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보고 무협소설인줄 알았는데 게임판타지네요??

줄거리는 우선 삼국지게임을 배경으로 하는 소설인데 주인공이

촉나라를 좋아하고 그중에서 조운하고 제갈량에게 푹 빠져 있었기에

삼국쟁패라는 게임을 시작할때 촉나라를 선택을 하려고합니다.


근데 선택할때 오류때문에 위나라로 선택이 되어서 시작하게 되는데

위나라의 병사가 되어서 비주류 군단으로 조창의 밑에 들어가게 됩니다.

뭐 이래저래 그렇게 모험 이야기인데 보다보니까 이거 뭐...

하렘이 좀 심각하네요 수위도 상당하고 그래요....


적당한 하렘은 저도 즐기는 편이기는 하지만 이건 좀 너무 심한거 아닌가

싶은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게임속npc들 지능이 어마어마 하네요 이건뭐 겜판이니까 기술력이

좋다 쳐도 너무 주인공하고 주변인물들이 잘생기고 먼치킨이라서 아무리

소설이라지만 너무 현실감이 떨어지는 부분이 있었습니다.


솔직히 하렘을 어느정도 덜 추가했다면은 훨씬 재미있는 소설이었을것 같습니다.

보는데 너무 야한장면이 많으니까 거북한 부분이 많았습니다.


그래도 앞서 말씀드렷다싶이 소설자체는 재미있습니다.

그리고 필력도 괜찮고 던진 떡밥도 꽤나 있는데 회수도 나름 꼼꼼하게

하신듯 하구요.


근데 초반을 지나서 중반넘어갈때부터 내용이 좀 지루해지네요.

점점 이도저도 아닌 소설이 되는듯한 느낌이 들었습니다.


그래도 킬링타임용으로 한번쯤 보는건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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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바로 줄거리부터 설명드리자면은 주인공이 대기업 회장돈을
무려 40억씩이나 사기쳐가지고 얻게 되는데 그돈을 숨기기 위해서
게임아이템으로 바꿉니다.

그리고나서 게임에 숨기게 되는데 결국 검거당하는데 출소하고
나와서 보니까 숨긴 그곳에 게임이 업데이트가 되어서 신전이
생겨나 있습니다.

근데 그 신전에 들어가려면 자격조건이 필요했는데 추기경 이상만이
입장할수있는 신전이네요.
주인공이 그 신전에 들어가려고 별짓을 다하는데 못들어가서 주인공이
40억을 다시 찾기위해서 노력을 한다는 내용인데 

그렇게 별짓을 다하다가 주인공은 새로운 신의 신관으로 전직할수 있는
히든클래스 전직을 하게 되는데 주인공은 자신의 교단을 키워서
그 신전을 몰아내고 자신의 교단으로 만들 생각을 합니다.

우선 뭐 시점이 사기꾼 시점이라 그런지 어느정도는 신선했네요
그리고 다크게이머?라고 할수있는 주인공이 돈에 대한 집착이나 이런게
저와 비슷한것 같아서 ㅠㅠ ㅋㅋㅋ좀 짠했습니다.

그리고 영화중에 비슷한 내용의 영화를 본적이 있어서 제목생각해보면
어느정도 모티브를 두고 작가님이 소설을 쓰신듯 합니다.

나름 역동적으로 진행되고 지루한 내용은 많이 없어서 그냥저냥
재미있게 봤습니다.
그렇다고 완전 재미있는게 아니라 그냥 평범하게 시간때우려고 킬링타임전용으로
보는거 추천드리면 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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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있는책 없을까 하고 보다가 친구가 나름 재미있게 봤다면서

추천해줘가지고 읽게 되었습니다.


줄걸리는 흑마법사의 여행을 다루는 내용인데 록베더라는 괴팍한

성격을 가진 흑마법사는 전투에 참여하고난후에 집으로 가다가 

나이가 중년쯤 접어든 용병하고 같이 밤을 보내게 됩니다.

(오매...쓰고보니 이상하네요 게이물아닙니다 ㅋㅋㅋㅋ그냥 진짜 밤에 같이

있었는거에요..ㅋㅋㅋㅋㅋ)


아무튼 록베더는 마왕급의 존재와 계약을 했기 때문에 엄청 강했는데요.

자신의 몸의 안정을 위해서 드래곤의 레어로 가고있었습니다.


그리고 밥을 먹던 일행에게 접근하는 3명이 있었는데 뭔가 좀 거지같지도않고

돈은 있어보이는데 말투도 배운티가 나고 그래서 알고보니까 그냥 질풍노도의

시기인 귀족집에 애들이 가출했던거네요.

여튼 3명도 록베더 일행에 합류하게 됩니다.


뭐 이래저래 이런식으로 여행하는건데 그냥 흑마법사 자아를 찾기위해서

여행하는게 주된 내용이라고 보시면되는데 먼치킨이 정도가 좀 지나치네요.

