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진짜 추억의 소설중 하나입니다 ㅋㅋㅋ
개연성 따윈 개나줘버리고
아예 첨부터 미친사람인양 날뛰는 주인공에
서브 인물들도 다 말이 안되는놈들 투성이고
뭐...
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
예 뭐
먼치킨 하렘 개그물의 정석을 보여준다고 생각합니다.
스토리?
그런거 전혀 기대할수없습니다.
진중함?
개나줬습니다.
개연성?
그런게 어디있답니까
그저 주인공이 매우 강하고
예쁜여자가 들러붙고
노답 반쯤 미치광이 인물들과 다 때려부수는 스토립니다
+매우 정중한 진지 캐릭터인데 미친놈 하나는 꼭 낍니다.
물론 이거 나왔을당시에는 학생이라
만화책 보는느낌으로 굉장히 낄낄거리며 읽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성인이 되고나서 추억에 다시 한번 보려했지만
제 항마력은 이미 없어진지 오래...
당시 한참 흑염룡이 날뛰는 저였다면 또 재밌게 읽었겠으나
이미 흑염룡은 사해졌고
이제는 봉인되어 사라진 흑염룡이 없는 저로써는
더이상 보기 힘든 소설이 되었습니다 ...예.....
킬링타임용으로도 그렇게 추천드리지 않고
만약 유치함의 극을 달리는 소설이 보고싶다면
보셔도 됩니다.
좀 시원한 맛은 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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