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판타지인걸 당연히 알고 읽은 소설입니다.

솔직히 말씀을 드리자면 이건 제목을 처음 봤을때 바로 집어 들어 읽어보고싶다는 생각이 들었네요
ㅋㅋㅋ소재가 엄청 참신해 보이지 않습니까 솔직히 ㅋㅋㅋㅋㅋ

현판이라고 하면 각성자이거나 뭐 능력을 쓰거나 혹은 회귀를 해서 뭐 재력을 불리거나
보통 이런식으로 진행이 되는데요 이거는 약간 가이드라인을 잡아주는 느낌으로
주인공에게 요정....정도가 ㅋㅋㅋ달라붙는 느낌이라서 현실능력으로만 보면 엄청 먼치킨이긴 한데
또 그 능력을 쓰기가 나름이고 제약도 있고 조건이나 이런게 까다롭게 잘 설정이 되어있어서
저는 개인적으로 정말 재밌게 읽었습니다 ㅋㅋㅋ
솔직히 초반에 작가님이 설정을 워낙에 세세하게 넣고싶은 욕심때문인지는모르겠지만
너무 루즈해지고 늘어지는 느낌이 있기는 했는데요 그 구간만 지나고 나면 훅훅 잘 읽히는 느낌에
스토리 진행도 느리지 않고 사이다도 많이 나오면서 진짜 읽는 재미가 있는 소설이었습니다.

다만 중간중간에 저게왜...? 라고 느낄만한 파트가 몇개는 있었긴 했는데
전반적인 내용이 좋아서 크게 흠이라고 하기는 뭐한 수준이라고 생각합니다.
막 소설의 맥락을 끊거나 하는 수준은 아니고 뻔한 클리셰도 나오긴 하지만
그정도는 어느 소설을 보더라도 더하면 더했지 덜하진 않을거라...
그정도로 소설읽는데 방해가 된다고 하면 아마 지금 장르소설중에 읽을만한 소설은 하나도 없다고 생각합니다.
뭐...재밌는작품 찾기가 정말 힘든건 맞지만요 ㅋㅋㅋ

어쨌거나 현대판타지 중에 괜찮은 작품이라고 할수 있겠습니다 킬링타임용으로는 정말 괜찮은 소설이네요
좀 색다른 현대판타지가 읽고싶은 분들에게 추천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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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름 재미있게 읽었던 현대 판타지 소설입니다.

줄거리를 간단하게 소개하자면은 주인공은 기억을 잃고 살아가는
고등학생 양아치인데요.

주인공은 어느날  자신과 함께 어릴때 고아원에서 자랐던 친구들하고
같이 그 고아원으로 가게 되는데 거기서 어떠한 일을 격게 되는데
그이후로 자신의 과거기억을 다시 기억해내고 자신이 어떤인물인지
기억하게 됩니다.

그렇게 주인공은 자신과 주변인물들에게 몹쓸짓을 했던놈들에게
복수를하는 복수물이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뭐 솔직히 소재는 흔하다고 볼수있는 양산형 판타지소설이기는 한데
그래도 현대판타지+무협판타지 의 느낌이 있어서 나름 흥미진진하게
봤구요.

전개가 시원시원해서 답답한 진행따위는 없었습니다.ㅋㅋㅋㅋㅋ
너무 빠른것도 아니라서 딱 시원하게 느낄정도에요.

음 그리고 뭐 엄청 특별하다고 할것은 없습니다.
그냥 뭐 크게 단점을 잡을만한건 없는 책?
아 단점이 있긴한데 대사가 너무 오그리토그리라서 보는데 좀....
ㅋㅋㅋㅋㅋ그래도 재미있게 봤습니다.

아 중후반넘어갈때쯤 조금 루즈해지는데 이건뭐 어쩔수없나봐요.
다른소설이라고 중후반에 루즈해지지 않는 소설 잘 못봐가지고
이제는 그냥 그러려니 하고 봅니다.

