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방들려서 좀 짧은 소설 찾던중에 눈에 띄어서
고르게 된 신무협 판타지 소설책입니다.

줄거리는 악한 마두의 제자인 주인공 '한린'이 사부가 죽고나서
고향으로 돌아와서 시작입니다.

한린은 어린시절 사부한테 납치를 당해서 종노릇을 하다가
수련을 받게 되는데요 날고긴다하는 기재들도 다 죽어나가는
악독한 사부밑에서 유일하게 살아서 늙고 쇠약해진
사부 병수발을 들다가 사부가 죽고 자유가 됩니다.

근데 사부가 악독하다했는데 진짜 원수진 인물들도 많고
그래서 그런지 한린이 그걸 다물려받아서 고생하게 되는데요
그 고난과 역경을 해결해가는 내용이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내용이 많이 무겁지가 않아서 좀 편하게 읽을수 있는 책이라고
말할수있겠구요 그리고 제가 앞서 내용도 대충 끄적였지만
되게 단순해서 이해하기도 쉽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뭔가 완전 재미있다 또 그렇다고 재미없다고도
말할수 없는 책입니다 한마디로 좀 애매한책이죠 

근데 마지막을 보고나서 호불호가 갈리겠다싶겠군요
저는 개인적으로 열린결말을 그닥 좋아하지는 않습니다만은
열린결말 좋아하시는분들이라면 킬링타임용으로 추천할만 합니다.

제생각에 열린결말 좋아하는지 싫어하는지에따라서 
별점이 5점중에 2점이 되느냐 3점이 되느냐로 나뉠것 같습니다.
책은 6권이 완결인 소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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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김강현 작가님의 신시리즈를 재미있게

보았던 작품이 있어서 보게 되었는데요.

이러다가 김강현 작가님 작품 또 찾을거 같네요ㅋㅋ


여튼 내용이 마수의 숲이라는 위험한 곳에서 길잡이로

생활하던 레이엘이 있는데 어떠한 사건때문에 세상밖으로 

나오게 됩니다.


세상밖으로 나오고나서 생기는 사건과 사고에 관한 내용인데요

레이엘이 1000번의 꿈을 꾸고 신의파편조각들을 모아서

천신이 되는데 신이 되면서 로맨스에 좀 문제가 생기네요


역시나 먼치킨이긴 합니다만은 이상하게 이작가님이 쓰신

먼치킨 작품은 필력이 좋으셔서 그런가 재미있네요


보통은 먼치킨 소설들 보다보면은 중간에 좀 지루해서

책덮거나 아니면 폰으로 다른거 찾아보는데 쭉쭉 잘 읽혀내려갑니다.


다만 언급했듯이 로맨스기대하시면 조금 실망하실수 있어요.


그리고 인간이 신이 되는 소재라 참신하고 내용선정잘하고

작가님이 공부랑 이것저것 많이 알아보신 노력이 보입니다.


하렘물을 좋아하는건 아니지만 이건 좀 하렘쪽을 선택했어도

됬을것같은 아쉬움이 남네요 제니아랑 사라 불쌍..


여튼 저는 추천드립니다. 신시리즈 중에서 이게 좀 별로인축에

속하는것 같네요ㅋㅋ 다른 신시리즈도 시간날때 찾아서 

읽어봐야겠어요. 저는 별점 5점중에 3점 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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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체 누가 내 계정으로 이걸 사놨는지는 모르겠는데..
아니 사실 심증은 있는데 물증이 없다

내 교보 계정 아는 사람이라고 해봐야 두명이 다인데
둘중 하나겠지뭐...

아무튼 있길래 그냥 읽어본 소설이다

제목에서부터 알수있다시피 로맨스 판타지 이고
조금 특이하게도 빙의 형태로 소설이 진행된다
차원이동물도 맞다.

그래서 평소와 다른 주인공의 모습을 보면서 사람들의 인식도 바뀌고
그러면서 내용이 진행이 된다

초반내용이 참 괜찮게 진행이 되어서

여러번 이야기 했지만 저는 로판을 그다지 선호하는 편이 아니기때문에
진짜 잘 읽지 않는데
지금까지 리뷰한것만 봐도 대부분 로판을 제외하고 리뷰를 했습니다.

근데 이건 읽어본 로판중에는 제일 재밌었던것 같네요
죽을병에 걸렸다는 흔한 드라마적 설정을
잘 이용한것도 괜찮았고
덕질한다는 주인공도 웃기고 ㅋㅋㅋ

개인적으로 가장 마음에 드는 설정은 곧 죽는데도
밝은 황후를 보며 사람들이 묻고 거기에 대답하는 장면

그게 이 소설의 본질 작가가 가장 보여주고싶었던 혹은
쓰고싶었던 내용이 아닐까 생각했다.

