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협소설중에 꽤나 호평이 많아서 읽어보게 되었습니다.

우선 전반적인 분위기는 뭔가 가볍고 웃긴듯한 느낌이네요.


줄거리는 주인공은 포두의 아버지 밑에서 자란 7살 어린아이인데요.

항상 똑같이 집으로 아버지가 올때 마중을 나갔는데 때마침 잘못걸려서

살수 단체에 끌려가버리게 됩니다.


그리고 살수 단체에서 다른 납치된 아이들과 수련을 하게되는데

그 수련강도가 어마어마하긴하네요.ㄷㄷ


그리고 여기서 뭔가 좀 특출날줄알았는데 주인공이 뭐 무공이 좋은것도

아니고 머리가 비상한것도 아니어서 뭐지 싶었습니다. 저도 모르게 

먼치킨을 조금 기대했었나보네요 ㅋㅋㅋㅋ


아무튼 주인공은 저항하기도하고 개구쟁이같이 이래저래 사고만쳐서

그 단체에서는 골치아프게 되어버립니다.


그리고 그렇게 사고를 계속 일으키는 주인공을 죽이자고 마음먹고

벌레들이 득실득실한곳에 던져버리는데 그때 우연히 기연을 얻게되고

먼치킨을 찍게 되네요.


그렇게 기연을 얻고나서 강해지는데 납치한 살수 단체에 복수를하고

평화롭게 귀향을 하려고하는데 그때 일어나는 사건사고들도 다루는

내용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음 뭔가 호평이 많아서 재미있겠지 하고 읽었는데 생각보다는 좀

뭔가 저랑 맞지않는 책이라고 느꼇습니다.


주인공이 너무 비호감이라서 보는데 눈살이 찌푸려지는 그런 장면이

많았습니다.

정신연령이 아무리 낮다고해도 너무 비호감이라 이부분만 조금 고쳣으면

어땟을까 하는 아쉬움이 남았습니다.


책분위기랑 전개방식등 다좋았지만 주인공 성격을 너무 양아칠처럼

설정하신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드네요.

그렇게 추천드리고싶은 책은 아닙니다.

블로그 이미지

VFV

일반적인 일상블로그

,

 

이것이 법이다 세번째 리뷰네요
이건 스포가 포함되어있습니다.

어쩔수가 없네요 리뷰를 하려다 보니
스포를 안하고 싶어도 하게됩니다.

그래도 앞에 스포 있다고 말씀드렸으니
양해 부탁드립니다.

후반부로 접어 들게 되면서 앞선 대기업들과의 싸움에 승리를 거두고
하나의 대기업은 망하게 만들고 대형로펌인 청계도 와해 시키고

신동우,신동성과 싸움을 계속 이어나가고
원래의 흑막 대기업과는 접점이 거의 없이
진행이 되어갑니다.

아마 후반부의 주된내용은 대동속에 침투하는 내용이랑
아스가르드 에서의 만남으로
엄청나게 큰 사건들 위주로 진행이 되고

대동에 침투해서 일본경제를 뒤흔드는게 주된내용이 아닌가 싶습니다.

사실 여기서 좀 그랬던게
이게 이런다고 이렇게 되는게 되는게 맞나...

라는 생각을 좀 하기는 했습니다

그래도 나름대로 구성이 잘 짜여져 있기때문에
읽는것에 대해 크게 위화감이나 불만은 없었는데

ㅋㅋㅋ일왕가에 대한 내용은 물론 다 픽션이지만
만약에 그렇더라도 진짜 저만한 사람이 밑작업 치지
않는이상 그렇게 흔들리지는 않을거라 생각이 드네요

아무튼 후반부 내용도 크게 지루하지 않고 재밌는데
문제는 책이 길어지다 보니 아무래도
비슷한 클리셰를 가지고 가고
그러다보니 읽다가 지치는 분들도 많을거라 생각됩니다.

일단 한 30권까지 읽어보고
뒤에 내용을 더 읽을지 말지 결정하시면 되겠습니다.

