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줄거리는 힘들고 어렵게 사는 주인공이 있습니다.
스타트는 뭐 아시죠?이런류는 극한의 힘든환경의 주인공이 만들어집니다 ㅋㅋ
고아에다가 장학금이없으면 대학교생활이 불가능할 정도로 힘든환경이죠
근데 성적은 우수했지만 갑자기 장학금 지원이 안되게 되어서 돈이 필요한
상황이 되어버립니다.
이때 같은 방을 쓰던 룸메이트 형과 친구가 가상현실게임에서 다크게이머로
활동해서 돈을 버는 방법이 있다고 알려주고 권유하게 되어서
다크게이머의 길을 가게됩니다.
여튼 직업부터 제목과 같이 상인 이라는 직업을 선택하고 잡템들을 배달하며
돈을 모으기 시작하는데요.
그래도 주인공이 머리는 쓰네요 무조건 돈만 보지않고 쓸때는 써가며 사업을
확장합니다.
마차도 사고 거래도 점점 늘려가고 이래저래 성장해나가네요.
그렇게 다크게이머로 활동하며 돈을 꽤나 모아서 현금으로도 바꾸고
오히려 재투자도 해가며 사업을 점점 키워나갑니다.
근데 너무 평화로울수만은 없겠죠? 사기꾼들에게도 당해보고 경험을
늘려가며 성장해나가요.
뭐 맨처음엔 상인으로 무슨 겜판을 소설화하냐 하고 있었는데
은근히 기대와는 다르게 재미있었습니다.
그리고 겜판의 꽃은 역시 초반에 불우했다가 돈을 벌면서 그리고 주인공이
빠르게 성장해나가는 맛에 보는것 같습니다.ㅋㅋ개인적인 생각입니다.
꽤나 스토리 탄탄하고 매끄럽게 전개된 책에다가 내용이 너무 끌지도 적지도않은
적당한 선에 잘 마무리 지은 책이라고 생각됩니다.
킬링타임용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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