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판에 법조판타지이다.

개인적으로 가장 좋아하는 법률판타지는 이것이 법이다 였는데
지금 너무길게가서 좀...지루한 감이 없지않아 있다

그래도 재밌으니 뭐 ㅋㅋㅋ
이것이 법이다 리뷰도 진행을 할 예정인데
책이 워낙에 길다보니 지금 할 엄두가 안난다

그래도 좋아하는 책이고 애정도가 있고
100권넘게 전부 영구소장이니 만큼 리뷰를 꼭 할예정...
각설하고

깡으로 싸우는 검사는
말마따나 진짜 미친개 검사같은 느낌으로 진행이 된다.

그건 후반부 이야기고..

초반부에 내용은 조금...
나로써는 이해가 가지 않는 느낌으로 진행이 되는데
특히나 회귀 직후에 바로 있는 스토리는
진짜로 ㅋㅋㅋ조금 오글거린다고 해야하나

그래도 나름 잘 쓰여진 소설이라
읽는데는 지장이 없고

어떻게 보면 진중한 분위기로 진행이 되기때문에
그런 법조소설 읽고싶으면 한번 보는것도 나쁘지는 않을듯하다

 

근데 진짜 오글거리는것만 좀 적으면 좋겠는데....

노블레스 급으로 오글거리는게 있다 ㅋㅋ

아주 완전 추천하기는 힘들고
그냥 법조소설 + 킬링타임

으로 생각하면 될거같다

뒤로 갈수록 오히려 나는 읽을만 하다고 느꼈고
초반 회귀부분에서 정말 시원하게 쾅! 하는 느낌이 없고
오글거린거 때문에...

현판 회귀 법조물은 옛날에 당했던걸
그래도 한번은 쾅! 하고 시원하게 깐다음 진행되는게
개인적인 취향이라 그런지는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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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판이다.

일단 재벌의 이야기를 다루고있고
소설 소개글에서 볼수있다 시피

하늘 위에 하늘, 재벌 위에 재벌.
이제 대한민국 재벌의 역사는 내가 다시 쓴다.

격동의 7,80년대. 재벌가의 독자로 환생한 주인공, 승지.
과거의 실패를 딛고 세상의 중심에 서다!

아프리카의 사막에서 뉴욕의 월스트리트까지.
그 모든 곳이 나의 무대다!

예 이렇게 소설의 소개가 있는데...

그래서 사실은 어떻게 보고 이걸 집었냐면

아 전생해서 과거로 간다음 재벌돼서
얍얍 하는 먼치킨인가 보다 했는데

왠걸ㅋㅋㅋㅋ회귀 하고 사는게 진짜 겁나 빡센 소설이
이렇게 짠 하고 나와있습니다.

음...작가님이 주인공을 너무 괴롭히는거 아닌가 싶을정도로
주인공이 일에 치여산다고 해야하나

중상모략에 사업확장에 아주 난리도 아닙니다.

그래서 아직 다읽지도 않았는데
굉장히 지치는 소설입니다.

사업가들의 삶을 아주 잘 표현하신것같기는한데...

근데 개인적으로는 완급조절을 조금만 해주셨으면 하는 바람이 있습니다 ㅋㅋ..

소설읽다가 너무 지치는 느낌이 듭니다...
그리고 문체도 사실 조금은 딱딱해서
최태수 보는느낌이 조금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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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은 보면 무조건 게임판타지라는 생각드는데
현대판타지네요.

줄거리는 지구에 운석이 떨어지려고하는 상황에서
근데 떨어지지않고 모두의 예상을 지나쳐서 지구주변을 달처럼 공전하기
시작합니다. 빙글빙글 도는거죠 주변을

그리고 갑자기 지구에 괴물들이 등장하기 시작합니다.
근데 주인공 가족 ㅠㅠ 초반부터 주인공은 가족 읽고 연인까지 죽는데요
너무불쌍하네요 초반부분... 근데 주인공이 열받아서 괴물들 때려잡기 시작합니다.

근데 주인공도 인간인지라 결국 죽고나서 갑자기 다시 눈을 뜨는데
운석이 오기전 상황으로 돌아가게됩니다.
이래서 두번산다고 하나보네요.

여튼 여기서 다시 가족들과 연인 지키려고 싸우는 내용입니다.

