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진짜 추억의 소설중 하나입니다 ㅋㅋㅋ

 

개연성 따윈 개나줘버리고

아예 첨부터 미친사람인양 날뛰는 주인공에

서브 인물들도 다 말이 안되는놈들 투성이고

 

뭐...

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

 

예 뭐

 

먼치킨 하렘 개그물의 정석을 보여준다고 생각합니다.

 

스토리?

 

그런거 전혀 기대할수없습니다.

 

진중함?

 

개나줬습니다.

 

개연성?

 

그런게 어디있답니까

 

그저 주인공이 매우 강하고

예쁜여자가 들러붙고

 

노답 반쯤 미치광이 인물들과 다 때려부수는 스토립니다

+매우 정중한 진지 캐릭터인데 미친놈 하나는 꼭 낍니다.

 

물론 이거 나왔을당시에는 학생이라

만화책 보는느낌으로 굉장히 낄낄거리며 읽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성인이 되고나서 추억에 다시 한번 보려했지만

 

제 항마력은 이미 없어진지 오래...

 

당시 한참 흑염룡이 날뛰는 저였다면 또 재밌게 읽었겠으나

이미 흑염룡은 사해졌고

이제는 봉인되어 사라진 흑염룡이 없는 저로써는

더이상 보기 힘든 소설이 되었습니다 ...예.....

 

킬링타임용으로도 그렇게 추천드리지 않고

만약 유치함의 극을 달리는 소설이 보고싶다면

 

보셔도 됩니다.

 

좀 시원한 맛은 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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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방갔다가 뭐보지 하면서 고민하다가
유독 이책이 눈에 띄더라구요 그래서 골랐습니다.
물론 먼치킨소설입니다 ㅋㅋㅋ 

그레이브 랜드라는 죽음의 섬이 있는데 거기엔
최강의 생명체 드레곤이 살고있습니다.

드레곤은 자신의 호기심때문에 많은 여자아이들과
남자아이들을 잡아서 실험을 하는데요.

몇천년을 살아온 드레곤이 해결을 못하니까
스트레스를 받는 설정이 있네요.
저같아도 ㅋㅋㅋ스트레스 받을듯....

여튼 3년주기로 대충 3명정도가 실험체로 죽거나
희생을 하는데요.
여기서 주인공은 잡혀왔지만 무서워 하지 않고
독종처럼 드레곤한테 대들어버립니다.

물론 처음엔 주인공도 뚝배끼 탈탈털리는데요
그래도 굴하지않고 저항합니다.

드레곤은 그래서 주인공이 괘씸했는지 죽이지않고
고통을 주면서 가지고 놀아버립니다.
거의 장난감 수준이죠

그래도 굴하지않고 끈질기게 주인공이 저항하자
바보로 만들어버리고 다른차원으로 보내버립니다.

시간이 많이 흐르고 주인공 정신이 돌아오고
검술수련을 하는데 여기서도 수련을하며 시간이오래되어 버리고
기연을 얻게 됩니다.

이제 먼치킨 시작으로 다 뿌시고 다닙니다.

로맨스도 적당히 있구요 작가님 필력도 좋아서 유치하거나 이런부분은
안보여가지고 술술 잘읽히는 소설이었습니다.

어떤 글들 보면은 너무 오글거리는 대사들도 있고
로맨스도 너무추가해서 하렘물이 되어버리는데
이소설을 뭐랄까 그냥 딱 적당하다고 생각이듭니다.

먼치킨 퓨전판타지 찾는 분이라면 추천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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템빨이랑 달조 정주행 달리다보니까 게임판타지에 맛들린거같네요..ㅋㅋ

근데 문제는 26권이 완결인 작품이라 좀 많이 길어요.


내용이나 설정은 역시 게임판타지라는 특성상 다들 비슷비슷하네요

줄거리는 불우하고 힘든 가정환경 속에서 자란 주인공이

엄청 불쌍합니다. 어머니는 암으로 돌아가시고 아버지는 회사에서 돈을

횡령하고 잠적해버리는데 그래서 결국 주인공이 아버지가 가지고

도망간 돈을 갚아야 하게 됩니다.


그나저나 왜 자꾸 주인공들 불우하게 만드나요 작가님들 ㅜㅜ

근데 뭐 너무 많은설정이긴 합니다 ㅋㅋㅋ


이래저래해서 게임을 하게되는데 게임으로 돈을 벌려고합니다.

근데 이건 좀 참신하네요 게임속 npc들한테도 쪽쪽 뽑아먹으면서

돈을 버는데 이부분이 재미있게 봤습니다.


초반에야 이렇게 한다지만 게임판타지 특성상 후반가면 약간

일반 판소 처럼 스케일 큰 전투도하고 돈 1억도 우습게 보게되죠 ㅋㅋ


초반 설정은 진부하다고 생각했으나 작가님 공부하신거도 느껴지고

필력도 나쁘지않아서 저는 볼만하다고 생각합니다.


근데 조금 설정같은것을 오버해서 지루한부분도 없지않아 있었네요.

