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 참신한 판타지소설 없을까 하고 읽어본 소설입니다.


처음부터 설정과 전개방식등 1권볼때부터 마음에 든 작품입니다.

다만 주인공이좀ㅋㅋㅋ 처음에 친족살인죄의 명목으로 

숙부가 누명을 씌워서 120년씩이나 되는 형을

집행받아서 인피니트 감옥에 들어가게 됩니다.


친족살인죄를 보자마자 눈살이 찌푸려 지기는 했지만 여기서부터 

조금씩 더 눈쌀이 찌푸려지는게 감옥이 어떤곳인지 관심도없고

그냥 복수심에 불타오르기만해서 그냥 계획없이 있는모습에 조금

답답한 구석이 있긴 했습니다.


근데 조금 이상한 부분이 아무리 소설이라지만 돈만있으면 

편하게 살수있는 감옥인데 주인공은 그런 시스템을 하나도 이용하지

않는다는 점에서 의아했습니다.


무슨 세상을 다 알고 간파하고있는 할아버지도 아니고..ㅋㅋㅋ

근데 그냥 일반 방에 배정받고나서 먼치킨인 스승을 만납니다.

이게 설정에서 조금 오류가 아닌가 싶었지만 소설이니까

그러려니 하고 봅니다.


그리고 스승 덕분에 그냥 편하게 잘지내고 실력자도되고 그렇게

다들 아실만한 스토리로 흘러갑니다.


근데 또 설정이 이상한 부분이 만나는 여자마다

다들 주인공을 사랑하게 되는데 여기 까지는 좋다쳐도

다들 엄청난 미녀만 만나는게 좀 또...아무리 소설이라지만 ㅋㅋ


그냥 천운을 타고난 주인공의 일대기라고 보면 편한

킬링 타임용 소설책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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