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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판타지소설 찾다가 읽게된 작품입니다.
5권 완결작품 입니다.
원래부터 제일의 검을 자랑하는 검사인 주인공 이스 가 있습니다.
그런데 보통 나이는 어린설정일텐데 여긴 주인공이 노인이네요.
검의 경지의 끝판왕으로 가기위해서 수련중에 사고로
다른세상으로 넘어가게 되는데요.
근데뭐 최강생물인 드래곤 발라버리고 그냥 능력이 사기에요.
드레곤중 최강인 레드 드래곤도 펫처럼 데리고 다니네요ㅋㅋ
이정도면 세계관에서 신 이라고 해도 될정도인듯한데요.
근데 인성은 착합니다ㅋㅋㅋ 보통 엄청 쎄거나 수련많이하면
사회성이 줄어들어서 성격파탄자나 감정을 잘 못느끼는 설정들도
많이봤었는데 착한 인성도 좋네요.
그리고 중간중간 귀여운 캐릭터들도 넣어서 좋네요.
여타 할 작품들에서도 후반부가면 보통 그렇겠지만은
이작품도 강하다 하는 존재들 보다 엄청위에 군림하게 되는데요.
0에서100까지 강함을 측정한다하면 주인공이 100정도고
다른 초월급 존재들이 한 50정도 되는것같습니다.
먼치킨 작품인건 확실합니다. 그리고 작가님 공부도 열심히
하신듯하고 필력도 좋으신듯 합니다.
판타지 세계관으로봐도 꽤나 탄탄한 스토리 갖춘것 같습니다.
하렘물은 아니구요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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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사실 백셰프라고 해서 바로 떠오르는 분이 하나 있었죠
그래서 봤더니 아니나 다를까 실제로 그분과 이름도 비슷하게 되어있었습니다.
기본적으로 잔잔하게 흘러가는 소설이라 보시면 되겠네요
차원이동물...이라고 하기에는 좀 그렇고
죽어서 영혼이 다른사람 몸으로 들어가게 되는 그런류의 소설입니다.
대략적으로 주인공은 한국에서 톱셰프중에 하나였고
부를 이뤄 사회적으로 굉장히 성공했는데
죽어서 다른 세상의 한 평민 아이의 몸으로 들어가
본인만이 알고있는 레시피로 또 다시 성공 한다는 이야기 입니다.
원래 요리하는걸 나름 즐기기 때문에 상당히 재밌기도 했고
뭐...사실 판타지 소설이 다 그렇지만
상상이 가미됐을때가 가장 좋죠
실제로 맛보는것보다 더 맛있겠구나 하는거 아닐까 싶습니다.
상상이지만 재밌는 상상을 한번 하는거였죠 ㅋㅋㅋ
어쨌거나 판타지소설이기 때문에
주인공이 특정계기로 강해진다거나
알고봤더니 체질이 좋은 체질이라거나 하는 일은 분명 있습니다.
그래도 짧지만 재밌게 봤던 소설중 하나입니다.
진짜 큰사건없이 잔잔하게 진행되는 소설이 보고싶다면 추천합니다.
주인공이 먼치킨이지만 엄청나게 싸울일도 없고
요리 하면서 셰프로 다시 성공하는게 소설의 주된 내용이기 때문에
막 마신을 막는 영웅이 되고 세계 통일이니 정복이니 그런거 없습니다 ㅋㅋㅋ
짧고 큰사건없이 살짝 색다른 판타지가 보고싶다면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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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벌한 외모와 압도적인 피지컬.
밸런스 붕괴급 ..
우선 이 소설은 게임판타지고
주인공이 아주 험악하게 생겼다는 설정이다.
여타 다른 일반적인 게임판타지 처럼 숨겨진 클래스로
진행을 하게되고 이 게임판타지의 히든은 한명만 가질수 있게 되어있다.
제목에서도 알수있다시피 주인공은 꽃키우는걸 좋아하고
그걸 계기로 게임 내에서 정령화장이라는 전승직업을 선택할수있게 되는데
나중에 개발사 하고도 마찰이 생길랑 말랑...
그리고 또 이소설 특징이 먼치킨인것도 먼치킨인데 주인공 운이 굉장히 좋은데다
시련을 굳이 안줬다는게 포인트다.
