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월자 학원이라길래 각성자나 헌터 키우는 학원인가 하고 집어들었더니
말그대로 신들이 가르치는 학원이었네요 ㅋㅋㅋ

헤카테 제천대성 석가모니 ㅋㅋㅋㅋ이런사람들이 강사로 있는ㅋㅋㅋ
아니 사람이 아니라 신이라고 해야겠네요

아무튼 신들이 강사로 있고 프로 헌터를 키우는 그런 학원입니다.
앞으로 있을 위협에 대비한다 뭐 그런 취지인것같은데
신들에게 부여해놓은 설정이나 성격이
사실 진지하게 들어가지는 않고 가볍게 읽기 딱 좋을 정도로 만들어 놓았기 때문에
성좌물 + 헌터물 + 현판 이 읽고싶다면 딱일것같습니다

저도 한두편 보다보니 아 이거 진짜 개연성이라곤 1도없네 
라는 생각이 들긴했지만 신들 성격이나 주인공 개차반인거라던지
기타등등 요인들과 내용이 나름 웃기고 가볍게 진행이 돼서
가볍게 보는데는 전혀 지장이 없이 나름 잘 읽히는 현대판타지였던것 같습니다.

근데 이거 나중에 완결날때쯤에는 주인공도 성좌 하나 차지해서
학원에 강사로 들어가는거 아닌가 모르겠습니다 ㅋㅋㅋ

솔직히 이런 소설을 너무 설정 끼워넣어서
무겁게 만들어 버리면 욕먹기 딱 좋은 설정이기때문에
아예 이런게 가볍디 가벼운 스토리로 만들어서
설정을 잘 가지고 가는것도 나쁘지는 않은 선택이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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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무협지가 아닌 무협지라고 말하고 싶은 소설입니다.

 

사실 판타지 소설을 읽으면서 무협지 스러운 분위기로 진행되는걸

그렇게 선호하는편은 아닙니다. 판타지는 좀 판타지 스러운 맛으로 진행되는걸

더 선호한다고 볼수 있습니다 ㅋㅋ

근데 이건 무협분위기가 안나는것도 조금 이상한게 애당초 주인공이

중원무림사람이고 천마 라는 위치에 있었던 인물이기 때문에

무협지 분위기가 안날수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무협지 분위기가 많이 나는 판타지 소설이라고 보면될것같고

책이 진행되면 진행될수록 조금 더 그런 느낌을 받을수있습니다.

 

바닥에 머리를 찧어 충심을 보인다던지 하는부분도있고

판타지 세계관인데 저런 느낌의 파트가 나오는건

개인적으로 별로였지만 뭐 그래도 그럭저럭 괜찮게 읽고는 있습니다.

 

주인공이 무게감이 있는 인물이기도 하고

천마였던 만큼 보상과 보복이 확실하기도 하고

또 전생에 등선이 가능했다고 나오는 만큼

주인공이 먼치킨으로 나옵니다 ㅋㅋㅋ

아니 솔직히 첫 전투씬이 주인공으로 빙의해서

하루이틀 있다가 벌어지는것도 아니고 바로 싸우는데

나뭇가지 하나로 죄다 썰어 버리는건 솔직히 너무 사기 아닌가 싶기도 합니다.

 

뭐 그런 부분들만 제외한다면 킬링타임용으로 나쁘지 않은 소설이었던것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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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그냥 간단하게 시간때우고 싶어서 집어든 소설입니다.
사실 몇번 언급을 하긴 했지만 현판 헌터 환생 귀환물 이런쪽이
시간때우기 좋은 작품들이 많아요

그도 그럴것이 지금 주류를 이루고있다고 봐도 무방하고
거의 대부분 가볍게 읽을수 있기도 하고
별 생각 안해도 되고 ...ㅋㅋㅋ 가끔 머리 진짜 복잡하거나
머리 정말 많이 써서 쥐날것같을때 하나씩 읽으면 생각보다
그런쪽으로는 괜찮은 느낌입니다.

아무튼 리뷰를 좀 해보자면

이건 설정이라던지 글 진행되어가는 과정이좀...
미진합니다

미진하기도 하고 또 아귀가 안맞기도 하고
당연히 양판소라고 생각하고 읽은것도 맞고 복잡한 설정이라던지
인물설정이 엄청 수작이라고 평가받는 소설에 비해서 미약한건 이해를 하겠는데
설정이 정확히 뭔지도 좀 모르겠고 하여튼 좀 그렇네요

주인공 이름이 굉장히 정감이 가기는 하는데
애가 진짜 처음에 환생 하는 과정보면

아니 트리거가 그거면은 혼자 돌아 다니는게 낫지
굳이 팀원들 다 이끌고 그렇게? 라는 생각이 들고

그리고 환생인지 부활인지 능력이 정확히 정의되지도 않는것같고...
내용도 어거지로 진행이 되는 부분도 분명히 존재 하는것같습니다.

