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롤에 재미를 조금 붙였었는데 귀환이라는 단어보고

순간 무조건 게임판타지인가 하고 봤는데 그냥 일반판타지소설이네요ㅋㅋ


여튼 줄거리는 아주 넓은 대륙에 8명의 마스터가 존재했는데 그8명의 존재들

위에 올라선 투신이 있습니다. 

근데 그 투신은 수십년전에 가문에서 버림을 받았었네요..ㅜㅜ

여튼 8명의 마스터들을 꺾어버리고 다시 돌아왔지만 그의 가문은

이미 다쓰러져가는 망한 가문이 되어버립니다.


여튼 여기서 자신의 가문을 망가뜨린 사람들을 찾아서 복수를 다짐하고

뭐 이래저래 진행되는 이야기입니다.


일반적인 회기물이구요. 다원 작가님 소설을 이전에도 봤지만 뭔가좀..

뻔한스토리 전개네요 물론 필력은 좋으신듯 합니다만....


주인공이 좀 이기적으로 자신가족만 챙기다가 문제생기고 근데 그 문제가

점점 커지고 이것으로 내용 진행하는 뻔한스토리인데

뭐 초반에야 소설들이 다그렇듯 주인공 파워가 어느정도인지 보고

우와 쎄다 이런맛에 본다치지만 후반갈수록 어느정도 작가님들 개성이

드러나고 필력이 드러난다고 생각합니다.


아쉬운점이 또 전투씬이나 몰입도 스릴감 이런게 부족하다고 느껴집니다.

그리고 굳이 내용을 그렇게까지 끌고가지않아도 될법한데 내용 불리려는건지는

모르겠지만 좀 질질 끄네요..


여튼 먼치킨물이긴한데 조금 내용이 질질 끌리지않았나 하는 생각이듭니다.

조금애매해서 보실분만 보시기를..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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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재미있게 봤습니다.

초반에  1권 2권 3권까지 인물들의 과거와 나름 따뜻한 이야기들이

진행이되는데요.

인물들이 좀 많긴 많습니다 ㅋㅋㅋㅋㅋ


그리고 싸우는데 다른 작품들과 다르게 뭔가 박진감있고 그렇다기보다는

처절하게 싸우네요. 이부분도 작가님이 의도하신데로라면 정말 필력이

좋으신분인가 봅니다.


개그코드도 뭔가 안어울릴듯한 상황에서 있는데 뭔가 어색할듯하면서도

잘어울리게 잘 쓰신듯합니다.


여튼 주인공이 점점 성장하면서 4권부터?쯤 사건사고들 해결해나가기 

시작하는듯하더니 주인공 주변인물들하고 트러블생기네요.

이부분은 좀 개인적으로 이상하고 이에 따른 설명이 조금 부족하다고 생각듭니다.


근데 보다가 중간중간 떡밥던져놓은거 다 회수는 잘하시긴 하셧는데

그거말고 이야기가 떡밥이라기 애매한것들은 전부다 독자의 상상력에

맡기신듯 합니다.


이번엔 솔직히 소설 짧은거 찾다가 찾은건데 재미있게는 봤습니다만은

엔딩이 너무 허무하다고해야하나 좀 찝찝하네요 다보고나니까...

이게 그냥 끝에 반전있다고 까지만할께요 너무 말하면 스포니까..ㅋㅋㅋ


그리고 마지막에 뭔가 이야기가 더 진행될것이 있게 느껴졋지만

작가님이 무슨이유인지는 모르겠지만 급하게 마무리하신 느낌이 듭니다.

한 7권정도 완결하셧으면 훨씬 깔끔했을것 같네요.


재미있게 봤구요 킬링타임용 찾는분이면 짧게 빠르게 읽을만해요.

추천하구요 그럼이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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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에 현판중에서 이런 느낌의 소설도 참 많이 나오는것같습니다.