아무튼 로판중에서 몰입도는 굉장히 높은 편이었고
작가님 문제 자체가 괜찮아서 로판 싫어해도
이건 추천할 만 한것같다.

시간도 잘가고 ㅋㅋㅋ 나름의 달다리한 맛도 있고
소소한 재미도 충분한 소설이었다.

뭔가 느낌이 상상만하던게 현실로 다가오면?
이라는 느낌도 강하게 받았고...

아무튼 로판중에서는 추천할만했던 소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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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은...이책은 의학판타지 라고 볼수도있고
로맨스 판타지라고도 할수있는데

개인적인 의견을 말하자면 그냥 의학이 가미된
로판이라고 볼수 있을것같다.

대략적인 내용은 2번의 삶을 기억하고있는 주인공이
두번째 삶에서 성공가도를 달리던 와중
비행기 사고로 죽게되는데
첫번째 악녀였던 황비의 삶으로 되돌아 가서
두번째 삶이었던 의사의 길을 걷게되는 내용이다.

내용도 잔잔하고 세계가 멸망할 위협 수준의 흑막이랄게 없어서
전형적인 로판의 분위기를 취하고 있다고 생각하는데

딱딱하지않고 오글거리는 표현도 적어서
일반적인 의학 판타지로 생각하고 읽어도 무방

어차피 일반 판소도
생각해보면 로맨스 요소가 제로인 소설은 많이 없고
적당한 로맨스 요소는 읽는 재미가 더해진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이 소설은 읽을만 하다고 생각한다

내용이 긴것도 아니고 4권분량인데
얇은 판소 기준으로 보자면 한 6~7권 정도의 양이었다고 생각된다.

다만 조금 아쉬운점은 의사...인데 여주라 그런가
나이팅게일이 떠오르는 그런 느낌도 있었고
갈등요소가 너무 쉽게 풀어진다는 느낌도 있었지만

그건 그거 나름대로 잔잔하고 편하게 읽을수 있는 장점이라고도 생각된다

완전한 의학판타지라고 보긴 어렵지만
전반적으로 내용도 재밌고
나름 지식도 갖춘 작가님이라 그런지 의학적인 요소에서도
충분한 재미를 찾을수 있었던 소설

읽을 시간이 있다면 그리고 가벼운 의학판타지를 원하던 사람이면
추천할만하다. + 로맨스적인 요소도 있기때문에
절절한 로판말고 달달한게 읽고싶은 사람한테도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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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이 판타지스러워서 선택한책입니다 ㅋㅋㅋㅋ

그냥 솔직히 킬링타임용으로 찾다가 고른책이에요.


여동생을 성폭행하려다 아버지에게 발각되어서 

억울한 누명을 쓰고 죽음을 맞이한 카이란 황자


모든걸 내려놓고 죽었다고 생각할때 갑자기

아기였던 시절의 자신으로 돌아가서 다시 생을 시작하는데요


솔직히 저는 다시 제2의 인생을 산다고 쳐도

사건사고가 똑같을 거라고 생각은 하지않습니다만은

소설이니까 그러려니 하고 읽었습니다.


다시 제2의 인생을 살아가는 카이란이 원래 전생?

여튼 아기로 돌아가기전에는 성격이 좋지않았는데

성격이 착해지고 주변인을 모두 가족이라고 생각하는

전형적인 착한 주인공이 됩니다.


그나저나 주인공 머리좋네요 30살까지의 사건사고들을

기억하고있는게 신기해요 ㅋㅋ저는 몇년만 지나도 까먹는데


제가 기대한 엄청난 액션은 없지만 자신이 왜 누명을 썻는지

찾다가 배후 세력이 있는것을 알게되고 그 존재가 엄청난 존재임을

알게됩니다. 그 존재 말하는거 스포될까봐 생략할게요 ㅋㅋ


여튼 액션 좋아하시는분들은 비추 하구요.

그냥 훈훈하고 감동적인거 좋아하시면 코 슥슥하면서 볼만합니다.


저는 액션을 좋아하는지라 조금은 지루했네요.

1~9권 완결작이구요.

그래도 별점은 5점중 2.5드립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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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만에 옛날에 달빛조각사 읽었던 기억이나서
게임판타지 찾다가 읽고있는 소설입니다.
워낙에 책이 길어서 3부로 나눠서 리뷰할 계획입니다.

무슨 소설이 50권이 넘어가네요 달빛조각사인줄...

현실에서는 직장도 없고 친구도 없는 한심한
백수인 가난한 주인공 신영우가 있는데요.

어떻게 하다가 우연히 레전더리 클래스 대장장이로
전직하게 되서 노가다하고 초반에 능력을 알아가고
이런부분은 항상 흥미롭고 급성장하는 주인공보는맛에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주인공이 게임상에서 생활하면서 인간적으로 성장하는 모습도
함께 보여지면서 변화하는 모습 보는게 진짜 캐릭터 키우는느낌이납니다.

