뭔가 요즘 이런 잔잔한 류의 현판이 개인적으로 좀 재밌는것같네요

 

회귀해서 비트코인이나 로또로 대박나는것도 재밌기는 하겠지만...

 

그렇게 가버리면 누군들 매일 생각하는건데

개인적인 상상력으로도 가능한걸 진짜 맛깔스럽게 풀어나가지 않는이상

질리기 마련이라고 생각합니다.

 

근데 이건 뭐랄까

 

과거의 독종인 자신을 반성하고

훈훈한 회사생활을 이끌어 나가는 주인공의 모습에

 

현실에서는 정말 보기 힘든 모습이라

그 모습 때문에 판타지 소설이라고 할수있는 그런 느낌입니다

 

어디 현실에서 저런 사람이 있겠습니까...

 

솔직히 말해서 나한테 손해 온다 싶으면

왠만하면 사리는게 직장생활이라 ㅋㅋㅋ

 

뭐 먹고살기 바쁜데 남 신경쓸 텀이나 있나 하시는 분들도 많겠지요

 

아무튼

그런 직장생활에 지친 사람들에게 딱인 소설인것같습니다

 

물론 냉소적으로 읽을만한 분들도 계실거에요...

 

한창 죽어라 직장다닐때 그때 읽었다면 저도

어느정도는 냉소적으로 읽었을것같습니다

 

지금 정신적으로 여유가 좀 있으니 이렇게라도 생각할수 있는거지

아무튼 재밌네요 볼만한 소설입니다

작가님 필력도 좋고 구성도 괜찮습니다.

미숙해서 나오는 그런 괴리감도 적고 추천할만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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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에 리뷰에 이어서 하겠습니다

이 소설에서는 복잡한 법지식과 판례 그리고 재판이 나오는데
그림이 나오는것도 아니면서 아주 훌륭하게 잘 읽힙니다.
아마 이건 작가님의 능력이 아닌가 싶고

혹시나 읽다가 이게 뭔 개소리야 하면서
재미없다고 하시는 분들도 있을수는 있지만

조금만 집중해서 찬찬히 보면
왜 이렇게 재판이 진행되고
어떤 법리적 해석을 넣어서 이렇게 됐는지

그걸 또 혼자서 판단하고 캬~ 하는 재미가 쏠쏠한 책입니다.

초반부를 넘어 중반부를 가면서 주인공이 전생의 흑막과 맞서게 되는데
와중에 중간보스 처럼 나오는 기업과 싸우는 전략도
상당히 재밌습니다 ㅋㅋㅋ

그리고 설계 전문 법인과 싸우는 내용도 중반에는 많이 나오는데요
실제로 이런가? 실제로 이러면 진짜 무섭겠다
라는 생각이 들만큼 치밀하고 흥미로운 내용들이 많이 나오네요

중반부의 주된내용은
기틀을 다진 주인공이 대기업,설계전문 대형로펌
과 본격적으로 싸우기 시작하는단계라고 볼수있습니다.

이때 가지는 자금이 거의 넘사벽급이 되는데

굳이 비유를 하자면 주인공은 그랜드 마스터 급의 무위를 가진거고
대기업은 마왕정도로 보시면 될것같습니다.

50권을 넘어가도 읽는 재미가 여전하고
어떻게 보면 단조롭다고 할수 있겠지만
떡밥 하나하나 다 풀어가는 모습과

각 사건의 개연성이나 구성이
정말 찰지고 재밌습니다.

근데 리뷰를 하다가 문득 드는 생각이 내가 좋아하는 소설이라
너무 편향되게 리뷰하는게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드네요 사실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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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판 뒤적거리다 읽은 소설

 

초반부까지는 설정도 참신하고

나름 재밌었다.

 

욕설이 좀 많이 나와서

눈살 찌푸려 지는것도 약간은 있었지만

읽다보니 몰입도가 좋고 필력도 괜찮아

 

크게 신경 쓸만한 요소는 아니라고 생각한다.

 

근데 아닌게 아니라 진짜 욕설이 많이 나오기는 한다 ㅋㅋㅋ

주인공 설정 자체가 그래서 그냥 읽었는데

설정이나 이런 인물묘사나 소재나 상당히 나쁘지않아서

읽는데 몰입도를 살짝 떨어트릴만 하지만

개인적으로는 엄청 중요한 요소는 아니라고 생각한다

 

차라리 분별없는 하렘씬이 진짜 소설의 재미를

반감시키지... 이건 그런 기미가 아주 살짝은 있지만

만약 하렘도 이 소설에 초반부 나오는 분위기로 가면

개막장을 피할수 없을것같긴하지만 뭐 아무튼...

 

리뷰를 계속해 보자면 초반에는 몰입도도 좋고 신선하고

다 좋은데 중간도 아니고 초반 지나서 초중반 들어설때쯤부터

 

게이트가 나오고 일반적인 클리셰를 따라가서...

초반의 메리트가 확 식어버리는 느낌이 강했다.