양산되기에는 조금 힘든것이 관련 지식을 전문적으로
어느정도는 알아야 배경을 짤수있고
말도 안되는 설정으로 먼치킨 능력이 없는
일반적인 주인공으로 글을 써봐야

정말로 고전문학처럼 그런 작품이 아닌 다음에야
사람들이 읽지도 않을거고 접근도 어렵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아무튼 이 소설은 정직한 주인공이
회사의 횡령을 내부고발했다가 해고당하고
열받아서 공무원 시험을 준비해 세무공무원이 되어서
탈세범들을 잡는 이야기 입니다.

물론 현실에서 일어나기 힘든 뒷배경도 있어야 겠습니다.

돈이든 뒷배경이든 어쨌거나 주인공을 건드리지 못하는
그러한 설정이 있어야 재미가 더해질테고

실제적인 세무공무원 이야기를 적어놓으면 누가 보려고 하겠습니까 ㅋㅋㅋ

해서 든든한 뒷배경도 초반에 잘 나오고
뒤로갈수록 내용이 복잡해지고
책 읽다가 머리 복잡해지는 책은 오랜만인거같네요

저번에 읽었던 닥터최태수나 이것이 법이다
볼때랑 비슷하게 머리가 아픕니다 ㅋㅋ

아마 작가님이 관련 일을 해보셨거나
아주 깊게 공부를 하신 모양입니다.

재밌고 읽을만 합니다

무료분까지도 충분히 재미있습니다 근데 요즘에 보면은
무료분 이후에 재미가 크게 반감되는 소설들이 좀 있는데

이건 무료분 이후에도 상당히 재밌게 잘 읽히는 소설이네요

비능력자 주인공에 현판 좋아하시는 분들은 강력추천합니다
앞으로 어떻게 될지는 모르겠지만
지금 써 가는거로 봐서는 뒤에도 괜찮을법 하네요

특히 세무관련 지식이 풍부한 분들의 리뷰도 보고싶네요
어떤 평가를 내릴지 솔직히 궁금하네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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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이 법이다..

개인적으로 굉장히 좋아하는 소설중에 하나입니다.

애정도가 있는만큼 전부 가지고 있는 소설이기도 하고
지금 나와있는게 100권이 넘는데 전부 소장으로 가지고 있습니다.

ㅋㅋㅋ출판된걸 다 읽고나면 다시 처음부터 읽기 시작해서
끝까지 다 읽을때쯤 되면 두권에서 네권정도 나오더군요

그렇게 기다리고 있는 소설입니다.

우선 이번 리뷰는 꽤나 길게 진행할 예정입니다.

제가 이 소설을 좋아하는 것도있고
그리고 100편이 넘어가는데다 진행형이라는...특징이 있기때문에
어쩔수없이 리뷰를 길게 하겠습니다 ㅋㅋㅋ

사실 하나에 다 해도 상관은 없는데
그러면 읽는데 너무 지루하겠다 싶어서 나눴습니다.

아무튼 초반 리뷰를 진행해 보자면
주인공이 회귀를 한다는 설정입니다.

어떤 인물을 건드려서
재판을 위해 자료조사를 하던중에
살해당하고 시체도 안남게...처리를 당하게 되고
신들이 아직 할일이 너무 많은데 시체도 없어서
되살릴수도 없고 그냥 회귀를 시키자 라는 전개로
회귀시켜서 살리게 됩니다 ㅋㅋㅋ

사실 소설 전개상 주인공의 사이코 매트리 + 먼치킨 변호사
라는설정을 넣기위함이었고 큰 비중은 없는것같네요 ㅋㅋ

무튼 과거로 돌아온 주인공이 누나의 잘못된 결혼도 막고
굵직굵직한 사건들을 사이코 매트리 + 회귀자 버프로 해결하고
회귀자 버프로 여러가지 돈을 벌며
최소한의 세력을 구축하는게 초반부의 내용입니다.

왜냐하면 전생에 살해당한 만큼 그 사건을 다시 파해칠 용의가 충분하고
만약 파해치더라도 전생처럼은 안당하기 위해서인데.

