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어서 자세한 내용을 리뷰를 하자면

화산이 망하기는 했는데
그게 초반에는 매화검존때문에 망한거로 묘사가 됩니다.
아니 실제로 어느정도는 ㅋㅋㅋ맞는 이야기 이기는 합니다.

왜냐하면 초반에 주인공이 천마 배고 죽고나서
복수한답시고 마교 남은 잔당들이 화산 쳐들어간게 결정적원인이기도 하고
아직 떡밥 완전 풀린건 아니지만 종남쪽으로 왜 이십사수매화검법이 넘어갔는지
이것저것 궁금한 점들이 많습니다.

어쨌거나 처음 책보기 전에는 주인공 성격이나 설정을 완전히 이해 못하고 보다가
와 이놈 인성 진짜 어지간히 터졌네 라고 생각하는 지금은
주인공 성격이 너무 마음에 듭니다 단순하고 아주 자기마음가는데로 다 하네요.

물론 중간중간 진지해지는 부분도있고

나름의 무게감과 상처가 있는 파트도 있습니다 가끔 나오는데

그것도 과하지 않게 잘 넘어갑니다.

개인적으로 맘에 들어요 ㅋㅋㅋ
그리고 화산신룡보다는 역시 화산광견이라는 칭호가 맞지않나 싶네요
진짜 미친놈이 맞아서...

아무튼 중반부 접어들때까지 내용이 지루하지 않아서
저는 재미나게 보고있습니다.

물론 좀 비슷비슷한 상황들이 많이 나오기때문에
좀 질리기 시작한다고 할수도있겠네요

왜냐면 다들 강해지긴 했지만
어쨌거나 주인공이기 때문에 결국 강한놈들은
청명이 다 죽여버리기 때문에

그건 뭐 무협지인 이상 어쩔수 없는것같기는 합니다 ㅋㅋㅋ
양판소는 맞는데 그 중에서는 재밌는 소설입니다.

블로그 이미지

VFV

일반적인 일상블로그

,

와 이거 생각보다 참신한 소설이네요
무협인데 퓨전무협쪽이고 능력이 발현되는 무협입니다.

무슨말이냐면 무협 + 초능력이 합쳐진 작품인데요
진짜 양판쪽이긴 하지만 굉장히 괜찮은 소설입니다
아 물론 개인적인 취향을 저격당한것도 있는데...

스토리 진행도 재밌고 설정도 나름 참신하고 질리지도 않고
주인공놈 성격도 맘에 들고 ㅋㅋㅋ 진짜 뭐 저리 귀찮아 하는지 ㅋㅋㅋ

그리고 스토리가 엄청 뻔하게 진행되지는 않습니다
어느정도 예측은 가능할 지라도 그건 너무 많은 소설들을 읽어서 그런것같고
그냥 객관적으로 놓고 보자면 스토리 라인자체는 소설 설정처럼 참신하다고 볼수있습니다.

나온지 좀 된 소설이라고 하는데 왜 저는 못봤을까요
개인적으로 초능력 물을 좋아하는데 요즘에는 초능력물은 사실 찾기 힘들죠 솔직히
초능력물을 좋아해서 마블영화를 보기 시작하고 팬이 되고
예전에 능력복제술사라던지 여러 능력물을 많이 읽었었는데

지금은 잘 안나오는 초능력물에 무협이 결합되어 있어서
진짜 무료분 풀리는 속도를 참지 못하고 결국 지르고있는 소설입니다. ㅠㅠ

무협 읽고싶은 분들에게 추천하긴하지만
이건 그냥 추천드리고 싶네요 조금 새로운 설정이라지만
인기가 많아지면 이런류도 지금 현판 회귀물처럼
많이 양판이 되려나 모르겠습니다 ㅋㅋㅋ
아무튼 지금은 뻔하지 않기 때문에 참신하고 좋습니다.

블로그 이미지

VFV

일반적인 일상블로그

,

바로 줄거리부터 설명해드리겠습니다.

