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요즘 메디컬 판타지 부류가 당겨서 많이 읽고있습니다.
근데 이거는 알고보니 유튜브 닥터프랜즈에서 출연하시는 분들중에 한분이 쓰시는건지는 모르겠는데
진짜 엄청 세밀하고 전문적으로 묘사가 되어있습니다.

보통 메디컬판타지의 경우 외과를 기준으로 서전
그러니까 이 수술은 내가 집도한다! 라는 느낌으로 진행이 되는데
이건 주인공이 애당초 내과의사고
작가님이 의도하는 바도 내과에서 얼마나 피터지는지

약간 그런거를 써 놓으신것같은 느낌인지라 ㅋㅋㅋ 이것도 좀 새로웠습니다

아니 근데 이 작가님 정말 현직의사 아니신가요?
암만 봐도 이 소설은 의사가 아니고서야 쓸수없을 정도인데

아무래도 판타지라서 가볍게 볼수있게 느껴지기도 했지만
근데 글 자체에서 느껴지는 느낌은 정말 진지하고 무겁습니다.

AI 에 도움을 받는 설정이 없으면 진짜 그냥 의학소설 한권본다고 생각해도 될것같습니다

그정도로 완성도가 높고 괜찮은 소설이었네요
이건 앞으로 쭉 볼것같습니다.

메디컬 판타지 찾고계시면 한번 추천드리고싶네요
내과의사로 진행되는 판타지는 저는 이게 처음이라서 좀 새롭기도 하고

매번보면 수술 집도하고 살리고 하는거 보다가
내과에서 케어하고 어떤식으로 환자를 보살피는지
보니까 진짜 새롭네요

원래 내과랑 외과가 완전 상반되는 느낌이라고는 하지만...
뭐 잘 모르겠습니다 아무튼 재밌습니다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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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출처 리디북스



현판이고 헌터물입니다 ㅋㅋㅋ제목에서도 볼수있구요

한참 헌터성장물 볼때 읽었던 소설이었습니다.
솔직히 말해서 제목보고 음 그저그런 헌터물이겠군 하고봤던것도 있습니다.

너무 뻔한 제목에다가 먼치킨일것같은 느낌이
바로 들지 않습니까? 저만 그런가요

아무튼 읽으면 읽을수록 그런생각은 사라지고
괜찮은 소설이라는 생각이 드는 소설이었습니다.
주인공이 고자속성을 가지고 있는건
굉장히 답답하긴 했는데 뭐 그게 또 보는 재미아닐까 싶습니다 ㅋㅋ

뽑기 라는 거에 중점을 뒀고
그렇기 때문에 변수가 많은 소설이었던것같네요
뭐 물론 강해져서 먼치킨되는건 어쩔수없는 설정이겠지만

어쨌거나 의외성이 이 소설의 중심이 되는것같습니다.
작가님도 그걸 의도 했다고 볼수있겠네요 ㅋㅋㅋ

그리고 작가님 필력이 상당합니다.
다른 소설도 있나 검색해봤더니 첫작이라 그래서
상당히 놀라기도 했네요

그때 이해가 좀 됐던게
특별한 설정없이 일반적인 클리셰를 따라간게 이해가 됐고
그걸로이정도로 재미를 뽑았다는거에 놀라기도 했습니다.

뒤로가서는 물론 앞선 이야기들과 아주 매끄럽게 이어진다고 할순없지만
나름대로 스토리도 이어지고 읽는 재미가 있어서
지루하다거나 답답한 느낌은 없는소설이었습니다.

이건 읽어볼만 하니 한번 읽어보는거 추천드립니다.
진짜 재미는 있는 소설이었습니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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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귀물의 느낌이 강하게 나는 소설이죠?

 

맞습니다 회귀물 현판입니다.

 

주인공은 아이디어 기술자고 매번 약해서 빼앗기기만 하다가

회귀해서 엄청나게 재벌이 되어가는 과정을 그렸습니다 ㅋㅋㅋ

 

근데 사실 읽다가 느낀건데 이 스토리진행 대로 계속되면 주인공이

뭔가 일론머스크가 되어가는 과정같은 느낌이 드네요

중간중간 큰 업적 남기는것도 그렇고...

 

물론 지금 가장 성공한 CEO 중에 하나이기도 하고

시총만 보더라도 테슬라가 어마어마한 기업인데다가

Space X Project 때문에 어떻게 보면 진짜 현실에서

판타지 한편 쓰고있는 분이 맞기도 합니다.

 

사실 현실인물 모티브로 하는 판타지가 없지는 않은만큼

뭐 욕먹을 설정이라고 보기에는 어려울것같다고 생각됩니다.

