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름 유명한 작가님인데 뭐 중간은 가겠지하고

봤던 소설 입니다.


줄거리는 주인공의 친형이 군대가면서 ㅠㅠ 게임기를 동생에게

넘겨주고 그곳으로 떠납니다 ㅠㅠㅠㅠ

여튼 ㅋㅋㅋㅋㅋ 친형은 그 게임에서 나름 강한 높은 레벨의

유저 였는데 그 아이디로 플레이를 하네요? 

이부분은 뭔가 다른 작품들과 다르네요 보통은 1인당1계정만

플레이 할수있는게 보통이던데


아무튼 그 계정으로 플레이하다가 사기당해가지고 그냥 홀딱 털립니다.

그래서 이제 복구해야죠ㅋㅋㅋ 그래서 다시 플레이를 하는데

괴물왕이라는 직업을 선택합니다.

저는 솔직히 괴물왕 바츠라고해서 그냥뭐 괴물처럼 무엇을 한다

이런느낌일줄알았는데 그냥 직업이 괴물왕이네요


뭐 그냥저냥 볼만은 했습니다. 근데 좀 어디서 많이 본듯한 스멜이

나가지고 생각해볼 필요도없이 대장장이 지그랑 많이 비슷했습니다.


물론 세계관은 똑같은것 같았습니다. 후속편이 아닌듯 후속편인듯한

그런느낌... 뭐 전개방식도 비슷비슷해서 후속편으로 아시는분들은

많지만 내용 이어지고 이런건 없습니다.


그리고 이 전의 소설과는 다르게 뭔가 좀 양산형스러운 느낌도 없지않아

있었기에 이부분은 조금 실망스러웠습니다.


그래도 어지간한 양판소 보다는 볼만한건 맞지만 이미 대장장이 지그를

보신 분들이라면 이내용?어디서 봤는데? 이런 기분 드실겁니다.

물론 같은 작가님이 쓰신 소설이라 비슷할수밖에 없긴하겠죠 그래도

내용전개에 좀 차별화를 뒀으면 더 좋은 작품이 될수 있었을것 같습니다.


그냥저냥 읽을만한 킬링타임용으로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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