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줄거리는 현대 세상에 괴물들이 등장하기 시작합니다.

그렇게 인류의 절반이 사라지고 그에 맞서 대항해야 하는데

뭐 괴물들을 처리할수있는 초능력자도 있지만 초능력자가

항상 괴물들이 나타나는곳에 있는것이 아니라서 군대로

시간끌기 밖에 되질 않았습니다.


근데 주인공은 드래곤하트 덕분에 바로 9서클이 되는데

근데 주인공 성격이 좀 설정을 오버한게 아닌가 싶을정도로

모든걸 귀찮아하고 능력을 숨기고 하네요.


뭐 능력숨기는거야 귀찮아지는 일을 피하려고 숨긴다쳐도

너무 귀찮아하고 개인주의 성향이 강하네요 ㅋㅋㅋ

그리고 코난급으로 몬스터들이 주인공 주변에서 나타납니다.


여튼 지구에는 주인공말고는 대적할수없을 만큼 강한

몬스터가 나타나면 주인공은 말도안되는 먼치킨의 파워로

끝내버리는데 좀 먼치킨도 먼치킨 나름이지 너무 벨붕아닌가

싶네요..


그래도 뭐 무난하고 빵빵터트리는 맛은 있어서 좋긴 좋았습니다.

헌터물에 먼치킨 아주아주 심한거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추천합니다 읽어보세요 먼치킨은 아주그냥 기가막힙니다.


그리고 하렘도 좀 다분히 많이 들어가있습니다.

솔직히 그냥 하렘물인가 싶었던게... 계속 중간중간 만나고

헤어지는 패턴이 반복되니까 이거 언제까지 되려나 했는데

끝까지 그러네요 ㄷㄷ.


그냥 킬링타임용으로 한번 읽어보세요.

먼치킨 싫어하시는분들은 그냥 건너뛰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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