뭐 줄거리만보면 거의 그냥 영화같은데요 전체적인 스토리만 봤을때
진부하다고 느낄수도 있을것 같습니다.

그리고 주인공 캐릭터가 조금 오버한느낌? 물론 설정이 가족들과
연인을 한번 잃어본 기억이있어서 미친놈이 될수있지만 너무
인간미없고 오버한느낌이 들어요.

그리고 양산형 소설의 전개느낌이라 소설 입문하시는분들은 모르겠지만
소설을 그래도 적지않게 접해본 저로써는 조금 지루하게 느껴졋습니다.

뭐 그래도 양산형이라도 킬링타임 필요하신분들은 한번보세요.
초반은 흥미롭게 진행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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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점이 좋고 많은 분들이 재미있다고 하셔서 보게되었습니다.

우선 소재도 특이하긴 합니다. 좀비가 나오네요
그리고 좀비가 망자라고 불리는데 여튼 이거 해결하려고 주인공이
투입되고 사건사고 해결해나가는 그런 스토립니다.

우선 내용이 첩보물이라 굉장히 흥미진진하게 읽었습니다.
또한 스토리가 좀비가 나오는 땅으로 들어가 사람한명 구해오는게 있는데
은밀하게 움직여야해서 상황하나하나 그리고 지형지물에 대한 작가님의
해박한 지식이 보입니다.

작가님 필력도 좋아서 시간가는줄 모르고 봤는데 공부도 열심히 한것같네요 ㅋㅋ
그리고 인물하나하나에 엄청난 공을들인 티가 납니다.
설정도 대충한것 하나도 없고 네이버 웹툰중 이런류의
스토리가 있긴했던것 같은데 여튼 영화로 나와도 정말 재미있을것 같아요

그리고 단순히 내용전개만하는것이 아니라 인물들의 심리묘사등 그냥
보시면 압니다 작가님 필력ㄷㄷ 첩보물처럼 스릴감 엄청나구요.
그 긴박한 상황 설명 그리고 보는데 심장이 쫄깃쫄깃해지는 느낌
이런 소설은 오랜만이긴했습니다.

나온지 오래됬는데 왜 이제봤는지 ㅋㅋㅋㅋ 여튼 무협이긴한데
다양한 요소들이 추가되어서 재미있게 봤습니다.
원래는 다른 요소들 넣으면 억지스럽고 재미가 반감되는 느낌이 있는데
자연스럽게 추가되면서 재미가 배가 되었네요.

아직 안보신분있으시다면 꼭 추천드리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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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일단 무협소설입니다.

구독중이라길래 뭔가 선계에서도
지금 유튜브를 보는것을 활용해서
현대 시간의 사람들중 하나를 찝어서
성장과정을 보면서 별풍대신 내공같은걸 던져줄거라
생각 했던 소설인데

아예 틀리진 않았지만 ㅋㅋㅋ
구독 이런건 아니고 그냥
선계의 신선들과 소통이 가능해서
작가님이 제목을 그렇게 지은게 아닌가 싶습니다.

유튭이랑은 아무상관없는 그냥 일반적인
신무협이라고 보시면 되겠네요.

무협에서 대표적으로 유명한 신선들은
달마대사,천마,장삼풍 등이 있죠

물론 천마는 마선으로 나오기는 하지만 어쨌거나
장삼풍, 달마 와 동격으로 대립해서 나오거나
혹은 초탈해서 친하게 지내는 클리셰는 많습니다.

그렇게 어마어마한 스승들과 소통하며 주인공이 성장해 나가고
또 재능도 크게 나쁜편은 아니라(주인공버프)
무난무난하게 성장해 나가는 소설이네요

킬링타임용으로는 괜찮을듯 싶네요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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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소한 제목이 이끌려 읽어봤던 소설입니다.

 

음...한줄평을 먼저 하고 가자면

이소설은 모든게 주인공에 맞춰 흘러가는 소설이라고 볼수있습니다.

 

진짜 먼치킨도 이런 먼치킨이 없습니다.

 

음식으로 치면 내 입맛에 맞는 음식만 골라먹는..그런느낌

 

해서 처음 읽을때는 정말 잘 읽힌다고 볼수있습니다

물론 그럴수밖에 없는게 모든게 다 주인공위주고

잘풀려나가는 시련없는 소설이기 때문에..

