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랜만에 글올립니다.

다들 코로나 시국에 안전하게 계시길 바랍니다.

 

한80키로까지 꾸준히 다이어트하다가 일하고 이래저래 생활하다보니 나태해짐을 느껴서

간만에 체중계 위에 올라가보니까 웜매.... 다시 86키로까지 쪄버렷네요ㅠㅠㅠ

그래서 다이어트 일지를 적으며 다이어트를 해볼까 합니다.

하지만 코로나때문에 헬스장안가고 홈트로 도전해볼까 해서 맨몸운동을 위주로 해볼까 합니다.

 

준비물 : 운동을 하겠다는 의지,토실토실한 내몸...

 

우선 다시 시작하는만큼 첫날엔 강도를 약하게

푸쉬업 20개 5세트

풀업 10개 3세트 친업 15개 3세트

맨몸 스쿼트 50개 6세트

유산소 사이클 30분

 

이렇게만 진행했어요 첫날엔 역시 모든 부위를 익숙하게 만드는게 저는 편하더라구요.

코로나시국이니만큼 홈트를 해야하는데 집도 좁고 기구도 없지만 열심히만 하다보면

다시 좋아지지 않을까 하는 믿음으로 진행 해보려고 합니다!

 

식단은

오전7시 현미밥 200그램 닭가슴살 한팩(한덩어리) 방울토마토3알 아몬드 2알

오전11시 현미밥 200그램 닭가슴살 한팩

오후3시 현미밥 200그램 닭가슴살 한팩 몬스터 에너지드링크 노란색 원샷!!!!

운동30분전 오후6시 현미밥 100그램!

운동후7시30분경 현미밥 200그램 닭가슴살 한팩 아몬드 3알 

잠들기전 11시 배고파가지고... 오이한개 우적우적 먹었네요ㅎㅎ

 

혹시나 식단을 무작정 따라하지마시고 저는 180/86 키로인 상황에 먹는겁니다.

뭐 잘모르긴하지만 근육이 지나치게 많은거 아닌이상 적당히 먹어주면서

운동해주면 보충제없이도 근손실 없이 다이어트 잘된다는 소리를 들은적이 있어서

꾸준히만 해보려합니다 ㅎㅎ

 

홈트이기도하고 헬스는 잘모르기에 보충제는 간을 생각해서 먹지 않고 해보려합니다!!!

운동하시는 여러분들 모두 코로나로부터 안전하게 화이팅이에요!

그럼 다이어트 1일차 글 마치겠습니다!

혹시나 궁금하시거나 이런거 댓글달아주세요!!

 

'운동 > 다이어트' 카테고리의 다른 글

다이어트 3개월 비포애프터 입니다.  (0) 2021.06.29
블로그 이미지

VFV

일반적인 일상블로그

,

최근들어서 일하고 먹고 책만보다보니까 살이 너무 찌더라구요...

그래서 큰결심을 하고 다이어트에 돌입하게 되었습니다.

3월초쯤 다이어트를 결심하기 전에 찍은 사진이긴한데 제가봐도 심각하네요 저때가 110키로정도 되었을때였습니다.

그리고 식단은 처음엔 하루 4끼니를 챙겨먹으려고 했지만 솔직히 일하고 이래저래 시간맞추기 힘들더라구요.

그래서 하루3끼니를 현미밥에 닭가슴살 그리고 방울토마토 몇개 줏어먹으면서 시작했습니다.

 

중간중간 사진을 찍고싶었는데 뭔가 거울볼때마다 저는 매일봐가지고 빠지는지도 모르겠고 좀더 빼다가 한번 찍어보자 싶어서 꾹참고 열심히 살을 뺏습니다.

 

와...근데 음식안먹는거는 둘째치고 물만마시면서 하려니 이부분이 정말 힘들었습니다...ㅋㅋㅋㅋ

 

그렇게 몸무게가 85키로 정도 되었을때 입지못하던 티셔츠와 바지가 들어가더군요 그래서 옷을 사기 시작했습니다.

 

위에 사진이 6월 중순경 찍은 사진이긴한데 확실히 다이어트 전후 비교가 되니까 꽤나 뿌듯했습니다.

지금은 83키로 달려가는중이고 좀더 빼보려하는데 확실히 빠지는 속도도 느려지다보니까 의지력이 점점

무너져 가네요ㅋㅋㅋㅋㅋㅋ 치팅데이 그런거 없이 2달정도 빼고 저도 사람인지라 2달을 참다보니

그때부턴 2주에 한끼정도는 먹고싶은거 먹은거 같네요.