그 과정에 일어나는 여러사건들을 
지루하지 않게 잘 엮었다고 생각합니다 To be Countinu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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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무협판타지인데 나름 많은분들이 읽으셧더라구요.

그래서 옛날꺼라도 재미있으려나 하고 읽어봤습니다.


줄거리는 시장에 도박전문 야혼, 진짜 뭐든 잘라버릴것 같은

도끼가지고 차력을하는 태웅 그리고 진짜 그냥 꼴통인 추기영 이렇게

세명이 있는데 그냥 아주 동네에서는 유우우우명한 질안좋은 놈들이라고

소문난 사람들입니다.


그리고 그에 걸맞게 맨날 욕하고 여자나 밝히고 그렇게 사는데

하오문이 이 꼴통세명한테 의뢰를 하는데 이렇게 시작됩니다.


일단 보다가 초반부에 그냥 알았습니다 그냥 하렘물이네요 ㅋㅋㅋ

뭐 나쁘지는 않았지만 진짜 많이나옵니다.

그냥 하렘물이구나 하고 보시면 되요ㅋㅋ 뭐 수위도 다른 소설에비해

상당한것 같구요.(솔직히 이런수위는 거의 못본듯..)


그리고 완전 무협이라기 보다는 그냥 퓨전느낌이 나네요 무협+판타지

이느낌입니다.


그리고 작가님 성향때문인지 굉장히 분위기가 자유로운 분위기의

글이네요 ㅋㅋ 좀 취향탈것같기는한데 저는 재미있게 봤습니다.

자유분방하면서도 글의 짜임새는 지켜가며 잘 내용 전개를 잘했다고

생각되는 소설입니다.


하렘물 좋아하시는분이라면 완전 강추 드리구요

아니면 그냥 일반 무협생각하시는분이라면 한번 읽어보시고

안맞으시면 초반에 거르시면 될것같습니다.


차라리 무협+퓨전 이런 느낌의 무협소설 원하시는 분이라면

킬링타임용으로 한번 읽어보시면 될것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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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처음 책소개에 군만두 10년이라길래 올드보이생각나서

책 개그코드 재미있으려나 하고 고른책입니다.


줄거리는 이계의 지식때문에 미쳣다고 오해를받고

주인공이 무려 10년동안이나 독방에서 지냅니다.


근데 10년을 가둔게 자기 아버지네요ㅎㄷㄷㄷ

근데 주인공을 가두었던 아버지가 죽고나서

형이 영주가 되는데 그때부터 주인공이 세상밖으로

나오게 됩니다.


초반엔 형때문에 뭐 본인 능력을 꽃피우지 못하다가

가족을 위해서 숨겨두었던 자신의 힘을 보여줍니다.


근데 중간중간 똑같은 내용 반복이 너무많다고 느껴집니다.

그리고 주인공이 아무리 어리다지만 너무 바보같네요.....

그래서 좀 답답합니다 왜굳이 저렇게 하는지 또 그 상황에

어떤걸 못알아차리는지.....


그냥 둘째가 너무 발암입니다. 그냥 오크가 더 지능이 높을듯..

솔직히 너무 발암이라 보기가 싫어졋기도 했습니다 ㅋㅋ


소재는 재미있는 소재지만 작가님 필력인지 아니면 너무 장편으로

가시려는 욕심인지 같은 내용이 반복되니까 흐름이 딱딱끊겨서

집중이 잘 안되었습니다.


고구마같은거 싫어하시는분들이라면 책을 집어던질수도....

7권 완결작이긴한데 한 4권정도 했으면 어땟을까 하는

아쉬움이 많이 남았습니다.