 

물론 인기가 많았던 소설인건 부정할수 없지만은

그래도 좀 과하다 싶을 정도의 먼치킨인것도 맞습니다.

 

일이 하나하나 풀려가는 과정을 보면

게임이 그냥 주인공을 위해 존재한다고 할 정도로 ㅋㅋㅋ

 

물론 인기 있었던 겜판들이 다 어느정도는 그런 면모를

보여준다고 생각하긴 하는데 이건 아예 첨부터 ㅋㅋㅋ

 

아까 한줄평을 했지만

주인공은 결국 읽는것에 관심이 있고

다 박살낸다음에 결국에 또 해피해피하게 책을

읽는것으로 끝나는 그런소설이었습니다.

 

라면 치킨 한참 먹고 나면

나도모르게 과일이나 야채 땡기는 그런느낌이네요

 

첫번째는 읽을만 하지만 영구소장하는건 별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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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궁은 사업이다...
딱 최근에 많이 나오는 현판 느낌이
물씬 나는 그런 느낌의 소설이었습니다 ㅋㅋㅋ
첫 느낌은 그랬네요

던전 물인가 아니면 성장물인가
싶은 마음도 들긴했고

최근 성장 던전물을 너무 많이 읽어서
좀 질린 감이 없잖아 있기는 한데

그래도 재밌는 던전물은 읽으면 좋으니뭐
그래서 읽어봤던 소설입니다.

근데 이거 제가 알던 던전물일ㄹ랑은 좀 달랐습니다.
접근방식이 다르네요 ㅋㅋㅋ

보통 주인공은 헌터로 던전을 클리어하는게 목적이라면
여기서의 주인공은 던전을 키우는게 목적입니다.

즉 던전의 주인이라는 소리가 되겠네요.

그리고 주인공 제외 라이벌들이랑
진짜 머리싸움을 박터지게 합니다.

보통 머리싸움을 하는 장면에서는
주인공 제외하고는 모두 고만고만한 생각으로
불안한 감정만 가지고있다가 당하는순간
헉! 이렇게 진행되는 경우가 굉장히 많지만
여기에서는 진짜 말그대로 박터지게 싸움니다.

생각보다 전문지식이 많이 들어가 있는 소설이기도 합니다.

물론 중후반 지나가면 주인공 버프때문에
그냥 먼치킨이 되기는 하지만...
어쨌거나 상당히 잘 짜여진 소설이었던건 확실합니다
추천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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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간만에 제목을 보고 고른 책이긴한데...

뭐라할까 시간을 좀 버린듯한 기분이 듭니다.


줄거리는 대충 소년가장으로 여동생하고 살던 주인공이

가상현실게임에서 돈벌려고 다크게이머가 되는데

직업을 두개를 가지게됩니다.


한개는 대장장이고 다른한개는 네크로맨서로 전직하게 되는데

여기서부터 너무 과한 먼치킨아닌가 싶었는데 뭐 게임의 법칙이런거도

너무 가뿐히 무시하고 그리고 초반부의 글이 너무 정신없어서 

무슨내용인지도 모른채 계속 보게 되었습니다.


중간중간 개그코드도 너무 유치하고 물론 2009년인걸 감안한다쳐도

말투나 인물설정들이 너무 식상하고 유치했습니다.


그리고 작가님이 로맨스를 어느정도 추가하고 싶으셧던것같은데

너무 내용의 흐름 무시하고 억지로 끼워서 넣은게 아닌가 싶을정도로

어색한 내용이었습니다.


물론 초반지나면 그냥저냥 이제 평범한 양판소가 되긴하는데

어디까지나 내용이 별로였다가 보통이 된거라 저는 그닥

즐기면서는 못봤습니다.


초반을 견디고서라도 봐야지하고 본게 중반넘어서 까지 봤습니다.

재미가 있던 없던 책이다 보니 내용이 궁금하더군요...

뭐 결론적으론 저는 일단 읽긴했습니다. 기분묘하네요ㅋㅋㅋ


킬링타임용으로 보실분들은 정말 시간이 많이남고 뭐든좋으니

아무생각없이 있고싶다 하시는분들은 추천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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