책을 읽을때 생각하고있었던 목적에는 잘 부합하는 소설이었지만
엄청나게 추천하고싶은 책은 아닙니다

킬링타임용이 맞고 그중에서도 양판소 느낌이 강하고
설정오류도 좀있고 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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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주인공은 당연히 이런류의 회귀현판에서 볼수 있다시피
엄청나게 이용당하고 불쌍한 인생을 살아가게 됩니다.

가진거 없고 능력은 있지만 그거 펼치지 못하고
본인 아이디어나 이런것들은 하나하나 다 뺏기고
그렇게 살다가 낙심해서 극단적 선택을 해야하는 상황까지 가서
회귀를 하게됩니다 ㅋㅋㅋ

진짜 저러면 주변에 사람들 다 걸러내고 만날수도 있지 않을까 싶기도하고..

아무튼 그뒤에 주인공이 방송국에서 엄청나게 승승장구하게 되는데
할머니가 무당이셨고 본인이 신기가 있다는 말로
프로그램의 악재를 막고 회귀전에 빌런놈도 다른곳으로 보내버리고

그렇게 승승장구하게 되는 그런내용입니다.
물론 그 와중에 히로인이라고 여겨지는 사람도 여럿나오고요

무난하게 읽을만 하다고 생각을 하고있는데

기본적으로 권선징악을 베이스로 깔고가는 소설이고
주인공은 미래에 예정된 결과를 안바꾸는 선에서 나름 노력을 하지만
본인 생각에 좋은 사람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을 도와주기도 하는등...
뭐 선안넘는 선에서 스토리가 잘 진행이 됩니다.

현판에 비능력물 읽고싶으면 무난하게 읽을수 있는 작품이라 생각하고
킬링타임용도로 추천하고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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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판타지 겸 현실판타지 를 섞어놓은 소설입니다.
처음에 설정은 참 괜찮은 설정이라는 생각이 들었던 소설인데요

후에 흑막이 조금씩 드러나게 되기는 하는데 우선 초반부 내용이 흥미진진한게
세계관 속 문제가 되는 게임의 장르가 우선은 로그라이크라는 점.

로그라이크 장르를 모르는 사람들을 위해 이야기를 하자면
RPG 형식을 공유하지만 MMOPRG랑은 다르게 한번 죽으면 끝입니다.

인기있던 로그라이크 게임을 예로 들어보자면 아이작,엔터더건전
또 최근에 Bullet per minute 이렇게 인기있는 게임들이 있는데

셋다 공통점은 키우는데 있어 랜덤요소가 많고
하나하나의 선택이 매우 중요 하다는 점
또 난이도가 극악이라는 점들이 있고 이 로그라이크 게임의 가장 중요한점은
세이브가 없다는 점입니다. 물론 껐다 켰다 할수는 있지만
한번 죽으면 그 회차의 캐릭터는 영구적 죽음이라는 것입니다.

소설내의 설정상 게임의 난이도가 극악이고
주인공이 평소에도 신컨으로 굉장히 유명하고
게임대회 우승5회 등등...화려한 전적을 가지고있고
나름 참신한 내용으로 소설이 진행됐다고 생각하는데

사실 동생의 목숨이 담보로 잡혀있는 설정인데
좀더 시리어스 하게 진행이 되었으면 더 좋았을것같은 느낌이 들었습니다.

그거 제외하고는 스토리 구성이나 진행이 나름 괜찮고
어중간하게 아무거나 집어들고 입는것보단
이거읽는게 훨씬 나아보이네요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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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 무협소설일것 같은데 읽어보니까 게임판타지 소설이네요.


줄거리를 설명하자면 주인공은 첩보원인 부모님 밑에서 교육을 받고

자라는데 대학입학을 준비하던때에 신마대전이라는 게임을 하게됩니다.


그리고 주인공은 게임에 빠져서 게임에서 1등을 하고싶다는 생각을

가지는데 부모님께 배운 처세술을 활용해서 게임 베타때 왕국에서

꽤나 높은자리까지 올라가게 되고 거기서 연줄을 만들어 놓네요.


그리고나서 정식오픈하고 성기사인 팔라딘이라는 직업을 택하고

게임에서 회사를 설립하고 엄청난 돈을 벌면서 승승장구 합니다.


게임내에서 자신의 왕국의 힘을 강화하기 위해서 다른 왕국과

전쟁까지 해가면서 왕국을 점점 발전시키려고하는데요.


읽고나서 뭔가 인물 하나하나에 정성을 들이신게 티가납니다.

