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판에 법조판타지이다.

개인적으로 가장 좋아하는 법률판타지는 이것이 법이다 였는데
지금 너무길게가서 좀...지루한 감이 없지않아 있다

그래도 재밌으니 뭐 ㅋㅋㅋ
이것이 법이다 리뷰도 진행을 할 예정인데
책이 워낙에 길다보니 지금 할 엄두가 안난다

그래도 좋아하는 책이고 애정도가 있고
100권넘게 전부 영구소장이니 만큼 리뷰를 꼭 할예정...
각설하고

깡으로 싸우는 검사는
말마따나 진짜 미친개 검사같은 느낌으로 진행이 된다.

그건 후반부 이야기고..

초반부에 내용은 조금...
나로써는 이해가 가지 않는 느낌으로 진행이 되는데
특히나 회귀 직후에 바로 있는 스토리는
진짜로 ㅋㅋㅋ조금 오글거린다고 해야하나

그래도 나름 잘 쓰여진 소설이라
읽는데는 지장이 없고

어떻게 보면 진중한 분위기로 진행이 되기때문에
그런 법조소설 읽고싶으면 한번 보는것도 나쁘지는 않을듯하다

 

근데 진짜 오글거리는것만 좀 적으면 좋겠는데....

노블레스 급으로 오글거리는게 있다 ㅋㅋ

아주 완전 추천하기는 힘들고
그냥 법조소설 + 킬링타임

으로 생각하면 될거같다

뒤로 갈수록 오히려 나는 읽을만 하다고 느꼈고
초반 회귀부분에서 정말 시원하게 쾅! 하는 느낌이 없고
오글거린거 때문에...

현판 회귀 법조물은 옛날에 당했던걸
그래도 한번은 쾅! 하고 시원하게 깐다음 진행되는게
개인적인 취향이라 그런지는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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