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일반적으로 사는 사람들은 매번 생각하는것 중에 하나가
내가 로또1등이 되면 어떨까 일등되면 뭐 해야지 이런생각을 할거라 생각합니다.

그만큼 큰 돈으로 느껴지기도 하고 실제로 큰돈이기도 하고...
일반적인 직장 잡아서 10억을 넘게 벌기는 사실 요원한 일이기도 합니다.

그래서 사람들이 로또도 많이 사고 코인도 하고 주식도 하고 하는거겠죠
이 소설은 로또 1등이 되면 과연 어떻게 해야하나를 좀
뭐라해야 하나요 현실적으로 적어놨다고 해야할까요
아무튼 그렇습니다.

사실 로또 1등이 되고 나면 실제로 세금으로 30%정도를 내기때문에
보통 13~15억정도를 받는다고 합니다.

큰돈임은 맞지만 그렇다고 평생 호가호위 하며 쓸 돈은 아니라는거죠

그래서 영화에서 나오는것처럼 주인공은 사표를 갖다 던져버리는게 아니고
꾸준하게 직장을 잘 다니기로 결심하고 직장을 다닙니다.

솔직히 말해서 1등 당첨이 되는거 제외하고는 판타지라고 하긴좀 그런 소설입니다.

그냥 소설이라고 해도 무방할 그런 느낌이네요
대신에 확실히 믿는 구석이 있다보니 주인공이 하는 행동들은
일반적인 회사원들이 하는거랑 다르기는 하네요 ㅋㅋㅋ
좀 진짜 회사생활을 잘 버무려 놓은 그런듯한 소설이었습니다.

뭐 이상한 비리나 이런거에 연루되는게 아니라
물론 사건사고는 있지만
상상으로 만든게 아니라 진짜 있을법한 일들이라 ㅋㅋㅋ
회사생활 하며 겪었던 내용들이 참 많이 들어있네요

추천드립니다. 직장인의 꿈을 이뤄주는 소설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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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생 무협물입니다.

주인공이 전생에 굉장히 무능한 주인 밑에서 충직하게있다가

결국에 죽어버리게 되는 이야기 인데


그 검가의 대공자로 환생하게 되는 스토리입니다.


일단 짧게 감상평을 만들어보자면

시원한 무협지네요


싸우는 스토리가 대부분이기도 한데

그래도 스토리 진행도 빠르고 막 엄청 꼬아놓은것도 아니라서

막 싸우는 무협지 그리고 시원한 느낌의 무협지가 보고싶으면 볼만한것같습니다.


일반적인 무협지들은 사실 기연으로 강해져가지고 싸우고

어차피 다 똑같은 클리셰기는 한데 환생이 들어가면

뭔가 느낌이 조미료 살짝 넣은 그런느낌이 드는 소설이 되는것같아요 ㅋㅋㅋ


그래도 회귀 환생 이런게 너무 많이 나오는건 맞는것같습니다.

오히려 그런거 아닌 소설이 찾기 더 힘든것같아요


어쨌거나 다시 소설이야기로 돌아가 보자면

주인공 성격도 소설 설정에 잘 맞아 떨어지고

전반적으로 킬링 타임용으로는 아주 훌륭한 책이라고 생각합니다.


개인적으로 마무리가 조금 아쉽긴 했는데요


전개가 아주 빠른거 보면 작가님 원래 성격 자체가

간단명료하고 시원한걸 좋아해서 그런지

아니면 소설 성격을 그렇게 정해서 그런지는 모르겠는데

마무리도 시원하고 짧게 끝이 납니다.


근데 저는 에필로그 있는것을 좀 좋아하는 편입니다

사건이 다 끝나고 나서 일상적인 이야기들로 채워넣는것도 좋아하는데

뭐 그건 작가님 맘이죠


그런부분 제외하면 완성도가 괜찬습니다.

킬링타임용 무협으로는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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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읽을거 없나하고 찾다가 꽤나 유명한 소설책이라길래

읽어보게 되었습니다.