그냥 마왕이고 뭐고 그냥 발라버리니까 전투씬에 긴장감이 별로 없습니다.


그래도 재미있게는 봤는데 이건 진짜 소재고 뭐고 필요없고 작가님이

필력으로 승부보신 소설 같아요. 내용이나 소재 줄거리 등등 보다보면

무조건 지루해질만한데 그런거 없고 나름 쭉쭉 잘읽히긴 했습니다.


이상하게도 결말도 마음에들고 재미있게 봤네요.

필력의 중요성을 더욱더 알게된 작품이었습니다.

뭔가 정신없는 책말고 잔잔하게 인물묘사 잘된 소설 찾으시면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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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공이 게임속에있는 마법사 캐릭터가 되어서 진행이 되는 스토리입니다.
사실 아주 희귀한 설정은 아니고 왕왕있는 설정이기도 해서
간만에 한번 볼까 하고 봤던 소설이기도 합니다

현판 회귀물 각성자물 헌터물 이런게 좀 질리기도 하고...
해서 봤는데 처음 무료 분 볼때는 좀 흔한 클리셰가 나오고
주인공이 살짝 고구마이긴 하지만 그래도 괜찮게 읽혀서
음 괜찮네 하는 심정으로 뒷편까지 쭉 읽고 있었는데

가면갈수록 같은 클리셰 반복에 소재도 엄청 바뀌는것도 없고
떡밥도 떡밥인지 아닌지 개인적으로 구분이 좀 힘들었습니다 머리가 나빠서 그런가
그리고 스토리 진행 라인도 이게 이렇게까지 늘어나나 싶은 정도로
스토리 진행이 답답한 면도 있고...그렇다고 엄청 비중이 높은 스토리도아닌데
해서 갈수록 좀 답답한 맛이 있는 소설이었습니다.

저는 중간에 하차를 했습니다...만
어쨌거나 구미에 맞는 분들도 있을수는 있겠다 싶은게
같은 클리셰로 진행되기는 하지만 무난무난하게 스토리 진행이 되는게 있기는 합니다

근데 저는 그럴바엔 다른소설 보는게 낫다 싶어서 하차했습니다.

초반부 기대하고 읽으면 뒤로갈수록 좀 그런소설입니다.
음...초반부만 놓고 보면 나쁘지 않기 때문에
굳이 추천드리자면 킬링타임 용도이고
그것도 끝까지 읽어가면 글쎄요...
지금 아직 연재중이기는 한데 저는 중간부분부터 좀 물려서
더 읽기가 그랬던 소설입니다.

그렇게 추천드리지는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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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도대체 뭐라고 해야할지 모르겠네요

뭉뚱그려서 그냥 판타지 소설이라고 해야하겠습니다. 사실 그거말고는 설명할 방법도 없습니다

이유가 뭐냐면 소설 자체에 현판,무협,판타지,회귀,헌터 다 섞어놓은데다가 시스템창까지...ㅋㅋㅋㅋ

먼치킨은 덤이고 기연까지 주인공이 뭐 하나 빼놓지 않고 다 가지는 설정입니다.

진짜 처음에 주욱 읽어가다가 아니 이건 너무 심한거 아니야 라는 생각이 좀 들었네요
근데 스토리 설정 이런거 다 치우고 읽는 재미가 생각보다 쏠쏠합니다

어떤 느낌이냐면 한창 유튜브에 카톡 대화 캡쳐한것처럼 해서
사이다 보여주는 영상이 유행한 적이 있었는데
딱 그느낌이라고 해야하나요 ㅋㅋㅋ

아 이거 당연히 주작이지
하면서 보면 재미있는 그런느낌

사이다도 남발 수준이 아니고 그냥 진행 내내 사이다 진행입니다.

뭐 기 승 전 결 없고 그냥 고공가도만 달리는 소설이네요
근데 이상하게 읽는 재미가 있네요

뭐지 그냥 작가님 필력이 좋은건지 컨샙이 그런소설이라 그런건지...
이 작품도 그래서 킬링타임용으로는 진짜 완벽한 소설인거 같습니다.

생각없이 스토리 고민안하고 여기 읽었다가 한~참 건너뛰고
다시 읽어도 읽는데 무리가 없을거라 느낍니다

예전에 리더 읽는자 읽으면서 그런느낌이었는데 아무튼 이건 그거보다 좀 더한거 같네요 ㅋㅋㅋ
생각없이 읽는 킬링타임용으로만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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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 이거 시작부터 굉장히 유쾌한 소설이었습니다
밈이란밈은 다 나오는것 같네요

크게 진지하거나 골아픈 사건이 없이 진행되고 있어서
가볍고 재밌게 보는 재미가 있습니다 그리고 사람들이 많이 아는 밈같은게 많이 들어있고
개그요소도 진짜 많아서 ㅋㅋㅋ 특히 넷째가 지구방위군...

