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인공인 슈리안이 제국의 수도 악티온을 접수한다고 시작이 됩니다.
제 개인적인 의견으로는 뭔가 너무 빠르게 완결되지않았나 하는 생각이
들구요 초반부분이 특히나 재미있게 봤습니다.
그리고 이책이 특이한점은 주인공이 극강 먼치킨으로 강해서 내전을
하던지 이런 진부한 내용이 아니라서 좀 더 흥미있게 봤습니다.
주인공이 싸우는것은 뭐 싸움전문, 돈만지는사람들 뭐 여튼 다양한
사람들을 조율하고 사람들의 자리에 앉히는게 주인공이 하는일입니다.
그런데 보통 주인공이 힘이 있는게 진짜 때려팰수있는 힘이아니라
머리가 좋아서 어째보면 그것 때문에 더 빠져서 본것 같네요.
그리고 다양한 직업들이 나오는만큼 인물들도 여럿이 나오는데요
작가님이 인물하나하나 신경을 많이 쓰신것 같습니다.
근데 이렇게 잘 신경을 쓰셧는데 뭔가 후반부쯤 넘어갈때
너무 급하기 전개되고 결말을 맺은게 아닌가 싶습니다.
내용이 한3권정도는 더했어도 오히려 그게 더욱더 깔끔하지 않았을까
하는 아쉬움이 남았는데요.
중간내용은 탄탄하게 진행됬다가결말이 안좋으니까 끝에가서는
이책도 용두사미인가 싶어서 좀 심숭생숭했네요.ㅋㅋㅋㅋㅋ
읽고나서 찝찝하거나 아니면 아쉬운거 싫으신분은 비추하구요
그래도 책자체는 나쁘지않아서 나름 재미있게봤습니다.
후반부는 급속도로 전개해도 상관없다하시는분들은
한번쯤 보시는거 추천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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