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제목이 마신 엘로드인 만큼 마계가 존재하고요

그리고 현계와 천계 총 3종류의 세계를 가진 설정에서

마신 엘로드가 인간으로 환생하게 되면서 시작합니다.


우선 마계에서는 이름만 들어도 사랑 평화 따위는 집어치울것 같긴한데

그래도 인간으로 환생하고 나서 사랑받으면서 성장하게됩니다.

그리고 다시 자신의 힘을 되찾기 위해서 점점 성장해가는

내용인데 마왕들이 여럿있는데 싸우면서 점점 강해지네요.


원래는 천계하고 마계하고의 전쟁을하는데 거기서 마신엘로드가

승리를 하게 되었습니다.

근데 역시 마왕들은 통수가 나와야죠 엘로드가 3명의 마신에게

통수를 맞고 인간세상으로 가게 되는겁니다.


뭐 일반적인 성장형 먼치킨 소설이라고 볼수있겠네요.

소재는 솔직히 진부하다고 할수있는 처음엔 통수맞고 부들거리며

복수를 다짐하며 성장하고 다때려부셔버리는 스토립니다.


그래도 작가님이 나름 정성들여서 억지스러움없이 잘 읽힌 소설이에요.

다양한 세계관이 있어서 조금 복잡할수도 있으려나 걱정했는데

뭐 나름 원만하게 스토리 잘쓰셔서 술술 읽었습니다.


뭐 유별나게 재미있다 이런건아니지만 그냥저냥 무난한 소설

이었습니다.


저는 재미있게 봤구요 일반적인 판소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킬링타임용으로 추천드리겠습니다.



블로그 이미지

VFV

일반적인 일상블로그

,

음... 일단 제가 저 세대 사람이기 때문에

궁금해서 집어들었던 소설이었습니다 ㅋㅋㅋ

응팔 보는거랑 비슷한 느낌으로 집어들었던 소설이기도 했구요


근데....뭐 초기에는 회귀물 현판이 다 그렇듯이

재벌이 되는과정을 그리기 때문에

재미가 있기는 한데...


그렇긴 한데 문제가 있습니다.


뭔가 이해가 안되는 부분이 좀 많은 소설이었네요

~~~해서 그렇다

~~~해서 이렇다


이런식으로 넘기는 부분이 좀 많다고 느껴졌고

그렇기 때문에 글의 재미가 조금 떨어졌다고 생각합니다.


그냥 추천 하는 부분은

90년대 감성으로

아 그때 그 주식 사 뒀으면

아 그때 그런일이 있었으면

아 비트코인 좀 일찍 알았으면


이런 상상 한번쯤 해보셨을거고

그런게 실제 글로 표현된걸 읽고 싶은...

뭐...이런류의 느낌으로 읽고싶다면 추천을 드리긴 하겠는데

그거 아니고서야 그렇게 막 추천 드리고싶은 소설은 아니네요 ㅋㅋㅋ


그래도 간만에 예전에 많이 했던 상상들을 글로 읽을수있어서

뭐 나름 괜찮긴 했습니다.


앞부분들 그러니까 무료분으로 풀린거 읽고나서

뒤에껄 읽을지 말지 결정하시면 되시겠습니다.

블로그 이미지

VFV

일반적인 일상블로그

,

저번에 다크메이지 읽고나서 나름 재미있게 읽었던지라

오래전에 읽었던 책이긴해도 찾아서 읽게 되었습니다 ㅋㅋㅋ

다시 읽는데 내용을 많이 까먹었는지 새로워서 더좋았네요

그래도 17권 까지 읽어야되서 중간중간 기억나는 부분은 

넘겨가면서 봤어요.


우선뭐 퓨전판타지 내용이라하면 다들 비슷한데 이책은

미래를 배경으로 외계인의 침공을 받으며 이야기가 시작됩니다.

그렇게 되다가 주인공은 여러차원으로 이동하게 되는데


중원으로 이동하고 그리고 이계로도 이동합니다 역시 퓨전물은

다시 돌아오는거죠 네 현실 세계로 돌아와서 복수를 하는 내용인데요.


외계인때문에 차원이동을해서 외계인의 토시를 원동력으로 중원으로

가게된 주인공이 처음엔 제일 약한 존재엿지만 거기서 기연을 얻어서

주인공의 몸에 사황이 들어오게 되죠.


그리고 내면에서 사황과 주인공이 싸우는데 여기서 주인공이 뭔가 이긴듯하게되버려서

이제 주인공은 내면에 사황을 가지고 싸우게 됩니다.


여기서 부터 주인공은 먼치킨이되고 중원세계에서 최강이 됩니다 근데 여기서

이계로 넘어가되는데요.

이계에서 제목인 소드엠페러가 됩니다.


어찌보면 진부한 전개일수도있지만 2000년대 초반이라는 가정하에는 아주

새롭고 재미있는 스토리였을것 같습니다.

솔직히 지금 읽어도 꿀잼이었어요 ㅋㅋㅋㅋㅋ


옛날스토리에 진부한 전개 방식이라고 생각하실수도 있겠지만

작가님 필력도 좋고 억지스러운 구성이 없어서 술술 읽히는 책입니다.