킬링타임으로 한번쯤 봐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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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현대판타지 소설인데 주제는 회귀물 마법물 사업물 등등
다양한 요소가 섞여있는 판타지 소설입니다.

줄거리는 희귀한병에 걸린 주인공이 세상을 원망하며 자살을 결심하는데요
그런 주인공이 과거로 돌아오면서 내용이 시작하게 됩니다.

과거로와서 기연을 얻어서 흑마법을 배우게 되는데 솔직히 회기해서
이렇게 기연을 얻고 강해진다는 뭐 무난하기도하고 진부하다고 할수있는
소설일수도 있지만 조금 다른점은 과거로 돌아와서 미래의 일을 예측하고
주인공이 강해지면서 성장해나가는 소설입니다.

뭔가 재미있다고 말하기는 조금 애매하지만 글을 쓰시는 방식이 조금
독특하다고 느꼇는데 이유가 뭔가 등장인물들의 대사나 이런게 거침없이
진행이되고 어떻게보면 시원시원하다고 할수도 있겠지만 너무 거침없이
진행이되니까 너무 현실성이 떨어진다고 할까요? 그런느낌을 받았습니다.

작가님이 조금만더 긴장되는 서스펜션을 조성해주셧으면 이 소재로
이소설을 쓰면 더 재미있었지 않았을까 하는 아쉬움이 많이 남았습니다.

작가님을 비하하고 싶은마음도 없고 그렇지만 정말 순수한마음으로는
소재에 비해서 필력이 너무 떨어지지 않았나 하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솔직히 소설의 장단점을 따지려고한다면 장점은 대부분 비슷비슷하기때문에
뭔가 상향평준화가 되었다고 한다면 단점은 너무 책마다 잘보이니까
좀 그렇네요ㅋㅋㅋㅋㅋㅋㅋ

크게 추천해드리고 싶은 책은아닙니다.
정말 시간이 남아도신다면 한번 읽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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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 환경소설인가하고 보게된 소설입니다.


줄거리는 혜성충돌때문에 지구는 파괴가 되는데요.

지구가 파괴된 와중에 살아남은 주인공은 우연히 이계의 존재를

만나게 되는데 에그나트라는 차원이동장치를 얻게 됩니다.


근데 지구의 물건들이 이계에서는 엄청난 가격에 거래되어서

물건들을 찾게되는데 얼마나 말도안되게 거래가 되냐하면

책 소개글에도 나와있듯이 손톱깎이가지고 배를 살수있을정도로

말이안됩니다.


소재도 괜찮고 솔직히 지금 우리가 하찮게 생각하는 그런 사소한

물건들로 그런 어마어마한것들을 살수있다고 생각하면서 보니까

나름 대리만족감도있고 소재는 정말 잘 선정했다고 생각됩니다.


근데 소재는 좋은게 분명한데 글을 쓰시는게 뭔가좀 유치하게 느껴집니다.

인물들 심경변화나 말투 이런게 조금 어색하고 유치하다고 생각이

들었는데 개인적인생각이지만 좀 많은분들이 그렇게 느끼실것 같습니다.


하지만 소재는 분명 괜찮기에 킬링타임용으로 그냥저냥 읽기는 나쁘지

않은것 같습니다.


판타지물중에 영지물 이런거 좋아하시는분들에게 추천드리고 싶구요 솔직히

요즘 제가 잘 몰라서 그런건지는 모르겠지만 킬링타임용으로도 못할 작품들이

많은것 같은데 혹시 대작이나 수작같은거 있으면 추천도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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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아직 많이 나온 소설은 아니네요
근데 지금까지 나온내용은 식상한 소재를 식상하지 않게 잘써먹고 있다는느낌입니다.