개인적으로 30권정도 읽으면 결정하는데 부담이 없을거라 생각되네요

길었던 리뷰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블로그 이미지

VFV

일반적인 일상블로그

,


일단 주인공은 천년동안 산 괴물 먼치킨입니다.

근데 이게 메인 빌런이 누가 될지 알것같은 상황까지 읽었는데요
참...빌런에 설정을 잘해놓은 소설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솔직히 설정이나 세계관이 방대하고
재밌어서 와 이거 진짜 기대된다 하고 봤는데
갈수록 조금 아쉬워지는 느낌이 있습니다.

근데 누가뭐라건 초~중반부까지는 정말 재밌습니다.

그리고 작가님이 삼국지 덕후같아요ㅋㅋ

뭐 삼국지는 재밌는 책이 맞죠
저도 몇번을 읽었고 음악에서도 캐논 코드를 가지고
작곡하면 실패는안한다는것 처럼 어떻게 보면 삼국지도
좀 그런느낌이 아닌가 싶습니다.

아 삼국지랑 비슷하다는게 아니라 좀 그런 느낌을
받는 대목이 여러곳에 산재해 있다는거지
그거가지고 엄청 거슬린다 정도는 아니에요

참 잘쓴소설인데 설정 몇개를 작가님이 던지다시피 해서 놔버리는게 있는데
그게 너무 아쉽습니다. 어쩔수없는것도 있겠다 싶은게

솔직히 이렇게 웹으로 연재하는게 장점도 있지만 단점도 있다고 생각하는게

아예 처음부터 결말까지 완벽하게 정해놓고 중간중간 던지는게 아닌이상
매주 연재를 해야하는 작가입장에서는 다듬을 텀이 좀 적은게 아닌가싶네요

그래서 최근들어보면 진짜 초중반까지는 재밌는데 후반가서
설정붕괴나 파워인플레가 너무 심한 소설들이 눈에 많이 보이는것같습니다

근데 제가 작가라도 그렇게 한편 다 써놓고 연재 안해요
이게 연재 될지 안될지도 모르는 판국에 어떻게 그럽니까...

그래도 이건 아쉬움이 많이 남네요
추천드리긴합니다 재밌는 소설은 맞아요

블로그 이미지

VFV

일반적인 일상블로그

,

으음...
으흠......

이소설은 사실 리뷰를 할까말까 매우 고민을 했습니다.

왜냐면 소설이 첨부터 설정도 맘에 안드는데다가
저는 영 재미를 찾을수도 없었고
좀 유치하기도 하고 읽기가 오그라들기도 하는데
책도 길게 나와서...

현판 레벨물 합쳐진 좀 흔한 클리셰인데
사실 당시 이런류의 소설이 진짜 많이 나왔기 때문에
인기에 훅 올라갔다가 질질 끈것같은느낌입니다.

제가 본게 10권까지인가 9권까지 인가 인데

끝나도 진작에 끝났어야 할것같은데
계속 이어지기에 중간에 하차했던 기억도 납니다.

좌우지간 계속해서 읽다보니 이걸 왜 읽고 있나 싶기도 하고
먼치킨인데다 주인공이 이상하게 고아라는 설정도 붙고...

근데 고아라는 설정은 그렇다 쳐도 뒤에나오는 내용들은 대체 ㅋㅋㅋ

글도 안써본 주제에 라고 말할수는 있지만
그래도 읽어온 소설들이 있는데 무슨 비평 평론가는 아니지만
이건 정말 추천하기 어렵겠습니다 ㅋㅋㅋ

아예 안읽힌다는게 아니라 너무 흔한 양판소 느낌의 소설에
억지설정들이 들어가있어서 읽기가 뒤로갈수록 힘들어요 ㅋㅋㅋ

정 궁금하시면 초반부만 읽어보시길 바랍니다
그나마 초반부는 여타 다른 소설들도 그렇듯이
어떻게는 시간때우기용으로 사용할수 있을겁니다
다만 작가님이 좀 더 설정에 의의를 두고 짰으면 더 괜찮지 않았나 생각해봅니다

블로그 이미지

VFV

일반적인 일상블로그

,

줄거리부터 소개하자면 미래에 과학자들이 무려 행성간에 이동이
가능한 게이트를 발견하게 됩니다.

