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판이라고 할수있다.

 

뭐...현대 현실 비슷한 느낌이니 현판이라고 하기는 하는데...

 

이책의 특징은 시스템창도 없고

진짜 있을법한 사람이

노력해서 성공해 나가는데 있다.

 

정말 엄청난 기연이있는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시스템창이 존재해서 능력치를 올려가는것도 아니고

 

그저 회사에 출근해서 성실하게 노력해서

성공해 나가는 그런소설이다

 

심지어 주인공이 근무중인 회사는 대기업도 아니고

공기업도 아니고 그렇다고 준대기업 뭐 이런곳도아니고

 

그냥 일반적인 중소 중견기업 정도로 보면되는데

진짜 말 그대로 일반적인 사람들이 다니는 기업이라고 보면 되겠다

 

그래서 그런지 소설이 큰 변동없이 잘 읽히는 느낌이라고 해야하나

간접적으로 회사생활 체험하는 느낌이라고 해야하나...

 

먼치킨 현판을 원하는 사람이라면

좀 재미 없을지도 모르겠지만

 

읽다보니 재밌어서 흥미롭게 읽게됐던것같다

 

뭐 주인공 버프라고 해봐야 진짜 별거 없는 소설이고

뒷부분이 어떻게 될지는 모르겠지만

지금으로서만 따지만 평범한 직장인 소설이라고 볼수있겠다.

 

개인적으로는 볼만했고

과한 소설아니고 그냥 잔잔하게 읽고싶으면 추천한다

 

근데 읽다보니 직장생활 떠올라서 좀 피곤해지는건 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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