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방들려서 좀 짧은 소설 찾던중에 눈에 띄어서
고르게 된 신무협 판타지 소설책입니다.
줄거리는 악한 마두의 제자인 주인공 '한린'이 사부가 죽고나서
고향으로 돌아와서 시작입니다.
한린은 어린시절 사부한테 납치를 당해서 종노릇을 하다가
수련을 받게 되는데요 날고긴다하는 기재들도 다 죽어나가는
악독한 사부밑에서 유일하게 살아서 늙고 쇠약해진
사부 병수발을 들다가 사부가 죽고 자유가 됩니다.
근데 사부가 악독하다했는데 진짜 원수진 인물들도 많고
그래서 그런지 한린이 그걸 다물려받아서 고생하게 되는데요
그 고난과 역경을 해결해가는 내용이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내용이 많이 무겁지가 않아서 좀 편하게 읽을수 있는 책이라고
말할수있겠구요 그리고 제가 앞서 내용도 대충 끄적였지만
되게 단순해서 이해하기도 쉽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뭔가 완전 재미있다 또 그렇다고 재미없다고도
말할수 없는 책입니다 한마디로 좀 애매한책이죠
근데 마지막을 보고나서 호불호가 갈리겠다싶겠군요
저는 개인적으로 열린결말을 그닥 좋아하지는 않습니다만은
열린결말 좋아하시는분들이라면 킬링타임용으로 추천할만 합니다.
제생각에 열린결말 좋아하는지 싫어하는지에따라서
별점이 5점중에 2점이 되느냐 3점이 되느냐로 나뉠것 같습니다.
책은 6권이 완결인 소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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