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평점도 높고 재밌다는 사람도 많아서
읽어보려고 마음먹었던 소설
겜판 아닌데 겜판처럼 레벨업을 하는 헌터 주인공 이야기 인데
일단 6권까지 본바로는
잘 읽히고 내용도 재밌고
아직까지 성장중인 상황이라
스케일이 커지진 않았는데
7권부터는 스케일이 좀 커질것같은 느낌이 든다
떡밥들도 하나 둘씩 나오고 있기도 하고
이런류의 소설을 처음 봤던게
히든 커넥션이었나 그랬던것 같은데
현실에 헌터가 등장하고 혹은 현실 사람들이 게임같은 차원으로 들어가는
류의 소설을 좋아하거나 막 접한 사람들에게 굉장히 추천할만한 소설
총 14권중에
6권까지 재밌게 읽힌거면 말 다했다고 생각합니다 ㅋㅋㅋ
물론 판소 특성상 후반부 가면 주인공이 다 깽판치고 최강자가 되겠지만
그 성장과정이 재밌는게 판타지 소설이라 ㅋㅋㅋ
그나저나 이 소설을 뭐로 분류해야 할지가 좀 고민이긴 합니다.
퓨전..?현판...?모르겠네요
어쨌거나 현대배경으로 하는 판타지니까 현대판타지라고 해야하나
근데 현대판타지라고 하는것도 좀 애매하긴 하다고 생각합니다.
여기붙이면 이거 저기붙이면 저거
퓨전도 퓨전이고 그렇게 따지면 정통판타지의 기준은 도대체 뭐가되는지
의문스럽기도 하고 ㅋㅋㅋㅋ 카테고리를 나눠 놓긴하겠지만
작은 틀로 나누면 이런 판소들은 밑도끝도 없이 불어나겠네요
아무튼 나머지 리뷰는 전부 읽고 나서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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