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유명한 소설이기도 하고

최근 많이 양판되고있는 회귀물 + 레벨업 시스템의

시초격은 아니더라도 양상되게 만든 소설이라고 생각한다.

 

최근에 재탕을 끝냈다

다시 읽어도 재밌는 소설

 

두편으로 나눈 이유는 하나는 스포를 포함하고 리뷰를 하려하고

하나는 스포 미포함으로 리뷰를 진행하려고 한다.

 

사실 리뷰한답시고 스포들어버리면 나도 기분이 더럽기 때문에

 

그렇다고 아예 내용을 빼버리고 쓰자니 그건 그것대로 리뷰한 느낌이 안들고

그래서 늘 하던대로 ㅋㅋㅋ

리뷰를 의미없지만 상 하 로 나눠서 하겠습니다.

 

아무튼

 

소설에 관해 이야기를 해보자면

기본적으로 첫장면부터 주인공이 회귀를 요청하는 장면이 나온다.

 

대강 어떤 느낌이냐하면

 

나혼렙에서 주인공이 혼자 감당하기 위해서

시간을 돌리는걸 선택을 한다면

 

여기서는 주인공이 소중한 사람을 되찾기위해

회귀를 선택하는것이다.

 

물론 회귀자 버프는 톡톡하게 받기는 한다.

 

소중한 사람을 찾기위해 라는 전제가 깔리기 때문에

사실상 매우 다크하게 진행되는 부분이 있고

 

튜토리얼이 너무 어렵다는 다크한 내용이지만 작가가

굉장히 라이트 하게 다가갔다면

 

이 로유진 작가님은 다크한걸 여과없이 내보냈다는게 차이점.

 

19금까진...아닌것같고 15금정도인데 근데

좀 고어한 내용도 나오기때문에

 

이래저래 다크할수밖에 없었던것같다.

 

아무튼 회귀물 + 플레이어 설정의 소설을 좋아하면

약간 바이블같은 느낌으로 자리잡고있고

약하지만 씬도 있기 때문에 중간중간 재미를 느낄만한 요소는 충분하다고 본다.

 

다만 분위기가 진짜 다크한 부분이 많이나와서

그런거 싫어하면 좀 거부감들수는 있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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