그래서 흔히 있는 주인공의 몰락과 재기과정은 없다고 보면되는데
이게 참 읽기 편하면서도
한편으로는 좀 밋밋 하다고 느껴지기도 했는데
워낙에 그런류의 소설을 많이 봐서 그런가 하고 느끼기도 했다.
결국에 소설이 뻔하고 개 먼치킨급에 현실에서도 피지컬 사기인 소재로 진행이 되는데
확실히 인기소설 작가들이 필력이 좋은걸 느꼈던게
10년넘게 판타지 소설을 좋아하고있는 나도
쉽게 읽어 넘겼던 소설이었다.
다만 단점은 읽고나서도 내용이 딱히 기억에 남는게 없다는거 ㅋㅋㅋ
진짜 재미를 위해서 읽는
그러니까 각종 밈 모아놓은 유튜브 방송을 보는 느낌이라고 해야할듯하다.
그래도 겜판 특유의 가벼운 분위기랑
주인공이 험악하다는 설정때문에
간간히 웃으면서 쉽게 읽을수 있었던 책 ㅋㅋㅋ
그리고 주인공 주 스킬이 너무 웃겼다.
읽어보면 알겠지만 뽁 뽁 소리 날때마다 너무 웃겼다.
나름 재밌게 읽었던 소설이고
외전은 따로 리뷰를 할거고
2부는 완결이 나면 시간날때 몰아서 보고 리뷰를 올리도록 합니다.
참 네이버에 웹툰으로도 올라와 있던 소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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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설명 했던 초~중반부 내용까지는 주인공의 복수에
포커싱이 맞춰져 있었다면 중~후반부에서는
주인공 스승의 존재와 흑막이 드러나며
주인공이 세계를 구하는 역할을 하게되는 파트다.
사실 후반부로 넘어가면서 좀 진행이 되어가는 느낌인데
중반부는 개인적인 의견으로는 구성도 약하고
좀 루즈한 감이 없지않아 있었다.
강적이 나타나고 이런저런 설정들이 엮이는건 좋은데
뜬금없이 무림이나 신수이야기가 나와버려서
차라리 초반에 언급을 조금씩이라도 하거나
혹은 2부로 나눠서 했다면 좀 괴리감이 덜했을것같은데
개인적으로 많이 아쉬웠던 부분이었다.
암튼 주인공은 사랑도 찾고 복수도 성공하고
세계를 구하기 위해서 노력해 나가는데
흑막은 늘 그렇듯이 너무 쌔서
고대인들이 안배해놓은 모종의 장치로 여차저차 하게된다.
아쉬웠던 점이 하나 더 있다면
죄다 에인션트 고대인 고대마도 등등...그냥 고대가 너무 강해서
최고다 라는 설정들이다
디아블로도 아니고 뭐 다 고대가 좋데.....
이건 좀 아쉬웠던 부분이다.
까메오로 나오는 전작 캐릭터들은 좋았다 ㅋㅋㅋ
아마 강철마법사에서도 지그가 등장했던거로 기억하는데
지금 잘 기억이 안나서
조만간에 한번 더 읽고 강철마법사도 리뷰해야겠다
대장장이 지그같은 경우에는 워낙에 유명해서 안읽어본 분들이
적을거라 생각해서 할까말까 고민중
일단 기간트 물 하나 읽었으니 강철마법사 리뷰는 한 이주뒤에....
전반적으로 보면 읽기는 좋으나 확실히 질리는 감이 없지않아있고
뭔가 매끄럽게 이어지는 부분이 부족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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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찬 작가는 이 기간트 물...메카물에 특화되어있는 작가님인것같다
강찬 작가님의 소설목록을 보면
아는사람은 다들 아는 대장장이 지그
강철마법사 등등...이 있는데
그중에서 기갑마도사가 가장 뒤에 나온 소설로 알고있고
뭐...사실 내용은 앞선 소설들과 크게 다르지 않은 틀에서 시작한다.