필요없는 인물들이 없이 전부다 자기역할을 하는느낌이라서 전반적으로

탄탄한듯 하네요.


그리고 완전 먼치킨이라고 보기엔 힘든 작품이라서 현실성이 돋보입니다.

또한 한명이 다썰어먹는 그런내용이랑은 거리가 있고 주인공의 처세술과

전투때 전술을 짜고 활용하는게 재미있었습니다.


이게 단점이자 장점이었는데 재미는 있었으나 뭔가 다이나믹?그런게 부족해서

조금 지루한면도 없지않아 있었습니다.


그래도 뭐 이런부분은 이소설의 특징이라 생각할정도고 스토리 탄탄하게

잘쓰신 소설이라고 생각됩니다.


한번쯤 읽어보시는거 추천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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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그냥 무난무난한 게임판타지 소설이라고 생각합니다.

설정도 그냥저냥 무난하고 전개방식이나 이런부분도 무난합니다.


우선 주인공은 원래 유명한밴드의 리더 역할을 하고있는데

갑자기 밴드팀원중 한명이 사고로인해 죽게되고나서 밴드도

해체하게 됩니다.


밴드가 해체되었기 때문에 우울하고 무기력함에 시달리던

주인공은 게임을 하게되는데 그 게임속에서 바드라는 직업을

가지게 됩니다.


근데 물론 주인공은 평범한 바드가아니라 바람의 음유시인이라는

히든클래스의 전직자인데요.능력은 당연히 먼치킨이긴 합니다.


현실세계에서도 재능이 있었기에 재능+사기능력으로 점점더 먼치킨이되는

어쩌면 평범한 게임판타지 소설입니다.


근데 제가 적은거는 무난무난하다고했지만은 이게 그냥 양산형게임판타지입니다.

그리고 단점이 주인공이 좀 너무 착한성격이라 답답한구석도 있었구요.

물론 유명한밴드를하면서 현실세계에서 이미 부자라서 그럴지도 모르겠지만

게임할때 아이템이나 돈이나 이런것에 집착이없으니까 대리만족감이나

이런부분이 조금 답답했습니다.


뭐 착한주인공보고 흐뭇해지는 부분도 당연히 있긴했습니다.

뭐 예를들면 어려워보이는사람을 그냥 지나치지 못하고 따라가서 도움을

준다던지 아니면 슬퍼하는 사람을 음악으로 치유해준다던지 이런부분은

뭐 그럭저럭 흐뭇해하면서 보기는 했습니다.


완전 재미있지는 않았지만 무난한 양산형판타지 소설이었습니다.

게임판타지 좋아하시면 킬링타임용으로 한번쯤 읽어보시고 혹여나

주인공이 너무 착한거 싫어하시는분들은 넘기시면 될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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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니아층이 많이 형성되어있는 작가님이라고 하셔서 보게 되었습니다.


우선 줄거리부터 설명드리자면은 시작은 사람들이 거의 살수없다고 봐도

무방할정도의 황무지에 유명촌이라는 곳에 낭인처럼하고 다니는 한 남자와

어려보이는 아이와 엄청 갓난아기와 다니는게 사람들에게 눈에 띄게됩니다.


이제 주인공은 낭인처럼 하고다니는 남자인데 거기에 간 이유는 납치당한

아내를 구출하기위해서 아이들을 데리고 나온것입니다.


물론 주인공은 강한캐릭터인데 뭔가 내용이 너무 더럽네요.....

주인공 아내가 완전 성노예가되고 이때부터 뭔가 내용을 보기가 힘들었습니다.

너무 난잡한 내용이 많아서 뭐라고 설명하기도 애매하네요.

그래도 사실적으로 표현하신거라고 믿고 계속 봤습니다.


근데 초반 아니 초중반까지는 내용이 재미있었습니다만은 중후반부가서는

내용이 많이 이상해지는게 아닌가 싶네요.


물론 주인공이 이용당하는거라고는 하지만서도 본인 아내를 죽게만든

그런놈들에게 협조한다는 스토리전개가 너무 황당했습니다.


작가님이 의도하신게 뭔지도 궁금한데 어떤것보다 주인공이 뒤에가서는

원래 아내와 해피앤딩이아니라 다른2명의 여자와 살게되는데

이렇게 진행시키시는 작가님의 의도가 굉장히 궁금했습니다.


후반부가서는 내용이 우리가 흔히아는 대한민국 막장드라마의 시나리오처럼

가고있는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작가님 필력은 좋으나 뭔가 좀 표현하고자 하신게 있었지만 그게 전달이

안된건지는 모르겠으나 기대와는다르게 보는데 너무 답답하고 마음아픈

기분이 들었습니다.


크게 추천해드리고 싶지는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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