뭔가 둘리가 좀 생각났네요

의외로 정통 판타지 같은데 그렇지는 않고
그냥 가벼운 느낌의 퓨전판타지로 보시면 될듯합니다.

마왕 악의 무리 처단 이런거에 포커싱이 되어있는게 아니라서
그냥 병맛인데 참 맛있는 병맛 소설입니다.

생각외로 이렇게 병맛으로 맛깔나게 쓰는게 참 쉽지 않은데 말입니다.
근데 그렇네요 심심할때 좀 실없이 웃고싶을때 추천 하는 소설입니다ㅋㅋㅋ

개그요소가 진짜 많네요

요즘에는 개그요소 잘못넣으면 진짜 욕 많이 먹고 재미없다고 그러고
소설 진행에 집중안된다는 등등 이런 말 먹기 쉬운데
이건뭐 아예 시작부터 병맛으로 진행이 되기 때문에
그런 요소들은 아예 첨부터 차단하고 나 병맛입니다~ 하면서
광고하고 진행되는 소설입니다.

가볍고 병맛이고 웃긴데 나름 로맨스도 나오고
완벽하게 킬링타임용으로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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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이 거창해서 읽어보게 되었는데요 꽤나 재미있게 봤습니다.


우선 내용을 설명드리자면은 주인공이 자신의 스승의 복수를 하기 위해서

제국을 상대로 싸우고 대마법사로 불리게 됩니다.


제국과 싸워서 최후의 동료 5인과 제국을 무너뜨리는데 성공하고

그리고 그다음의 전투를 준비하던중에 자신이 믿고 같이 싸우던

동료의 공격을 받아서 죽게 되는데 주인공의 도박성 0클래스 영혼전의마법으로

다른사람으로 환생을 하게 됩니다.


여기서 이제 믿었던 사람에게 통수를 당하고 뭐 이래저래 사건사고들

해결해나가고 전형적인 환생물인데요.


그래도 뻔한 스토리라하지만 클래식한게 그냥저냥 읽을만 했습니다.

조금 아쉬운점이라 하면 전투씬이나 이런부분에서의 묘사가 조금 

떨어진다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마지막 최종빌런하고 싸울때는 좀 빵빵터지고 재미있게 잘 묘사해서

잘살렸으면 더 좋았을텐데 마지막에 좀 많이 아쉬웠어요.


그래도 뭐 그냥저냥 읽을만은 했기때문에 킬링타임용으로 그렇게

나쁘지만은 않을것 같아요. 나름 개그코드도 재미있게 봤고 필력도

완전 뛰어나신건 아니지만 그냥저냥이었습니다.


이렇게 말해놓고 보니까 그냥 완전 평범하다고 정리할수있겠네요ㅋㅋㅋ


작품 묘사에 신경많이 쓰시는 분들은 패스하시고 다른책보시는것을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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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부터 뭔가 무협판타지스러워서 마침 끌리던김에 읽은 책입니다.

줄거리를 말씀드리자면은 배경은 무림이 마교에 지배를 당한 상태이고

좋은 무림인들은 기를 쓸수가없게 되어서 마교의 노예처럼 살아가는듯

합니다.


그리고 주인공은 낮에는 서점에서 일을 하고 일이 끝나고 나서 밤이되면

공부를 하는 아주 건실한 청년인데요.

그렇게 열심히 살아가던중 어느날 밤에 갑자기 들어온 소저를 감춰줍니다.


그리고나서 그 소저를 찾던 사람이 서점을 구석구석 뒤져보지만 찾지못하고

돌아가는데 돌아가고나서 바로 소저도 사라지네요.


근데 소저가 사라지고난뒤에 뭔가를 흘리고 가게 되는데 작은 활에 고대 언어가

적힌 것을 확인하고 공부를 열심히하던 주인공은 학구열에 불타올라서

해독을 하려고 애를 쓰게 됩니다.


그리고 그활은 치우의 유물이고 그렇게 기연을 얻게되어 주인공은

점점 성장하며 먼치킨이 된다는 이야기인데요.


솔직히 소설이 좀 다른 소설과는다르게 진행이 느낌이 다르네요.

뭔가좀 인물들이 설명하는것과 다르게 이해를하고 그게 오해를 낳아서

스토리 진행이 된다해야하나요?


그리고 여기 세계관에서는 진법사용자가 없는데 주인공만 기연을

얻어서 진법을 사용합니다.

활을 잘쏘는게 진법으로 잘쏜다고 보시면 될것같네요.


내용중에 뭔가 국뽕느낌이 있어서 흐뭇하게 본내용도 있습니다.

작가님이 역사쪽으로 공부를 열심히 하신게 티가나서 되게 공부도되네요 ㅋㅋ

여튼 읽어보시는거 추천드려요 매끄럽게 잘읽힌 무협소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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