거기에서 몬스터를 잡아가지고 나오는 코어로 발전시키면서 살아가는데
몬스터를 처리하는 헌터가있고 그리고 잡다한일을하는 일개미로 불리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주인공은 물론 일개미 출신이겠지요ㅋㅋ 근데 우연히
자신이 마법사라는 사실을 알게되고 이렇게 기연을 얻게되어서
주인공은 행성이동이 가능한 게이트를 혼자서 뚝딱 만들수있게 됩니다.

주인공은 마법사의 힘을 바탕으로 일개미들이 착취당하고 사는게
불합리하다며 제목인 이알 게이트라는 세력을 만들게 됩니다.

세력을 만들고 거기에서 일어나는 마찰을 다루는 내용이라고
보시면 될것 같습니다.

개인적인 의견으로는 조금 지겨운부분도 꽤나 있었습니다.
그래도 소재나 내용이 참신해서 몰입감있게 봤는데
보다가 중간중간 억지스러움도 조금 느껴지고 뭔가 설명이
너무 많다보니 몰입하다가도 뭔가좀 지루하게 느껴졋네요.

필력이 나쁜건아니지만 작가님께서 나름 신경쓰신다고 설명을
추가하신게 오히려 독이됬다고 생각듭니다.

설명을 조금 간략하게 했어도 독자들은 다들 이해하셧을텐데
노파심이 있으셧나보네요 ㅋㅋ

그래도 이상하게도 재미있게 읽은 작품이었습니다.
킬링타임용 찾으시면 한번 읽어보셔도 괜찮을듯 싶네요.

블로그 이미지

VFV

일반적인 일상블로그

,

재미있게 봤던 겜판 중에 하나였던지라 리뷰를 쓰게 됬습니다.


줄거리는 주인공이 동물을 정말 사랑하고 아끼고 좋아하는데요

근데 너무 좋아하면 주변사람이 피곤하겠죠 역시... 그래서

여자친구가 있었는데 주인공의 유별나게도 동물사랑에 진절머리나서

이별을 통보하고 헤어지게 됩니다.


그에 절망한 주인공은 매일 술을 마시며 폐인처럼 생활하게 됩니다.

그래서 보다못한 친구가 주인공한테 찾아가서 다독여주고

더이상 폐인처럼 살지않도록 도와줍니다. 찐친구네요 ㅋㅋ


근데 이게 폐인처럼 살지않게 도와준다는게 같이 게임을 하자고

제안을 하게 되는데 그래서 같이 게임을 하게 됩니다.


주인공은 게임에 접속하고 처음 마주치게되는 상황이 몸을 다친

강아지가 학대받는 모습을 목격하게 되는데요.


동물을 너무 사랑하는 주인공은 다친 강아지를 도와주고

강아지를 괴롭히던 아이들에게 훈계를 하게됩니다.

그 훈계를 받은 아이중에 한명이 촌장의 아이였는데

촌장이 본인 자식한테 뭐라했다고 마을 사람들한테

주인공과 대화하지도말고 그냥 무시하라고 해버립니다.


주인공은 그냥 신경도안쓰고 강아지 치료를 어떻게 할까 생각만하는데

어떤 노인이 그때 부탁을 들어주면 강아지를 치료해주겠다하고 

강아지를 치료한다음 펫으로 데리고 다니는 주인공이야기인데요


우선 겜판치고도 재미있게 봤었습니다.

겜판의 단점중에하나가 성장할때는 재미있지만 뭔가 중반부지나고 나서 부터

뭔가 좀 루즈해지거나 지루해지는 느낌이 단점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도 이책은 개연성이나 필력도 좋아서 재미있게 봤습니다.


근데 아쉬운점이라하면 후반부에 좀 억지스러운 설정때문에

좀 내용이 중구난방으로 진행되는 부분이 있긴합니다.


그래도 전체적으로 봤을때 저는 재미있게 봤었기때문에 

아직 안보신분이 계시다면 킬링타임용으로 추천드리고 싶습니다.

