줄거리는 눈이 그냥 없는 주인공이 있는데 주인공은
여동생과 같이 살고 있습니다.
그래서 주인공은 여동생을 위해서 용병일을 하며
함께 힘들게 살고있었는데 어떤 순간 이제 행복해질수 있다고
믿으며 열심히 일하다가 두마리의 드래곤에게 농락을 당하고 주인공과
여동생 함께 드래곤에게 죽어버립니다.
정말 처절하게 절규하며 우는 주인공 앞에 혼돈의 정령왕 다크로얀이
나타나는데요 그는 자신의 모든 힘을 주인공에게 넘기고 사라집니다.
그리고 주인공은 혼돈의 정령왕의 모든힘을 넘겨받고 동생의
복수를 하기위해서 되살아 납니다.
근데 혼돈의 정령왕의 힘이 너무 먼치킨이라 서서히 강해지도록
작가님이 설정을 해놓으신게 주인공 몸에 4개의 금제를 만들어 놓네요
그 금제들은 한번죽을때마다 한개씩 금제가 풀리는 방식입니다.
스토리 탄탄 전개 깔끔 몰입도도 있고 그리고 이게 10년이 훨씬 넘은
책인게 믿기지 않을정도로 재미있게 봤습니다.
그리고 책내용이 다소 진지하고 무거운 느낌이 있습니다.
또한 먼치킨이지만 성장형이라 주인공이 점점 강해지는맛에
보기도 좋고 그리고 억지스러운 하렘이 없어서 보기 오히려
깔끔했습니다.
가끔 억지스러운 내용이 없지않아 있긴하지만 뭐 너무 완벽한 소설이
오히려 있을까 싶은 생각이 들었는데요
그래도 인물 하나하나 신경쓰시면서 꽤나 탄탄하게 진행이 됬습니다.
뭐 책도 긴편이아니라서 오며가며 보기 편했네요.
추천드리구요 아직 읽어보신적 없으시다면 한번쯤 읽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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