 

소설진행 자체가 느리지는 않고 아직 유료화가 안되어서

보시려면 지금 봐놓고 나중에 결정하는것도 나쁘지는 않는 선택인것같네요

 

워낙에 많은 회귀 현대 판타지 이기는 하지만

그래도 막 엄청 대충 써놓은 작품이라고 말할건 아니라고생각해서

 

기왕읽을거면 요 정도 필력 되는 소설로 읽는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ㅋㅋㅋ

 

뒤에 진행이 어떻게 될지 좀 궁금하긴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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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회귀물이 아니네요 다행입니다

그렇게 생각했는데 복병이 숨어있었네요...
아 어쩄거나 리뷰를 해보자면

이건 빙의물입니다.

천재격투가인 사람이 지금 주인공이 되는 왕따 학생의 몸에 빙의해서
그뒤에 점점 일어나게 되는 일인데

사실 소설자체는 그럭저럭 괜찮다고 볼수 있습니다.

근데 좀 걸리는 부분이 몇가지가 있는데

우선 설정중에 격투기 단체가 너무 양아스럽게 나오는게 있었네요
물론 격투기 단체특성을 작가님이 많이 공부 하셨을수는 있지만
지금 현대에서는조금 괴리감이 느껴졌습니다.

근데 리뷰쓰다가 느끼는거지만 얼마전에 나온 뉴스도 그렇고
오히려 이 픽션이 축소 된거 아닌가 하는 생각도 살짝 들긴하네요

뭐 그렇게 따지면 괴리감이 없다고 볼수도 있겠습니다 ㅋㅋㅋ
하지만 그렇다고 쳐도 저는 너무 학원폭력물 느낌으로 가는거 같아서
썩 달갑지만은 않았습니다. 공감하기도 좀 어려웠구요

그리고...

제가 또 마음에 안드는 부분이 뭐냐면 소설 잘 읽고있는데
그냥 일반적인 빙의물인줄 알았는데
뜬금없이 튀어나온 상태창 설정은 도대체 왜 넣어놨는지 모르겠습니다....

물론 상태창이 있으면 이해하기도 쉽고
지금 주인공 상태가 어떤지 독자들에게 알려주기 쉬운것도 있다고 저도 생각은 하는데

그냥 빙의물로가서 어떻다 저떻다를 묘사하는 좀 고전적인 방식으로 가는것도
나쁘지 않을텐데 라는 아쉬운점이 있었습니다.

그거빼고는 진행이 괜찮은거라던지 격투씬 묘사나
다 괜찮았던것 같습니다.

많이 추천드리지는 않고 킬링타임용으로 학생분들이 보면
재밌게 볼수 있을것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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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솔직히 말해서 이소설은 회귀물 아닐줄알고 읽었는데..
예.. 이것도 회귀물입니다

물론 과한 회귀물은 아닙니다만은
그래도 회귀물인거는 맞네요 결국에는 ㅋㅋㅋ
어쨌거나 고구마 스러운 것도 저한테는 거의 없다고 느껴지는것도 있었고
글 자체도 잘 읽히는 흐름이 좋은 책이었습니다.

사채왕이라 그래서 좀 완전 유치한 설정들이라던지 혹은 과한 설정들도
나올거라 예상을 하고 읽었던 것도 있는데요
예상외로 구성이 괜찮아서 재밌게 잘 읽었던 소설입니다.

그리고 내용전개가 빠르게 진행이 되는데
걱정됐던점은 뭐냐면 아직 연재중이기는 하지만
내용전개 빠른 소설들의 특징을 보자면
초반에는 정말 재밌게 잘 읽히다가 원래 구상한 스토리보다
조금더 길게 가게 되면 같은 클리셰만 반복하다가
욕먹는 경우가 많아서 사실 조금 걱정이 되기는 하는데

지금 읽은 부분만 놓고 보면 아직까지 그럴 기미는 없고
아마 제 개인적은 의견으로만 놓고 보면 300~400화정도에서
마무리를 짓는다고 생각하면 정말 좋을것같습니다

어디까지나 개인적인 생각이니까요 하하
뒤에 어떻게 더 진행이 될지는 모르겠지만
아무튼 지금 나와있는 소설 전개만 놓고보면 시원시원하게 전개가 잘 됩니다.
고구마 먹은것처럼 아주 답답한 장면들도 사실 저는 없다고 느꼈네요
이건 지금은 추천드릴수 있겠습니다

과연 뒷내용이 어떻게 될지는 저도 잘 모르긴 하겠습니다 ㅋㅋ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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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이 법이다 세번째 리뷰네요
이건 스포가 포함되어있습니다.

어쩔수가 없네요 리뷰를 하려다 보니
스포를 안하고 싶어도 하게됩니다.

그래도 앞에 스포 있다고 말씀드렸으니
양해 부탁드립니다.

후반부로 접어 들게 되면서 앞선 대기업들과의 싸움에 승리를 거두고
하나의 대기업은 망하게 만들고 대형로펌인 청계도 와해 시키고

신동우,신동성과 싸움을 계속 이어나가고
원래의 흑막 대기업과는 접점이 거의 없이
진행이 되어갑니다.

