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아직 많이 나온 소설은 아니네요
근데 지금까지 나온내용은 식상한 소재를 식상하지 않게 잘써먹고 있다는느낌입니다.

현대판타지를 기반으로 회귀가 주된 내용인데요
평가가 좋아서 한번 읽어봤는데 평가가 좋은 이유가 있네요

주인공을 무조건적으로 먼치킨으로 미는것도 나름 재밌지만
뭔가 되게 순차적으로 작가님이 정해놓은 틀 안에서 착착 커가는 느낌이 듭니다

그리고 소설 전개 자체도 막 이렇게 됐다 식으로 진행하는게 아니고
굉장히 매끄럽고 재미를 느낄수 있게 잘 진행이 됩니다.
그리고 보통 보면 헌터물에서는 돈을 너무 잘벌고 많이 벌어서
돈 인플레가 생기다가 결국에는 돈 많이 번거는 한두번써먹고 치우고 난다음
파워 인플레로 가버리는 경우가 정말 많은데요
사실 나혼자만 레밸업 같은 경우에도 저는 그런 케이스라고 생각합니다
근데 이거는 그 돈 그러니까 재력에 관한 내용도 적당히 잘 조절을 해서
작가님이 완급조절을 잘 해놔가지고 돈 불어나고 버는 재미도 좀 느낄수 있었습니다.

개인적으로 요즘에는 저런 디테일한게 맘에 듭니다. 너무 돈은 인플레 심하고
나중에는 파워도 세계 멸망급으로 가거나 하는 경우도 많아서...
그것도 필력좋고 설정이 딱 맞아 떨어지면 읽는데 무리라도 없는데
그것도 아니고 그냥 주인공이 최고다 하는 식으로 무조건적인 소설들이 많아서
읽다 보면 아 이것도 그러네 하는 경우가 참 많았다고 생각하는데
이건 소설 디테일에 신경을 많이 쓴 티가 납니다.

아마 작가님이 제가 생각할때는 대강 내용 정해놓은게 아니라 소설 전체를
이미 다 짜놓고 쓰시는것같은 기분이 드네요

이건 재밌습니다 앞으로도 좀 기대가 되는 소설이네요 제발 다른 소설들처럼
이상하게 삼천포로 빠지지 않고 이렇게 진행이 잘 되어갔으면 좋겠습니다 ㅠㅠ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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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세계관을 현실에 옮겨놓은 소설입니다.
주인공이 원래 현실에서 진짜 완전 백수였고...
그리고 제목에서 볼수 있다 시피 엄청난 랭커였습니다 ㅋㅋㅋ

사실 현판 회귀물 겜판쪽이 질리기는 하는데
그래도 생각없이 보기에는 최고아닌가 싶기도 했고
그리고 게임->현실 이렇게 클리셰를 적용하면서 나름 먼치킨 보는맛은 있겠구나
그리고 재미는 좀 있겠다 싶어서 집어든 책이었습니다.

근데 읽다보니 조금 아쉬운 점들이 많네요
사람들이 너무 쉽게 수긍하는 점들이라던지
뭔가 조금 더 매끄럽게 진행했으면 보는데 재미가 더 해지지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설정상의 오류가 제가 읽기에는 거슬릴정도로 있다고 느껴졌고
그런 부분을 조금만 더 세심하게 써주셨으면

나름 킬링타임용으로 더 괜찮게 읽기 좋지 않았을까 하는데
사건 발발할때도 그렇고...

전체적인 내용은 작가님이 나름 구상을 한것같은데
디테일에서 좀...
물론 이런게 불편러다 뭐다 할수는 있는데 그래도 소설읽는데
나름소소하게 재미를 찾을수도 있고 거기에다가 하나하나 거슬리기시작하면
본 내용 보는 동안에도 조금 거부감 비슷한게 들때도 있어서

그리고 이런류의 소설들이 다 비슷한 클리셰를 가져가기 때문에 그런것도 있지만
마탄의 사수 라는게 어디서 본것같다는느낌도 조금 들기도 했습니다 ㅋㅋㅋ

디테일 한거 따지거나 좀 그런부분에서 거슬린다 하는 분들한테는

그다지 추천드리지는 못하겠네요.