그리고 하렘이 많이 섞여있네요 뭐 완전 더럽게 섞인건 아닌듯한데
더봐야 알것같습니다ㅋㅋㅋ작가님 취향을 좀 알것같기두...

보다가 보니까 중간중간 개연성과 설명이 부족한 부분이
어느정도있었고 내용이 좀 달빛조각사랑 많이 흡사한 부분이 있네요

조금 다른점은 주변 인물들에게 먼치킨이 적용이 되는부분같아요.
이걸 좋게 보실분도 계시고 주인공만 쎄지지..이런분들도 계실것같네요.

물론 게임판타지 소설이 어느정도 비슷한 부분이 많다하지만
직업특성이 제작인 부분과 어느정도 전개 되는 내용을 
감안하더라도 내용이 많이 비슷한 부분이 있습니다.

그래도 재미는 있습니다 물론이게 중반 넘어갈때까지
흥미가 계속 될지는 모르겠지만은요
현재까지는 그래도 재미있게 읽고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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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번에 신 시리즈인 뇌신을 읽고나서 다른 작품들도

궁금해서 찾아보게 되었는데요.


줄거리 초반부터 주인공이 약간 밸붕향기가 나서

살짝 걱정하면서 봤는데 제가 괜한 걱정을했네요ㅋㅋ


내용은 역사상 최고의 기인인 천기자가

100명이나 되는 아이들을 납치해서 10년이라는 시간동안

수련을 시킵니다.


그리고 아이들은 자신들이 수련하는곳이 어디인지도 모른채

천기자가 창조한 삼재 기공 그리고 삼재 검법을 배우게 하는데요


갑자기 기의 충돌이 생기면서 차원 균열이 생기며 100명이라는

아이들 모두다 마계로 가게 됩니다.


마계에 도착한 아이들은 마계에서 수련을하고 싸우고 여러 고비를 

넘기며 엄청난 고생을 하게 됩니다.


그렇게 고생한 아이들 중에서 딱 1명만 중원으로 돌아오게 되는데요

그게바로 주인공인 '단형우' 입니다.


넘어와서 이제 무쌍찍고다니는 먼치킨 소설인데요.

그냥 날고긴다하는 고수들 다썰고 다니는데 볼만했습니다.


그리고 처음에 100명이라는 애들 나오길래 누가 중요한 인물인지

긴장했었는데 뭐 이런건 역시 책보다보면 자연스럽게 알게되네요.


확실히 작가님이 사전에 공부도 열심히하시고 조사도 하시는듯하네요.

이책이 왜 다른분들에게도 평점이 좋은지는 직접봐야합니다.


저도 정말 재미있게 봤구요 당연히 추천드립니다.

1~8완결작이구요 리뷰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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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이소설도 앞부분과 뒷부분이 완전히 다르다고 이야기 하고싶다.

 

초반에는 라그나르에 대한 복수가 주된 목적중 하나였다면

상아탑의 흑막과 라그나르에 대한 복수가 성공하고 나서는

 

드래곤들이랑 좀더 긴밀하게 얽히기 시작하는데

이게 내용에 개연성이 아예 없는것도 아니고

잘 풀어나가서 뒷내용도 재밌게 읽었다

 

개인적으로 짧게 시간때우고 싶을때 두세번은 읽었던 소설

 

8클래스라서 그런가 8권으로 끝낸것도 좀 웃긴다 ㅋㅋㅋ

 

결국 핏줄싸움 + 드래곤 이라는 주제로 가기는 하는데

시간마법이 가지는 의미가 어떤것인지

설정해놓은것도 상당히 재밌었던 부분.

 

그리고 프란 페이지랑 시간여행을 통하여

최초의 마법사라는 칭호와

왜 프란이 프란페이지라는 이름을 가지는지

그리고 왜 용언이 아닌 언령마법이라고 부르는지

 

여러가지 재밌는 요소들과 떡밥을 잘 던져놓고

나름대로 회수는 잘 했다고 생각한다.

 

떡밥만 생각한게 아니라 아예 회수까지 어떻게 할지 염두에 두고 설정을 짠 느낌

 

흥미롭게 잘 읽었고

중간에 지루할 틈이 없이

맛있는 부분만 딱 빼서 요리 해놓은것같은 그런 소설이었다.

 

내용이 산으로 가는것도 없고...

 

5년 이내 나온 정통판타지 중에서는

정말 잘 나왔다고 할수있다

 

그리고 8권이면 사실 요즘에 나오는 웹소설에 비하면 짧다

라는 느낌을 받을수있는데

 

근데 양이 적당하다고 느꼈다

 

괜히 길게늘여놨으면 작가님한테도 오점이 남을수도 있을거같은..

 

그리고 결말도 나름 마음에 들고

 

이건 그냥 누구나에게 한번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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