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 ㅋㅋㅋ작가님 필명 너무한거 아니냐고 정말

 

누가 이름에 국뽕쓰고 조선 대체역사를 씁니까

이건 치트키지 진짜

 

이건 못참지 ㄹㅇㅋㅋ

 

근데 작가님이 역사지식이 굉장히 해박합니다.

 

조선전반에 대한 정세나 역사를 자세히 아는거 아니면

진짜이렇게 탄탄하게 스토리를 진행하기는 어려울거라 생각됩니다.

 

어쨌거나 이 소설은 ㅋㅋㅋㅋ진짜 작가님 필명만 보고 결정했다고 봐도 무방합니다

작가님 센스가 좀 넘치시네요

 

그리고 소설 자체도 진짜 잘 썼습니다

위에도 언급했지만 작가님이 아예 겉핥기 식으로 아는게 아니라

정말 역사를 잘 아는것같은데다가 필력도 나름 좋고

 

나름 사이다도 있고 스토리 진행도 무난무난 하고

그래서 저는 진짜 재밌게 보고있습니다.

 

아직 다보려면 좀 남았는데

이것저것 고민하기보다는 차라리 이거보는게 낫겠네요

 

읽다보면 누가 누군지 대입해보는 재미도 있고

약간 삼국지연의 보는 느낌이라고 해야하나?

 

아니 이건아닌데 아무튼 진짜 괜찮습니다

어중간한거 볼바에는 여기 돈쓰시는것도 나쁘지 않을거라 생각합니다.

 

ㅋㅋ근데 처음에 광덕 이라 그래서 잉? 조선인데?

라는 생각을 좀 했는데

그런건 영 상관이 없었습니다.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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꽤나 유명한 작가님으로 알고있습니다.

천화문 정파 사파 이렇게 있고 마교도 존재하고
좀 특이한게 거대악이 천마가 아닌
마왕으로 존재하고 천인이라는 존재를 끼워넣었습니다.

그래서 무협지를 읽는데 판타지 소설이 좀 생각나는 설정이네요
나쁘지는 않는데...

하긴 근데 절대악을 정할때 천마로 정하는건
이미 너무 많은 소설에서 사용하는거라
어떻게 보면 살을 얼마나 잘 붙이느냐에 따라
소설이 인기가 있고 없고가 좀 갈리는것같습니다.

짧게 이야기하면 필력차이 따라 결정된다는건데
이건 그나마 조금 독특하다면 독특한 설정을 적용 했지...만

어쨌거나 비슷비슷한 무협 클리셰라고 보시면 될것같습니다.

그리고 주인공이 먼치킨이기도 하고.

그리고 아카데미 같은 성격의 설정도 나오기는 하는데
으례 그렇듯이 아카데미에서도 주인공은 굉장한 두각을 드러내고
스포하는것같아서 더 이야기는 하지않겠지만

여러모로 아쉬운 작품이었습니다.

주인공이 흔한 먼치킨이긴 해도
아주 못보겠다 정도도 아니고
설정 자체도 잘 정했는데...그런데

음...아무튼 이건 읽어보면 알겠지만
여주가 누군지도 도통 감을 못잡겠는것도 있고

저는 이런거에 비중을 별로 안둬서 그냥 그런갑다 하고 넘겼지만
좀 중요하다 생각하는 분들이 보면 싫어할것같네요 ㅋㅋㅋ답답한 느낌을 저도 받았습니다

킬링타임용으로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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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제목보고 뭔가 좀 클래식한 판타지가 확 땡기더라구요

그래서 고른 책입니다.


우선 이소설은 제목답게 주인공이 여주입니다.

뭐 역하렘도 들어가있고 먼치킨 판타지 소설이네요.

근데 하렘이 들어가있긴한데 연애는 안하는 그런 아주 좋은 소설입니다 ㅋㅋㅋㅋ


아무튼 내용은 아버지는 물의 정령왕이고 어머니는 하프엘프네요.

근데 어머니가 자식을 위해서 태어나게 하려고 목숨을 바쳐서

주인공이 탄생하게 됩니다.


근데 아버지인 물의 정령왕이 자신의 부인을 많이 사랑했던터이라

아이가 원망스러워서 이계로 보내버립니다.

이계로 보내고나서 17년이 흐르고 아이는 해인이라는 이름을 가지며 여고생으로

살아 가다가 물의 정령왕이 자신의 아내가 옛날에 적어둔 글을 발견하고 자신의 아이를 다시 이계에서 데리고 옵니다.


데리고 오는건 좋은데 그냥 무턱대고 데리고 와버리네요ㅋㅋㅋㅋ

좀 여기서 뭐야이거 싶긴했습니다.


솔직히 여기서 아무리그래도 자기 부인이 희생해가며 낳은 딸인데

바로 원망해버리고 이러니까 좀 눈살이 찌푸려졋네요.


그리고나서 애가 혈통도 타고난지라 오만가지 생물들이 득실득실한

세상에서 성장해나가며 먼치킨무쌍을 찍는 소설입니다.


