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제목보고는 게임판타지인줄 몰랐는데
밑에보니 게임판타지라고 적혀있길래
제목보고 흥미가 가서 고른 책입니다.
우선 해골제작자는 직업인데 뼈를 이용해서
병사를 만들고 싸우는데 약간 언데드랑 다른게
보통 언데드들은 신성력에 약하지만 주인공이 제작한
병사들은 신성력그런거 모릅니다 그냥 무상성이네요 ㅋㅋㅋ
여튼 내용은 다니고있던 회사가 부도가나면서 사장은
돈을 들고 날라버립니다. ㄷㄷ인성
그리고 회사에서 커플용 가상현실 게임캡슐을 들고 나오게되죠.
일단 뭐 회사가 사라졋으니 실업자가 된마당에
놀아보자는 식으로 회사에서 가지고온 캡슐로 게임을 합니다.
근데 이제 실업자가 되었으니 어떻게든 돈을 벌자는 식으로
다크게이머의 길을 가려고 택하게 됩니다.
주인공 이름은 희성이고 게임상의 닉네임은 범려 라고 만들었네요
이래저래 플레이를 하다가 주인공이 어릴때부터 활을 배워서 궁수로 전직하고나서
혼자 사냥하다가 다른플레이어에게 죽음을 당합니다.
그리고 게임에 부활체계에는 2가지 방법이 있는데 10시간 뒤에 자동 부활하느냐
아니면 영혼세계에 천사에게 10골드를 상납하고 부활하느냐인데
실업자에겐 돈쓰는게 벌벌 떨리겠죠 그래서 10시간 그냥 기다리기로 결심하고
천사하나가 주인공에게 다가가서 이야기하고 호감을 사게됩니다.
그리고 부활하는데 또죽어요 ㅋㅋㅋ주인공 좀 불쌍하긴해요
그렇게 천사에게 퀘스트 완료하고 해골제작자로 거듭나게 됩니다.
여기서부터 먼치킨으로 진행이 되는데
상당히 신선한 직업으로 재미있게 잘 풀어낸 책이라고 생각이드네요.
물론 하렘도 조금 섞여있어서 재미있게 봤구요.
겜판치고 소재가 신선해서 재미있게 본것같네요.
추천할만한 책이라고 생각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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