현대판타지를 기반으로 회귀가 주된 내용인데요
평가가 좋아서 한번 읽어봤는데 평가가 좋은 이유가 있네요

주인공을 무조건적으로 먼치킨으로 미는것도 나름 재밌지만
뭔가 되게 순차적으로 작가님이 정해놓은 틀 안에서 착착 커가는 느낌이 듭니다

그리고 소설 전개 자체도 막 이렇게 됐다 식으로 진행하는게 아니고
굉장히 매끄럽고 재미를 느낄수 있게 잘 진행이 됩니다.
그리고 보통 보면 헌터물에서는 돈을 너무 잘벌고 많이 벌어서
돈 인플레가 생기다가 결국에는 돈 많이 번거는 한두번써먹고 치우고 난다음
파워 인플레로 가버리는 경우가 정말 많은데요
사실 나혼자만 레밸업 같은 경우에도 저는 그런 케이스라고 생각합니다
근데 이거는 그 돈 그러니까 재력에 관한 내용도 적당히 잘 조절을 해서
작가님이 완급조절을 잘 해놔가지고 돈 불어나고 버는 재미도 좀 느낄수 있었습니다.

개인적으로 요즘에는 저런 디테일한게 맘에 듭니다. 너무 돈은 인플레 심하고
나중에는 파워도 세계 멸망급으로 가거나 하는 경우도 많아서...
그것도 필력좋고 설정이 딱 맞아 떨어지면 읽는데 무리라도 없는데
그것도 아니고 그냥 주인공이 최고다 하는 식으로 무조건적인 소설들이 많아서
읽다 보면 아 이것도 그러네 하는 경우가 참 많았다고 생각하는데
이건 소설 디테일에 신경을 많이 쓴 티가 납니다.

아마 작가님이 제가 생각할때는 대강 내용 정해놓은게 아니라 소설 전체를
이미 다 짜놓고 쓰시는것같은 기분이 드네요

이건 재밌습니다 앞으로도 좀 기대가 되는 소설이네요 제발 다른 소설들처럼
이상하게 삼천포로 빠지지 않고 이렇게 진행이 잘 되어갔으면 좋겠습니다 ㅠㅠ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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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세계관을 현실에 옮겨놓은 소설입니다.
주인공이 원래 현실에서 진짜 완전 백수였고...
그리고 제목에서 볼수 있다 시피 엄청난 랭커였습니다 ㅋㅋㅋ

사실 현판 회귀물 겜판쪽이 질리기는 하는데
그래도 생각없이 보기에는 최고아닌가 싶기도 했고
그리고 게임->현실 이렇게 클리셰를 적용하면서 나름 먼치킨 보는맛은 있겠구나
그리고 재미는 좀 있겠다 싶어서 집어든 책이었습니다.

근데 읽다보니 조금 아쉬운 점들이 많네요
사람들이 너무 쉽게 수긍하는 점들이라던지
뭔가 조금 더 매끄럽게 진행했으면 보는데 재미가 더 해지지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설정상의 오류가 제가 읽기에는 거슬릴정도로 있다고 느껴졌고
그런 부분을 조금만 더 세심하게 써주셨으면

나름 킬링타임용으로 더 괜찮게 읽기 좋지 않았을까 하는데
사건 발발할때도 그렇고...

전체적인 내용은 작가님이 나름 구상을 한것같은데
디테일에서 좀...
물론 이런게 불편러다 뭐다 할수는 있는데 그래도 소설읽는데
나름소소하게 재미를 찾을수도 있고 거기에다가 하나하나 거슬리기시작하면
본 내용 보는 동안에도 조금 거부감 비슷한게 들때도 있어서

그리고 이런류의 소설들이 다 비슷한 클리셰를 가져가기 때문에 그런것도 있지만
마탄의 사수 라는게 어디서 본것같다는느낌도 조금 들기도 했습니다 ㅋㅋㅋ

디테일 한거 따지거나 좀 그런부분에서 거슬린다 하는 분들한테는

그다지 추천드리지는 못하겠네요.