10권완결이라 금방읽을수 있을거에요 ㅋㅋ

블로그 이미지

VFV

일반적인 일상블로그

,

제목보고 트랩퍼가 뭐지 싶어서 고른책인데
그냥 트랩 그니까 함정으로 사냥을 한다고 트랩퍼라네요 ㅋㅋ

내용은 군대를 전역하고나서 학교가기전에 돈벌려고 찾다가
주인공은 임상실험 알바를 하게 되는데 그 중에서도 돈을 좀 더준다고
하는 특별한 실험에 지원했다가 실험에 미친 과학자한테 걸려서
거의 고문당하다가 못버티고 죽게됩니다.

그러고나서 주인공의 영혼이 이계로가게되는데 이계의 사람의 몸속에
들어가게 됩니다.
그 몸의 주인은 에반인데 나이도 어리고 근데 부모님을 잃었네요 ㅠㅠ

저같으면 당황하고 이게뭐야 꿈인가 이러고 거기에 맞춰서 그냥저냥
살려고 할텐데 주인공은 멋지게 한번 살아보기위해서 발버둥 칩니다.

근데 현대에서 무예를 원래 익히긴 했어서 자신이 수련을 어떻게 하는지
이미 알고있던터라 전생의 기억을 이용해서 수련도하고 나름 지혜롭게
성장해나가는 책입니다.

초반에는 제목대로 함정을 이용해서 사냥도하고 수련을 하는데요.
점점 내용이 진행될수록 트랩보다는 그냥 싸우네요.
트랩을 활용하는 부분이 재미있어서 개인적으로는 트랩을
활용하는 부분을 좀더 넣었으면 어땟을까 하는 아쉬움도 있었습니다.

저는 킬링타임용으로 보려다가 나름 몰입해서 본 책이었습니다.
전개나 소재도 괜찮았고 내용 풀어가시는것도 매끄럽게 진행되어서
쭉쭉 잘 읽혔습니다.

원래 다른 소설들은 초반부만 몰입감있게 만든책도 많은데
오히려 이책은 점점 몰입감이 더 생기게 되네요.

안보셧다면 킬링타임으로 한번 봐보세요 재미있습니다.

블로그 이미지

VFV

일반적인 일상블로그

,

제목보고 일반 판소인줄 알았는데 퓨전판타지 소설이네요.


내용은 뭔가 영지물이라고 하면 될것 같습니다.

내용은 현대세상에 살고있던 주인공이 있는데 역시나 불우하네요..

그렇게 불우한 가정에서 살아가다가 아이를 구하다가 교통사고를

당하고나서 이계에서 환생?은 아니고 작은 영주의 몸에 들어가게 됩니다.


주인공이 죽기전에 알바하고 이랬던 경력을 살려서 죽염도 만들고

비누 뭐 마차 찜질방까지 만들면서 본인의 영지를 발전시킵니다.

그리고 다른 세력이 침략을 하는데 굉장히 불리한 상황으로 몰리게 되자

주인공은 전투용 기계를 만들어서 침략 세력에 맞서게 됩니다.


근데 여기서 좀 이상한게 아무리 이계라지만 무조건 기계도 없고

칼과 창 그리고 방패들고 싸우는게 좀 식상하긴 하네요.

오히려 이계에 가게되어서 미래적인 모습도 궁금하긴합니다.


여튼 대충 영지발전시키는 내용이 대부분이고 이 소설의 내용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막 주인공이 엄청 강하고 먼치킨을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비추합니다.

그리고 폭풍처럼 휘몰아치는 그런내용 좋아하시는 분도 비추드려요.


너무 비추만했나요 ㅋㅋ 저는 의외로 재미있게 봤습니다.

소설자체가 뭔가 잔잔하게 흘러가는 그런맛이 있더라구요.


근데 끝에 7권이 완결인 작품이긴한데 이게 한 9권정도까지 내용을

이어갔어야 할법한데 좀 급하게 마무리 지으신느낌이 있네요.


그래도뭐 천천히 성장하는 소설 좋아하시면 킬링타임용으로

읽어보시는거 추천합니다.

블로그 이미지

VFV

일반적인 일상블로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