우선 11년전에 파키스탄에서 피랍된 후에 용병으로 엄청난 활약들을
펼치던 수민이 어쩌다가 갑작스럽게 귀향을 하게되고 그리고나서
가상현실 게임인 '소드 앤 매직'을 플레이하게 되는데 로이라는 이름으로
게임서까지 용병의 삶을 살기 시작합니다.

현실에서는 엄청난 용병이지만 게임상에서는 바닥부터 시작해야 했기에
사냥도 하고 현실에서의 정신력까지 겸비하고 있었기에 투지가 상당합니다.
그래서 주인공은 초반에도 사냥을 아주 잘하는 축에 속하게 됩니다.

그렇게 게임플레이를 악바리처럼하다가 교단 병사와 함께 이교도 석상을
파괴하게되는데 여기서부터 주인공의 먼치킨이 조금씩 시작됩니다.
그리고 주인공 버프를 받아서 2개의 직업군을 가지게 되는데 낮엔 용병을
하지만 밤에는 학자로 생활하게 됩니다.

음 너무 상반되긴하네요 ㅋㅋㅋㅋㅋㅋ여튼 이런식으로 진행된다고 보시면
되는데요.

우선 어지간한 소설에서 가상현실은 어느정도 그 플레이어의 원래 신체능력을
반영한다고 보면 되는데 이책에서의 주인공은 원래 신체능력도 좋기때문에
초반부터 어느정도 쎈캐로 들어가게 되네요.

뭔가 근데 글이 좀 뒤죽박죽 앞뒤가 섞여있는 느낌이 들어서 보다가
책앞에도 다시찾아보고 불편하긴 했네요.

음..그리고 현실반영이 좀 안된게 다른유저들은 뭐 전부다 기본사냥터에
있다가 너무 평범하게만 그려놨습니다.
예를들자면 주인공이 뭐만하면 최초라하고 이러니까 신빙성이 너무 떨어졋습니다.

그거외엔 그냥저냥 볼만했는데 글이 조금 뒤죽박죽인거만 제외하면
그냥 킬링타임용으로 정말 볼거없을때 보는거 추천드려요.

블로그 이미지

VFV

일반적인 일상블로그

,

제목보고 뭔가 짠한 무언가를 느끼게 되어서 보게 되었습니다ㅋㅋ

줄거리는 평범하게 생활하던 아들3명과 아내와 그냥저냥 지내던
40대 가장인 주인공이 고향 선산에 가다가 사촌동생이 그냥 지나가다가
주운 고철같은것에서 어떤 기운을 느끼게 되는데요.

그런데 이상하게 그날이후에 손목에서 힘이 느껴짐과 동시에
고통이 동반되는 이상한 상황이 벌어집니다.
계속 되는 이상항 증상에 주인공은 무협지에서 봤던 방법을
시도하게 되는데 고통을 완화하는 능력을 가지게 됩니다.
이렇게 힘을 얻게 되어서 주인공은 초인이 되게 되는데요.

그렇게 또 생활하다가 룸살롱에서 조직폭력배들끼리 싸우는데
여주인이 위험에 처하자 주인공이 구해주게 됩니다.

여주인이 고마움의 표시로 산삼을 주는데 산삼을 아들에게도 주는데
막내아들이 주인공과 같은 엄청난 힘을 가지게 됩니다.

룸살롱에서 주인공을 지켜본 사장과 주인공이 인연이되어서
룸살롱 사장은 주인공을 은밀하게 중국쪽에 진출시키게 됩니다.

이래저래 중국쪽에서 삼합회와 싸우면서 이런저런 고난역경을 담은
소설인데요.

작가님이 싸움씬을 나름 신경쓰셔서 디테일하게 묘사를 잘하셔서
몰입감 있게 봤습니다.

물론 단점으로 보이는점도 있었는데 뭐냐면 뭔가 40대라서 그런지
혼자서 생각에 잠기는 부분이 많아서 설명하는 글이 길어지니까
뭔가 좀 지루해지는 느낌이 들기도 했습니다.

그리고 힘을 얻어서 성격변화가 있을수도 있지만 주인공이 너무 성격이
확 바뀌어 버리니까 조금의 이질감이 있기도 했습니다.