보는데 처음에 기대는 로판느낌이 많이 날것이라고 생각했는데 나름

로맨스 보다는 판타지물이네요 먼치킨인 여주 그리고 주변 남자인물들도

많이 등장하긴합니다.


근데 약간 ts물느낌도나긴합니다. 왜냐하면 정령은 성이 없기때문에

남자로 오해받기도하고 이래서 뭐 그런느낌이 나긴하네요.


여튼 재미있게 본 소설입니다.

10권 완결작이고 킬링타임으로 한번 보시는거 추천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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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 요즘 이런 잔잔한 류의 현판이 개인적으로 좀 재밌는것같네요

 

회귀해서 비트코인이나 로또로 대박나는것도 재밌기는 하겠지만...

 

그렇게 가버리면 누군들 매일 생각하는건데

개인적인 상상력으로도 가능한걸 진짜 맛깔스럽게 풀어나가지 않는이상

질리기 마련이라고 생각합니다.

 

근데 이건 뭐랄까

 

과거의 독종인 자신을 반성하고

훈훈한 회사생활을 이끌어 나가는 주인공의 모습에

 

현실에서는 정말 보기 힘든 모습이라

그 모습 때문에 판타지 소설이라고 할수있는 그런 느낌입니다

 

어디 현실에서 저런 사람이 있겠습니까...

 

솔직히 말해서 나한테 손해 온다 싶으면

왠만하면 사리는게 직장생활이라 ㅋㅋㅋ

 

뭐 먹고살기 바쁜데 남 신경쓸 텀이나 있나 하시는 분들도 많겠지요

 

아무튼

그런 직장생활에 지친 사람들에게 딱인 소설인것같습니다

 

물론 냉소적으로 읽을만한 분들도 계실거에요...

 

한창 죽어라 직장다닐때 그때 읽었다면 저도

어느정도는 냉소적으로 읽었을것같습니다

 

지금 정신적으로 여유가 좀 있으니 이렇게라도 생각할수 있는거지

아무튼 재밌네요 볼만한 소설입니다

작가님 필력도 좋고 구성도 괜찮습니다.

미숙해서 나오는 그런 괴리감도 적고 추천할만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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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 강찬작가님만 두번 바로 리뷰하네요

 

근데 ㅋㅋ지금 안해놓으면 또 까먹을것같아서

리뷰를 진행해 봅니다.

 

우선 강찬작가님 특유의 기갑물과 마법사물이

잘 조합이 되어있는 소설이고

 

스토리 진행이나 혹은 짜여진 판들만 놓고보면

 

개인적으로 완성도가 제일 높지않나 라는 생각을 했던 소설입니다.

 

재밌고 잘 읽히고 마법사를 새로운 관점에서 해석하기도 했고...

다만 단점은 너무 사건사고 없이 지나간다는점

 

해서 무난무난하게 주인공이 먼치킨으로 성장한다음

세계관 최강자가 되는 그런소설이라고 보면 되겠습니다.

 

근데 양판소같지는 않아요 정말 잘 쓰긴 했습니다.

 

기갑마도사랑 다른점은 전투에 치중한게 아니라

주인공의 생활이나 주변인들과의 관계

그리고 주인공이 마도공학자로써 어떤 생각을 가지고있는지

 

이런 세세한 설정들이 마음에 들었던 소설입니다.

 

전투씬과 복수나 이런걸 좋아한다면

기갑마도사를 보는게 좋을것이고

 

주인공의 소소한 성장물이 보고싶다면

강철마법사를 보는게 좋은 선택이 아닐까 싶습니다.

 

기갑마도사나 강철마법사나 둘다 소재도 똑같고

내용상 진행되는것도 비슷하지만

 

분위기가 좀 달라서 다른작가가 쓴것처럼 느껴지지는 않더라도

확실히 같은작가의 다른분위기의 소설로 읽을수 있습니다.

 

혹시나 기갑마도사를 먼저 읽었더라도 재밌게 볼수있을것같습니다.

 

근데 예전에 대장장이 지그를 가장 먼저 보고 난다음

기갑마도사 - 강철마법사 순으로 읽었던것같은데

리뷰하고 나니까 재탕이 하고싶네요 ㅋㅋㅋ

서재를 뒤져봐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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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출처 리디북스


뭐 다들 아시는 소설이라 생각합니다.

강찬작가님이 철 관련
제련관련 소설들을 많이 써서

지금 제가 읽은 소설만해도
기갑마도사 강철마법사

둘다 기간트 대장장이 마법사물인데

이 대장장이 지그는
위에 두 소설이랑은 좀 다르게
완전 전형적인 게임판타지라고 할수있습니다.

솔직히 말해서 강철마법사 기갑마도사 보다
대장장이 지그가 예전에 나온 소설이라 그런지는 모르겠는데
좀 오글거리는 어체가 나오기도 하고
내용도 좀 오글거리는 내용이 나오기도 합니다...만

확실히 재미는 있게 쓰는 작가님이라
책 자체는 굉장히 재미있게 읽힌다고 보면 됩니다.

