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작가의 아들이 주인공인데 되게 망나니처럼 다니네요ㅋㅋ

근데 다니다가 자신의 영지에서 아주 오래된 무덤이 발견되고

호기심50% 욕심 50% 으로 그 오래된 무덤에 들어가게 됩니다.


그 무덤이 평범할리는 없겠죠? 아니나다를까 전설적인 무덤이었는데

말콤 공작의 숨겨진 무덤이었습니다.

말콤 공작은 천년전 마법이면 마법 검술이면 검술 뭐 글도 잘쓰고

노래도잘하고 음악 그냥 싹다 잘하는 천재였는데 자신이 어떠한

개혁을 펼치려고 합니다. 근데 그개혁이 너무 성급하다고 여겨졋기에

실패하고 말콤 공작이 죽고나서 무덤에서 있었는데요.


근데 그 무덤에는 말콤 공작의 가신이 걸어둔 마법이 걸려있었는데

이래저래 해서 말콤 공작이 그의 몸에 들어가서

백성들 구하려고 이래저래 사건사고들을 다루는 이야기 입니다.


어째보면 좀 진부한 설정일지는 모르겠지만 저는 뭐 나쁘지 않게 읽긴했습니다.

처음 골든 로드의 제목을 보고 왕이되고 뭐 이런거 생각했는데

자신이 생각한 개혁으로 정치를 해서 이끌어가는 그런 내용이네요.


그리고 많이 본 이름들이 등장합니다 나라이름이나 지역이름 많이따서

성이나 지역이름을 지었는데요.

이건뭐 ㅋㅋㅋ이름 짓기도 힘드시긴하겠죠


그리고 초반엔 모든 소설이 꿀잼이긴 하겠지만 좀 전개가 갈수록

억지스러운 면이 조금씩 등장합니다.

분량을 억지로 늘리려고 하신건지 아니면 그냥 어딘가의 압박을

받으신건지는 모르겠지만... 


그래도 전쟁씬이많아서 전쟁씬 좋아하시는분들이라면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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