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것이 법이다 세번째 리뷰네요
이건 스포가 포함되어있습니다.
어쩔수가 없네요 리뷰를 하려다 보니
스포를 안하고 싶어도 하게됩니다.
그래도 앞에 스포 있다고 말씀드렸으니
양해 부탁드립니다.
후반부로 접어 들게 되면서 앞선 대기업들과의 싸움에 승리를 거두고
하나의 대기업은 망하게 만들고 대형로펌인 청계도 와해 시키고
신동우,신동성과 싸움을 계속 이어나가고
원래의 흑막 대기업과는 접점이 거의 없이
진행이 되어갑니다.
아마 후반부의 주된내용은 대동속에 침투하는 내용이랑
아스가르드 에서의 만남으로
엄청나게 큰 사건들 위주로 진행이 되고
대동에 침투해서 일본경제를 뒤흔드는게 주된내용이 아닌가 싶습니다.
사실 여기서 좀 그랬던게
이게 이런다고 이렇게 되는게 되는게 맞나...
라는 생각을 좀 하기는 했습니다
그래도 나름대로 구성이 잘 짜여져 있기때문에
읽는것에 대해 크게 위화감이나 불만은 없었는데
ㅋㅋㅋ일왕가에 대한 내용은 물론 다 픽션이지만
만약에 그렇더라도 진짜 저만한 사람이 밑작업 치지
않는이상 그렇게 흔들리지는 않을거라 생각이 드네요
아무튼 후반부 내용도 크게 지루하지 않고 재밌는데
문제는 책이 길어지다 보니 아무래도
비슷한 클리셰를 가지고 가고
그러다보니 읽다가 지치는 분들도 많을거라 생각됩니다.
일단 한 30권까지 읽어보고
뒤에 내용을 더 읽을지 말지 결정하시면 되겠습니다.
개인적으로 30권정도 읽으면 결정하는데 부담이 없을거라 생각되네요
길었던 리뷰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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