그래도 이런저런거 생각한다 쳐도 나름 재미있게보긴했습니다.
킬링타임용으로 추천드립니다.

블로그 이미지

VFV

일반적인 일상블로그

,

유명한 작가님이 쓰신 소설을 찾던중에 이상혁 작가님이 글을 잘쓰신다고
서평이 많이 올라와있길래 읽게 된 책입니다.

줄거리는 괴물들이 득실득실거리는 땅속에서 5살에 들어가서
무려 8년이라는 긴 시간을 보낸 1000명의 아이중 주인공하고
다른 한명만 살아남아서 13살에 세상밖으로 나오면서 시작하네요.

일단은 5살에 몬스터를 잡는다는게 가능한가 싶기도한 의문이 들었지만
주인공이 5살부터 몬스터만 잡는일에 몰두하다보니까 지식수준이나
정신연령 수준이 5살 정도에 그치는데요.

주인공은 허리에 칼을4개나 차고다니면서 모험을 하게 됩니다.
어린나이에 아주 강한힘을 가진 주인공이 얼마나 강해지려나 궁금했는데
제 생각과는다르게 성장물이 아니네요. 나이는 거의 그대로 진행됩니다.

근데 확실히 작가님이 전투씬이나 이런거를 표현하시는 필력이 대단하긴
한것 같습니다.

그리고 어린남자애가 주인공인 소설을 많이 접해보지는 않았지만
이부분이 조금 뭔가 보는데 답답한 부분이 있긴했습니다.
왜냐하면 5살수준의 정신연령을 가졋기에 뭔가 보는데 조금 아쉽긴했습니다.

근데 이부분도 작가님이 리얼리티를 더하고자 하신거라 생각하고 보게되는데
뭔가 이런 단점들을 다 커버할정도로 몰입감이 대단한 책이었습니다.

책자체의 분위기는 뭔가 우울하기도하고 어두운 세계관을 가지고 있구요.
반전이라고 해야하나요? 뭔가 예측하기는 쉬웠지만 반전이라 하는게 맞겠죠 ㅋㅋ
저는 재미있게 봤습니다.

한번 보시는거 추천드려요.

블로그 이미지

VFV

일반적인 일상블로그

,

제목보고 맨처음에는 무협소설인줄 알았는데 보니까 현대판타지 소설이네요.

내용은 뭔가 여러 요소가 결합되어 있는데 우선 주된 주제가 축구이구요.

뭐 외계인도 있고 이래저래 많습니다.


줄거리는 주인공이 어릴때 많이 아파서 혼수상탱였을때가 있었는데

그때 주인공 엄마가 외계인을 만나서 외계인들에게 부탁을 받습니다.


그 부탁은 그 외계인들은 지구인들과 이야기를 나누고 싶으니까 자신들이

지구인들과 이야기를 할수있도록 중간역할을 해달라고 부탁합니다.


그 일이 있고나서 부터 주인공은 성장하면서 한번도 아프지않고 오히려

신체능력이 탈인간급으로 좋아져서 중학교 때는 싸우면서 사고를 치기도

하는데요.


그렇게 사고를 치는 아들을 두고만 볼수 없는 엄마였기에 엄마는 아들에게

한번만 더 사고치면 죽는다고 으름장을 놓네요.

근데 무서운게 어떤엄마가 아들한테 죽는다고 거의 협박을해요 ㄷㄷㄷ


아무튼 주인공이 그협박이 통했는지 고등학교 들어가서는 불법동아리대신에

축구동아리에 들어가게 되는데 축구부에 가입하고나서 막상 축구해보니

적성에도 맞고 잘 적응하게 됩니다.


여튼 이렇게 적성에 맞는것을 찾고 개발시키는데 해외로가서 프로리그에서도

활동하기도하고 성장해가는 주인공을 담은 소설입니다.


초반엔 성장해나가는 주인공을 보면서 몰입감있게 읽어갔지만 애매하게

축구선수 이름을 아는 저로서는 축구선수들의 이름이 변형되어서 나오니까

뭔가 궁금하기는한테 누구지 이런느낌이들어서 답답했네요.


