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일단 뼈대는 현판 헌터 회귀물입니다.

근데 설정이 주인공이 회귀전에 굉장히 자격지심 엄청나고
성격적으로도 문제가 있고 잘나가는 S급 헌터인 동생한테 민폐나 끼치는
그런 캐릭터였는데 말입니다.

회귀하고 나서 어떻게 되는가 보면 주인공이 S급이라 잘나가는게 아니고...
진짜 말 그대로 뒷바라지를 하는게 주가 되어버립니다 ㅋㅋㅋ

이건 뭐 양육물이라고 해야하나..

아무튼 그래서 엄청나게 시리어스하게 진행되거나
분위기가 진중하게 진행되기 보다는 좀 일상적인 대화라던지
재밌고 가볍게 이야기가 진행되는 느낌입니다.

다만 그러다보니 단점이 삼천포로 너무 많이 빠지는 느낌이 없지않아 있네요
음... 무슨이야기냐면 주 스토리라인은 사실 그렇게 탄탄하지 않다고 볼수있는데
작가님 필력이 괜찮아서 서브스토리나 이야기들을 읽는데 지루하지 않게 읽을수있다.
정도로 보면 될것같습니다.

개그물...이라고 할수는 없지만 아무튼 그렇게 가볍게 진행이 됩니다.

개인적인 의견인데 이 작가님이 아예 처음부터 스토리 탄탄하게 세운다음에
길게 장편으로 소설 쓰면 괜찮은 소설이 하나 나올듯 싶네요
그거 빼곤 읽는 재미는 있는 소설이었습니다 ㅋㅋㅋ

회귀해서 내가 가장 강하다 가 아니라
회귀 해서 뒷바라지나 잘 해야지 하는 설정도 나름 재밌었구요 ㅋㅋ
한번쯤 읽어볼만 하네요 킬링타임 추천합니다.

블로그 이미지

VFV

일반적인 일상블로그

,

현판 회귀물입니다.


군대물 + 로판같은 느낌이네요

회귀헌터물일줄알았는데 군대물이었네요 ㅋㅋㅋ


이등헌터라는게 지금 이등병이라고 보면될것같습니다.


헌터라는 직업이 생기고 군체계가 새로생겨났다고 보면되겠네요

근데 소설 자체는 재미 있게 봤습니다

근데...솔직히 말해서 이 소설은 딱 하나때문에

별로 추천드리고 싶지가 않네요


어떤것때문에 추천드리지 않냐구요?


연애 라인입니다.


모솔아다라서 그렇게 생각하는거 아닙니다

진짭니다.


아무튼 다시 리뷰로 돌아가서 아까 제가 로판같다라고 말했는데

일반적인 로판이면 차라리 여기에서 다른 설정들 이것저것 추가할수있겠는데

이건 뭐 헌터물에 군대물에...

거기에서 억지로 로맨스 집어 넣은 느낌인데다가

공감할수있는것도 부족했습니다.


이런말 하기는 조금 그렇지만 연애를 누가 이렇게 합니까...


아무튼 전반적인 설정도 재밌고

필력도 나쁘지 않고 다 괜찮은데 작가님이 욕심을 좀 부리신것같네요


로맨스 끼는 순간 영 보기 거북해 지더니

나중에 가서는 로맨스 때문에 보기가 꺼려지던 소설이었습니다.


아직 완결나지는 않은걸로 알고있는데

음...솔직하게 추천드리기는 좀 어렵겠네요


하 진짜 로맨스 부분을 아예 제대로 넣었으면

읽는데 더 재밌었을것같은데


연애라인도 이상하고 고구마만 먹고있는데다

사건진행에 방해되는 느낌이고 해서 저는 좀 그랬습니다.

블로그 이미지

VFV

일반적인 일상블로그

,

줄거리부터 바로 말씀드리자면은 주인공에게 특별한 능력이 있는데
주인공은 꿈속에서 현실보다 10나 빠르게 지나갈수있는 능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 능력을 활용해서 하루종일 잠만 자면서도 전교1등을하고
가상현실게임에서도 1등을하는 아주 사기적인 능력입니다.