줄거리는 주인공은 검사 가문에서 태어났는데 좀 유별나게 

몸이 약하기도 하고 그런데 외모는 아주 1등으로 잡아놓으셧네요...

아무튼 몸이 약하다고 가문에서 버리지않고 오히려 사랑을

듬뿍 주면서 주인공을 키우게 되는데요.


주인공이 어느날 알을 하나 득템하게 되는데 그게 드래곤의 알이었습니다.

그 드래곤의 알을 주우면서 주인공의 인생이 뒤집히게 된다는 내용입니다.


약간 어디서 많이본듯한 느낌의 내용이 나오기는 하는데 뭐냐하면

드래곤의 주인이 되면서 드래곤주인들만 갈수있는 학교에 입학을하는데

여기서 학원물로 진행이 됩니다.


이부분에서 해리포터가 많이 생각이 나더군요 ㅋㅋㅋ뭐 반배정하는

장면이라던지 이런게 좀 모티브로 딴것 같아요.


판소중에 유명하기도하고 웹툰으로도 제작되었다고 하는데 나름

작가님 필력이 좋아서 그런가 솔직히 판타지로 따지고 봤을때

소재나 이런건 그냥저냥인데 뭐 표현력이나 설명하는 부분을

잘쓰셔서 쭉쭉 읽힌것 같습니다.


그리고 학원물이 들어있어서 독자 남녀노소 좀 끌어들일수있는

요소가 다분해보이긴 했습니다.


나름 소재선정잘하시고 잘쓴 판타지 소설이라고 생각됩니다.

안보신분들은 한번쯤 읽어보세요.

학원물 싫어하시는분들은 패스 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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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겜판 땡겨서 읽은 소설책인데요.

근데 좀 특이하게 보통 가상현실게임을 소재로 활용하는데

이게임판타지소설은 그냥 일반 3d온라인게임을 활용했네요.


줄거리 설명하자면은 주인공캐릭이 빛이나고 그리고 주인공은

갑자기 다른공간으로 이동하게 되는데 이게 마신이라는 존재가

주인공을 소환해서 소환한 세계를 파괴하라고 합니다.


근데 주인공만 공간이동한줄 알았는데 주인공 베프도 같이 이동했네요.

여튼 근데 소환된 세계가 미래에 나오는 가상현실게임 판게아의 세계였습니다.

이동한 판게아 가상현실게임속에서 1렙부터 시작하는데 세계 파괴를 목적으로

열심히 게임합니다.


근데 소환된 친구는 본인과 다르게 마신이 소환한게아닌 천신이 마신에게

대항하기 위해서 소환했네요.


나름 소재가 신선해서 그럭저럭 볼만했습니다.

겜판 많이 읽다보니까 뭔가 내용은 다들 비슷비슷해서 소재가 좀 중요하게

느껴지네요.


후반부에 좀 뭔가 허무한감이 있긴하지만 그래도 뭐 게임판타지

결말을 너무 기대하고 보기엔 좀 무리가 있다고 봅니다.

너무 이상한 결말은 아니니까 그냥저냥 봤네요 ㅋㅋㅋ


개인적인 의견이지만 저는 킬링타임용으로 요긴하게 봤습니다.

아직 안읽으신분들중에 게임판타지소설 킬링타임용으로 찾고계시다면은

이거한번 읽어보세요 그냥 무난하게 볼만한듯 합니다. 

그럼 이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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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태수 이후에 의학판타지를 안보던차에 하나가 땡겨서 읽었더랬습니다.

솔직히 닥터최태수에 대한 이것저것 평이 많은데
결국 인기있던 소설이란것에는 변함이 없긴합니다

음 최태수 리뷰를 하는건 아니지만 말이 나온김에
너무 길고 끌고 답답한면이...있었던 소설이죠
그래도 재미는 있었습니다 ㅋㅋㅋ

아무튼

최태수에서의 기연은 카프레네 기억전이라면
이 퍼펙트 써전에서의 기연은 AI 입니다.

