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은 보면 무조건 게임판타지라는 생각드는데
현대판타지네요.
줄거리는 지구에 운석이 떨어지려고하는 상황에서
근데 떨어지지않고 모두의 예상을 지나쳐서 지구주변을 달처럼 공전하기
시작합니다. 빙글빙글 도는거죠 주변을
그리고 갑자기 지구에 괴물들이 등장하기 시작합니다.
근데 주인공 가족 ㅠㅠ 초반부터 주인공은 가족 읽고 연인까지 죽는데요
너무불쌍하네요 초반부분... 근데 주인공이 열받아서 괴물들 때려잡기 시작합니다.
근데 주인공도 인간인지라 결국 죽고나서 갑자기 다시 눈을 뜨는데
운석이 오기전 상황으로 돌아가게됩니다.
이래서 두번산다고 하나보네요.
여튼 여기서 다시 가족들과 연인 지키려고 싸우는 내용입니다.
뭐 줄거리만보면 거의 그냥 영화같은데요 전체적인 스토리만 봤을때
진부하다고 느낄수도 있을것 같습니다.
그리고 주인공 캐릭터가 조금 오버한느낌? 물론 설정이 가족들과
연인을 한번 잃어본 기억이있어서 미친놈이 될수있지만 너무
인간미없고 오버한느낌이 들어요.
그리고 양산형 소설의 전개느낌이라 소설 입문하시는분들은 모르겠지만
소설을 그래도 적지않게 접해본 저로써는 조금 지루하게 느껴졋습니다.
뭐 그래도 양산형이라도 킬링타임 필요하신분들은 한번보세요.
초반은 흥미롭게 진행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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