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시점이 여주시점입니다.
보통 주인공이 다들 남자였는데 여주 시점으로 진행되니까
신선한느낌으로 봤습니다.

줄거리는 여주가 거의 뭐 버려지다 싶이하고 왕궁안에 다쓰러져가는
별채? 별채도아니고 거의 창고정도로 표현하네요 그리고 왕녀인데
시종도 없이 있네요.

아무튼 그 별채 지하에다가 실험실을 만들고 마탑에서 나온 마법사의
도움을 받고 흑마법을 알게되면서 근데 그마법사가 시종이 되네요.

그리고 그렇게 여주랑 시종이랑 지내다가 다들 그렇듯이 국가간의 외교로
다른 제국에 팔려가게되는데 5번째 후궁이네요 어머낫ㅋㅋㅋㅋ
그리고 소문이나는데 '신이 내린 미모' 이런 소문들이 납니다.

그리고 황제랑 후궁들 모두가 함께 식사를 하는 시간에 그때
황제가 시녀한명을 그냥 죽여버려서 후궁들 모두가 겁에 질려할때
우리의 여주는 시크하게 고기 챱챱먹어주고 그냥 나갑니다 ㅋㅋ

그리고 황제는 그거보고 ㅇㅅㅇ? 이런느낌으로 신선한느낌을받고
왕녀를 더 좋아하게 됩니다.
근데 황제가 시녀를 식사시간에 아무렇지도 않게 죽여버린거
보면 인성이나오긴하지만 여튼 또 좋아하다가 그게 집착이 됬는지
오해를 받고 여주가 사형받을뻔 했는데 시종하고 같이 빠져나가게 됩니다.

줄거리가 더 궁금하시면 읽어보시는거 추천드리구요.
제 개인적인 의견은 세계관이 뭔가 좀 특이하네요.
보통은 마법은 서클로 급을나누고 검으로는 소드뭐시기로 급을 나누는데
여긴 뭔가 그냥 음 마법주문이런거 없이 그냥 뭐 나가네요
그리고 칼쓰는애들도 그냥 잘쓰는애들이 있구요 ㅋㅋ

처음에도 말씀드렷다 싶이 저는 신선하게 봤습니다. 
킬링타임용으로 추천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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