 설정이나 혹은 누락되는 스토리 없이

시원하게 잘 진행이 되고있습니다.

 

그리고 솔직히 제목보고 반신반의 했는데

유치하거나 좀 오글거리는 파트도 거의 없는것같고

읽으면서 아 이건좀...하는 부분도 없어서

 

읽고나서 아 재밌었다 하는 기억이 많습니다.

 

주인공이 천재라는점을 적극 활용하고

그 천재성으로 인한 시원함,사이다 같은게 좋은 소설이었습니다.

 

킬링타임용으로 완벽한 소설 ㅋㅋㅋ

뒷전개가 궁금하네요

 

아직 완결나지는 않았고 이제 좀 단초를 잡아가는 느낌이라

조금 묵혀뒀다가 읽어보시는것도 괜찮을거같습니다

 

연재작품들은 안좋은게 재밌는거는 읽다가 끊기면

애매하고 뒤에 안읽게 되는 경향이 좀 있어서...

그리고 앞내용도 좀 가물가물해지니까요 ㅋㅋㅋ

 

아무튼 추천드리는 무협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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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판 뒤적거리다 읽은 소설

 

초반부까지는 설정도 참신하고

나름 재밌었다.

 

욕설이 좀 많이 나와서

눈살 찌푸려 지는것도 약간은 있었지만

읽다보니 몰입도가 좋고 필력도 괜찮아

 

크게 신경 쓸만한 요소는 아니라고 생각한다.

 

근데 아닌게 아니라 진짜 욕설이 많이 나오기는 한다 ㅋㅋㅋ

주인공 설정 자체가 그래서 그냥 읽었는데

설정이나 이런 인물묘사나 소재나 상당히 나쁘지않아서

읽는데 몰입도를 살짝 떨어트릴만 하지만

개인적으로는 엄청 중요한 요소는 아니라고 생각한다

 

차라리 분별없는 하렘씬이 진짜 소설의 재미를

반감시키지... 이건 그런 기미가 아주 살짝은 있지만

만약 하렘도 이 소설에 초반부 나오는 분위기로 가면

개막장을 피할수 없을것같긴하지만 뭐 아무튼...

 

리뷰를 계속해 보자면 초반에는 몰입도도 좋고 신선하고

다 좋은데 중간도 아니고 초반 지나서 초중반 들어설때쯤부터

 

게이트가 나오고 일반적인 클리셰를 따라가서...

초반의 메리트가 확 식어버리는 느낌이 강했다.

 

그런류의 소설을 많이 읽어서 재미가 반감되는것도 있으니

헌터물 많이 안본분들 같은경우에는 굉장히 재밌게 읽을것같고

메모라이즈,나혼렙 이런거 다 본 분들같은 경우에는

아 결국에는 또 이렇게가네 하게 되는 소설인것같다.

 

아주 추천하진않고 대여로 볼만한 소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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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누히 말을 하지만 로판을 그렇게 좋아하지 않는 입장에서

 

근데 고수가 후궁으로 깨어난다는 제목보고

진짜 궁금해서 읽어본 소설이다 ㅋㅋㅋ

 

우선 초반의 떡돌이 설정은 굉장히 ㅋㅋㅋ 웃겼다

 

아니 무슨 다짜고짜 난데없이 나타나서

입에 떡을 물려주냐

 

사실 주인공이 무림사적이었던 사람에 비해서

굉장히 순하고 유한 느낌이라서

그게 조금 괴리감이 들기는 했다.

 

무림사적이라고 하면 딥다크까진 아니더라도

최소한 다크한 모습이나 어디하나

망가진 모습정도는 보여줘야하는데

 

여기에서는 그냥 버려진 후궁이라는 설정에 너무 쉽게

수긍해버리고 거기에다가 즐기려고 까지 하는 태도에...

 

음 로판인 이상 당연한 설정이다 라고 받아들여야겠지만 뭐...

 

아무튼 그런 설정오류라고 느끼는 부분을 제외하면

꽤나 재미가 있다.

 

로판을 개인적으로 비선호 하는 사람이라 그렇지

로판 선호한다면 엄청 달달하게 잘 읽을법한 그런소설

엄청 오글거리지도 않고

 

로판에 안좋은 기억이 많은 이유중에 하나가 오글거림때문에라 ㅋㅋㅋ

 

아무튼...위에 말한 설정 제외하곤 킬링타임으론 읽을만 했던소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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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줄거리는 현대 세상에 괴물들이 등장하기 시작합니다.

그렇게 인류의 절반이 사라지고 그에 맞서 대항해야 하는데

뭐 괴물들을 처리할수있는 초능력자도 있지만 초능력자가

항상 괴물들이 나타나는곳에 있는것이 아니라서 군대로

시간끌기 밖에 되질 않았습니다.


근데 주인공은 드래곤하트 덕분에 바로 9서클이 되는데

근데 주인공 성격이 좀 설정을 오버한게 아닌가 싶을정도로

모든걸 귀찮아하고 능력을 숨기고 하네요.


