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김강현 작가님의 신시리즈를 재미있게

보았던 작품이 있어서 보게 되었는데요.

이러다가 김강현 작가님 작품 또 찾을거 같네요ㅋㅋ


여튼 내용이 마수의 숲이라는 위험한 곳에서 길잡이로

생활하던 레이엘이 있는데 어떠한 사건때문에 세상밖으로 

나오게 됩니다.


세상밖으로 나오고나서 생기는 사건과 사고에 관한 내용인데요

레이엘이 1000번의 꿈을 꾸고 신의파편조각들을 모아서

천신이 되는데 신이 되면서 로맨스에 좀 문제가 생기네요


역시나 먼치킨이긴 합니다만은 이상하게 이작가님이 쓰신

먼치킨 작품은 필력이 좋으셔서 그런가 재미있네요


보통은 먼치킨 소설들 보다보면은 중간에 좀 지루해서

책덮거나 아니면 폰으로 다른거 찾아보는데 쭉쭉 잘 읽혀내려갑니다.


다만 언급했듯이 로맨스기대하시면 조금 실망하실수 있어요.


그리고 인간이 신이 되는 소재라 참신하고 내용선정잘하고

작가님이 공부랑 이것저것 많이 알아보신 노력이 보입니다.


하렘물을 좋아하는건 아니지만 이건 좀 하렘쪽을 선택했어도

됬을것같은 아쉬움이 남네요 제니아랑 사라 불쌍..


여튼 저는 추천드립니다. 신시리즈 중에서 이게 좀 별로인축에

속하는것 같네요ㅋㅋ 다른 신시리즈도 시간날때 찾아서 

읽어봐야겠어요. 저는 별점 5점중에 3점 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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