 

뭐 점점 빠지고있으니까 다이어트 확실하게 성공해서 후기도 한번 올려보도록 하겠습니다.

혹시나 다이어트 하고계신분들이나 계획하고있다면 모두들 다이어트 건강하게 화이팅입니다!!

'운동 > 다이어트' 카테고리의 다른 글

코로나 시국에 홈트 다이어트 다시 시작!  (0) 2021.09.28
블로그 이미지

VFV

일반적인 일상블로그

,

원래 활동하던 커뮤니티도 있었는데

이제는 커뮤니티 활동은 하지않고

블로그에서만 활동하려고 합니다...

 

그간 리뷰 읽어주신분들 정말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리뷰를 꾸준히 올리기는 하겠지만

최근들어 시간도 부족하고

해서 과거처럼 많이 올리지는 못할것같고

그냥 소소하게 읽은것만 리뷰를 하려고 합니다.

 

그 외에도 여러가지 취미 활동들 올리는

소소한 공간으로 만들예정입니다

'일상글' 카테고리의 다른 글

좀 화가나는 일이 생겼네요  (0) 2021.03.23
잡다하게 취미활동 블로그를 만들었습니다.  (0) 2021.01.14
블로그 이미지

VFV

일반적인 일상블로그

,

솔직히 이런일이 벌어질거라는 생각을 해본적이 없어서

어떻게 대처해야할지도 잘 모르겠고..

그냥 어떻게 해결해 보려고 하는데

답변도 시원찮고 귀찮아 하는티 팍팍나고

짜증나네요

블로그 이미지

VFV

일반적인 일상블로그

,

우선 당연히 헌터 각성자 물입니다 ㅋㅋ
차원들어가고 사업들어가서 아마
리뷰 읽기전에 많은 분들이 짐작 하셨으리라 생각합니다.

저도 그렇게 생각하고 읽었던 소설이기도 하구요
그런데 이거 생각보다 신선하게 진행이 됩니다.

각성자 헌터물에서 늘상있는 클리셰로 진행이 되는가 싶더니
뒤로갈수록 참신한 설정이 나오기 시작하면서
스케일이 점점 커지는데
진짜 괜찮게 읽었던 소설입니다.

조금 아쉬었던 점이라고 하면 작가님이 뭔가
스케일에 비해서 필력이 조금 부족해서 읽는데 조금
툭 툭 걸리는 느낌이 드는게 흠이라면 흠입니다.

근데 첫작품이 이정도면 앞으로도 작품들이 매우 기대가 되는 작가님인것같습니다.

일반적인 각성자물들하고는 조금 다른 방향으로 전개가 되기 때문에
각성자물에 질리신 분들이 읽으면 조금 신선하게 느껴 지실 수는 있다고 생각합니다 ㅋㅋ

스케일에 비해서 설정이 딸린다는 느낌은 받지 못했습니다
차근차근 잘 쌓아올렸다는 느낌이 확실히 드는 소설은 맞았고
다만 조금만 더 부드럽고 매끄럽게 마무리를 하셨다면
진짜 재밌는 소설이 될수 있었을 작품이라 생각합니다.

시간 되시는 분들은 한번 보시는거 추천드립니다.
킬링타임용으로 보기에 훌륭하고
일반적인 소설들보다는 저는 개인적으로 나았습니다. ㅋㅋㅋ

블로그 이미지

VFV

일반적인 일상블로그

,

무협입니다.
솔직히 활을 주 무기로 쓰는 소설들이 아예 없는건 아니지만
그래도 대다수의 소설들이 주 무기를 검 으로 사용하는거에 비해서 나오는 비율이
매우 적은 수라서 한번 읽어봤던 소설입니다.

솔직히 말해서 검 아니면 좀 더 가면 도 그것도 아니면 창...
그래서 읽게 된 소설입니다 ㅋㅋ
솔직히 우리나라보고 활의 민족 이라고 하기도 하는데
활에 관련된 소설들이 없는게 좀 웃기기도 한가요?

사실 활은 뭐...검처럼 뭐 엄청난 접전을 보여줄수 있는것도 아니고
슉 하고 쏴서 명중시키면 끝나는 무기이기 때문에
이해가 안가는건 아닙니다 ㅋㅋㅋ

아무튼 소설에 대한 리뷰를 해보겠습니다.

일단 글을 읽는데에 있어서 잘 읽히는 무협지는 맞습니다.
다만 애정전선에 문제가 좀...