그냥 그런거 신경안쓰고 설정이 마음에 든다 하는 분들만 보시면 되겠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는 그렇게 마음에 들지는 않는 소설이었네요
위에서도 언급 했다 시피 조금더 다듬었으면 충분히 괜찮은 소설이 나올수 있었는데
그런 설정들 몇몇개가 거슬리다 보니까 본 내용에도 집중이 안되는 느낌이었습니다
이게 이런데 이게 왜? 이런게 좀 강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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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제목이 굉장히 노래가사 같기도하고 산뜻한 기분이 들어서

읽게 되었습니다.


줄거리는 주인공이 대한민국사람이라면 대부분이 거쳐가는 수능이라는

관문에서 좌절하게 됩니다. 저도 사실 ㅋㅋㅋㅋㅋ수능때 어찌 긴장이되던지

아무튼 주인공은 그래서 재수를 택하게 되는데 역시 재수는 필수 삼수는

선택이라 하던가요 ㅋㅋㅋㅋㅋ


그렇게 재수를 하려고 마음먹은 주인공은 버스안에서 노래를 혼자 흥얼흥얼

하다가 잠을 자게 됩니다.


근데 누가 깨워서 눈을 떠보니 어딘가의 돌다리 위에 서있어서 깨워준

그 여자에게 여기가 어디냐고 물어보니까 듣도보도 못한 지역이름을

말해줍니다.


근데 여기서 조금 이질감이 있는게 주인공이 바로 이계라는것을 눈치채고

순응하는게 이상하긴 했습니다.


아무튼 주인공은 그 성격좋은 루안의 집에서 잠시 머물기로 하는데

그렇게 지내다가 주인공의 자신에게 특별한 힘이 있다는것을 자각하게 됩니다.

그힘은 노래하는것으로 사람들을 매료시키는 힘이 있다는것을 깨닫습니다.


이렇게 이계로 오게된 주인공의 다사다난한 모험을 쓴 소설인데요.

소설분위기자체가 뭔가 조금 힐링되는 분위기라 읽는데 기분이좋았네요.

특히 주인공이 부르는 노래의 가사가 너무 힐링되는 글이라서 노래가사라기보다는

시한편 읽는 기분이었습니다.


좀 뻔한듯한 내용이 많긴했지만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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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거리부터 바로 설명드리자면은 우선 주인공은 머리가 좋은데

그 뛰어난 지능을 이용해서 미래를 예측한다음 주식거래로 세계에서

제일가는 부자가 됩니다.


그리고 부자가 된것에서 멈추지 않고 국가가 진행하는 비밀스러운

프로젝트에도 손을뻗은 주인공은 자신의 비서인 엘레나와 식사를

하던 도중에 총격전이 발생하는데 그때 정신을 잃게 됩니다.


그리고 정신을 차리고 보니까 이계로 와버린 주인공은 거기서도

거래를 제안받는데요. 무려 차원이동의 거래 총괄위원이자 이계의 신인

레노트가 그 식사자리에서의 총격전을 없던일로하고 여러가지 자신에게

특별한것을 줄테니 자신을 대신해가지고 이계로 가서 돈을 벌어달라고

제안합니다.


그래서 제안을 받아들인 주인공은 처음은 완전 애기때부터 시작할줄알았는데

자신은 몰락귀족의 자작몸에서 눈을 뜨게 됩니다.

그리고 중앙양성학교를 다니던 중이었는데 퇴학 처분을 당하려고

별짓을 다하는데요.


더말하면 스포가 되니까 궁금하시면 보시는거 추천드리구요.

뭐 퓨전이니까 퓨전된 장르는 판타지 환생물 영지물 이정도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좀 억지스러운 전개가 많아서 보는데 왜이렇게 되지? 이런생각을 많이했습니다.


전개할때 설명이 좀더 되거나 아니면 좀 다르게 매끄럽게 연결이안되서

보다가 좀 지루한부분도 있었습니다.


좀 깽판치는 소설 좋아하시는분들은 추천드리구요 유치한거 싫으시다면

비추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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