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만에 옛날에 달빛조각사 읽었던 기억이나서
게임판타지 찾다가 읽고있는 소설입니다.
워낙에 책이 길어서 3부로 나눠서 리뷰할 계획입니다.
무슨 소설이 50권이 넘어가네요 달빛조각사인줄...
현실에서는 직장도 없고 친구도 없는 한심한
백수인 가난한 주인공 신영우가 있는데요.
어떻게 하다가 우연히 레전더리 클래스 대장장이로
전직하게 되서 노가다하고 초반에 능력을 알아가고
이런부분은 항상 흥미롭고 급성장하는 주인공보는맛에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주인공이 게임상에서 생활하면서 인간적으로 성장하는 모습도
함께 보여지면서 변화하는 모습 보는게 진짜 캐릭터 키우는느낌이납니다.
그리고 하렘이 많이 섞여있네요 뭐 완전 더럽게 섞인건 아닌듯한데
더봐야 알것같습니다ㅋㅋㅋ작가님 취향을 좀 알것같기두...
보다가 보니까 중간중간 개연성과 설명이 부족한 부분이
어느정도있었고 내용이 좀 달빛조각사랑 많이 흡사한 부분이 있네요
조금 다른점은 주변 인물들에게 먼치킨이 적용이 되는부분같아요.
이걸 좋게 보실분도 계시고 주인공만 쎄지지..이런분들도 계실것같네요.
물론 게임판타지 소설이 어느정도 비슷한 부분이 많다하지만
직업특성이 제작인 부분과 어느정도 전개 되는 내용을
감안하더라도 내용이 많이 비슷한 부분이 있습니다.
그래도 재미는 있습니다 물론이게 중반 넘어갈때까지
흥미가 계속 될지는 모르겠지만은요
현재까지는 그래도 재미있게 읽고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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