와 근데 소재 정말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잠을 자면서 10배나 되는시간이
더 생긴다면 활용만 잘하면 진짜 좋을것 같네요 ㅋㅋㅋㅋㅋㅋ

근데 갑자기 어느날 꿈속에서 빛이 번뜩이더니 주인공은 다른세계로 
가게 됩니다.
그리고 다른세계에서 일어나보니 카리우스 대륙의 대륙전쟁을 일으킨
제국의 속국 병사로 깨어나는데 여기서 약간 퓨전인가?느낌이 들었습니다.
솔직히 퓨전느낌이 있긴하네요 ㅋㅋㅋ

아무튼 퀘스트를 완료하면 현실로 돌아갈수있는 구조라서 퀘스트를 하나하나
완료하면서 자신의 능력을 점차 강화해나갑니다.

근데 그 퀘스틀를 클리어하면 꿈속에서 쓰던 능력이 현실에서도 쓸수있도록
설정이 되어있네요.

가상현실 게임을 해봤던지라 좋은 실력으로 빠르게 성장해나가네요.
결국엔 이계와 현대를 왔다갔다하면서 점점 주인공이 성장해나간다는
소설이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작가님이 필력이 좋으시네요. 주인공이 다른세계로 이동하고 나서 심리나
그쪽의 일이 어떻게 진행이 되는지의 상황이나 이런게 잘 표현되어있어서
매끄럽게 읽혔습니다.

하지만 후반갈수록 뭔가 조금씩 루즈해지면서 지루해진다고 느꼇네요.
음 뭔가 초반에 비해서 무거워도 너무 무겁고 진지해서 보는데
좀 지루했습니다.

그래도 초중반 이야기 이끌어나가시는거보면 상당히 몰입감있게 잘읽었습니다.
완전 특출난 수작도아니고 그렇다고 재미없지도 않아서 딱 킬링타임용이네요.
잘 읽었습니다.

블로그 이미지

VFV

일반적인 일상블로그

,

제목은 일반 장편 판타지 소설인느낌인데 게임판타지네요.
약간 올드한 느낌이 있어서 본 책입니다.

우선 줄거리는 회기물이 포함되어 있다고 보시면 되는데요.
요약하자면 과거로 돌아간 주인공이 게임을 통해서 부자가 되려고
발버둥 친다는 내용입니다.

자고 일어났는데 3년전으로 돌아가있고 그냥 다크게이머로 활동하는건데
소설안에 요소가 달빛조각사랑 많이 유사하다고 느껴집니다.
달빛조각사가 영향력이 크긴 큰가봐요 ㅋㅋㅋㅋ

그래서 재미는 있었어요 ㅋㅋㅋ 근데 스텟창이나 이런게 좀 너무 자주
보여서 내용을 많이 잡아먹은듯 합니다.

달빛조각사랑 비슷하긴 하지만 그만큼 작가님 필력도 좋고
재미있습니다.

그리고 너무 주인공에게 초첨이 맞춰진 먼치킨이 아니라서
작가님이 신경을 많이 쓰고 주변에도 초점을 두고 쓰신게 티가나서
좋네요.

그리고 던져둔 떡밥회수도 나름 꼼꼼하게 회수하신듯 하고 보다보면
저도 모르게 몰입감 있게 봤습니다.

근데 주변 유저들이 전부다 너무 착하니까 오히려 좀 너무 어색한느낌이
드는 부분이 있습니다. 주인공은 다크게이머라 사리사욕채우는데.....
NPC들도 다들 성격이 착하니까 이거 뭐지..싶었던 내용도 있긴하네요.

그래도 전반적으로 재미있게 봤던 소설이고 후반부가서는 조금
지루한면이 없지않아 있었지만 킬링타임용으로는 괜찮을듯 싶습니다.

블로그 이미지

VFV

일반적인 일상블로그

,

처음 대충 평가부터 하자면은 완전 뛰어난 수작도아니고

그렇다고 망작도아닌 그냥저냥 평범한 게임판타지 소설입니다.