어지간하면 킬링타임용 추천하고싶지만 이건뭐 솔직히

반복되는 내용이 많아서 중간중간 띄엄띄엄 읽어가지고

추천하기도 애매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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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에서 볼수있다시피 진짜 힐링물이다 ㅋㅋㅋ

현실에 지친 주인공앞에 다용도실에 이세카이로 가는 문이 열리고

거기에서 주인공이 현세에 있는 여러가지 물건들로

평민으로 부터 시작해서 아주 해피해피 하게 진행되는 소설이고

 

힐링물인만큼 부담없이 볼수있는게 가장큰 장점이라 할수있다.

 

개인적인 생각인데 예전에 봤던 애니메이션중 하나인

이세계 식당처럼 애니화가 되어도 재밌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플랫폼이 플랫폼이니 만큼 웹툰화 ->드라마화 를 노리면 모르겠지만

그것도 힘들것같고 애니메이션화는 더더욱이 힘들지않을까 싶다.

 

다만 그랬으면 자기전에 힐링물로 한편 보고자기 좋은 만화가 되지않을까 싶다

 

요즘 지쳐서 그런지 읽기 참 좋았고

작가님 필력도 썩 괜찮아서 추천할만한 책

 

진짜 나도 어디 다용도실이나 창고에서 이세계 차원문

하나 열린다음 능력하나 받아서 살고싶다는

망상도 좀 하게만든 책이다

 

현실에 지친 사람들한테도 나름 힐링되는책

 

에세이나 혹은 자기계발서도 좋지만

쉴때 읽는책은 역시 이런류의 장르소설이 제일이 아닐까 싶다.

 

읽을때 녹차 한잔 타놓고 홀짝 홀짝 마셔가면서

재즈 음악 틀어놓고 버터쿠키 여러개 먹으면서읽었는데

재밌게 잘 읽었던 책이다 ㅋㅋㅋ

 

다만 힐링물이니 만큼 큰사건 없이 잔잔하게 진행되는게 포인트라

호불호가 갈릴수는 있는데 사건을 워낙 재밌게 잘 써놔서

그냥저냥 킬링타임용으로는 아주 훌륭한 소설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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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현판이구요 레이드물 + 회기물 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줄거리는 주인공이 과거로 회기하면서 시작합니다.

주인공은 현대의 우리나라에 살고있는데 갑자기 출현하기 시작한

몬스터가 인간을 많이 위협하고 있는 시대죠.


또한 설정 자체는 침략자때문에 재난으로 기업이 정부가 되어버릴정도로

카오스인 세상이 펼쳐집니다.


그리고 역시 주인공은 불우한 환경이 제격이죠 ㅋㅋㅋㅋ

고아에다가 가난한 주인공은 알바하면서 간신히 먹고살고 있었는데

특이하게도 미래의 주인공이 현재의 주인공에게 회기를 합니다.


그리고 영혼이 두개는 좀 그렇겠죠 자아가 두개도 좀 이상하니까

미래의 영혼이 현대의 주인공에게 흡수되고 능력 지식 을 전수하게되면서

주인공은 스틸러라는 능력을 얻게 됩니다.


이 소설에는 s a b c d e f 까지 총 7가지 클래스로 급이 나뉘는데

s부터 1등순으로 f 까지 점점 약하다고 생각하면 됩니다.


물론f급도 초인이라 일반 인간들의 상식 밖의 능력을 지니고있긴합니다.

약간 원펀맨 느낌도 나네요 ㅋㅋ이렇게말하니까


여튼 게임상의 직업처럼 어태커 서머너 힐러 멀티플 등 이런식으로 능력에

따라서 이름을 부릅니다.


그리고 주인공은 먼치킨급능력이라 이제 돈을 아주 많이벌면서 침략자들

퇴치하면서 사건사고들 해결해나가는 소설입니다.


솔직히 흡성으로 상대의 능력을 훔치는게 저는 이 소설의 굉장히 큰 메리트로

작용했는데요.

킬링 타임용으로 괜찮다고 생각 됩니다. 소설 좋아하시는분들이라면 금방

엔딩까지 다읽으실듯 ㅋㅋㅋ 그리고 엔딩도 해피엔딩이라 저는 좋게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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