그냥 그런거 신경안쓰고 설정이 마음에 든다 하는 분들만 보시면 되겠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는 그렇게 마음에 들지는 않는 소설이었네요
위에서도 언급 했다 시피 조금더 다듬었으면 충분히 괜찮은 소설이 나올수 있었는데
그런 설정들 몇몇개가 거슬리다 보니까 본 내용에도 집중이 안되는 느낌이었습니다
이게 이런데 이게 왜? 이런게 좀 강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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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제목이 굉장히 노래가사 같기도하고 산뜻한 기분이 들어서

읽게 되었습니다.


줄거리는 주인공이 대한민국사람이라면 대부분이 거쳐가는 수능이라는

관문에서 좌절하게 됩니다. 저도 사실 ㅋㅋㅋㅋㅋ수능때 어찌 긴장이되던지

아무튼 주인공은 그래서 재수를 택하게 되는데 역시 재수는 필수 삼수는

선택이라 하던가요 ㅋㅋㅋㅋㅋ


그렇게 재수를 하려고 마음먹은 주인공은 버스안에서 노래를 혼자 흥얼흥얼

하다가 잠을 자게 됩니다.


근데 누가 깨워서 눈을 떠보니 어딘가의 돌다리 위에 서있어서 깨워준

그 여자에게 여기가 어디냐고 물어보니까 듣도보도 못한 지역이름을

말해줍니다.


근데 여기서 조금 이질감이 있는게 주인공이 바로 이계라는것을 눈치채고

순응하는게 이상하긴 했습니다.


아무튼 주인공은 그 성격좋은 루안의 집에서 잠시 머물기로 하는데

그렇게 지내다가 주인공의 자신에게 특별한 힘이 있다는것을 자각하게 됩니다.

그힘은 노래하는것으로 사람들을 매료시키는 힘이 있다는것을 깨닫습니다.


이렇게 이계로 오게된 주인공의 다사다난한 모험을 쓴 소설인데요.

소설분위기자체가 뭔가 조금 힐링되는 분위기라 읽는데 기분이좋았네요.

특히 주인공이 부르는 노래의 가사가 너무 힐링되는 글이라서 노래가사라기보다는

시한편 읽는 기분이었습니다.


좀 뻔한듯한 내용이 많긴했지만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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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거리부터 바로 설명드리자면은 우선 주인공은 머리가 좋은데

그 뛰어난 지능을 이용해서 미래를 예측한다음 주식거래로 세계에서

제일가는 부자가 됩니다.


그리고 부자가 된것에서 멈추지 않고 국가가 진행하는 비밀스러운

프로젝트에도 손을뻗은 주인공은 자신의 비서인 엘레나와 식사를

하던 도중에 총격전이 발생하는데 그때 정신을 잃게 됩니다.


그리고 정신을 차리고 보니까 이계로 와버린 주인공은 거기서도

거래를 제안받는데요. 무려 차원이동의 거래 총괄위원이자 이계의 신인

레노트가 그 식사자리에서의 총격전을 없던일로하고 여러가지 자신에게

특별한것을 줄테니 자신을 대신해가지고 이계로 가서 돈을 벌어달라고

제안합니다.


그래서 제안을 받아들인 주인공은 처음은 완전 애기때부터 시작할줄알았는데

자신은 몰락귀족의 자작몸에서 눈을 뜨게 됩니다.

그리고 중앙양성학교를 다니던 중이었는데 퇴학 처분을 당하려고

별짓을 다하는데요.


더말하면 스포가 되니까 궁금하시면 보시는거 추천드리구요.

뭐 퓨전이니까 퓨전된 장르는 판타지 환생물 영지물 이정도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좀 억지스러운 전개가 많아서 보는데 왜이렇게 되지? 이런생각을 많이했습니다.


전개할때 설명이 좀더 되거나 아니면 좀 다르게 매끄럽게 연결이안되서

보다가 좀 지루한부분도 있었습니다.