뭐 능력숨기는거야 귀찮아지는 일을 피하려고 숨긴다쳐도

너무 귀찮아하고 개인주의 성향이 강하네요 ㅋㅋㅋ

그리고 코난급으로 몬스터들이 주인공 주변에서 나타납니다.


여튼 지구에는 주인공말고는 대적할수없을 만큼 강한

몬스터가 나타나면 주인공은 말도안되는 먼치킨의 파워로

끝내버리는데 좀 먼치킨도 먼치킨 나름이지 너무 벨붕아닌가

싶네요..


그래도 뭐 무난하고 빵빵터트리는 맛은 있어서 좋긴 좋았습니다.

헌터물에 먼치킨 아주아주 심한거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추천합니다 읽어보세요 먼치킨은 아주그냥 기가막힙니다.


그리고 하렘도 좀 다분히 많이 들어가있습니다.

솔직히 그냥 하렘물인가 싶었던게... 계속 중간중간 만나고

헤어지는 패턴이 반복되니까 이거 언제까지 되려나 했는데

끝까지 그러네요 ㄷㄷ.


그냥 킬링타임용으로 한번 읽어보세요.

먼치킨 싫어하시는분들은 그냥 건너뛰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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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름 유명한 작가님인데 뭐 중간은 가겠지하고

봤던 소설 입니다.


줄거리는 주인공의 친형이 군대가면서 ㅠㅠ 게임기를 동생에게

넘겨주고 그곳으로 떠납니다 ㅠㅠㅠㅠ

여튼 ㅋㅋㅋㅋㅋ 친형은 그 게임에서 나름 강한 높은 레벨의

유저 였는데 그 아이디로 플레이를 하네요? 

이부분은 뭔가 다른 작품들과 다르네요 보통은 1인당1계정만

플레이 할수있는게 보통이던데


아무튼 그 계정으로 플레이하다가 사기당해가지고 그냥 홀딱 털립니다.

그래서 이제 복구해야죠ㅋㅋㅋ 그래서 다시 플레이를 하는데

괴물왕이라는 직업을 선택합니다.

저는 솔직히 괴물왕 바츠라고해서 그냥뭐 괴물처럼 무엇을 한다

이런느낌일줄알았는데 그냥 직업이 괴물왕이네요


뭐 그냥저냥 볼만은 했습니다. 근데 좀 어디서 많이 본듯한 스멜이

나가지고 생각해볼 필요도없이 대장장이 지그랑 많이 비슷했습니다.


물론 세계관은 똑같은것 같았습니다. 후속편이 아닌듯 후속편인듯한

그런느낌... 뭐 전개방식도 비슷비슷해서 후속편으로 아시는분들은

많지만 내용 이어지고 이런건 없습니다.


그리고 이 전의 소설과는 다르게 뭔가 좀 양산형스러운 느낌도 없지않아

있었기에 이부분은 조금 실망스러웠습니다.


그래도 어지간한 양판소 보다는 볼만한건 맞지만 이미 대장장이 지그를

보신 분들이라면 이내용?어디서 봤는데? 이런 기분 드실겁니다.

물론 같은 작가님이 쓰신 소설이라 비슷할수밖에 없긴하겠죠 그래도

내용전개에 좀 차별화를 뒀으면 더 좋은 작품이 될수 있었을것 같습니다.


그냥저냥 읽을만한 킬링타임용으로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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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거리는 주인공 민호가 있는데 게임 베타테스트에 당첨되서

서울로 올라갑니다.


그래서 게임을 하는데 그 게임이 자신이 읽었던 소설을 

기반으로 만든 게임입니다.


게임이 기반으로 했던 소설책이 유명하지 않은책이라

몇몇만 알고있었는데 주인공이 그 중 한명이죠

그래서 그것을 이용해서 보통은 잘 모르는 사냥터를 다니고

사람들이 잘 모르는 아이템의 옵션을 이용해

렙업을하고 강해져서 랭킹1등을 유지합니다.


근데 조금 내용이 이상한게 랭커가 한달동안 버는돈이 

너무 적지않나 싶네요.. 그래도 어느정도 뽕맛이 있어야하는데

한달동안 버는돈이 30 40 정도 밖에안되니까 좀 답답했습니다.

작가님이 이부분은 너무 사기적으로 현실에서도 사기적으로

돈많이버는 이런걸 싫어하시는것 같은데 그래도 너무 답답합니다.


그리고 또한 악역과 주인공 둘다 너무 발암입니다.

어느정도 선에서 주인공이 악역 숨도못쉬게 한번 정리하는게

나와줘야되는데 애매하게 보냈다가 또 당하고 이러니까

악역도 멍청하고 주인공도 너무 발암이네요.


내용 그래도 작가님 필력 생각해보면 볼만하다고 느껴지지만

뭔가 답답한면이 단점이라고 생각됩니다.


그리고 작가님 게임판타지에 대해서 좀더 공부했으면 어땟을까..

하는 아쉬움도 남네요.


이 소설 솔직히 그냥저냥 볼만은 한데 너무 평범한 소재에

개그코드도 그냥 좀 유치한면이 많아서 킬링타임용 보실려면 

보셔도되긴할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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