엄청난 고도의 AI가 주인공의 몸에 들어오고
이걸 이용해서 주인공이 굉장한 써전이 되어가는 내용입니다.

사실 중간중간에 작가님이 무리한 파트가 보이기는 했는데요
그거 감안하고 서라도 전반적인 흐름이나 혹은 사건구성들이
재밌어서 잘 읽었던 책입니다.

의학소설읽고싶은데 조금 짧은게 읽고싶으면 추천드리고싶네요

솔직히 실제 의사들은 더하겠지만 의학 판타지 읽고나니까
항상 드는 생각인데 와 이렇게 피말리는 상황을
도대체 맨정신으로 어떻게 버티는거지? 라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물론 소설인지라 과장되고 픽션이겠지만
왜 현실은 영화보다 더 영화같다 라는 말이 있을정도로
실제로 의사들이 받는 중압감은 어느정도일까 상상이 잘 가지 않습니다.

아무튼 이 퍼펙트 써전은 가볍고 빠르게 진행되는 전개가
나름 장점인것같습니다

왜냐하면 다른 의학이나 전문 지식을 곁들인 판타지를 읽을때는
사실 무거운 분위기가 주를 이루는게 많은데
이건 분위기도 좀 가볍고 쉽게 잘 읽히는 느낌이 있습니다.

중간에 좀 오버한것만 빼면 마무리도 썩 훌륭했던지라
이건 추천드리고 싶네요

간단히 축약해서 짧고 가볍고 빠른전개의 의학소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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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 개인적으로 설정이 맘에들었습니다

사실 책 초반에 적혀있는 내용이 있는데
이거는 소개글을 한번 적고 갈게요

미친 사내가 미치기 전의 평범했던 시절로 돌아간다면.

사내는 다시 미치게 될 것인가?

아니면 사내의 적들이 미치게 될 것인가.

광마 이자하, 점소이 시절로 회귀하다.

--

여기까지가 소개글인데요

요약해보자면
미친놈이 과거로 돌아가면 과연 미친놈일까?

이런느낌을 ㅋㅋㅋ받았더랬습니다

그래서 읽게 됐었고 결과는 성공적이라 할수있겠네요
단도직입적으로 말하자면 이거 재밌습니다
원래 유진성 작가님이 어느정도 작품활동을 한 부분도있고
그리고 평도 원래 괜찮은 작가님이라고 알고있습니다.

사실 그래서 집어들게 된것도 있구요
소설들 보다보면 이상하게 진행되는것도 많고
초반부만 흥미롭고 후반갈수록 흥미 떨어지는것도 많고...
넷플릭스도 그렇고 요즘 그런게 많지않습니까 솔직히

기대하고 봤는데 처음에는 진짜 재밌다가 뒤로갈수록
앞에 본건 아깝고 그렇다고 뒤에꺼 보자니 이걸봐야 하나 싶은
그런 소설들도 생각보단 많으니까요

근데 이 광마회귀는
소설내용이 엄청 들쭉날쭉한것도 아니고
일관성있게 미친놈인것도 마음에 듭니다.

뭐 정신적인 문제니까 미친놈이 돌아가봐야 미친놈이 되는게 이상한 일은 아닌것같습니다.

그리고 잔잔하게 잘 진행이 되는데 또라이 맞고
작가님 필력 자체가 좋은지라 책읽는데 잘 읽히고 흡입력도 좋습니다.

최근 본 신무협 소설중에서는 제일 맘에 드는것같네요
사실 회귀라는 클리셰가 유행한지도 꽤나 됐는데

무협쪽에도 적용되면서 여러가지 재밌는 소설들이 많이 나오는것같습니다

그래서 당분간은 그쪽으로 리뷰를 해볼까 합니다
생각해보니 읽은게 꽤 있는것같네요

광마회귀는 스토리나 인물구성도 괜찮고
돈 쓸만한 가치를 가지고있다고 생각합니다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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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신재림...