 

그런류의 소설을 많이 읽어서 재미가 반감되는것도 있으니

헌터물 많이 안본분들 같은경우에는 굉장히 재밌게 읽을것같고

메모라이즈,나혼렙 이런거 다 본 분들같은 경우에는

아 결국에는 또 이렇게가네 하게 되는 소설인것같다.

 

아주 추천하진않고 대여로 볼만한 소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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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줄거리는 현대 세상에 괴물들이 등장하기 시작합니다.

그렇게 인류의 절반이 사라지고 그에 맞서 대항해야 하는데

뭐 괴물들을 처리할수있는 초능력자도 있지만 초능력자가

항상 괴물들이 나타나는곳에 있는것이 아니라서 군대로

시간끌기 밖에 되질 않았습니다.


근데 주인공은 드래곤하트 덕분에 바로 9서클이 되는데

근데 주인공 성격이 좀 설정을 오버한게 아닌가 싶을정도로

모든걸 귀찮아하고 능력을 숨기고 하네요.


뭐 능력숨기는거야 귀찮아지는 일을 피하려고 숨긴다쳐도

너무 귀찮아하고 개인주의 성향이 강하네요 ㅋㅋㅋ

그리고 코난급으로 몬스터들이 주인공 주변에서 나타납니다.


여튼 지구에는 주인공말고는 대적할수없을 만큼 강한

몬스터가 나타나면 주인공은 말도안되는 먼치킨의 파워로

끝내버리는데 좀 먼치킨도 먼치킨 나름이지 너무 벨붕아닌가

싶네요..


그래도 뭐 무난하고 빵빵터트리는 맛은 있어서 좋긴 좋았습니다.

헌터물에 먼치킨 아주아주 심한거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추천합니다 읽어보세요 먼치킨은 아주그냥 기가막힙니다.


그리고 하렘도 좀 다분히 많이 들어가있습니다.

솔직히 그냥 하렘물인가 싶었던게... 계속 중간중간 만나고

헤어지는 패턴이 반복되니까 이거 언제까지 되려나 했는데

끝까지 그러네요 ㄷㄷ.


그냥 킬링타임용으로 한번 읽어보세요.

먼치킨 싫어하시는분들은 그냥 건너뛰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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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에 현판중에서 이런 느낌의 소설도 참 많이 나오는것같습니다.

양산되기에는 조금 힘든것이 관련 지식을 전문적으로
어느정도는 알아야 배경을 짤수있고
말도 안되는 설정으로 먼치킨 능력이 없는
일반적인 주인공으로 글을 써봐야

정말로 고전문학처럼 그런 작품이 아닌 다음에야
사람들이 읽지도 않을거고 접근도 어렵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아무튼 이 소설은 정직한 주인공이
회사의 횡령을 내부고발했다가 해고당하고
열받아서 공무원 시험을 준비해 세무공무원이 되어서
탈세범들을 잡는 이야기 입니다.

물론 현실에서 일어나기 힘든 뒷배경도 있어야 겠습니다.

돈이든 뒷배경이든 어쨌거나 주인공을 건드리지 못하는
그러한 설정이 있어야 재미가 더해질테고

실제적인 세무공무원 이야기를 적어놓으면 누가 보려고 하겠습니까 ㅋㅋㅋ

해서 든든한 뒷배경도 초반에 잘 나오고
뒤로갈수록 내용이 복잡해지고
책 읽다가 머리 복잡해지는 책은 오랜만인거같네요

저번에 읽었던 닥터최태수나 이것이 법이다
볼때랑 비슷하게 머리가 아픕니다 ㅋㅋ

아마 작가님이 관련 일을 해보셨거나
아주 깊게 공부를 하신 모양입니다.

재밌고 읽을만 합니다

무료분까지도 충분히 재미있습니다 근데 요즘에 보면은
무료분 이후에 재미가 크게 반감되는 소설들이 좀 있는데

이건 무료분 이후에도 상당히 재밌게 잘 읽히는 소설이네요

비능력자 주인공에 현판 좋아하시는 분들은 강력추천합니다
앞으로 어떻게 될지는 모르겠지만
지금 써 가는거로 봐서는 뒤에도 괜찮을법 하네요

특히 세무관련 지식이 풍부한 분들의 리뷰도 보고싶네요
어떤 평가를 내릴지 솔직히 궁금하네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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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이 법이다..

개인적으로 굉장히 좋아하는 소설중에 하나입니다.

애정도가 있는만큼 전부 가지고 있는 소설이기도 하고
지금 나와있는게 100권이 넘는데 전부 소장으로 가지고 있습니다.

ㅋㅋㅋ출판된걸 다 읽고나면 다시 처음부터 읽기 시작해서
끝까지 다 읽을때쯤 되면 두권에서 네권정도 나오더군요

그렇게 기다리고 있는 소설입니다.

우선 이번 리뷰는 꽤나 길게 진행할 예정입니다.

제가 이 소설을 좋아하는 것도있고
그리고 100편이 넘어가는데다 진행형이라는...특징이 있기때문에
어쩔수없이 리뷰를 길게 하겠습니다 ㅋㅋㅋ

사실 하나에 다 해도 상관은 없는데
그러면 읽는데 너무 지루하겠다 싶어서 나눴습니다.