책도 26권이라 물론 더긴거도 있지만 내용이 조금 반복되기도하고

굳이 26권까지 했어야하나 하는 느낌도 들었네요.


그래도 겜판치고는 재미있게 봤습니다.

일반적인 겜판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추천드릴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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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은 한국인이라면 누구나 그렇겠지만(배그,옵치만 봐도 알수있다 -_-)
나도 스나이퍼라는 병과에 대한 상당한 흥미를 가지고있다.

게임에서도 그렇고 영화에서도 그렇고
저격수라는 병과는 상당히 멋지고 고독한

한마디로 영웅처럼 보이는 병과라 생각한다

그래서 읽어봤던 소설이고

이건 밀리터리 판타지가 맞다.
주인공이 프랑스 외인부대에서 훈련받고
중동에서 전투를 하고...
이것저것 작가나름의 고증과 설정의 고민이 잘 엿보이는 작품이었던거같다.

그리고 주인공이 어쩌다 소림사랑 인연을 얻어
무공을 얻은 스나이퍼라는 점

물론 판타지 소설이기 때문에
이런 요소가 들어가는건 당연히 땡큐다.

주인공이 원래는 범죄자 였다가 회귀해서
다시 인생을 살아가는것도 재밌었고...

전반적인 평가는 나는 저격수에 대한 환상과
흥미를 동반해서 굉장히 괜찮게 읽었던 소설이라고 하고싶다.

근데 주인공 성격이 개차반인건 똑같아서
한대 패주고싶은 느낌도 같이 든건
작가의 의도였다면 칭찬하고 싶다 ㅋㅋㅋㅋ

훈련장면이나 이런것도 실제 훈련이 저런가?
싶은 생각도 조금 들기도 했고
물론 주인공이야 소림사 무공으로 상대적으로 쉽게 합격했다고 하지만
일반인이 저게 되겠나 싶기도 했다

아무튼 밀리터리 판타지를 좋아한다면 한번쯤 읽어보는걸 추천
밀판 별로 안좋아하거나 아주 고증이 필요한 밀판을 좋아하면 그닥 추천하지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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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걸 뭐라고 해야할지

일단 현판인거같아서 집어들었던 소설입니다.+헌터물이 좀 읽고싶기도 했다.
잘 읽히고 재미는 있는데...
그렇긴한데......

좀 문제점이 있기는 하네요
물론 잘나온 작품들이 아류작을 달고사는게 당연한거고

이것저것 설정 겹치는것도 당연한게 맞기는 한데

나 혼자만 레벨업 의 그림자 군주 직업을 가지고 온것도 그렇고
분위기도 그렇고 뭔가 묘하게 나혼자만 레벨업을 연상하게 되는 소설입니다.

그리고 설정이 조금 ㅋㅋ 이상한게
고블린 잡고 그림자 군주를 얻게 되는것도 이상한데

그림자랑 스킬관련이 너무 없고..
이럴거면 그냥 네크로맨서나 혹은 다른 직업군의 이름을 붙여도 됐을거같은데
시체 일으키는 직업군이 왜 그림자 군주인지

이미 그림자 군주라고 해서 성공한 소설이라고하면
누구나 떠올리는 소설이 있잖습니까

오히려 직업군을 비슷하게 하되
이름을 다른방향으로 잡는게 거부감이 덜 들지않을까
하는 생각을 해봤네요

물론 그렇다고 해서 말이 아예 안나오진 않을겁니다
100% 뒷말이 나오겠지만 어쨌거나 인기있는 소설에
탑승해서 가는거는 예전부터 그래왔던 거기는한데

음...직업명만 그림자 군주가 아니라 좀 다르게 했어도
저도 이거보다는 평을 더 잘 줬을것같습니다.

그렇다고 안읽히는건 절대 아니라서
읽으면 분명하게 재밌는소설은 맞습니다. 잘 읽히긴 합니다.
다만 그 느낌이 강하게 나는거 + 직업 겹치는거 때문에
좀 거부감이 들기는 했지만

읽는 재미가 없는 소설은 아닙니다.

나혼자만 레벨업 같은 류의 소설이 또 보고싶은분에게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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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시리즈를 재미있게 읽었는데요.

그래서 그런지 신시리즈를 자꾸 찾아보게 됩니다 ㅋㅋ


기물 소설이구요 주인공은 백작가의 자식입니다.

그리고 공작가와 힘을 합쳐서 고대유적을 찾아내죠


근데 역시 뭔가 이득을 취할때 이런류의 소설에서

통수가 빠지면안되겠죠? 역시나 공작가에서 통수를쳐서

주인공 혼자만 남게됩니다.


모든 소설 공통점이라해야하나? 주인공들은 초반에는 전부다

불우한 환경이나 비참한 환경에서 시작하네요


여튼 가문에서 내려오는 가보인 팔찌덕분에 유적에 숨겨져있던

문명을 발견하게 되고 힘을 얻고 키우면서 통수쳣던 공작가에

복수를 하는 전개입니다.