일단 중간 까지의 대략적인 줄거리는
아이언메이지라고 부르는 기간트 특화 마법사들이 있는데
주인공은 이 부류에 속하고
획기적인 기간트 엔진을 발명 하는 와중에 의문의 집단에
살해 당하여 복수를 하게 되는 내용이다
초반부는 힘을숨긴 주인공이라는 설정에
충실한 소설이라고 할수 있는데
죽음을 기연으로 이겨내고 서클의 진화를 이뤄내면서
먼치킨 류의 냄새를 풍긴다
근데 강찬작가 특유의 메카물과 초반 설정으로보면
초~중반까지는 잘 읽혔던 소설이다.
권수가 길어서 리뷰를 두개로 나눴는데
내용도 초~중반에서 중~후반까지 내용이 달라서
나누기도 했다.
강철마법사도 그렇고 기갑마도사도 그렇도 다 읽을 재미는 있다.
그냥 뭐 하나 읽고싶은데 메카물 뭐있나 하는 분들이나
강찬꺼 재밌었지 하는 사람들에게 매우 추천할만 하다.
영구소장보다는 대여하는걸 추천..
막 두번 세번씩 몰입해서 읽기는
질리는 감이 있어서
그래도 이고깽
미칠듯한 하램보다는 확실히 나았던 소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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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협판타지중에 추천수가 꽤나 있길래 보게 되었는데요 장영훈 작가의 작품인 절대시리즈의 마지막인 '절대강호' 입니다.
내용은 어린시절 힘들게 생활했던 주인공 강호가 그의 사부에게 거둬져서 무공을 배우며 자랍니다.
그때 만난 여자가 강호에게 갓난아기를 맡기고 그를 떠나버리죠
그렇게 강호는 그 갓난아기 서현이를 키우고 행복하게 살아갑니다.
그와중에 서현이에게 병이 있는것을 알게 되는데 그 병을 고치기위해 이래저래 고생많이 합니다.
그리고 서현이의 병을 고칠수 있는 방법을 알게 되었는데 그 방법은 아무나 할수 있는게 아니며
병을고치는 사람이 조건을 걸고 악당들을 없애달라고 이야기합니다.
뭐 줄거리는 이정도 하면 될것같구요.
언뜻 보면 진부한 내용이기도 한데 인물들의 비하인드 정체와 떡밥들이 전혀 그렇지 않습니다.
보다보면 아~ 이게 이래서 그랬구나 하는게 재미있고 좋네요.
작가님 필력도 훌륭합니다 내용도 좋고
그리고 주인공이 딸 서현이를 위해서라면 진짜 뭐든지하는데 감동이긴하네요 역시 갓버지... 솔직히 여기서
작가님도 부성애가 혹시 대단한거는 아닐까 생각했네요.
아무튼 재미있습니다 중간중간 개그코드도 재미있구요 약간 학원물?느낌도 섞여있네요.
무협 판타지중에 상급이네요 볼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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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만에 정석적인 판타지 찾다가 평점이 좋길래 보게되었습니다.
우선 간략하게 내용을 설명하자면 최후의 용족과 신의 대결입니다.
작가님 필력은 엄청 우수한편이긴 합니다. 그냥 쭉쭉읽혀내려가네요.
내용이나 주인공과 주변인물의 관계도나 세계관 잘 짜여있구요.
중간중간 개그코드도 적절히 잘 들어있습니다.
이런류의 소설은 초반에 인물간의 이해관계도 이런걸 잘 파악해야해서 1권은 지루할수도있지만 재미있습니다.
단점이라하면 인물들이 많이나옵니다. 다른작품도 많은 인물들이 나오지만 이 소설에는 주인공급 인물들이 많이나와서
보다가 좀 햇갈리거나 그전 내용이 기억이 잘 안날수도 있겠다하는 생각이 들더군요.
그리고 어느정도의 진입장벽은 존재합니다. 그래서 매니아층이 좀 구성될것같아요
그래도 보다보면뭐 다들 재미나게 볼만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래도 보다보면 누가 누군지는 적응하고 기억하게 됩니다. 이거 다읽고 이작가님 다른작품도 무조건 찾아봐야겠네요
작가님 필력이 뭔가 심상치않아요ㅋㅋ
역시 정석적인 판타지는 그 만의 매력이 있습니다.
내용도 용족과 신의 대결인데 흥미롭다고는 말을 못하겠지만 뭔가 스팩타클할거같지않나요?
저는 이책 추천해드리고싶구요.
6권 완결 일반판타지입니다.
짧게짧게 볼만한것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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