뭐 그래도 오래되긴했으니 아직 안보신분들은 킬링타임용으로

천천히 한번 읽어 보시는거 추천 드릴게요.



블로그 이미지

VFV

일반적인 일상블로그

,

요즘 보이는 책 그냥 마구 집어서 읽었는데

갑자기 좀 유명하거나 재미있다고 추천많은 책 읽고싶어서

고르게 된 책입니다.


줄거리는 이제 수능을 쳐야하는 고3인 주인공이 있는데

수능날에 수능답안지에 한칸씩 밀려써버렷네요.....

그래서 이때까지 공부하고 준비했던 모든것이 허사가 되어버리자

한강다리에서 자살을 시도하려고 합니다.


근데 그때 어떤 외쿡인이 제안을 제시하면서 본인의 제안을 들어주면

시간을 다시 되돌려 주겠다고 말합니다.

근데 갑자기 기절을 하게 됩네요.


근데 기절에서 깨어나보니까 이계로 이동되어있고 어떤 사람이 마왕의

영혼을 찾을때 까지 대신 마왕이 되어달라고 합니다.


여기서 이제 이계에서 생활하게 되는 주인공의 이야기인데요

오래된 책인데도 인기가 많은 이유를 알것같은 소설이었습니다.


스토리전개 작가님 필력 어느하나 빠지는게 없네요.

그리고 솔직히 내용 요약하면 별거없지만 중간내용이 작가님이 정말

잘 살려서 쓰신 소설 같아요.


성장형 먼치킨인건 맞지만 그래도 서서히 풀어나가서 정말 재미있게

봤던 소설입니다.


그리고 무쓸모한 하렘따위는 첨가하지않아서 식상하거나 억지스러운면도

없었구요. 가끔 주인공이 좀 답답한 행동을 할때가 있었긴하지만

그거 또한 작가님이 잘풀어나가서 기승전결 완벽한 소설이었습니다.


약간의 로맨스도 괜찮겠다 싶었지만 차라리 작가님이 의도한 대로 책이

풀려나간것 같아서 오히려 로맨스가 들어갔으면 좀더 복잡해지고

설정이 이상해질것 같기도 했네요.


나름 간만에 푹 빠져서 읽었습니다. 작가님 다른 소설도 한번 찾아서 읽어

봐야겠네요.

블로그 이미지

VFV

일반적인 일상블로그

,

음 그러고보니 리뷰를 적으면서

김정률 작가님 소설을 다 빠트렸네요

 

하프블러드, 트루베니아 연대기 다 읽어놨음에도 불구하고 ㅋㅋㅋ

 

사실 김정률 작가님 소설 특징이라고 꼽자면

하프블러드도 그렇고 트루베니아 연대기도 그렇고 다크메이지도 그렇고

 

엄청 어더운 분위기, 시리어스한 주인공 이 특징이라고 볼수있을것같습니다.

 

다크메이지만 하더라도 주인공이 무림에서 거하게 통수맞고

차원이동해서 마법사로 성공해 가는 그런 내용이라

 

근데 개인적으로는 시리어스하고 다크하면서

내용도 나름 알찬 김정률 작가님 소설들을

대부분은 좋아합니다.

 

물론 단점은 내용이 어둡다 보니까

한번 읽고 나면 다음 시리즈 읽을때까지는

좀 쿨타임 비슷한게 필요한 느낌이 들때도 있습니다.

 

쥬논작가님이 생각나기도 하네요

그분소설도 좀 그랬었는데 ㅋㅋㅋ

 

아무튼 무림 에서 마법사로 가는 클리셰 좋아하시거나

다크 시리어스한 주인공 분위기 선호하시면 추천드립니다.

블로그 이미지

VFV

일반적인 일상블로그

,

처음 제목보고는 게임판타지인줄 몰랐는데
밑에보니 게임판타지라고 적혀있길래 
제목보고 흥미가 가서 고른 책입니다.

우선 해골제작자는 직업인데 뼈를 이용해서
병사를 만들고 싸우는데 약간 언데드랑 다른게
보통 언데드들은 신성력에 약하지만 주인공이 제작한
병사들은 신성력그런거 모릅니다 그냥 무상성이네요 ㅋㅋㅋ

여튼 내용은 다니고있던 회사가 부도가나면서 사장은
돈을 들고 날라버립니다. ㄷㄷ인성 
그리고 회사에서 커플용 가상현실 게임캡슐을 들고 나오게되죠.

일단 뭐 회사가 사라졋으니 실업자가 된마당에
놀아보자는 식으로 회사에서 가지고온 캡슐로 게임을 합니다.
근데 이제 실업자가 되었으니 어떻게든 돈을 벌자는 식으로
다크게이머의 길을 가려고 택하게 됩니다.

주인공 이름은 희성이고 게임상의 닉네임은 범려 라고 만들었네요
이래저래 플레이를 하다가 주인공이 어릴때부터 활을 배워서 궁수로 전직하고나서
혼자 사냥하다가 다른플레이어에게 죽음을 당합니다.