좀 깽판치는 소설 좋아하시는분들은 추천드리구요 유치한거 싫으시다면

비추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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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서 자세한 내용을 리뷰를 하자면

화산이 망하기는 했는데
그게 초반에는 매화검존때문에 망한거로 묘사가 됩니다.
아니 실제로 어느정도는 ㅋㅋㅋ맞는 이야기 이기는 합니다.

왜냐하면 초반에 주인공이 천마 배고 죽고나서
복수한답시고 마교 남은 잔당들이 화산 쳐들어간게 결정적원인이기도 하고
아직 떡밥 완전 풀린건 아니지만 종남쪽으로 왜 이십사수매화검법이 넘어갔는지
이것저것 궁금한 점들이 많습니다.

어쨌거나 처음 책보기 전에는 주인공 성격이나 설정을 완전히 이해 못하고 보다가
와 이놈 인성 진짜 어지간히 터졌네 라고 생각하는 지금은
주인공 성격이 너무 마음에 듭니다 단순하고 아주 자기마음가는데로 다 하네요.

물론 중간중간 진지해지는 부분도있고

나름의 무게감과 상처가 있는 파트도 있습니다 가끔 나오는데

그것도 과하지 않게 잘 넘어갑니다.

개인적으로 맘에 들어요 ㅋㅋㅋ
그리고 화산신룡보다는 역시 화산광견이라는 칭호가 맞지않나 싶네요
진짜 미친놈이 맞아서...

아무튼 중반부 접어들때까지 내용이 지루하지 않아서
저는 재미나게 보고있습니다.

물론 좀 비슷비슷한 상황들이 많이 나오기때문에
좀 질리기 시작한다고 할수도있겠네요

왜냐면 다들 강해지긴 했지만
어쨌거나 주인공이기 때문에 결국 강한놈들은
청명이 다 죽여버리기 때문에

그건 뭐 무협지인 이상 어쩔수 없는것같기는 합니다 ㅋㅋㅋ
양판소는 맞는데 그 중에서는 재밌는 소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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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이거 생각보다 참신한 소설이네요
무협인데 퓨전무협쪽이고 능력이 발현되는 무협입니다.

무슨말이냐면 무협 + 초능력이 합쳐진 작품인데요
진짜 양판쪽이긴 하지만 굉장히 괜찮은 소설입니다
아 물론 개인적인 취향을 저격당한것도 있는데...

스토리 진행도 재밌고 설정도 나름 참신하고 질리지도 않고
주인공놈 성격도 맘에 들고 ㅋㅋㅋ 진짜 뭐 저리 귀찮아 하는지 ㅋㅋㅋ

그리고 스토리가 엄청 뻔하게 진행되지는 않습니다
어느정도 예측은 가능할 지라도 그건 너무 많은 소설들을 읽어서 그런것같고
그냥 객관적으로 놓고 보자면 스토리 라인자체는 소설 설정처럼 참신하다고 볼수있습니다.

나온지 좀 된 소설이라고 하는데 왜 저는 못봤을까요
개인적으로 초능력 물을 좋아하는데 요즘에는 초능력물은 사실 찾기 힘들죠 솔직히
초능력물을 좋아해서 마블영화를 보기 시작하고 팬이 되고
예전에 능력복제술사라던지 여러 능력물을 많이 읽었었는데

지금은 잘 안나오는 초능력물에 무협이 결합되어 있어서
진짜 무료분 풀리는 속도를 참지 못하고 결국 지르고있는 소설입니다. ㅠㅠ

무협 읽고싶은 분들에게 추천하긴하지만
이건 그냥 추천드리고 싶네요 조금 새로운 설정이라지만
인기가 많아지면 이런류도 지금 현판 회귀물처럼
많이 양판이 되려나 모르겠습니다 ㅋㅋㅋ
아무튼 지금은 뻔하지 않기 때문에 참신하고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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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줄거리부터 설명해드리겠습니다.