뭐 물론 장르소설 뿐만 아니라
일반적인 소설에서도 어느정도의 로맨스는 물론 감초가 될수있지만
만나는 여성마다 엄청난 미녀에 글래머에...
주인공에 환장해서 달려드는 스토리가 한두개가 아니고
또 그걸 계기로 뭐 주인공이 더 잘 나아가고..
처음에는 재밌게 읽었는데
뒤로 갈수록 뭐가 비슷한것만 나오고
과하다 싶을정도의 하램이 나오고...

무슨 여자는 다 주인공만 보면 달려들어서
뒤에가선 읽기가 좀 싫었던 소설이기도 합니다 ㅋㅋㅋ

해서 전반적인 평은 읽을 만 하다
킬링타임용으로 괜찮다 라고 할수 있지만
저런걸 싫어하시는 분들이라면그닥 추천해 드리지는 않습니다.

블로그 이미지

VFV

일반적인 일상블로그

,

앞서 이야기 한 대로 기억이 좀 남는 스토리 라인과
몇가지 이야기를 더 해보려고 리뷰를 둘로 나눴습니다

너무 긴 소설이기도 해서 ㅋㅋ사실
기억에 100% 다 남아있지는 않은데요
그래도 마음에 들었던 그리고 기억에 남는 스토리 몇개만 이야기 해보려고합니다.

우선 제일 좋아하는 스토리는 신혜미 스토리입니다.

솔직히말해서 읽는 내내 답답함에 고구마 먹는느낌에
와 이걸 결국 안살려주네 하는 생각이 들어서
좀짜증도 났던 스토리이기도 합니다.

근데 결국 다 받아들이고
체념이 아니라 태수가 앞으로 나아갈수 있게 해줬던 스토리가 아닌가 싶습니다.

그리고 최악의 스토리라고 생각하는 송민규 스토리...
아니 솔직히 말해서말입니다.
최악은 아니에요 이것도 태수랑 팀원들 성장에
필요하다고 생각은 하지만 그래도 송민규 스토리는 너무
갑작스러웠기도 했고 뭔가 진짜 원피스에 나오는 에이스 죽는 느낌이 났던 스토리라 ㅋㅋㅋ
아무튼 이것도 좀...맘에 안드는데 잘 짰던 스토리는 맞습니다.

마지막으로 기억에 좀 남는 스토리는 미국 할램가 스토리가 있겠네요
개인적으로 이건 왜 쓰셨는지
그냥 미국의 할램가를 보여주고싶으셨는지 모를 그런 스토리였습니다.

솔직히 말해서 조금은 억지스럽지 않나...하는 그런것도 있었네요

뭐 읽어보면 정말 재미는 있는 책입니다.
너무 길어서 그렇지요 ㅋㅋㅋ아직까지 완결 안난걸로 알고있는데
간만에 한번 달려봐야겠습니다

블로그 이미지

VFV

일반적인 일상블로그

,

와 정말 나온지 오래된 소설이기도 하지만 아직까지 인기가 많은 소설이기도 합니다 ㅋㅋㅋ
제가 아마 3천200화쯤까지 본것같은데
그뒤로는 또 볼 엄두를 못내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닥터 최태수같은 경우에는 진짜 내용이 너무 길기 때문에 ㅋㅋㅋ
엄청 오래 보실분에게 추천을 드리는 바입니다.

솔직히 말해서 필력은 둘째치고서라도 문체가 그렇게 좋은편은 아니라 생각됩니다.
인물끼리 이야기 하는 방식이라던지 이런게 좀...뭐랄까 오글거리는 부분이 없지않아있는데
그걸 다 떠나서 소설 진행 방식이라던지
묘사라던가 전문적인 지식에 관한 부분은 정말 잘 가지고 가신 작가님이라고 생각이 되는데요

솔직히 말해서 초반부분도 정말 재미있지만 최태수가 의사로써의 역량을 길러서
초반 나오는 병원을 ㅋㅋㅋ잡아먹어가는 것도 재미는 있습니다.

그리고 점차 병원들을 거쳐서 결국에 약간 권역외상센터를 넘어선
그런 스토리가되어가는 이야기까지 봤습니다.
솔직히 말해서 이야기가 너무 길기 때문에 기억에 완전히 남는 스토리들은
몇개 없지만 그래도
솔직히 말해서 이런의사 하나쯤 있는것도
재미는 있겠다는 생각이 드는 이야기 였습니다 ㅋㅋㅋ
리뷰를 2개로 나눠서 하겠습니다
스포가 포함된거랑 안된거랑요 ㅎㅎ
이거는 그냥 전반적인 분위기만 작성할 생각이고

하편에서는 개인적으로 마음에 들었던 스토리와
주제 몇개로 리뷰를 해보겠습니다.

블로그 이미지

VFV

일반적인 일상블로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