강해지고나서는 상당한 먼치킨 소설이네요 ㅋㅋㅋ그래도 복수극에서

먼치킨인데 통쾌하거나 사이다느낌은 조금 적다는 느낌이 드네요


뭔가 조금더 표현을 잘했다면 거대한 존재의 싸움을 멋지게 만들수있었겠다는

아쉬움이 남았어요.


물론 먼치킨이라하지만은 문제들 해결하는게 너무 훅훅 쉽게 넘어가서 아쉬웠습니다.

억지스러운 부분이 보였지만 그래도 작가님 필력 무시못하겠네요.

저는 재미있게 봤구요 그래도 호불호가 조금 갈리겠어요 이작품은..ㅋㅋ


조금 스포일지도 모르겠지만 리뷰니까 적을게요 결말이 조금 많이 아쉽습니다.

열린결말이런게 아니라 좀 허무한 결말이네요 


완전 먼치킨 심한작품인데 먼치킨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추천 드립니다.

허무하거나 결말 중요하게 생각하시는분들은 비추 드릴게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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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번에 '헌터의 조건' 이라는 현대 판타지 보고나서 한번 봐야겠더라구요

그래서 꾸준히 읽었습니다.


내용은 소설 세계관에서 2000년도가 되자마자 밀네니엄 이라는

저주가 발생하게되어서 현실세계에 몬스터가 생겨납니다.


그리고 몇몇사람들은 pc라는 헌터들로 각성하게 되는데요.

주인공은 2000년도가 될때 외국에 있었는데 저주가 생겨났기때문에

배와 비행기 모두 시스템이 파괴되었다고 봐도 될상태였죠


그래서 주인공 최시우가 부모님을 찾으러 13년이 걸려서 한국에

도착하게됩니다. 이게 시작내용인데 꽤나 재미있습니다.


13년이라는 시간동안 주인공은 이미 사기적인 능력자가 되어있어요

네 맞습니다 먼치킨이죠 말 그대로 사냥학개론을 보여줍니다 다 쓸어버려요


또한 역시 확실히 작가님 필력에 다시 감탄하게 되네요.

그리고 작가님이 공부를 많이하신게 동양의 신화와 서양의 신화가 같이

소설속에서 등장하네요.


그래도 먼치킨답게 반복되는 패턴때문에 조금 지루하게 느껴질때도 있었습니다만

이거마저 참신한 스토리로 지루함을 잡아버리네요.


장편이라서 읽는데에는 시간이 꽤나 걸린 책이지만은

저는 정말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ㅋㅋ

22권완결작이라 어마어마하네요.


킬링타임용이나 먼치킨같은거 좋아하시는분들은

한번 읽어보세요 저는 이 작가님 다른 작품도 한번 찾아봐야겠네요.

혹시나 이작가님 다른작품중에 재미있게 읽으신 책있다면

댓글로 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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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출처 Yes24

책방에서 뒹굴거리다가 오늘은 뭘한번 읽어볼까 고민하던중에

눈에 확 띄어서 읽어본 소설이다.

 

이소설은 현판이고

비 능력자 주인공이라 할수있겠다.

 

그러니까 무력관련 능력이나 전투는 아예 없다고 보면된다.

 

근데 가지고있는 음악적 능력이 사기다 ㅋㅋㅋ...

 

누가 교향곡을 1초단위로 모든 음을 기억하고 조율하겠나 싶은데

이건 지금 세계 최고 지휘자나 음악적 능력을 가진 사람도

불가능 하지 않을까 싶다.

 

컴퓨터로도 정밀 분석 해야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들었다.

 

아무튼 주인공의 능력이 사기기 때문에

무슨 곡을 써도 다 대박이 터지고 부자가 되어가는

그리고 전세계 사람들에게 사랑받는

그런 존재가 되어가는데

 

같은 클리셰가 반복이 되어가기 때문에

읽다가 루즈해 질수는 있겠지만

책이 그렇게 길지는 않기 때문에

딱 아 조금 그런가... 하는 와중에

만족스럽게 완결이 났던 책이다.

 

개인적으로도 음악을 좋아하고 여러 장르를 듣는 사람으로써

굉장히 마음에 들었던 책이기도 하다 ㅋㅋㅋ

 

재즈면 재즈 락이면 락 클래식이면 클래식

말 그대로 음악한정 주인공은 개 먼치킨이고

만약에 실제로 저런 사람이 있다면 악성을 뛰어넘는사람이

되지않을까 생각한다.

 

근데 후반과는 반대로 초반에는 정말 주인공이

거지꼴로 살아가는데 고아원에서 시작해서

입양되고 와중에 양부모를 잃어버려

길거리 생활을 전전하다가 우연히 지금의 부모격인 사람을만나

음악적 재능을 싹틔워 나간다는 설정이다.

 

글이 읽기가 굉장히 편했고

이렇다할 시련기가 없기때문에

시련이 와도 뭐 이정도면 주인공이 겁나 천재인데

어떻게든 이겨나가지 않겠나 라는 생각이 든 책

 

음악을 좋아해서 그런지는 모르겠지만

개인적으로 상당히 괜찮았던 책

 

길지 않고 가볍게 읽을수 있으니

만약에 기회가 된다면 한번 읽어보는걸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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