솔직히 제목부터 먼치킨의 향이 풀풀 나는 소설이었다고 생각합니다


근데 소설 소개글이 맘에 들어서 집어들긴했네요


그리고 실제 내용도 먼치킨...이라고 하기는 조금 그런게

아니 먼치킨은 맞네요 회귀해서 장점 다 파악하고 가는거니까 ㅋㅋㅋ


근데 설정자체가 주인공이 전생에서는 몸을 바쳐서 중원을 구한 설정인데

이번생까지 그러긴 지치고 힘들어서 좀 설렁설렁하게 사는 그런느낌입니다.


소개글에 나오는거 보면 좀 설렁설렁 해도 되잖아?

라고 했는데 진짜 설렁설렁 살아요 ㅋㅋㅋ


주인공 성격도 괜찮고 소설 진행도 잔잔하니 진행되는게

생각없이 소설하나 읽고싶은데

무협물이읽고싶다 하면 괜찮을것같은 소설입니다.


만담식으로 진행되는 대화도 있구요

근데 그게 좀 싫다고 생각하시는 분들도 있는데


저는 뭐 이런 분위기의 소설도 나쁘지는 않아서 잘읽고있네요


그리고 요즘에 보면 회귀물이 워낙에 많아서 그런가

이제는 그냥 회귀안한걸 찾는게 더 힘든것같은 느낌도 좀 듭니다 ㅋㅋㅋ


인기가 있기 때문에 회귀물이 있는거라고 생각을 합니다.


그리고 사실 ㅋㅋㅋ 이 회귀물 말고

다른 설정의 소설들은 이미 포화상태였던것같네요


한참 겜판 유행할때 그때는 진짜 주구장창 게임판타지만 나왔었는데

이제는 회귀물이 대세를 따르고 있으니까

과연 다음번 주류는 어떤 소설이 주를 이룰까 궁금하긴 하네요


아무튼 잔잔하게 진행되는 무협회귀물이다

스토리 진행이 조금 답답할수는 있지만

그냥 힐링물 정도로 생각하면 될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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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만봐도 게임판타지인거 티가나서 한번 소개하는 부분 봤는데
뭔가 게임판타지인데 무협을 섞으신듯 하더라구요.
무협 게임판타지는 본적이 없는것 같아서 보게 되었습니다.
보통 중세시대 배경으로 하는데 특이하네요 ㅋㅋㅋ

줄거리는 주인공이 게임 베타시절에 일마 라는 칭호를 가지고
고수라고 불리는 자리에 있었는데요.
근데 베타가 끝나고 최초의 접속자 몇명에게만 특혜를 받게
되어있었습니다.

주인공이 당연히 그 최초의 접속자중 한명일거 같았는데
거기에 속하지 못하네요. 여튼 그렇게 주인공이 좌절하고 있는데
게임하다가 보스몬스터인 구미호랑 sm놀이하다가 사랑하게 되네요.
여기서 좀 이 소설이 억지스러움이 있구나 싶긴 했습니다.

여튼간에 이래절래 회사에서 밀어주는 설정도있고 개연성이라고 해야하나요?
그런게 부족해보입니다. 한마디로 설명 부족인데요 갑자기 너무 훅훅
지나가니까 이게 뭔지 왜이렇게 되었는지 의아한부분들이 있었습니다.

게임판타지 소설치고 소재는 잘 짜신듯하지만 뭔가 설명이나 전개방식이
너무 억지스러운점이 많았습니다.
소설이니까 어느정도 넘어가는 선이아니라 좀 뭔가 이상한 부분이 많네요..

그리고 책을 보다보니까 이게 뭔가 목적을 가지고 모험을 하는게 일반적인데
그런게 안보여서 좀 지루하네요.

제 개인적인 의견으로는 킬링타임용으로도 부족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냥 게임판타지를 보고싶은데 너무 많이봐서 이거 못보신분만 보시는거
추천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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