내용은 주인공이 게임에서 만난 여자와 사귀다가 차이고나서

게임을 접게됩니다.

그리고 몇년뒤에 가상현실 게임 아르카디아가 등장하고

주인공은 아르카디아를 베타때부터 시작하게 되는데요.


근데 여기서 조금 다른점은 보통 시작은 밑바닥부터 시작하는게

보통인데 랭커부터 시작하니까 뭔가좀 오묘하네요.

그래도 성장형 먼치킨이라고 봐도 됩니다.


아무튼 초반진행은 다른 판타지들과 비슷비슷합니다.

물론 중반넘어가서부터 공성전도 많고 전투장면도 많아서 몰입감 있게

봤습니다.


그리고 작가님이 신경을 많이 쓰신게 보이는데 어떤 부분이냐면

떡밥을 던지면 어지간하면 다 회수를 하셧네요.


일반적으로는 떡밥던져도 후반가서 급하게 마무리하면서 회수못하고

설명조차 없는 소설들이 다반수인데 그래도 그런게아니라서

궁금해서 짜증나는일은 없었습니다ㅋㅋㅋㅋ


나름 게임판타지 치고 몰입감있게 봤습니다.

작가님이 전투장면이나 공성전에 전체적인 묘사를 잘하시는것 같아요.

완전히 특출나게 재미있다고 말하기는 좀그렇지만은 또한 재미없고

지루한책은 아니라서 킬링타임용으로 추천드립니다.

개인적으로는 꽤나 볼만했어요.

블로그 이미지

VFV

일반적인 일상블로그

,

바로 줄거리부터 설명해드리자면은 시작부터 주인공이 다칩니다.

횡단보도에서 주인공 친구를 찾다가 본인보고 말하는 익숙한 목소리가

들려서 돌아보는데 교통사고가 나버리네요... ㅠㅠ


아무튼 주인공이 식물인간이 되어버리는데 뇌는 살아있기때문에

주인공의 가족은 가상현실게임으로 뇌를 연결하는 선택을 하게 됩니다.


게임을 하는데 공월의 성직자라는 히든 직업으로 전직을 하게되는데

완전 먼치킨이긴 하네요 그리고 성장물도 성장물인데 뭔가 초반엔

작가님이 철학적인것을 도입하려고 했구나 했지만 읽으면 읽을수록

뭔가 너무 오바하는게 아닌가 싶기도 했습니다.


그래도 게임판타지소설치고는 복선이나 떡밥 그리고 전투씬

나름 다 나쁘지않은편이었습니다.


그리고 직업부분도 나름 설정을 잘하신것 같습니다. 또한 공월의 성직자

라는 직업은 암살자 + 성직자 이렇게 합쳐놓은건데 전투씬을 잘 활용했네요.

보시면 압니다.


근데 음 먼치킨이긴한데 먼치킨이 아닌느낌이 있습니다.

유저끼리로 하면 그냥 최강인데 npc들과 비교해보니까 뭐 비슷비슷합니다.


이해가 안가는 설정이 또 있긴 했는데 뭐냐하면 가족이랑 대화가 거의 없네요..

보통 가족이면 그래도 아이디라도 만들어서 접속해가지고 대화를 자주하려고

노력하지 않을까요? 이부분이 너무 이상하다고 느꼇습니다.

한두번 연락하고 뭐 이 책의 전체 기간이 최소 3년정도는 되는데

아무리 소설이라하지만 가족 요소를 너무 생각을 안하신게 아닌가 싶어요.


초반엔 재미있었지만 뭔가 밸런싱이 맞지않아서 중후반부터는 억지스러운

대사들도 많고해서 보기가좀 지루했습니다.