우선 11년전에 파키스탄에서 피랍된 후에 용병으로 엄청난 활약들을
펼치던 수민이 어쩌다가 갑작스럽게 귀향을 하게되고 그리고나서
가상현실 게임인 '소드 앤 매직'을 플레이하게 되는데 로이라는 이름으로
게임서까지 용병의 삶을 살기 시작합니다.

현실에서는 엄청난 용병이지만 게임상에서는 바닥부터 시작해야 했기에
사냥도 하고 현실에서의 정신력까지 겸비하고 있었기에 투지가 상당합니다.
그래서 주인공은 초반에도 사냥을 아주 잘하는 축에 속하게 됩니다.

그렇게 게임플레이를 악바리처럼하다가 교단 병사와 함께 이교도 석상을
파괴하게되는데 여기서부터 주인공의 먼치킨이 조금씩 시작됩니다.
그리고 주인공 버프를 받아서 2개의 직업군을 가지게 되는데 낮엔 용병을
하지만 밤에는 학자로 생활하게 됩니다.

음 너무 상반되긴하네요 ㅋㅋㅋㅋㅋㅋ여튼 이런식으로 진행된다고 보시면
되는데요.

우선 어지간한 소설에서 가상현실은 어느정도 그 플레이어의 원래 신체능력을
반영한다고 보면 되는데 이책에서의 주인공은 원래 신체능력도 좋기때문에
초반부터 어느정도 쎈캐로 들어가게 되네요.

뭔가 근데 글이 좀 뒤죽박죽 앞뒤가 섞여있는 느낌이 들어서 보다가
책앞에도 다시찾아보고 불편하긴 했네요.

음..그리고 현실반영이 좀 안된게 다른유저들은 뭐 전부다 기본사냥터에
있다가 너무 평범하게만 그려놨습니다.
예를들자면 주인공이 뭐만하면 최초라하고 이러니까 신빙성이 너무 떨어졋습니다.

그거외엔 그냥저냥 볼만했는데 글이 조금 뒤죽박죽인거만 제외하면
그냥 킬링타임용으로 정말 볼거없을때 보는거 추천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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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보고 뭔가 짠한 무언가를 느끼게 되어서 보게 되었습니다ㅋㅋ

줄거리는 평범하게 생활하던 아들3명과 아내와 그냥저냥 지내던
40대 가장인 주인공이 고향 선산에 가다가 사촌동생이 그냥 지나가다가
주운 고철같은것에서 어떤 기운을 느끼게 되는데요.

그런데 이상하게 그날이후에 손목에서 힘이 느껴짐과 동시에
고통이 동반되는 이상한 상황이 벌어집니다.
계속 되는 이상항 증상에 주인공은 무협지에서 봤던 방법을
시도하게 되는데 고통을 완화하는 능력을 가지게 됩니다.
이렇게 힘을 얻게 되어서 주인공은 초인이 되게 되는데요.

그렇게 또 생활하다가 룸살롱에서 조직폭력배들끼리 싸우는데
여주인이 위험에 처하자 주인공이 구해주게 됩니다.

여주인이 고마움의 표시로 산삼을 주는데 산삼을 아들에게도 주는데
막내아들이 주인공과 같은 엄청난 힘을 가지게 됩니다.

룸살롱에서 주인공을 지켜본 사장과 주인공이 인연이되어서
룸살롱 사장은 주인공을 은밀하게 중국쪽에 진출시키게 됩니다.

이래저래 중국쪽에서 삼합회와 싸우면서 이런저런 고난역경을 담은
소설인데요.

작가님이 싸움씬을 나름 신경쓰셔서 디테일하게 묘사를 잘하셔서
몰입감 있게 봤습니다.

물론 단점으로 보이는점도 있었는데 뭐냐면 뭔가 40대라서 그런지
혼자서 생각에 잠기는 부분이 많아서 설명하는 글이 길어지니까
뭔가 좀 지루해지는 느낌이 들기도 했습니다.

그리고 힘을 얻어서 성격변화가 있을수도 있지만 주인공이 너무 성격이
확 바뀌어 버리니까 조금의 이질감이 있기도 했습니다.

그래도 이런저런거 생각한다 쳐도 나름 재미있게보긴했습니다.
킬링타임용으로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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