아무튼 초반 리뷰를 진행해 보자면
주인공이 회귀를 한다는 설정입니다.

어떤 인물을 건드려서
재판을 위해 자료조사를 하던중에
살해당하고 시체도 안남게...처리를 당하게 되고
신들이 아직 할일이 너무 많은데 시체도 없어서
되살릴수도 없고 그냥 회귀를 시키자 라는 전개로
회귀시켜서 살리게 됩니다 ㅋㅋㅋ

사실 소설 전개상 주인공의 사이코 매트리 + 먼치킨 변호사
라는설정을 넣기위함이었고 큰 비중은 없는것같네요 ㅋㅋ

무튼 과거로 돌아온 주인공이 누나의 잘못된 결혼도 막고
굵직굵직한 사건들을 사이코 매트리 + 회귀자 버프로 해결하고
회귀자 버프로 여러가지 돈을 벌며
최소한의 세력을 구축하는게 초반부의 내용입니다.

왜냐하면 전생에 살해당한 만큼 그 사건을 다시 파해칠 용의가 충분하고
만약 파해치더라도 전생처럼은 안당하기 위해서인데.

그 과정에 일어나는 여러사건들을 
지루하지 않게 잘 엮었다고 생각합니다 To be Countinu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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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현판이구요 레이드물 + 회기물 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줄거리는 주인공이 과거로 회기하면서 시작합니다.

주인공은 현대의 우리나라에 살고있는데 갑자기 출현하기 시작한

몬스터가 인간을 많이 위협하고 있는 시대죠.


또한 설정 자체는 침략자때문에 재난으로 기업이 정부가 되어버릴정도로

카오스인 세상이 펼쳐집니다.


그리고 역시 주인공은 불우한 환경이 제격이죠 ㅋㅋㅋㅋ

고아에다가 가난한 주인공은 알바하면서 간신히 먹고살고 있었는데

특이하게도 미래의 주인공이 현재의 주인공에게 회기를 합니다.


그리고 영혼이 두개는 좀 그렇겠죠 자아가 두개도 좀 이상하니까

미래의 영혼이 현대의 주인공에게 흡수되고 능력 지식 을 전수하게되면서

주인공은 스틸러라는 능력을 얻게 됩니다.


이 소설에는 s a b c d e f 까지 총 7가지 클래스로 급이 나뉘는데

s부터 1등순으로 f 까지 점점 약하다고 생각하면 됩니다.


물론f급도 초인이라 일반 인간들의 상식 밖의 능력을 지니고있긴합니다.

약간 원펀맨 느낌도 나네요 ㅋㅋ이렇게말하니까


여튼 게임상의 직업처럼 어태커 서머너 힐러 멀티플 등 이런식으로 능력에

따라서 이름을 부릅니다.


그리고 주인공은 먼치킨급능력이라 이제 돈을 아주 많이벌면서 침략자들

퇴치하면서 사건사고들 해결해나가는 소설입니다.


솔직히 흡성으로 상대의 능력을 훔치는게 저는 이 소설의 굉장히 큰 메리트로

작용했는데요.

킬링 타임용으로 괜찮다고 생각 됩니다. 소설 좋아하시는분들이라면 금방

엔딩까지 다읽으실듯 ㅋㅋㅋ 그리고 엔딩도 해피엔딩이라 저는 좋게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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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주인공 설정이 여타 소설이랑은 좀 다른게

아들이 있는 아버지 이다.

 

근데 이세계로 끌려갔다

 

5년만에 다 평정하고 지구로 돌아오게되는데

지구에서는 왠걸 18년이 지나있는...

 

그래서 아들걱정 엄청하고 아들이랑 오해 풀고

뭐 그렇게 초반이 진행이 되고 나름 잘 읽혔다.

 

개인적으로 생각했을때 남자들보다는 여자들이 더 좋아할법한 소설

설정이 아들이랑 몇살 차이 안나는 아빠고 스윗하고

부드럽고 아주 능력이 뛰어나고...

그리고 아빠가 먼치킨인데 아들도 먼치킨이라는 점도있다.

 

작중 나오는 화신이라는 설정이 있는데

아들은 무려 염라대왕의 화신이라

 

사실 그냥 어느정도인지 몰라도 염라대왕하면

먼치킨이라는 느낌이 바로 오는 설정이지 않나 싶다

 

BL 처럼 진행되는건 아니지만

내가 알기로 이런 클리셰의 BL이 꽤나 있는걸로 아는데

 

...BL로 진행됐으면 읽다가 냅다 집어던졌겠지

 

그렇지만 우려했던 일들은 일어나지 않고

그냥 상상의 나래를 펼치기 좋은 소설이라고 말하고 싶다.

 

문체도 나쁘지 않고 필력도 좋긴하지만

개인취향에 맞지않아 완독은 하지않을것같은 소설

 

헌터 설정도 괜찮고 화신설정도 나쁘지 않은데

뭔가 개인적으로 안맞는 느낌이 강했다. ㅋㅋㅋ

 

못읽겠다 아니고 읽을만한 소설이니

저런 설정을 선호한다면 읽어보는걸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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