아마 후반부의 주된내용은 대동속에 침투하는 내용이랑
아스가르드 에서의 만남으로
엄청나게 큰 사건들 위주로 진행이 되고

대동에 침투해서 일본경제를 뒤흔드는게 주된내용이 아닌가 싶습니다.

사실 여기서 좀 그랬던게
이게 이런다고 이렇게 되는게 되는게 맞나...

라는 생각을 좀 하기는 했습니다

그래도 나름대로 구성이 잘 짜여져 있기때문에
읽는것에 대해 크게 위화감이나 불만은 없었는데

ㅋㅋㅋ일왕가에 대한 내용은 물론 다 픽션이지만
만약에 그렇더라도 진짜 저만한 사람이 밑작업 치지
않는이상 그렇게 흔들리지는 않을거라 생각이 드네요

아무튼 후반부 내용도 크게 지루하지 않고 재밌는데
문제는 책이 길어지다 보니 아무래도
비슷한 클리셰를 가지고 가고
그러다보니 읽다가 지치는 분들도 많을거라 생각됩니다.

일단 한 30권까지 읽어보고
뒤에 내용을 더 읽을지 말지 결정하시면 되겠습니다.

개인적으로 30권정도 읽으면 결정하는데 부담이 없을거라 생각되네요

길었던 리뷰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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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주인공은 천년동안 산 괴물 먼치킨입니다.

근데 이게 메인 빌런이 누가 될지 알것같은 상황까지 읽었는데요
참...빌런에 설정을 잘해놓은 소설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솔직히 설정이나 세계관이 방대하고
재밌어서 와 이거 진짜 기대된다 하고 봤는데
갈수록 조금 아쉬워지는 느낌이 있습니다.

근데 누가뭐라건 초~중반부까지는 정말 재밌습니다.

그리고 작가님이 삼국지 덕후같아요ㅋㅋ

뭐 삼국지는 재밌는 책이 맞죠
저도 몇번을 읽었고 음악에서도 캐논 코드를 가지고
작곡하면 실패는안한다는것 처럼 어떻게 보면 삼국지도
좀 그런느낌이 아닌가 싶습니다.

아 삼국지랑 비슷하다는게 아니라 좀 그런 느낌을
받는 대목이 여러곳에 산재해 있다는거지
그거가지고 엄청 거슬린다 정도는 아니에요

참 잘쓴소설인데 설정 몇개를 작가님이 던지다시피 해서 놔버리는게 있는데
그게 너무 아쉽습니다. 어쩔수없는것도 있겠다 싶은게

솔직히 이렇게 웹으로 연재하는게 장점도 있지만 단점도 있다고 생각하는게

아예 처음부터 결말까지 완벽하게 정해놓고 중간중간 던지는게 아닌이상
매주 연재를 해야하는 작가입장에서는 다듬을 텀이 좀 적은게 아닌가싶네요

그래서 최근들어보면 진짜 초중반까지는 재밌는데 후반가서
설정붕괴나 파워인플레가 너무 심한 소설들이 눈에 많이 보이는것같습니다

근데 제가 작가라도 그렇게 한편 다 써놓고 연재 안해요
이게 연재 될지 안될지도 모르는 판국에 어떻게 그럽니까...

그래도 이건 아쉬움이 많이 남네요
추천드리긴합니다 재밌는 소설은 맞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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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음...
으흠......

이소설은 사실 리뷰를 할까말까 매우 고민을 했습니다.

왜냐면 소설이 첨부터 설정도 맘에 안드는데다가
저는 영 재미를 찾을수도 없었고
좀 유치하기도 하고 읽기가 오그라들기도 하는데
책도 길게 나와서...

현판 레벨물 합쳐진 좀 흔한 클리셰인데
사실 당시 이런류의 소설이 진짜 많이 나왔기 때문에
인기에 훅 올라갔다가 질질 끈것같은느낌입니다.

제가 본게 10권까지인가 9권까지 인가 인데

끝나도 진작에 끝났어야 할것같은데
계속 이어지기에 중간에 하차했던 기억도 납니다.

좌우지간 계속해서 읽다보니 이걸 왜 읽고 있나 싶기도 하고
먼치킨인데다 주인공이 이상하게 고아라는 설정도 붙고...

근데 고아라는 설정은 그렇다 쳐도 뒤에나오는 내용들은 대체 ㅋㅋㅋ

글도 안써본 주제에 라고 말할수는 있지만
그래도 읽어온 소설들이 있는데 무슨 비평 평론가는 아니지만
이건 정말 추천하기 어렵겠습니다 ㅋㅋㅋ

아예 안읽힌다는게 아니라 너무 흔한 양판소 느낌의 소설에
억지설정들이 들어가있어서 읽기가 뒤로갈수록 힘들어요 ㅋㅋㅋ

정 궁금하시면 초반부만 읽어보시길 바랍니다
그나마 초반부는 여타 다른 소설들도 그렇듯이
어떻게는 시간때우기용으로 사용할수 있을겁니다
다만 작가님이 좀 더 설정에 의의를 두고 짰으면 더 괜찮지 않았나 생각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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