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이 판타지스러워서 선택한책입니다 ㅋㅋㅋㅋ
그냥 솔직히 킬링타임용으로 찾다가 고른책이에요.
여동생을 성폭행하려다 아버지에게 발각되어서
억울한 누명을 쓰고 죽음을 맞이한 카이란 황자
모든걸 내려놓고 죽었다고 생각할때 갑자기
아기였던 시절의 자신으로 돌아가서 다시 생을 시작하는데요
솔직히 저는 다시 제2의 인생을 산다고 쳐도
사건사고가 똑같을 거라고 생각은 하지않습니다만은
소설이니까 그러려니 하고 읽었습니다.
다시 제2의 인생을 살아가는 카이란이 원래 전생?
여튼 아기로 돌아가기전에는 성격이 좋지않았는데
성격이 착해지고 주변인을 모두 가족이라고 생각하는
전형적인 착한 주인공이 됩니다.
그나저나 주인공 머리좋네요 30살까지의 사건사고들을
기억하고있는게 신기해요 ㅋㅋ저는 몇년만 지나도 까먹는데
제가 기대한 엄청난 액션은 없지만 자신이 왜 누명을 썻는지
찾다가 배후 세력이 있는것을 알게되고 그 존재가 엄청난 존재임을
알게됩니다. 그 존재 말하는거 스포될까봐 생략할게요 ㅋㅋ
여튼 액션 좋아하시는분들은 비추 하구요.
그냥 훈훈하고 감동적인거 좋아하시면 코 슥슥하면서 볼만합니다.
저는 액션을 좋아하는지라 조금은 지루했네요.
1~9권 완결작이구요.
그래도 별점은 5점중 2.5드립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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