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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ngleton single malt scoth whisky

이게 풀네임이고

 

이렇게 생겼습니다.

 

사진은 귀찮아서...

나중에 시간이 되면 올려보도록 할게요 ㅋㅋㅋ

 

우선 저는 위스키 종류중에서는 싱글몰트 위스키를 가장 좋아하고

가장 좋아하는 위스키는 맥켈란입니다.

 

근데 이번에 마트갔더니...ㅠㅠ 크리스 마스 이후로 맥켈란이 다 빠져버러서..

대체 품을 찾다가 마침 온더락 잔도 같이 준다길래

싱글톤 위스키를 한번 구매 해 봤는데요

 

샷으로도 마셔봤고 온더락으로도 마셔봤는데

개인적으로는 온더락으로 마시는게 더 나은 위스키 였습니다.

 

버번처럼 막 알콜맛이 확 올라오는 감이 살짝 있었는데

그건 12년산이라 그런가 싶기도 하고

 

근데 뒷맛은 싱글몰트 특유의 굉장히 부드러운 맛이 났습니다

 

그래서 온더락으로 마셨더니

부드럽고 좋더라구요 좀 진득한 맛은 떨어지지만

 

제가 뭐 전문가가 아니라 전문용어 남발하며 리뷰하진 못하지만

그래도 성심성의껏 리뷰하려 합니다 ㅋㅋㅋ

 

그래요 뭐 위스키든 뭐든

일반적인 서민 취미로 가지려면 저가로 사는수 밖에 없지요 뭐...

 

위스키 오래된건 너무 비싸요...

18년산 맥켈란을 딱 한번 사서 마셔본적이 있습니다.

진짜 애끼고 애껴마셨는데도 1년이면 다 마시더라구요 ㅋㅋㅋ

 

암튼 싱글톤 위스키 12년산 가격은 7만6천원이었던거로 기억하고

가격대비 싱글몰트 드시고 싶은 분들은 무난한 선택이 아닌가 싶습니다.

 

위스키 별로 안좋아하시는 분들이 마신다면

어우 독하다 라는 느낌을 가질수도 있다고 보는데

그런분들은 온더락으로 드시면 전혀 무리없이 즐길수 있을것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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