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줄거리는 전생을 기억하면서 이계에 환생하고
제목답게 그림자를 다루며 특별한 능력을 가진 주인공이 있습니다.
그러나 그림자를 움직일수는 있는데 그거 빼고는 특별한것이 없다고
생각한 주인공은 자신의 아버지를 따라서 상인이 되기로 합니다.
근데 성인식하는 전날밤 꿈 속에 그림자와 순수의 여신
스키타니아가 나타나서 시험을 치르는데 시험을 통과하게 되면서
저주가 풀리고 먼치킨이 되기 시작합니다.
뭐 이래저래 좀 분위기는 진지하고 어두운느낌입니다.
제목이랑 잘어울리네요 어둡고 진지한 느낌이 깔리면서
다좋은데 근데 좀 주인공이 좀 너무 오글거린다해야하나요..
음 너무 중2중2스럽네요 ㅋㅋㅋㅋㅋㅋ
진지함이 너무 심하니까 좀 유치해지기도 하네요.
중2스럽고 유치한거 싫어하시는분들이라면 기겁하실듯 합니다.
여튼 주인공이 나중에 자신이 하고싶었던 검술을 배우고
여러가지 능력을 키워서 강하게 성장해나가는
그런 스토리입니다.
스토리나 전개부분은 되게 부드럽고 매끄럽게 진행되서
괜찮긴합니다.
그리고 능력부분을 작가님이 설정하신것 보다 이하로 쓰신게 아닐까
싶습니다.
솔직히 주인공능력정도면 좀더 먼치킨이 되서 사이다로 빵빵
터트리는게 제 개인적인 의견으로는 더 좋았을것 같습니다.
그래도 재미있게 봤구요 작가님 필력은 좋으신듯 합니다.
한번쯤 킬링타임용으로 추천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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