축구좋아하시는분들이라면 보시는거 추천드리구요 책자체는 재미있었습니다.

결혼생활하는부분도 나름 재미있게 봤구요 근데 중반넘어서부터 뭔가조금씩

비슷한 패턴때문에 루즈해져서 지루한감이 없지않아 있긴하네요.


그래도뭐 스포츠 특히 축구좋아하시는분들은 추천드려요!

블로그 이미지

VFV

일반적인 일상블로그

,

뭐라해야 하나...현판 회귀물이라고 당연히 생각하고 잡은 책이기는 한데
회귀물은 아니고 전생에 나라를 구해서 보상으로 재벌2세로 태어나는 이야기입니다.

근데 기억을 가지고 있으면 회귀물이라고 해야하나? 아니 회귀물은 아니고
빙의물 쪽 처럼 생각을 하면 될것같습니다.

아무튼 주인공은 군수산업의 재벌2세로 태어나게 되는데

약간 밀덕이 읽으면 재밌는 소설이라고 하고 싶은데
제가 밀덕까진 아니더라도
어느 정도는 알고있는게 있는데요

저는 개인적으로는 작가님이 아예 고증을 안한거라고는 생각하지 않습니다.
근데 진짜 밀덕이 보면 부족한 부분이 보이거나 불편할수 있겠지만

적당히 지식이 있는분들이라면 재밌게 볼수 있을것같습니다.

그리고 현판이지만 시대상을 반영하는것 만큼
실제 사건을 모티브로 스토리가 진행이 되는 부분도있고

이랬으면 하는 대체 역사 느낌도 어느정도 있는 소설이라고 볼수있습니다.

전반적으로 추천드리는데 진짜 진성밀덕분들의 평가가 궁금하네요
아마 밀리터리 지식이 없는 분들이라면 조금 지루할수있을것같고
적당히 밀리터리 지식이 있는분들이라면 좀 재밌을것같고
K-2 라던지 흑표전차나 티거 이정도 아는수준 즉 군필자들에게는
적당히 재밌는 소설이 될수 있을것같습니다

블로그 이미지

VFV

일반적인 일상블로그

,



무협물인데 화산파 관련 된 소설입니다.

회귀물은 아니고
천마랑 싸워 이긴 주인공이 환생하는 내용인데
회귀물이라면 회귀물이라고 해야하나요
아니면 전생물이라고 하는게 맞겠네요 ㅋㅋ

아무튼 주인공이 살아나보니 화산파는 개박살이 나있는 상황에서
주인공이 화산파를 다시 끌어 당겨 올리는 내용의 소설입니다.

필력 괜찮고 내용 재밌고 가볍고 좋아서
술술 잘 읽히는 소설이었는데

아직 아이라는 설정이 있다 보니까 아무래도
전생에 절대고수였더라도 지금은 약하기 때문에
그 줄타기 하는게 어떻게 보면 시원스럽다고 말할수는 없지만
다른사람들 모르게 화산파일으켜 서게 한답시고
아니 생각해보면 사실 대놓고기는 한데...

그리고 주인공 성격이 진짜 개차반인것도 개인적으로는 마음에 듭니다
거기에 물들어가는 다른인물들 보는 재미도 쏠쏠하고 ㅋㅋㅋ

뭐 아무튼 저는 재밌게 읽었던 소설입니다.

요즘 무협이고 판타지고 죄다 회귀물이라서
회귀물말고 찾다보니 결국 찾은게 환생 전생물이네요
이것도 웃기기는 하지만

지금 대세가 이거다 보니 어쩔수는 없나봅니다 ㅋㅋ
사실 환생전생회귀물 전부다 한맥락이라고 보는입장인지라.

이게 뭐 좋다 싫다 할게 아니라 그냥 이제는 걸러보는수밖에 없다고 생각하네요

아무튼 볼만한 환생무협지입니다.

아직보는중이기 때문에 뒤이어 리뷰하도록 하겠습니다
내용이 상당히 기네요

블로그 이미지

VFV

일반적인 일상블로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