그리고 게임에 부활체계에는 2가지 방법이 있는데 10시간 뒤에 자동 부활하느냐
아니면 영혼세계에 천사에게 10골드를 상납하고 부활하느냐인데
실업자에겐 돈쓰는게 벌벌 떨리겠죠 그래서 10시간 그냥 기다리기로 결심하고
천사하나가 주인공에게 다가가서 이야기하고 호감을 사게됩니다.

그리고 부활하는데 또죽어요 ㅋㅋㅋ주인공 좀 불쌍하긴해요
그렇게 천사에게 퀘스트 완료하고 해골제작자로 거듭나게 됩니다.

여기서부터 먼치킨으로 진행이 되는데
상당히 신선한 직업으로 재미있게 잘 풀어낸 책이라고 생각이드네요.
물론 하렘도 조금 섞여있어서 재미있게 봤구요.

겜판치고 소재가 신선해서 재미있게 본것같네요.
추천할만한 책이라고 생각듭니다.

블로그 이미지

VFV

일반적인 일상블로그

,

우선 내용은 부하의 배신때문에 주인이 죽게되자 마법사가 주인을
환생시킵니다. 그리고 여기서 설정이 사람은 세번의 생을 산다는
설정이 있는데 우선 환생이 성공은 합니다만은 주인공이 무림세계에서
관현이라는 인물로 첫번째의 생을 살았습니다.

여튼 이제 환생을 시켜서 세번째 생을 사는데 이게 제목그대로인거같네요
뭐 초반부터 전쟁을 합니다.
후작의 영지 발전을 위해서 야만인들하고 몬스터들을 때려잡는데요.

일단 초반에 설정자체는 신박하고 좋았습니다.
근데 임팩트있게 전개하다가 중간중간 그 임팩트를 다 죽여버리는
구간이있어서 아쉽네요.

인물들 말투도 존대를 하다가 갑자기 하대를 하지를않나 말투도 조금
어린 말투를 사용하니까 좀 왔다갔다해서 어지럽네요 ㅋㅋ

그리고 소재와 내용설정은 참잘했다고 생각되는데
작가님의 필력이 조금 아쉬웠다고 말할수있는 작품인것 같습니다.
잘만 살렸으면 훨씬 더 재미있는 소설로 거듭났을텐데 아쉬움이남네요.

떡밥은 많이 투척해놨지만 회수가안되고 좀 내용이 산만하고
그러다보니까 보는 독자입장에서는 지루하게 된것 같습니다.
또한 마지막 엔딩을 좀 중요하게 여기는 저는 보던 중간에 대충 예상은
했지만서도 엔딩이 좀 많이 아쉽고 용두사미로 진행이됬네요.

용두사미라하기 좀애매한게 중간중간 내용도 조금 별로였어서
인물들 말투나 설정을 집요하게 밀고 갔으면 어땟을까하는 아쉬움이
많이 남습니다.

시간이 정말 많이 남아도시는 분이라면 한번 보세요.
그게아니라면 딱히 추천 하지않겠습니다.

블로그 이미지

VFV

일반적인 일상블로그

,

엽사 월드 다른소설 마법무림입니다.

소재는 뭐 그냥 무난하면서도 잘없을것같은 소재로

이야기 풀어나간것 같습니다.

 

요약해서 이 책의 줄거리를 말해보자면은

중원에서 진법을 통해서 이계와 중원 두세계를 넘나드는

주인공이 있는데 최강의 무공을 배워서 이계와 중원을

넘나들며 주변에 동료들이 생기기 시작하고

마지막 최종 빌런 때려눕히면서 세상을 구하는

먼치킨 영웅소설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근데 이렇게 말하면 조금 스토리전개가 뻔하다고 생각될수있지만

어느정도 작가의 개성이 포함된듯합니다.

그리고 또한 뻔한 스토리를 어떻게 풀어나가는지도 작가의 능력인데

나름 작가님 필력또한 나쁘지않아서 이야기를 풀어나가는 방식또한

좋았다고 생각이 듭니다.

 

읽으면서 저번에 읽었던 데몬하트와 비슷하다고 생각이들었는데

같은 작가님이었네요ㅋㅋㅋㅋㅋ

 

이작가님은 기본적으로 하렘을 좀 많이 섞으시는 취향이신것같아요.

좀 억지로 여자랑 엮는 내용도 많아서 거기서좀 어색했던것 같습니다.

 

그리고 보다보면 재미는 있지만은 소재가 전형적인 양산형판타지소설같아요

그리고 조금 애매하게 진행되는 부분도 많고 개연성이 떨어진다고

생각도 들었습니다.

 

뭐그래도 나쁘지않게 봤기때문에 킬링타임용으로 추천드립니다.

별점으로 따지자면 2.5점도애매하고 3점도 애매해서 하핳...

5점 만점에 한 2.75점?정도 되겠네요.

 

 

블로그 이미지

VFV

일반적인 일상블로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