적당한 게임판타지로 시간때우기 원하시는 분들이
보시면 되겠네요 대장장이로 성공하는 거고

초반에 시작이 다른 겜판들이랑 다르게
처음 게임이 나와서 히든직업을 얻는게 아니라

ㅋㅋㅋ주인공이 계정 해킹당해서 랭커캐릭을 삭제당하고
그리고 나서 다시 키운다음 히든직업으로
성장해서 회사에서도 쩔쩔 매게 만드는 그런내용입니다.

초반부에보면 나오는 내용들이
작가가 당시 생각하는 부당하다고 여겨지는 시대상이나
혹은 사회상을 비판한답시고 넣어놓은 내용들이 있는데
저는 개인적으로 공감하기 힘들었네요 ㅋㅋ

그런거 제외하고 보면 정말 볼만한 게임판타지는 맞습니다

후반으로 갈수록 화력 떨어지는것도
전형적인 게임판타지 소설이라고 할수도있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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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유명한책 찾아서 보고싶어가지고 이래저래 찾다가

추천하시는분들이 꽤나 있어서 보게 되었습니다.

뭐 내용은 환생물이라고 보시면되는데 완성도는 높은 소설인듯하네요.

퓨전 판타지이고 16권이 완결인 장편입니다.

 

주인공이 보석디자이너라는 직업을 가지게 되면서 대기업에 취업합니다.

근데 역시 보기와 다르게 좀 강해야겠죠? 근데 입사하기전에 

검도실력이 아주 출중한 검도 천재로 유망주인 설정으로 나옵니다.

 

아무튼 회사 회식을 하고나서 양아치들하고 시비가 붙어서 싸움씬

기대하고 처음부터 무쌍이려나 기대했는데 갑자기 칼침맞고

죽어버리네요..ㄷㄷㄷㄷ 근데 너무 불쌍한게 취직한날에 회식하다

이런일이 벌어지니까 좀 많이 안타깝네요.

 

뭐 이제 죽고나서 다른 이계로 가게되고 환생을 하게 됩니다.

이계에서 환생을 했는데 이미 주인공은 검을 잘쓰고 거기다가

보석세공도 할줄아는 재능이 있기에 이래저래 이계에서 잘

성장해나가는 스토리입니다.

 

환생물 치고는 짜임새있고 완성도 탄탄한 소설이라고 생각합니다.

중간중간 중2스러운 대사가 있는데 이건뭐 소설이니까 어쩔수없다고

넘어가죠 뭐ㅋㅋㅋ

 

그리고 지루해질 타이밍엔 뭔가 다른 요소를 끌어와서 지루할틈없이

작가님이 재미있게 쓰신듯 합니다.

그리고 스토리는 솔직히 좀 진부하긴 하다만 필력으로 커버를 하시네요.

문제는 후반부입니다. 후반부가서는 필력으로도 어떻게 안되는 진부함이

보이긴 했습니다.

 

그래도 뭐 책이 다 다를순 없겠죠 저는 정말 몰입감있게 봤던 책입니다.

그리고 주인공이 집안을 일으키는 내용 좋아하는데 딱 그런내용이 들어있어서

대리만족하면서 봤네요 ㅋㅋ

 

아직 안보신분이라면 한번쯤 찾아보시는거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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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줄거리는 주인공이 짝사랑하던 여자가 있었는데

그 여자를 위해서 주인공은 노력을 하지만 주인공이 사랑하는

여자의 죽음을 목격하게 됩니다.


그렇게 주인공은 우연하게 얻게된 과거로 되돌아가는 능력을

사용하기로 결심하게 됩니다.


근데 과거로 돌아가서 계속 있는것이 아니라 딱 하루만

보낼수있고 나비효과 영화처럼 미래로 오면 과거의 행동이

영향을 준 상태로 바뀐 미래로 오게됩니다.


그리고 과거로 갈수있는 횟수도 제약이 있고 한번 갔던 과거 그때보다

더 전으로는 갈수 없습니다.


근데 뭔가 주인공이 바꾸려고 발악을하면 좋은방향으로 가는 그런게

있어야 좀 보는맛도나고 이제 다되가나?싶기도해서 기대하는 그런게 있는데

뭔가 좀 바뀌는맛이 없어서 중간 지루한느낌도 없지않아 있었습니다.


여튼 주인공이 본인의 상황을 바꾸기위해 발악하는 내용입니다.

내용 전개가 딱 하루를 다루면서 진행된다고 보시면 되는데

소재가 좋다보니 나름 몰입감 있게 봤습니다.


단지 전개방식이라던지 필력 부분이 조금 미흡한듯 하네요.

좋은 소재를 어수선한 방식으로 풀다보니까 소재덕분에 몰입감은

있었지만 좀 내용이 중구난방으로 간다는 느낌도 들고

집중 되었다가도 갑자기 이게 뭐야 싶기도하고 그랬네요.


글을 좀만 더 다듬었으면 어땟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소재를 떠올리는 아이디어는 작가님이 잘 선정하신듯 하나

마무리가 좋지못한 소설이라고 볼수 있겠습니다.


그래도 킬링타임용으로 한번씩 봐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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