줄거리는 주인공 민호가 있는데 게임 베타테스트에 당첨되서
서울로 올라갑니다.
그래서 게임을 하는데 그 게임이 자신이 읽었던 소설을
기반으로 만든 게임입니다.
게임이 기반으로 했던 소설책이 유명하지 않은책이라
몇몇만 알고있었는데 주인공이 그 중 한명이죠
그래서 그것을 이용해서 보통은 잘 모르는 사냥터를 다니고
사람들이 잘 모르는 아이템의 옵션을 이용해
렙업을하고 강해져서 랭킹1등을 유지합니다.
근데 조금 내용이 이상한게 랭커가 한달동안 버는돈이
너무 적지않나 싶네요.. 그래도 어느정도 뽕맛이 있어야하는데
한달동안 버는돈이 30 40 정도 밖에안되니까 좀 답답했습니다.
작가님이 이부분은 너무 사기적으로 현실에서도 사기적으로
돈많이버는 이런걸 싫어하시는것 같은데 그래도 너무 답답합니다.
그리고 또한 악역과 주인공 둘다 너무 발암입니다.
어느정도 선에서 주인공이 악역 숨도못쉬게 한번 정리하는게
나와줘야되는데 애매하게 보냈다가 또 당하고 이러니까
악역도 멍청하고 주인공도 너무 발암이네요.
내용 그래도 작가님 필력 생각해보면 볼만하다고 느껴지지만
뭔가 답답한면이 단점이라고 생각됩니다.
그리고 작가님 게임판타지에 대해서 좀더 공부했으면 어땟을까..
하는 아쉬움도 남네요.
이 소설 솔직히 그냥저냥 볼만은 한데 너무 평범한 소재에
개그코드도 그냥 좀 유치한면이 많아서 킬링타임용 보실려면
보셔도되긴할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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