블로그 이미지

VFV

일반적인 일상블로그

,

저번에 뫼달 작가님 소설을 하나 더 읽었었는데요

솔직히 맘에 들어서 다른작품찾다보니 지금 연재중인작품이 하나 있네요
메디컬 탑 써전입니다 ㅋㅋㅋ
보니까 신작이네요

이분이 좀 전문지식이 들어간 소설을 전문적으로 쓰시는것같아요
영업사원 어쩌구도 하나 더 있었던거같은데
그것도 시간나면 한번 봐야겠습니다.

아무튼...

저번에 퍼펙트 써전같은 경우에는 AI가 주인공한테 도움을 줬죠
무튼 이번소설 주인공이랑 전작이랑 설정이 겹치거나
비슷한 느낌이 들까봐 조금 걱정했던것도 있는데

약간 그런게 보이기는 하지만

어쨌거나 사람들이 원하는건 참의사 이런 장르니까
그건 메디컬 장르에서는 어쩔수없이 깔고간다 치면
그런점이 거의 없다고 볼수 있겠습니다.
적어도 저는 그렇게 느꼈네요

그리고 초반 전개가 조금 느리기때문에
답답해 하실수는 있겠지만 전문지식 소설 특성상
진짜 빠르게 끝낼게 아니라면 차라리 저는 천천히 진행되는 전개를 선호합니다

왜냐하면 이미 경험있는 작가님이기도 한데다가
설정해놓은게 있는데 그리고 하나하나 차근차근 올라가다가
와 이거 진짜 재밌네 하는 식으로 진행되는걸 좀더 선호합니다.

그래서 이런류의 전문지식이 필요한 소설들은 초반 전개가 느리더라도
좀 인내심을 가지고 보는게 더 좋다고 생각을 합니다.

복수 내용이 들어가는것도 ㅋㅋㅋ
소소한 재미라고 볼수있지만 역시나 제일 좋은 장면들은
주인공이 의사로써 사람을 살릴때가 제일 재밌는 장면이 아닐까 합니다

메디컬 판타지 보고싶으신 분들이라면 추천드립니다.

블로그 이미지

VFV

일반적인 일상블로그

,

처음엔 제목보고 역천이아니라 역전으로보고 개그물인가 싶었는데
역천이라고 하네요 ㅋㅋㅋ
소재는 회기물 빙의 그리고 드래곤, 정치, 영지물 등등
뭐 많습니다.

줄거리는 정복황제 샤르엔이 태생부터 강한게아니라 태어날땐
약하게 태어났지만 제국의 황위에 오르게 되고 대륙간의 전쟁이 있는데
전쟁에서 싸우다가 죽게 되고 맙니다.

근데 샤르엔의 친구인 드래곤이 있는데....와 친구로 드래곤 ㄷㄷㄷㄷ
아무튼 드래곤이 샤르엔을 위해서 신계의 보물을 이용해서 시간을 돌리고
샤르엔은 아빌론 백작가의 장자의 몸에 영혼이 들어가게 됩니다.

원래는 참한 샤르엔이지만 아빌론 백작가의 장자는 주변에서 세계최고의
망나니라고 보는 시선들이 있었는데 뭐 여튼 이래저래 습격도 받고
그렇다보니까 검술 수련도하고 그렇게 강해집니다.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설명이 너무 부족한듯 느꼇습니다.
어떤부분이냐면 드래곤은 원래 절대적이고 신화적인 존재인데
주인공하고 친구? 이게 뭔가 말이안되는듯했지만 그냥 소설이니까
어떤 계기가 있었겠지 하고 보는데 설명이 하나도 없어서 좀 어이가없네요.

7권까지는 몰입감있게 보는데 8권시작부터 뭔가 너무 작위적인 느낌이 강합니다.
뭔가 좀 분량억지로 늘린느낌이라고 해야하나요?
근데 또 9권을 보면 또 마무리가 엄청 급한느낌입니다.

전형적인 용두사미 같은데요. 용두는 맞으려나 모르겠지만뭐
그래도 킬링타임용으로 중반부까지만 보시는건 추천드립니다.
초반이랑 중반까지는 몰입감있게 읽었습니다.

블로그 이미지

VFV

일반적인 일상블로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