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협판타지가 땡겨서 무협판타지 찾다가

제목이 조금 특이해서 한번 읽어보았는데요.

9권 완결 책입니다.


내용은 도왕이라고 불릴정도의 실력과 신분을

가지고 있던 주인공이 하북팽가에서 버려지고

마교의 교주 와 싸우다가 죽게 됩니다.


근데 과거 하북팽가의 막내아들로 환생하게되면서

시작되는데요. 그 가문을 그 무림세계의 최고의 가문으로

만드려고 하는 내용입니다.


과거로 회기한다는 내용이 굉장히 흥미롭고 새로웠으며

성장해가는 주인공을 보면서도 배울점이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사실 이런내용의 비슷한 드라마를 태국드라마인가

제목은 기억이 안나지만 본기억이있네요 ㅋㅋㅋtmi 죄송합니다.


무협소설 좋아하시는분들이라면 추천드리고 싶습니다.


조금 아쉬운점이라하면 여주가 적다고 느껴지네요 

여주를 조금더 추가해서 하렘러브라인을 좀더 넣어봤으면 

더 좋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그리고 내용이 계속 반복되다보니까 초반에는 재미있고 흥미로웠는데

자꾸보다보니까 지루한감이 없지않아 있는데요.


예를들면 마인을 잡았는데 놓치고 또 거의 잡았다싶으면 놓쳐버리니까

조금 짜증이 나기도 했습니다.


답답한거 싫어하시는 분들이나 내용 반복되는게 진짜 싫다하시는분들은

추천 안드립니다.


별점은 5점이 만점이라하면

어떤분에게는 3점정도 어떤분에게는 0.5 점이 될수도 있는책인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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